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개회식)
제266회 시흥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시흥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5월 13일 (월) 10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66회 시흥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의정팀장 최민석
지금부터 제266회 시흥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태경
존경하는 52만 시흥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병택 시장님을 비롯한 1,300여 공직자 여러분!
따뜻한 봄을 지나 땅 위에 만물이 더욱 녹색의 향연으로 짙어가는 시간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생기가 날마다 샘 솟는 5월의 자연처럼 시흥시의 모든 가정마다 행복과 훈훈한 정이 가득해지기를 소망하며 우리 주변 가족의 정을 느끼지 못 한 분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들과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임병택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지난 1월 제262회 시흥시의회(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올해를 시작한 지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상반기 마무리가 불과 한 달 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업무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미진한 사항과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연초에 수립한 계획을 이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여 시민의 행복을 실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4월 3일 시흥시의회 제4차 배곧신도시상수도탁수발생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한라비발디 1·2·3차 아파트 등에서 네 번째 탁수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배곧 주민들이 탁수 피해를 인내하고 있고 시흥시가 여러 조치를 내놓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아직도 탁수 원인의 책임소재에 대하여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모두 맑은 물을 마실 권리는 「대한민국 헌법」 제35조 환경권 및 제36조 건강권을 통하여 이중으로 보장을 받는 기본권입니다.
따라서 집행기관은 상수도 행정의 기본을 지키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탁수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66회 시흥시의회(임시회)에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발의하신 조례안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되는 안건들에 대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깊고 세심하게 심사하여 주시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시민을 위하여 진솔한 마음으로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며 시흥시의 미래를 위해서 시의원님들이 제시하거나 요구하는 사항은 바로 시민의 뜻과 요구임을 인식하면서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아직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과 안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최민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