안녕하세요.
시흥시 은계동에  20년3월에 이사온 주민입니다.
시흥시는 전기차 보조금 공고가 20년2월에 공지가 되서 공고전 전입자에게만 보조금 지급을 해주고있죠.

저는 그래서 차량 계약금을 버리고, 내년에나 다시 보조금 지급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민원을 넣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환경을 살리기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왜 말도안되는 제한을 걸어두어서 
저같은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처리하고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겠다고 해도 정부는 왜 도와주질않느냐입니다..

공고 공지일전부터 살아야한다.
이해는하는바입니다. 
시의 보조금 부당 취득을 막기위해서 겠죠.

그럼 분기마다 다시 재공고를 올려줘서
이사온사람들을 위해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보조금지급 후 다른곳으로 이사를 못가게 
금지를 하는 방법도 있구요..

알시다시피 시에서 보조금을 못받으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도 같이 못받습니다.
그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 이라도 받게끔 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이런억지스러운 제도는 시의원분들의 잠깐의 노력으로 바꾸면 시민들은 행복해질수 있겠지요?

저같이 지금 이런피해 문의가 많습니다.
어떤 한분은 당연히 보조금 지급이 되는지 알고 
기존에 차를 팔았는데 이런문제때문에
차를 못사고 있다고합니다.

저도 민원을 계속 올리기 싫습니다..

시흥시 환경정책과 주무관님이 무슨 죄 입니까?
저랑 1시간정도 통화를 이어가면서 본인이 미안함을 표하더라구요.

그분이 무슨죄입니까.그분께 오히려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제가 계속 일을 드리는거니까요.

이문제는 빨리 시의원분께서 이문제를 해결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끝까지 싸울거고, 이문제가 당장해결될때까지 국가랑도 싸울겁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