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본회의-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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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시흥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제2호
시흥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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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1월 13일 (목) 10시25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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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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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된안건
1.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의 건(의장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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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박춘호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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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의 건(의장 제의) 맨위로

1) 시흥도시공사
2) 시흥산업진흥원
3)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4) 시흥시청소년재단
5) 시민고충담당관
6) 미래전략담당관
7) 홍보담당관
8) 감사담당관

○의장 박춘호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2021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별로 의장의 허가를 받은 후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시정부 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인 점과 의사일정을 감안하시어 중복된 질의는 지양하시고 질의 요지를 간략하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안일하고 형식적인 답변을 지양해 주시고 의원님들의 질의에 적극적인 자세로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시흥시청소년재단,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 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시흥도시공사 사장님께 임원 소개와 간단한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앞으로 나서며) 네, 안녕하십니까?
(좌석에 앉아서)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사장 정동선입니다.
57만 시흥시민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 박춘호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 참석한 시흥도시공사 임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성현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정재웅 도시환경본부장입니다.
김학민 시민생활본부장입니다.
이하 각 처 실장 및 부장들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 지난 한해도 코로나-19(COVID-19)로 모든 시민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도시공사도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지난 2년간 공사에 공들인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로부터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가 통과되어 사업 시작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는 시흥시로부터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금년 말 토지 매각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장현 지구는 ‘B10블록’ 공공주택사업을 금년 4월 431호 선 분양과 착공을 하겠습니다.
기타 대행 사업은 은계 어울림센터와 소래초 복합시설도 준공을 마무리하고 주민 편익 서비스에 증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시민으로부터 받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시흥시의 새로운 위상 정립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도시개발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선순환 구조를 통해 도심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낙후 지역을 위해 사회 안전망 구축을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 시대와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도래에 발 맞춰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선점과 탄소중립 실전을 위한 시흥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의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COVID-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사회의 일상 회복을 통한 공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항상 시민 곁에서 최고의 시민 맞춤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흥시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공사의 존재 목적인 지역 발전과 시민, 시흥시민의 편익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네, 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네, 감사합니다.
(퇴장하며) 잘 부탁드립니다.

○의장 박춘호 그러면 경영전략본부장께서 시흥도시공사 2021년 주요 성과 전반과 경영전략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발언대에서)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입니다.
시흥도시공사 2022년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사장 직속과 경영전략본부 부서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사장 직속 안전홍보실 이동수 실장입니다.
안전홍보실 소속 안전보건부 김홍진 부장입니다.
소통홍보부 김미정 부장입니다.
법무감사부 계현우 부장입니다.
다음은 경영전략본부, 먼저 도시개발실 이재혁 실장입니다.
기획예산부 김수호 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조정호 부장입니다.
인사교육부 이용필 부장입니다.
재무관리부 조은정 부장입니다.
도시개발1부 진용남 부장입니다.
도시개발2부와 3부를 겸직하고 있는 박권수 부장입니다.
(좌석에 착석 후 마이크 꺼진 채) 지금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장 박춘호 마이크 켜고 하세요, 본부장님.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마이크 켜고) 저희 공사 사업은 6개 분야 26개 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 4개, 소각장 등 환경사업 4개, 복지택시 등 교통사업 6개, 시흥어울림센터 등 문화체육사업 6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청사관리사업 3개, 갯골생태공원 등 공원관리사업 3개를 포함해 총 26개 사업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기존 3본부 1실 20개 팀에서 2022년 1월에 3본부 2실 2처 22부로 개편하였고 정원 393명 중 현재 365명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 성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연도별 경영 수지 현황입니다.
2021년 11월 기준 수입은 308억 원이며 지출은 376억 원으로 82퍼센트(%)의 수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 대비 17퍼센트(%)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도 수지율은 공사채 발행 등의 사유로 개발 사업 지출을 제외한 대행 사업에 대한 수지율이며 자세한 현황은 아래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2021년 주요 성과입니다.
먼저 지역 사회 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했습니다.
월곶역세권 개발 사업은 사업비 3,172억 원으로 2021년 12월 경기도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였습니다.
장현 지구 B10블록 공공주택사업은 2021년 8월에 디엘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년 4월에 분양 예정입니다.
은계어울림센터 소래초 복합시설, 주차장 건립 사업 등 생활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에도 힘쓰고 있으며 관내 기업 발전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매화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도 민간 사업자 선정을 통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힘썼습니다.
공사 참여 신규 개발 사업 플랫폼(platform)을 구축하여 7개의 사업을 선정하였고 정부 정책 및 시책의 선제적 이행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역세권 개발 사업과 바이오메디컬시티(Biomedical City) 등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시흥·광명 공공주택사업 3기 신도시 선정에 따라 공사의 사업 참여를 위한 추진 전략 수립 용역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업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대체인력 3명을 포함하여 총 36명을 채용하였으며 청년, 여성,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채용에도 힘썼습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청년 인턴 10명을 채용했으며 시흥시니어클럽과 연계를 통해 노인 일자리 총 343명을 배치하였습니다.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는 직급의 변경과 최하위 직급의 단계적 폐지, 상위 직급 정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 비정규직 제로화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는 시민 소통 강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입니다.
시민 서포터즈(supporter)와 시민 기자단을 모집하여 시민과 함께 공사의 활동을 홍보하였으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도시 정책 포럼(forum)을 온라인(on line)과 오프라인(off line)을 병행해서 3회를 추진하였습니다.
온라인(on line)을 활용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는 유튜브(YouTube) ‘흥행TV’를 통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contents)를 제공했으며 ‘ZOOM IN 체육센터’라는 실시간 비대면 프로그램을 5월에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생존 수영을 배우지 못한 초등학생을 위해 동영상 교재를 제작하여 찾아가는 생존 수영 이론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통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바우처 택시 5대를 확대하고 관내 25개 병원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조직 내실화 및 경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노력한 실적입니다.
먼저 공사 운영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환경 및 여건 변화에 따른 공사 조직 기능 분석을 통해 조직 내실화를 다졌습니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 평가에서 1등급이 상승하였으며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의 실적을 인정받아 여러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스템(system)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비대면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주차장 월정기권 추첨제와 바로패스 도입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스템(system)을 도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COVID-19) 극복 노력과 지역 사회 상생 추구 실적입니다.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코로나극복추진단을 구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 서비스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 공헌 활동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약 22억 6,000만 원 선결제와 183억 원을 신속 집행하였으며 또한 ‘시흥사랑 아이사랑 나눔챌린지’ 동참과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2022년 경영 여건 및 추진 목표입니다.
2022년 공사의 경영 여건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먼저 새롭게 변화되는 정책 기조에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 맞춤형 균형 발전 추진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요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전 세계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생태계 조성 및 경영이 확산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대응한 지역 사회의 기능 회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와 연계한 공사의 2022년 추진 과제입니다.
첫 번째로 장현 B10블록 월곶역세권 등 본격적인 개발 사업 착수에 따른 사업 및 중장기 자금 운용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3기 신도시 참여 공사 플랫폼(platform) 운영 등 중장기 관점의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한 조직 체계 및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안전, 환경, 사회 등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추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프라(INFRA: Infrastructure)와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system)을 구축하겠습니다.
2022년 경영 수지 목표는 78퍼센트(%)로 세부적인 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페이지부터 공사 각 본부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전략본부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경영전략본부는 2022년 총 9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6페이지부터는 9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신규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시흥시 주요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공사 차원에서 참여가 가능한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한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써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신규 투자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과 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구도심 주변 개발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계획은 공사 참여 신규 개발 사업 플랫폼(platform) 및 브이시티(V-City: Vehicle-City, 이동수단 도시) 조성입니다.
시흥 미래형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cluster) 브이시티(V-City) 사업을 위해 금년 1월 전담 부서를 신설하였으며 시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사업 및 협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계획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프라(INFRA: Infrastructure) 강화입니다.
금년 1월 「중재대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의무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안전 보건 관련 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직제를 개편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인프라(INFRA)를 강화하였습니다.
네 번째 계획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S-ESG’ 경영 체제 구축입니다.
최근 정부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시흥도시공사는 ‘ESG’와 더불어 공사만의, 하는 ‘ESG’ 경영 체제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공사의 사업 확대와 정년퇴직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는 여성, 장애인, 청년 등 사회 형평적 채용 및 고용 안전성도 강화하겠습니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2022년도에도 정규직 2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정부 권고 사항도 준수하겠습니다.
인재양성추진단을 통해 관내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준비생 등 실무형 인재 교육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비정규직 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2023년까지 비정규직 제로화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사업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정책을 확대하겠습니다.
시흥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사회적 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consulting) 구매 상담회를 추진하고 중증 장애인 생산품 확대를 위한 제품 전시전을 추진하여 판로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경영 분석 다각화를 통한 조직 효율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영 수지, 조직 기능 분석 등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외부 조직 진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조직 효율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다음 여덟 번째 계획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코로나-19(COVID-19), 4차 산업혁명 등 끊임없는 대외 환경 변화와 공사의 사업 다각화에 따른 전문 인재 양성 및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입니다.
마지막 주요 추진 사업은 구분회계 도입을 통한 자금 관리 강화입니다.
현재 공사는 장현 지구 월곶역세권 은계어울림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공사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각 사업별 구분회계 제도를 도입하여 정확한 원가 계산과 부채 관리 향후 재산 방향 등 자금을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춘호 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본부장님, 자리를 옮기셨네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1월 3일 자로 이동이 됐습니다.

○노용수 의원 한 두세 가지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5쪽에 나와 있는 조직표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우리 도시공사의 비전(vision)을 보면, 비전(vision)을 보면 도시 개발 파트의 역량이나 사업이 계속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지금 큰 축에서 보면 시흥시의 위탁 사업의 한 영역이 있고 그다음에 도시공사에서 지향해 가고 있는 개발 영역이 있는데 그 두 축 중에서 도시 개발 영역이 역량도 강화시켜야 되고 성장을 좀 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뭐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여기 조직 편제에 도시환경본부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도시환경본부에 도시 개발 영역하고 환경 영역하고는 또 굉장히 세션(session)이 다르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리고 환경본부에서 보면 환경사업처가 따로 떨어져 있는데······.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노용수 의원 그래서 이 환경사업처 부분을 시흥시에서 위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탁 사업 업무 쪽으로 좀 넘겨버리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이 도시개발본부 형식으로 도시 개발의 역량 부분을 좀 강화시키는 조직 편제를 하면 어떨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하는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그것이 되면 도시공사가 도시공사스럽게 가는 데 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도시 개발 영역에 역량이 있는 책임자가 환경까지를 감당하는 것보다는 그 도시 개발 영역에 국한하고 환경 영역은 다른 부서로 좀 넘겨서······.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위탁 업무니까 뭐 이렇게 좀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좀 해 봤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노용수 의원 참고 하시고 그다음에 2021년도 성과의 수지율로 보면 82퍼센트(%)로 물론 11월까지입니다만 하여튼 적시를 해 놓으셨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런데 2022년도 성과로 보면 78퍼센트(%)로 좀 낮춰 잡았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노용수 의원 왜 그러셨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아, 그 부분은 지금 도시 환경 분야에 소각장 관련 그 부분에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좀 허락하신다면 우리 담당······.

○노용수 의원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래서 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부장 김수호입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전년 대비 수지율이 4퍼센트(%) 절감된 상태입니다.
그 저감된 이유는 지금 소각장에 있는 생활 폐기물하고 산업 폐기물을 별도로 저희가 처리를 하는데 생활 폐기물 처리 물량이 높게 잡혀 있습니다.
생활 폐기물은 처리 비용이 좀 저렴한 편이라서 금액이 조금 저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화타운에 지금 선별 장치가 대수선 공사가 한 3개월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3개월이 빠진 상태에서 이제 수지율이 조금 줄어든 그 부분입니다.

○노용수 의원 조금 더 응축해서 설명을 줘 보세요, 두 가지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지금 미화타운에 있는 2억 원 정도가 감액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소각장에 말씀드렸다시피 생활 폐기물 처리량이 높아지면서 그 생활 폐기물 처리가 높아지면 생활 폐기물 처리 비용이 좀 적습니다. 낮게 잡힙니다.
그래서 그것이 지금 한 3억 원 정도가 적게 편성되어 있고요, 그리고 주차 부분에서 한 2억 원 정도가 지금 빠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주차 지금 태양광 설치 관련해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서 가용을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자, 그러면 우선 미화타운이 대수선이 들어간다면 그때에 들어오는 물량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일부분 처리에 대한 대수선이지 전체 가동을 멈추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분 선별 장치에 대한 수선입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니까 들어오는 물량을 소화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이런 말씀인가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약간 좀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 부분에서 3개월 정도 수선이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16쪽에 올해 업무입니다, 올해 업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의원님.

○노용수 의원 저기 뭐야, 1번 신규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에 보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노용수 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신규 투자 사업과 관련해서 타당성 검토 용역 건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면 광명·시흥 사업과 관련해서 도시공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한 구상이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래서 아마 개발 사업 사항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진용남 부장께서 세부적으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안녕하십니까?
도시개발1부장 진용남입니다.
일단 작년에 저희가 추진 전략에 대해서, 참여 전략에 대해서 연구 용역을 수립했고요, 이후에 참여 방식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일단 'LH'나 국토부 측에서는 3기 신도시가 지방 참여형 3기 신도시이다 보니까 지분 참여를 해서 모든 공정에 대해서 업무를 같이 동등하게 진행하자는 부분이 있고요, 사실상 저희가 지분 참여 비율에 따라서 어떤 지위라든가 그런 부분이 동등하게 반영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총 사업비 대비 출자 비율이라든가 출자 금액에 대한 부분에 따라서 저희가 그것은 판단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지금 수순으로는 저희가 전략적으로 한번 참여에 대한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자, 지분 참여라고 하면 이 사업지구 전체에 들어가는 'LH' 사업비와 비례해서 지분을 참여하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섹션(section)을 좀 나눠 가지고 하는 것인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일단 지금 'LH',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작년부터 진행한 3기 신도시 같은 경우는요, 총 사업비 대비 일정 부분에 대해서 지분 비율로 참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섹션(section)을 나누기보다는 총 사업비 대비 저희가 참여에 대한 지분율이라든가 출자 금액에 대한 부분으로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자, 그러면 출자를 하려면 현금이나 현물이 있어야 되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맞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렇죠?
그러면 도시공사에서 지금 그 부분에 땅이 있는 것이 없으니까 현물보다는 현금 출자를 해야 될 텐데······.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맞습니다.

○노용수 의원 현금 출자를 하기 위해서 비용이 있나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현재로서는 저희가 기존 월곶역세권 현물 출자 자본금으로 해서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충당이 가능하지만 일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 관내 시유지라든가 이런 것을 좀 물색해서 저희가 최대한 현금화를 시킬 수 있는, 아니면 현물이라도 받을 수 있는, 전략적으로 저희가 재원 조달 방안을 마련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아니, 지금 그 말씀에는 상당히 어폐가 있는데?
시흥시 관내에 시유지가 있어.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네.

○노용수 의원 그것을 어떻게 현금화 한다는 것입니까? 도시공사 마음대로?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아, 그것은 아니고요.
이것은 저희 나름대로의 전략을······.

○노용수 의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네.

○노용수 의원 시흥시에서 도시공사에 현금 또는 현물 출자를 더 해야 된다는 것이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맞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시흥시에서, 소위 말해서 시흥시에서 현물 출자를 한다면 그것을 담보로 은행에서 현금을 확보해서 그 돈으로 'LH'와 소위 말해서 지분 투자를, 'LH'에 지분 투자를 해야 될 것이고······.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네.

○노용수 의원 내지는 현금을 출자해 준다면 그 현금을 가지고 'LH'에 지분 투자를 하면 되는 것이고······.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노용수 의원 그런데 시흥시에서는 지금 현금이 없고······.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네.

○노용수 의원 그 방안이 뭐냐라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그 방안은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 최우선은 현물로 조금 생각하면서 시유지 부분을 검토하는 부분이 있고요, 일정 부분 만약에 현금화 시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무 부서랑 조금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만 현물 출자를 받게 되면 저희가 공사채 승인에 대한 부분이 행안부에서는 230퍼센트(%)까지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이렇게 진행하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올해는 주무 부서랑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해야 되는 사항이어서 구체적인 사항이 조금 완료될 때는 의원님께 한번 별도로 그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아니, 제 얘기가 지금 실효성이 있느냐 하는 부분을 더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말을 꺼낸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시 상황에, 시의 재정 상황 부분을 우리 도시공사에서 충분히 숙지를 하고 있는지, 이것이 실현 가능한 이야기인지 하는 부분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거든요.
우리 저기, 예산 담당관님, 현물 또는 현금 출자를 할 수 있는 여력이 됩니까?

○예산법무과장 김용식 (자리에서 일어서서) 현재로서는 지금 없습니다.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부분은 일정 저희가 현금, 현물 자본금을 가지고 있는 범위 안에서 지분 참여라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어떤 사업에 대한 일정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다 보면······.

○노용수 의원 자, 그러면 우리가 지분 출자를 한다면 몇 프로(%) 정도를 할 계획이신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저희 지금 1,650억 원에 대한 자본금을 봤을 때는 저희가 한 230프로(%)까지 하면 한 1.7프로(%)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아니, 광명, 광명시흥사업지구에 지분 투자하는데 그 정도밖에 투입을 안 한다고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그러니까 저희가 현금이 없을 경우는 현물로써 좀 대처해서 공사채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요.

○노용수 의원 아, 그러면 다르게.
이 지분 투자를 꼭 해야 됩니까? 아니면 안 해도 됩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사실상 지금 지분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노용수 의원 강제사항입니까? 권고사항입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판단하는데 전략적으로 대응을 하다 보니까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니까 현물 출자를 설령 한다고 해도 그 사업부지 내에 현물이 없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지 않나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사업부지 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노용수 의원 현물로 출자를 한다면 그 현물이 사업부지 내에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아닙니다. 외부에 있는 저희가 시의 현물을 받아서 그것을 통해가지고 지금 자본에 대한 부분을······.

○노용수 의원 현금화를 해야 되겠죠.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해서······.

○노용수 의원 그렇죠. 은행에 뭐 담보를 잡고······.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
월곶역세권처럼 일정 부분 시가 가지고 있는 땅을 저희가 현물로 받으면 그 사업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자본금화 시켜서 그 부분에 대해서 행안부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자본금화라 하면 우리가 가용자원의 1,000프로(%)인가요, 쓸 수 있는 게?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게 1,000프로(%) 정도 되나요, 지금?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지금 저희가 공사채 승인에 대한 부분은 230프로(%)까지 가능합니다.

○노용수 의원 230프로(%)만 됩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네. 그것도······.

○노용수 의원 예전에 1,000프로(%) 아니었어요? 10배 아니었어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아닙니다.
저희가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할 때 230프로(%)이지. 기본적으로 지방공기업은 200프로(%) 선에서 지금 행안부에서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글쎄요. 자, 그다음에요.
아, 이것은 다른 부서네.
여기까지입니다.

○의장 박춘호 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 네, 저기 18쪽에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오인열 의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이라고 있는데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오인열 의원 거기 보면 정년퇴직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나 이런 것은 정말 잘하신 것 같은데요.
그 밑에 보면 청년, 경력단절여성 자격증 취득 과정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오인열 의원 사실은 이 자격증 취득 과정은 우리 시 일자리총괄과에서도 할 뿐더러 새일본부나 여성인력센터나 평생학습 이런 데서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해서 자격증 취득제도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오인열 의원 그래서 일부러 여기서 하지 말고, 왜 그러냐면 우리 시흥시민은 제한되어 있는데 여기저기서 교육을 하게 되면 인원이 분산되기 때문에······.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예산 낭비인 것 같으니 이것은 차라리 협력해서 교육생을 좀 달라고, 새일본부나 그 여성인력본부나 이런 데에 의뢰를 해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지금 이것 교육자, 아니 자격증 제도 마련해도요,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오인열 의원 그래서 그렇게 좀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그다음에 6쪽 아니 18쪽 밑에 보면 경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 정책 확대도 있는데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오인열 의원 이것도 보면 지금 내용을 쭉 보면 거의 지금 산업진흥원이나 이런 데서 하는 것하고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중복되지 않게, 꼭 우리 도시공사에서 해야 할 일인가를 먼저 보시고 했으면 좋겠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물론 일을 확대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시의 여기저기서 일하는 것들이 중복된다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오인열 의원 이 두 가지 좀, 5번하고 6번 한번 더 체크해 주세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업무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네, 김태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경 의원 네, 김태경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뭐 서두에 우리 사장님의 올해 2022년도 경영목표 내지는 전반적인 도시공사에 대한 비전(vision)도 제시해 주셨는데 지금 5페이지에 나와 있는 대로 우리 도시공사의 조직이 다 갖춰졌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김태경 의원 그런데 이 올해 이 쭉 설명도 해 주셨지만 본부장님이 올해 목표나 또 올해 경영 환경이나 이런 여러 가지에 대해서 했지만 전반적으로 이번 오늘 이 시간은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느 한두 가지의 사업을 가지고 말을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 그런 것은 앞으로 차제에 우리 임시회 때마다 도시공사와 관련된 업무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더 한번 논의하기로 하고요.
전반적인 2022년도 우리 도시공사의 경영목표 내지는 계획을 보면 사실 본 의원이 판단하기에는 이게 과연 이 조직이 조직을 위한 경영인지, 시민을 위한 경영인지라는 이 세부 설명이 많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김태경 의원 조금 전에 우리 오인열 의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너무 사소한 것에 이렇게 얽매여서 마치 그냥 시에서 위탁받아서 하는 그냥 기관 정도의 하나.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김태경 의원 본 의원의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도시공사는 도시공사답게 일을 하자는 거지.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김태경 의원 이제 조직이 다 갖추어졌으면 사실은 그동안 처음에는 인원이 없어서 조직이 안 돼서 도시공사의 제 역할을 못 하겠다 이런 얘기도 처음에는 많이 들었는데 이제부터는 소위 말하는 우리가 이런 경영의 목표를 보면 민간위탁 받는 수준 정도의 우리 시흥시도시공사가 아니고 정말 이제 도시공사다운 공사가 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면적인 수정은 아니겠지만 오늘 저희들 우리 의회에 제출한 이 업무보고서의 쭉 내용을 보면 조금 더 수정해야 될 부분 앞으로도 올해 올 1년 경영하시면서 좀 더 수정해야 될 필요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김태경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올해 우리 매 회기 때마다 도시공사와 관련된 업무가 있으면 의회에서 의원들하고 같이 한번 더 나눠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도시공사의 역할을 분명히 해 줘야 된다. 그래서 그 도시공사의 소위 말하는 이익 아니면 어떤 그 수입이라도 이제는 이것이 우리 시민들한테 실질적인 피부로 와닿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도시공사의 역할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김태경 의원 그래서 뭐 주차장 관리 무슨 체육시설 관리 이런 것으로 늘 민원이 제기되고 이런 문제에서는 조금 더 한 차원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서 한 차원 좀 높게 이렇게 해서 정말 도시공사의 새로운 면모도 한번 금년도 경영목표에 다시 한번 더 녹여내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김태경 의원 해보시겠습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김태경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의원님 말씀 좋은 말씀, 해서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안선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의원 본부장님 수고하십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그리고 또 자리가 이동되어 가지고 조금 저도 좀 깜짝 놀랐는데 어쨌든 축하드리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되게 중요한 자리에 계신 만큼······.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네,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방금 두 의원님께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계해서 말씀을 드렸고 도시공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조금 저는 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공사의 역할 부분들은 동떨어진 게 아니라는 생각에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선희 의원 우리 시흥시가 50만 인구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굉장히 젊은 도시입니다.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상당히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일자리와 청년들이 가고자 하는 어떤 전문성 취득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선희 의원 그런데 지금 좀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불과 한두 달 전에 본예산 이야기했을 때 제가 굉장히 심각하게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청년과 관련된 올해 본예산이 80억 원이 안 돼요. 80억 원, 10만 명이 넘는 청년과 관련된 예산이 80억 원이 채 안 되는데 그중에서 거의 60억 원가량이 24세 되는 청년들에게 주는 기본수당으로써 1년간 100만 원씩 주는 돈으로 거의 60억 원 정도가 다 날아가요.
그러면 10만 명 넘는 청년이 20억 원가량의 예산을 가지고 청년사업을 해야 됩니다.
제가 이 부분을 5분발언을 할까 했었거든요.
상당히 심각한데 지금 겨우 도시공사에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자격취득과정 운영이 있었는데 저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 특히 청년에 대한 자격취득과정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들어가서 청년의 일자리와 그리고 도시공사에서 하는 사업과 관계해서 좀 더 면밀하게 봐주시라.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우리 본청에서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있다 한다면 이것은 분명히 도시공사와 연관해서 도시공사의 사업과 연관해서 청년의 일자리와 관계해서 도시공사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는 심각하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도 다행히, 불행 중 다행히 청년의 자격취득과정 운영이 있으니 이 운영을 최대한 저렴한 부분으로 청년이 취득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지원해 달라. 도시공사에서 다른 부분들은 많이 수익사업을 하지만 이 부분들은 일자리와 청년의 어떤 전문성 이 부분들이 필요하니까 이것은 꼭 좀 염두에 두시고 그냥 이렇게 그냥 짧게 정리가 되어 있지만 내용적으로 좀 더 철저하게 잘 잡아 주셔가지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청년의 일자리와 그리고 도시공사의 전문성과 잘 결합돼서 협력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꼭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참고로 청년청소년과 있죠, 우리 본청에?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선희 의원 이 부분들이랑 서로 협업을 해서 이 부분들을 좀 더 자세히 잘 살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의원님 명심하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네,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네, 본부장님 시민생활안전본부장에서 이제 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올라오셨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홍원상 의원 지금 오셔가지고 업무파악 중이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업무파악 중에 업무보고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좀 간략 간략하게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홍원상 의원 지금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홍원상 의원 그래서 추진계획에서 보면 금년도에 6명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다 승격을 시키겠다, 이런 내용이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지금 우리 도시공사에 비정규직이 전체 몇 명입니까?
얼마나 되나요?
여기에 있는 인원이 다인가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여섯 명.

○홍원상 의원 열세 명.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열세 명.

○홍원상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분들의 업무가 어떤 업무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지금 현재 수영강사들입니다.

○홍원상 의원 수영강사?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수영강사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다 전부 전환하겠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 내용입니다.

○홍원상 의원 이런 내용입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자, 지금 매스컴에서 보면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대우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러한 매스컴에 나오는 것 보셨습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홍원상 의원 비정규직을 정규직보다 더 대우받는 이러한 나라를 만들겠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최근에 들은 적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렇죠?
잘 판단하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만 노인 일자리.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홍원상 의원 노인 일자리를 시에서 도시공사에서 받아서 재위탁을 또 주고 있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것을 도시공사에서 직영으로다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주문을 수도 없이 했는데 이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홍원상 의원 그 이유가 뭡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특히 예산하고 직결되어 있는 사항이고 지금 시니어분들은 거의 저희 도시공사하고 같이······.

○홍원상 의원 아니,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 시설······.

○홍원상 의원 자, 이 부분에 대해서 길게 얘기 안 할게요.
이것을 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시니어클럽에서 지금 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도시공사의 직영으로다 돌리세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래서 한번 면밀히······.

○홍원상 의원 그러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서 금년 하반기부터라도, 하반기부터라도 직영으로다가, 왜 시에서 위탁받았으면 위탁받은 업체에서, 도시공사에서 직영으로 가야지. 그것을 갖다가 또 왜 재위탁을 주고 또 정산을 받고 왜 이러한 업무의 비효율적인, 그렇게 갈 필요가 없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하반기에, 상반기 지난 하반기에는 도시공사에서 직영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자, 그다음에 19쪽에 보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홍원상 의원 여기에서 보면 신규사업으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것에 대해서 우리 팀장, 누구 있어요?
팀장님이 나와서 어떠한 방법으로다 운영을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인사교육부장 이용필 네, 안녕하십니까?
인사교육부장 이용필입니다.
저희가 가족친화 관련해서는 매년 저희가 친화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가족이 다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가족 또 예비부모라든지 뭐 저출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교육도 하고 직접 부모와 또 자식이, 자녀가 참여를 하는 프로그램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비대면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습니다.
아무튼 뭐 다육식물이라든지 또 그런 부분을 같이 가족이 참여해가지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부분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하려고 운영계획을 좀 세우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서, 계획서 세부 계획서를 작성해서 사업 시행하기 전에 세부 계획서를 작성해서 본 의원에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인사교육부장 이용필 네,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네, 안돈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돈의 의원 네, 그 우리 조직개편 중에서 안전보건부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지금 중대 재해 관련해서 전체적인 사항을 총괄 우리 도시공사에 관련된 모든 총괄 안전 진단······.

○안돈의 의원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서 경영전략본부라든가 도시환경본부라든가 시민생활본부 전체를 아우르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안전에 대한 부분을 책임지겠다는 부서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총괄,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지금까지 도시공사에서 여지까지 업무 처리를 하면서 재해가 발생한, 그러니까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었던 부분은 간간히 있었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있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렇죠? 그러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시행이 됨으로 인해서 상당한 책임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부서가 됩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맞습니다, 네.

○안돈의 의원 달리 이야기 하면 타 국에서 우리나라에 공장을 설치하고 거기에 사장으로 보낸다고 하면 기피현상이 일어나는 형편에 지금 이 안전에 대한 것을 다 처리를 하고 안전 무결하게 준비를 하고 정리를 하려면 상당한 자금이 소요되지 않겠어요? 그것 한번 파악해보셨나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심도 있게 이번 중대재해 해서 그 부분 예산하고 해서······.

○안돈의 의원 왜 그러냐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이렇게 조직개편이 된다고 하면 올 연도 2022년도에 처음으로 시작이 된 것도 아닐 것이고 그동안에 많은 고민 끝에 검토해서 만들어놓은 조직이라고 보면 그에 따른 예산 수반이라든가 여러 가지 준비 작업이 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은 현재 지금 아무런 문제가, 내용이 없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여기 경영전략 내용에 보면 ‘ESG경영’을 한다고 하는 게 첫 번째 나오는 게 안전이 또 나오는데 전혀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어요, 청사진만 있는 것이지.
그러면 이에 따라서 대비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어야 된다는 결론이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러면 그 예산도 지금 도시공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우리 이쪽에서 기조실에서도 어떻게 준비를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시일이 상당히 지난 상태에 지금 이미 얼마 안 있으면 이 시행하는 날짜가 다가오는데 가능하겠어요?
그런 부분 준비가 안 되고 청사진은 상당히 잘 만드셨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사장님은 괜찮지만 거기에 부장으로 있는 그 직접적인 책임자는 있으면 안 되겠지만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이런 부분에서 빨리 강구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이에 따라 기조실에서 상당한 준비나 이런 부분에 지원이 좀 가능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철저히 준비해서 하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왜 그러냐면 결국은 조직 내에서 해당된 조직부서에만 업무의 가중을 주면 기피현상이 일어나서 누가 그 부서를 가겠습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애써 키워 놓은 인재도 그쪽 부서로 가게 된다고 보면 퇴직할 우려도 많지 않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맞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그것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하지 마시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부탁을 드리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다음에 그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민간하고 컨소시엄(consortium)해서 개발하는 부분들도 있고 상당히,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시설 면에서 시흥시에서 진행하는 부분을 수행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상당한 문제점이 생길 수가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발생 안 되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분명히 준비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다음에 경영수지 현황을 이렇게 보면 우리가 종량제봉투를 빼면 사실적으로 보면 전체적인 수지율은 상당히 낮아집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특히 자원순환팀에 있는 종량제봉투를 빼버리면 그 자체에 세 가지 합쳐서 480프로(%)의 수지율이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80프로(%) 수준밖에 안 돼요, 400프로(%)를 제외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나눠보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수치에서 허수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이것 하나로 해서 3,000프로(%), 4,000프로(%)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전체적인 수지율만 인상이 된, 증가가 되는 부분이지. 실질적으로는 그 반대의 국면으로 보면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거예요. 단지 봉투 생산해서 판매하는 수준이잖아요?
그리고 또 이 부분이 지금은 거의 슈퍼나 이런 데 배달도 해 주고 있는 게 있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 오이도에 유통센터 하나 생기는 것 알죠, 건축되는 거?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런 부분에서도 슈퍼마켓이나 이런 데서 전부 판매를 하는 부분이 집약적으로 유통센터가 된다고 그러면 그런 데다가 위탁을 해버리고 아예 그 조직 인원을 다른 부에 더 활용하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나.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이런 부분도 생각할 수가 있고요.
또 세 번째 뭐냐 하면 민간합동 개발사업을 한다고 해가지고 작년도에 많이 시끄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지금 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에는.
왜 없는 거죠?
중단이 됐다든가, 시행을 한다든가, 보류했다든가, 이런 내용들은 전 부서가 도시개발 쪽에서 많이 노력을 했으면 뭔가 언급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지금 성남 대장동 그 건으로 해서 지금 현재······.

○안돈의 의원 그러면 대장동 사업으로 문제가 됐다고 보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지금 현재 중지된 상태이고요. 지금 현재 하반기 때 다시 그······.

○안돈의 의원 그러면 대장동 사태가 하반기가 되면 없어지는 것입니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공기업······.

○안돈의 의원 잘못 되었던가 잘 되었던가 하면 그것은 당연히 가는 부분이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우리도 잘못되지 않은 부분으로 열심히 노력했으면 그 부분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가야 되는 스케줄이 되는 것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그냥 대장동 사건에 매스컴에 나오는 이슈 하나로 인해서 중지해버리면 그동안에 우리 인력들이, 상당한 인력들이 거기에 매진하고 했던 부분들은 또 멈춰 서서, 결론은 그동안에 이루었던 일이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가 나오는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그래서 지금 현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지금 공기업법 그 개발사업에 대해서 지금 현재 그 개정이 일부, 좀 개정이 진행된 것으로 지금 알고,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대선 이후에 그것이 확정되면 그에 따라 진행······.

○안돈의 의원 그리고 하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민관합동개발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사업이에요.
왜냐하면 그게 정보가 미리 노출이 되어버리면 상당한 문제점이 생기는 것 아시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런 부분들이 외부에서 우리가 많이 듣는다는 거예요, 첫째는.
누가 그런 이야기를 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대단히 위험한 일이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철두철미한 대비에 대한 것은 발표하기 전까지는 잘 염두에 두시고 공모사업에도 분명히 그런 부분 염두에 두셔야 된다고 봅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그리고 아까 우리 노용수 의원님에서 질의하신 부분 중에 일부 저도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시흥광명공동택지지구에 우리가 지금 지분으로 들어간다고 2.7프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유를 떠나서 시유지가 거기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해보셨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파악을 아직 못 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대토 받을 수 있는 확률도 전혀 파악이 안 되고 있고 청사진에 여기에 하반기에 이런 용역 추진을 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전혀 들은 바가 없는데.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말씀해 보세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작년에 저희가 그 시 협조를 받아서 시유지 부분을 좀 파악했고요.

○안돈의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일정 부분 소규모 별도로 분산된 필지가 좀 많았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현물에 대한 부분은 대규모 필지라는 부분이 필요한데 사실상 시에, 시가 보유하고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정규모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고요.
일부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시흥광명지구 내에 시유지에 대한 부분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라도 저희가 이 부분에서 시에서 저희가 현물이라든가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좀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것을 조금 나중에 차후에 저희가 정리가 되면 따로 별도로 한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안돈의 의원 글쎄요, 시행허가가 올 전반기 이전에 이루어진다고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 부분이고, 소문으로. 그렇죠?
거의 1년 지나고 그런 상태에서 지금 아직 면적도 산정이 돼 있지 않은 상태에 이런 걸 그때 하면 너무 늦지 않아요? 이 중차대한 사업인데, 금액도 상당히 크고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지금, 지금 상황적으로 보시면요, 저희가 작년에 7개 지방공사에서 시행을 했을 때는 ‘LH’가 지구 지정 이후에 어떤 보도를 통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 시흥·광명지구는 추가 3기 신도시다 보니까 지구지정 전에 저희가 대응할 수 있는 준비기간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작년에 전략적인 연구용역을 좀 추진했고요. 지금 시점에서 ‘LH’가 3월 달에 입안을 하면 한 5월, 6월쯤에 지구지정 승인을 받습니다.

○안돈의 의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네.

○안돈의 의원 ‘LH’는 움직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맞습니다.

○안돈의 의원 시흥시장님께서 말씀하셔도 제대로 안 듣는 형편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과연 도시공사에서 그렇게 했을 때 이런 준비 자체도 없고 이제 용역이 들어가는 형편에 그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아, 지금 용역상의 부분은······.

○안돈의 의원 그러니까 그렇게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어떠한 프로젝트가 이미 시작이 됐다고 하면 이런 계획이 이미 이루어져서 내부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했을 때 그에 따른 준비사항은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이런 경우가 있을 수가 있는데 이 의회 내에서는 이렇게 어떻게 사업을 전개하는 게 좋을 건지 우리 의견을 구하는 입장이 돼야 되는 부분이 필요하고 전혀 그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2022년 중요 계획을 보면 회계를 구분해서 각 구분해서 지금 도입을 하겠다는, 자금관리를 하겠다는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이런 부분이 만약에 우리가 지금 회계는 통합으로 하고 있는 상태에 독립채산제로 하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 각자의 부서나 관계된 업무에 대해서만 별도로 관리를 하고 나중에 통합을 하겠다는 걸로 가는 건지 그것을 명쾌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지금 개발사업하고 대행사업이 회계가 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또 하고요. 또 사업별로, 사업별로 그것을 구분해서 그렇게 구분해서 관리를 하겠다는 그 내용입니다. 네, 네.

○안돈의 의원 사실은 이제 이런 경우가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향후에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각 사업장별로 독립채산제와 같은 형식으로 회계처리를 하다 보면 분명히 나중에 결산하는 데에서는 분명히 제외되는 부분들이 또 나옵니다. 그것은 향후에 잘못돼 버리면 수도 없이 그렇게 지나가요, 그 부분은.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네.

○안돈의 의원 언젠가는 그게 문제가 돼서 발견이 되지 않는 이상에는 원위치 되기 힘든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정확하게 잘 짚고 가셔야 됩니다.
회계상에 항상 문제되는 게 그런 부분이에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공기업이라든가 이런 관공서나 그런 데도 보면 전부 다 별도의 시설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각자 관리는 하지만 그 부분이 통합으로 만약에 나중에 합산할 때는 상당히 빠지는 부분이 꼭 생깁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발생됐을 때는 회계가 상당히 문란해져버리는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네, 그럴 때 그 이후에 다시 산입을 하려고 하면 누군가는 큰 책임을 또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 충분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리고 또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기조실에서도 많은 협조가 필요한 것 같고 내부적으로 이미 조사가 끝나서 뭔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될 것 이런 부분도 벌써 나왔어야 되는데 그냥 청사진으로만 저희들이 보니까 서류상으로만 보는 부분이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안돈의 의원 이 부분 빨리 준비를 하셔서······.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지장 없이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네, 차질 없도록 준비 철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가요?

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도시환경본부장께서 도시환경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입니다.
도시환경본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도시환경본부 소속처 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환경사업처 류선기 차장입니다.
공공개발1부 이진환 부장입니다.
공공개발2부 성요한 부장입니다.
월곶개발1부와 월곶개발2부를 겸직하고 있는 오경철 부장입니다.
자원순환부 김일규 부장입니다.
그린환경부 김선진 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환경본부 2022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도시환경본부는 2022년도 미래 혁신성장 기반 조성과 시민 안전·생활환경 인프라(INFRA) 구축을 목표로 총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4페이지부터 7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월곶동 520-5번지 일원에 위치한 월곶역세권 개발 사업은 2021년 12월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인구계획은 2,710세대에 인구 7,046인으로 올해 경관심의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하반기에 단지 조성, 착공을 위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업은 시흥장현 B10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입니다.
시흥시민의 맞춤형 주거공간 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사업으로 2021년 디엘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올해 1월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득하고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4월에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5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사업은 매화산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시흥북부지역 소규모 제조기업의 집적화와 공공편익시설 확보를 위하여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 8월 동부건설과 사업협약을 체결하였고 2022년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4월에 시의회 의결을 받을 예정입니다. 의결이 완료되면 10월 공사 착공과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공공건설 건립대행 위수탁 사업입니다.
현재 공사에서는 은계어울림센터와 소래초 학교복합시설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은계어울림의 경우 올해 9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소래초 복합시설의 경우 올해 2월 착공하여 2023년 1월까지 공사·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6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사업은 지자체 실적 연계 재활용품의 수거율 향상 도모입니다.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시·군 종합평가 지표에 해당되는 재활용품의 수거율 향상을 위하여 공사에서는 위탁시설과 시흥시 거점에 재·수거함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폐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군부대, 초등학교 등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양질의 재활용품 수거를 위한 지속적인 영업활동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사업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따른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돼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서 공사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원순환관리사 양성자 교육과정을 확대하겠습니다. 시흥시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교육수료 후 공동주택 등 분리배출 현장에 배치하여 일자리 창출효과를 내겠습니다. 또한 2021년 11월 공사에서 특허를 등록한 폐전지 선별장치를 각 지자체 재활용 선별장에 홍보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사업은 EGS경영 실천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입니다.
소각장의 설비 공정을 개선하고 자발적 노력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 대비 5프로(%)를 감축하겠습니다. SCR설비 공정 개선하여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약 40~46프로(%) 감소하겠습니다. 암모니아 약품비 예산도 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백필터(bag filter) 여과포 전량 교체를 통해 먼지 배출도 저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본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2년도 도시환경본부에서는 시흥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도시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도시환경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도시환경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 네, 저기 26쪽을 질의하겠는데요.
시흥시 거점 재·수거함을 설치한다고 그랬는데 어디에 어떻게 설치할 예정인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우리 공사에서 시로부터 위수탁 받아서 관리하고 있는 어울림센터랄지 국민체육센터 이런 부분을 거점으로 저희는 표현을 했고요. 그곳에서 해서 재·수거함을 설치해서 폐전지하고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철저하게 분리수거를 받겠다는 그런 취지로 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인열 의원 네,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제가 공공스포츠클럽이나 이런 데 가 봐도 지금 분리수거가 다 안 되고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비예산으로 이런 계획을 했다고 해서 너무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정말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너무 저하돼서 우리 2025년도에 수도권 매립지 문제가 되잖아요, 종료가 되니까. 그래서 먼저 우리 도시공사에서 시민 의식을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요.
여기에 앞서 만약에 지금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우리 관리하고 있는 모든 주차장 이런 데도 조금 더 재·수거함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 시흥시가 아마 재활용봉투도 만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그 봉투에 담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고 지금 주차장을 보면 시니어 일자리들이 지금 청소도 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교육을 잘 시켜서 쓰레기만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여기 보면 지금 사회적약자 시니어나 아파트 경비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지금 만약에 아파트 경비아저씨들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 단독, 아니, 공동주택에 가서 보면. 이뿐만 아니라 조금 더 우리 일단 우리 도시공사 직원이 300명이 넘어요. 그들부터 교육을 시켜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분리수거를 잘할 수 있도록 먼저 이것을 교육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이상섭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섭 의원 네, 본부장님 저기 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이게 추진을 하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이번에 잘 도에 통과가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저희가 의도한 목적한 바는 다 달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섭 의원 아무튼 수고했고요. 이번에 지금 오늘 업무보고를 할 때 실시설계를 상반기에 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이상섭 의원 그런데 그 설계를 하는 데는 어디 업체인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입찰을 해서 용역업체를 선정을 해야 되고요.
지역 제한이랄지 이런 것은 조금 저기한데 그 자세한 사항은 우리 오경철 부장이 보고를······.

○이상섭 의원 아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요.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것은 뭐였냐면 전에 그 현상설계 일반 관공서 현상설계를 할 때 관내업체하고 컨소시엄(consortium)을 하는 업체를 가점을 줘서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관내업체 그 사무실도 많이 질적으로 향상이 돼서 현상설계에 당선되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아파트 같은 것도 사실 지어질 때는 많이 참여를 하는데 시흥시 업체들이 좀 열악하다 보니까 여기에 참여를 잘 못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만약에 그런 설계를 공모를 낸다면 관내업체와 같이 할 수 있는 컨소시엄(consortium)을 하는 데를 가점을 줘서 이번 기회에 실력이나 이런 부분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어떤가 하는 의미에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이상섭 의원 그래서 아마 그 법이 허락한다면 그런 식의 관내 업체들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질의를 좀 했어요. 그렇게 부탁 좀 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모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법에 그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는 우리 관 지역업체를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섭 의원 특히 또 마지막으로 시공하실 때도 하도급 같은 것을 잘 뭐랄까 점검하고 해서 관내 업체가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할 수 있도록 물론 공정거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제약이 있다고는 해요.
하지만 우리가 권장하는 쪽으로 얘기를 좀 많이 하시면 어느 정도 같이 협력 차원에서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전혀 권장도 별로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섭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노용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네, 실장님!
월곶역세권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돼서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수립을 해야 되나요?
대상이 되나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대상이 아닌 걸로 제가······.

○노용수 의원 대상이 안 됩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그 교통계획과 관련돼서는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저희가 교통영향평가는 실시계획하기 전에 해야 되는 걸로 제가 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통영향평가는 해서 교통, 적절한 교통대책은 수립할 계획입니다.

○노용수 의원 뭐 일단 영향평가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노(no) 아이디어(idea)인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다시 한번 말씀······.

○노용수 의원 일단 그 교통영향평가에서, 평가서에서 제안하기 전까지는 지금 도시공사 입장에서는 의견이 없다로 봐야 되나요?
뭐 생각하고 있는 교통개선대책이 있나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옛날에 이게 2013년도에 실시계획 승인까지 득했었거든요.

○노용수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그때 교통영향평가를 다 했었고 그때 사업 대비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교통 유발이 그때보다는 적습니다.
그래서 뭐 별 문제는 없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은, (담당 직원의 얘기를 듣고) 아, 지금 교통영향평가를 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물론 교통량은 적지만 저희들이 교통영향평가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거기에 적절한 조치를 해서 교통에 대한 문제는 없도록 저희가 조치할 예정입니다.

○노용수 의원 거기가 지금 현재 상황, 이 지금 개발되지 않은 현재 상황만 갖고도 교통 흐름이 원활하다라고 보기는 어려운 지역이거든요. 교통 흐름 자체의 흐름도 그렇고 두 번째는 그 도로축 선상들이 거기가 굉장히 복잡하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렇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앞으로 더 복잡해지게 되어 있고, 그런데 그중의 하나가 예전에 이제 그 배곧해안로인가요? 배곧해안로의 노선 변경으로 인해서 저는 상당히 꼬였다고 생각이 좀 드는데 이 월곶역세권 개발과 맞물려서 봐주셔야 될 교통축의 하나가 제가 봤을 때는 그 소래대교 쪽 있지 않습니까?
소래대교 진입하기 전에 삼거리죠? 그렇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아니, 확신 있게 말씀을 안 하셔서.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그쪽 지형을 제가 정확히 인지를 못해가지고 지금, 네.

○노용수 의원 그 소래대교는 인천으로 넘어가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거기 넘어가기 전에 월곶순환로 형식으로 좌측으로 뻗어 있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삼거리거든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요지는 거기서 서해안로 쪽으로, 서해안로는 어디인지 아시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그······.

○노용수 의원 서해안로는 방산대교 있는 데입니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그 방산대교 쪽으로 치고 나가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아쉬운 대로 서해안로에서 그 월곶으로 저기 앞에까지, 월곶 삼거리까지 진입이 안 되고 그 중간치기 방산대교 있는 데서 월곶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을 하나 따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후에, 후에 토취장, 아, 폐염전 부분이 개발이 된다면 거기서 또 받아서 우리 저기 어디입니까, 시흥대로 쪽으로 도로가 받아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 월곶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뭐 잉여금이 얼마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비용을 이 개발비용에 아까 도로 아까 말씀드린 그 최소한 제 생각으로는 그런 정도는 담아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한번 이 교통영향평가를 어디서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같이 한번 체크(check)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그 민간제안사업 예전에 받고 나서 홀딩 상태에 있는 거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아, 민간 플랫폼······.

○노용수 의원 네, 아까 경영본부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노용수 의원 주셨는데 이게 이제 만약에 열려서 그림이 확정이 돼서, 중앙정부에서 그림이 확정돼서 기존에 이 소위 말해서 중지되고 있었던 사업이 진행된다면 그 사업을 또 위탁해서 하셔야 되잖아요? 경영본부에서 합니까, 계속?
그러니까 올해는 요지는 2022년도에는 그 플랫폼(platform)이 방식이 확정돼서 지침이 하달된다면 그 지침 하달된 건에 의해서 개발을 하지 않겠습니까?
아예 개발계획이 없나요, 올해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현재로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소관 업무 분야가 아니라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부적절할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저기 뭐야, 하중·거모지구와 관련돼서도 도시공사의 참여 여부 부분과 관련돼서도 이 영역이 아니어서 말씀······.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아니, 거모지구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거모지구는 저희가 1개 블록을 장현처럼 ‘LH’로부터 받아서 저희가 사업을 하려고 추진을 했었는데 그게 ‘LH’에서 사전청약으로 부지로 확정이 돼버려가지고 저희가 참여를 다른 부지를 좀 하려고 시하고 계속 협의를 했었는데 ‘LH’하고 협의가 사실 더 이상 진행이 안 돼가지고 거모지구는 저희가 현재로서는 사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 추진할 수가 없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사업계획에서 다 제외를 시켰습니다.

○노용수 의원 하중지구는 아예 거의 계획이 없었던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하중지구는 참여할 수 있는 택지가 없습니다. 전부 다 민간택지 아니면 저희가 참여를 하려면 임대는 저희가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아파트는 사실 수익성도 나오지도 않고 그다음에 재정이 먼저 투입이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LH’에서 저희가 공공분양택지를 저희가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데 하중지구는 그런 사업부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중지구는 아예 할 수가 없었고 거모지구는 부지가 2개가 있었는데 그 2개가 다 사전청약으로 확정이 되는 바람에 물리적으로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랄지 이런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참여를 못 하고 다른 필지를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하려면 도시계획 이 계획을 다시 변경을 해야 되는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추진을 못 하고 지금 그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노용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네,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홍원상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도시공사에서 활발히 금년도에 각 지역, 지역에 공사가 진행이 됩니다. 그렇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홍원상 의원 월곶역세권도 이제 준비에 들어가고 지식산업센터 그다음에 공공주택사업, 소래초 지하주차장, 뭐 활발하게 이제 공사가 이루어질 텐데 권력도 아닌 권력을 가졌다라는 사람들의 갑질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팀장님 이하 본부장님들 각별히 신경 쓰시고 노력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항간에 많은 얘기들이 들리고 있는데 그런 얘기들이 진실이 아니고 허위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26쪽에 보면 생소한 문구가 하나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 확인 좀 하려고 그럽니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과라고 있어요, 초록배곧과. "초록배곧과"라는 게 있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조사라고, 조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사.

○홍원상 의원 네?
다시 한번 말씀해 보세요.

아니, 지금 이게 업무보고 책자인데 "초록배곧과" 그래갖고 나는 과가 하나 금년도에 새로 생겼나? 이게 자치 쪽에서 이루어지니까 우리 도시 쪽에서는 모르고 있을 수가 있어갖고 이 "초록배곧과"라는 게 하나 생겼나 해갖고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명사가 아니고 조사입니다, 조사. 와, 과, 이렇게.

○홍원상 의원 그냥 "초록배곧"입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홍원상 의원 "초록배곧"?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홍원상 의원 "초록배곧과"가 아니고 "초록배곧"?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이걸 보고서 '이야, 내가 과가 하나 생겼는데도 모르고 넘어갔구나.' 그러고선 깜짝 놀랐는데 "초록배곧과"가 아니네요, 그러면?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래요, 이런 게, 이런 것들이 잘 구분이 돼야 됩니다.
이게 여기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도 이게 유출이 될 수 있는 거걸랑요. 나갈 수가 있잖아요, 이 업무 보고 책자가? 그랬을 때 시민들이 봤을 때 '시흥에코센터 내에 "초록배곧과"라는 게 있다며?' 이래버리면 이거 곤란하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홍원상 의원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만들 때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그러한 갑질 행위 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팀장님들 철저히 준비해 주시고 그러한 일들이 발생이 됐다라고 했을 때 즉시 공론화시키기를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네.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유념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업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박춘호 네, 안돈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돈의 의원 네, 25페이지에 보면 매화산단 지식산업 건립사업이 있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안돈의 의원 지금 이 부분이 올 연말 가까이 되면 입주자 모집공고를 해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런데 그 모집공고에 대한 내시 뭐 이런 건 작성돼 있는 건 없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이제 법률상에 입주자 모집공고랄지 그다음에 낙찰자, 당첨자 선정하는 기준이 명확히 나와 있는데 지금 이 지식산업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런 조항이 없습니다.

○안돈의 의원 글쎄, 그러면 만약에······.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돈의 의원 몇 개 업체 정도를 입주할 예정으로 정도 하고 있어요, 지금? 평균적으로 봤을 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지금 현재 유닛으로 따지면 30평에서 120평······.

○안돈의 의원 네, 그 정도로 했을 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있는데 저희가 수요조사는 정확히 하지는 않았는데 사전에 우리 앞에 작년 하반기에 옆에 지식산업센터 거의 비슷한 규모로 해서 분양을 했었는데 분양이 다 완판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왜 이런 말씀을 여쭸냐면 지금 우리 시흥·광명에 테크노파크가 지금 거의 완공 시점으로 가고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안돈의 의원 그쪽에도 분양을 하는데 결론적으로 거기에 들어갈 업체 수가 너무 많아서 지금 'LH'도 지금 머리를 싸매고 있는 정도의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부동산에 투자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금 흐름이 어느 쪽으로 가냐면 이런 지식산업센터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 시흥에 산재돼 있는 여러 가지 중소업체들 숫자를 보면 상당히 많은 숫자인데 과연 지식산업 하나 가지고 포괄적으로 다 안을 수 있는 형편은 아니고 그럴 때 어떤, 어떤 업체를 어떻게 할 건지부터가 어느 정도는 여기서 결정이 돼야 올 10월 달에 일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상당한 기대감에 희망으로 부풀어 있는 업체들 같은 경우 또 거기에 입주를 하지 못하는 업체 같은 경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텐데, 더욱이 코로나 정국에, 이런 부분은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그러면 문제가 될 그런 소지가 크거든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일단 동일한 조건상에서는 경쟁이 붙었을 경우는 추첨을 우선으로 할 계획이고요.

○안돈의 의원 그래요, 뭐······.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구체적인 안은 좀 더 검토해서 면밀하게······.

○안돈의 의원 경쟁자가 많이 있다고 하는 건 어떤 면으로 보면 시대적으로 매화산단 지식산업 간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의미지만 달리 입주 예정자의 입장으로 보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거예요.
그 부분 어떻게 하실 건지, 또 잡음 없이 어떻게 해서 분양을 해서 매끄럽게 갈 건지 이런 부분도 미리미리 좀 준비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안돈의 의원 그것 좀 지속적으로 연구·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우리 재활용품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려보려고 그래요.
지금 우리가 각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서 재활용품이 모아지면 자체적으로도 판매하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러면 또 나머지는 또 우리 자원순환단지로 오는 경우가 있고, 하루에 만약에 이게 들어오는 양이 구분별로 폐전지라든가 종이팩이라든가 투명페트병에 대한 톤수(ton數)가 얼마나 수거가 되는지 그런 계산이 나온 게 있습니까?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자세한 부분은 우리 류선기 처장이 답변드렸으면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안돈의 의원 네, 네. 괜찮습니다, 네.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발언대에 서서) 지금 폐전지하고 종이팩, 투명페트병에 대해서만 한정돼서는 저희가 투명페트 사업은 사실상 지난 연도 말에 수행을 했기 때문에 양을 정확하게 계측하기는 좀 힘들고요.
나머지 부분에 구체적인 데이터들은 지금 제가 의원님들한테 말씀드리기가······.

○안돈의 의원 그래요,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지금 우리가 페트병이라든가 종이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포장을 하든지 뭔가 압축을 해서 만들어 놓으면 업체가 실어가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사가면서?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랬을 때 그러면 그 업체도 좋고 우리도 좋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는 거 연구해 보신 적 있나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지금 저희가 매매할 때는 공개경쟁입찰에 의해서 투찰된 업체가 낙찰해서 가져가기 때문에······.

○안돈의 의원 저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어차피 입찰한다고 그러면 많은 금액을 쓴 데가 당연히 입찰이 되겠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그 문제가 아니고 지금 우리가 자원순환단지 보면 쌓아놓아야 할 장소가 부족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되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 부피를 줄인다든가 하는 그런 방법은 강구해 본 적이 없나요? 굳이 창고를 하나 더 짓는다든가 이거보다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지금 분리 선별된 페트나 이런 부분은 전부 사전에 압축기를 통해서 압축해서 보관하고 있는 상태······.

○안돈의 의원 그러면 압축을 하게 되면 얼마나 부피가 준다고 보십니까?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지금 저희들이 계량은 안 해 봤지만 압축하면 거의 10배에서 20배 정도 굉장히 작아집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압축한 것을 또 분쇄를 하면 얼마나 줄까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부피상으로는 그렇게 줄지 않을 거로 보여집니다.

○안돈의 의원 그래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분쇄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안돈의 의원 15분의 1 정도 주는 거로 통계가 나와 있는 게 있어가지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저희 압축기가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안돈의 의원 네, 네.
그래도 한계가 있다는 부분은 있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한계가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저는 어떤 말씀을 드리냐면 압축을 한다고 그래도 압축하기 전에 선별을 하고 하는 그런 창고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필요할 거고 또 압축을 해 놔도 어느 정도의 물량이 되지 않고서는 그 업체가 수거를 해 가지 않을 거고, 그렇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쌓아야 되는 형편에 있고 이럴 때는 압축을 떠나서 부피를 줄여야 되는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고······.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또 부피를 줄였을 때 어떤 방법으로 했을 경우에 이게 또 선별을 했던 부분이 재활용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또 그 사람들이 봐야 구매를 해 가든지 할 것 아닙니까?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이런 부분도 연구해 둔 것 있으신가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그러니까 저희가 협력사들하고 이렇게 모니터링을 해 보면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에 생산되는 제품들이 전국에 거의 품질 면에서 탑(top)이 됩니다.
그래서 입찰을 했을 경우에도 가격이 다른 지자체보다 훨씬 월등하게 낙찰을 받고 있고요. 그 품질 관리를 통해서 이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렇겠죠. 뭐 컨베이어(conveyor)로 지나가는 걸 계속적으로 앉아서 수거를 하고 선별을 하니까 상당히 품질은 고품질이 나온다고 보거든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재활용 부분하고 원자재 부분하고 차이는 한 70퍼센트(%) 정도 차이 나요. 실질적으로 그런 페트병이나 이런 걸 보면.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그러면 거기가 우리가 옛날에 무슨 문제가 있었느냐 하면 필름지와 그다음에 캡과 페트병의 차이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잖아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것까지도 구분해서 간다고 그러면 부피 줄여서 물량을 좀 줄이고 또 물류비용을 줄여준다고 하면 우리는 훨씬 더 좋은 단가에 좋은 이미지로 생산할 수도 있다.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폐활용 자재지만 이런 부분도 좀 연구해 주시면 좋겠다.
분명히 시중에도 그런 업체들이 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다고 봐요, 찾아보면.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안돈의 의원 그 부분도 물론 예산이 지원돼야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구조물을 크게 만든다든가 하는 것보다는 좀 작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선택할 여지가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도 한번 체크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네,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네, 알겠습니다.

○의장 박춘호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도시공사 도시환경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환경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민생활본부장을 보며) 본부장님, 앉아서 보고하셔도 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의장 박춘호 계속해서 시민생활본부장께서 시민생활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입니다.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처장, 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시설처 서민재 처장입니다.
어울림1부 이해수 부장입니다.
어울림2부 이재현 부장입니다.
어울림3부 이상변 부장입니다.
공원레저부 명철희 부장입니다.
교통사업부 김양수 부장입니다.
생활복지부 김영주 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민생활본부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시민생활본부는 2022년도 미래 혁신성장 기반 조성 1개 사업, 시민안전 및 생활환경 인프라(infrastructure) 구축 3개 사업, 참여와 협력의 가치 실현 2개 사업, 조직역량 및 책임강화 2개 사업 등 총 8개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2페이지부터 8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위드코로나를 대비하여 체육시설 운영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입니다.
코로나 이전 장기고객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에서 코로나 이후 온라인 영상 제공을 통해 2022년부터는 개방형 체육시설 운영과 맞춤형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contents) 제작입니다.
현재 공사는 "흥행TV" 주민체육센터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과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IT기술을 활용하여 공사의 주요 시설 및 위험 구간을 브이알(VR)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주요 계획은 시민중심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입니다.
현재 활용 중인 통합예약사이트의 기능을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를 확대하여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한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공원시설 운영 효율화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겠습니다.
2021년 갯골생태공원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유료주차장을 도입하였지만 이용객을 소화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2022년에는 부설주차장 2개소를 증설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캠핑장, 염전 체험, 해수 체험장 등과 비대면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는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ESG경영 선도입니다.
능곡어울림센터 등 시설 내 입주기관협의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밝게 빛나는 우리 마을이라는 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LED' 전등 교체 등 지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사전예고제 및 신청 도우미 제도 운영입니다.
현재 36개소 노외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월정기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월정기권 추첨 대상을 확대하고 추진 일정을 현수막, 홈페이지, 에스엔에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등을 통해 사전에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접수기간 동안 권역별 직원이 상주하는 월정기권 신청 도우미 제도도 운영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는 공영주차장 바로패스 주차플랫폼 서비스 구축입니다.
기존에는 감면 대상자가 주차장 정산 시 직접 호출을 하여 카드나 관련 서류를 제시하였는데 앞으로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와 연계하여 온라인 사전등록 후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감면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교통약자 이동수단 희망네바퀴의 운영 효율화입니다.
복지택시 차량 증차와 22시 이후 심야운행 실시를 긍정적 검토 중이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바우처택시 관외 운행 지역을 25곳에서 30곳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외 운행 시 유료도로 통행료를 공사에서 지급하여 부담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생활본부는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시설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2022년에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방법의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사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편익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생활본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춘호 네, 시민생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 네, 본부장님, 저희 시민생활본부는 시민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오인열 의원 그래서 첫 번째가 저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오인열 의원 우리는 월급을 받고 있는 직원이지만 서비스가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시민생활본부 직원들 이하 도시공사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작년 일인데 인근 지역에서 드론(drone)으로 사진 촬영을 하러 왔다가 굉장히 직원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저 이외에 다른 분들한테 항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 것은, 물론 우리 직원은 원칙을 고수했겠죠. 원칙을 고수해도 조금 더 말을 부드럽게 바꿔서 한다면 그 시민이 못 알아들을 사람도 아니었는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다시 갯골공원을 찾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시민생활본부에서 명심하셔서 서비스 교육을 좀 철저히 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오인열 의원 우리가 호텔을 가면 엄청 서비스 좋으신 거 아시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그 정도까지는 안 되더라도 시민들이 찾아오는 시민들한테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고 좋은 방법으로 안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이금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재 의원 네, 이금재 의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35페이지 8번에 교통약자 이동수단 운영 효율화 사업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복지택시 차량을 하나 증차를 했네요, 한 대를?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그리고 심야운행을 두 대를 운행을 하는데 심야운행이 22시부터 계속 아침까지 하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이금재 의원 네.
물론 이 복지택시나 바우처택시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시는데 여기에 대한 부분도 모니터링을 좀 매년 하시나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하고 있습니다.

○이금재 의원 네, 그래서 증차하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또 병원도 알아보고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이금재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은, 물론 이용수단으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약자들 그분들을 케어(care)하는 가족분들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이분들은 사실 보면 여행 같은 것은 사실은 꿈도 못 꿔요.
그래서 이 부분 도시공사에서 세밀하게 한번, 인근 지자체에도 있거든요. 좀 벤치마킹(bench-marking)을 다녀오셔서 주말에 이용하지 않는 그런 것을 어떻게 찾아보셔가지고 정말 가족이 여행할 수 있게 한 번 정도 이렇게 하는 사업을, 인근 지자체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복지잖아요? 복지를 좀 더 넓힐 수 있게, 기존에 했던 대로만 그냥 운영하지 마시고 이 부분도 좀 세밀하게 살펴보셔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에 대한 그런 서비스 확대를 이제는 해야 된다, 이렇게 본 의원이 좀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시민의 만족도 이런 것들 좀 한번 발굴해 주십사 하고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의원님, 교통약자들에 대한 복지적 차원에서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들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네, 동의합니다.
실질적으로 복지를 확대화시키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고 하면 당연히 일정 부분 좀 감안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금재 의원 일반 차량 같은 것은 휠체어를 또 실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래서······.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있습니다.

○이금재 의원 사실은 어려워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이금재 의원 그래서 이런 부분 한번 도시공사에서 최초로 우리 시에 도입이 될 수 있도록 해서 여행이라든가 뭐 어디 뭘 배우러 간다든가, 타 도시에, 그런 것도 해서 좀 복지를 넓혀주셨으면 하고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알겠습니다.

○이금재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영주차장 바로패스 이게 이제 비예산으로다가 서비스 구축을, 했나요, 지금? 할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일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아, 일부 시행을 하고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홍원상 의원 이게 정말 늦은 감이 드는데 좀 빨리 더 이러한 것들을 개발해서 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경차, 저공해, 전기차, 장애인, 다자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분들의 대상자들이 감면받는 거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다자녀가 감면이 몇 프로입니까? 50프로(%)입니까, 얼마입니까, 이게?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그 정도, 네, 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50프로(%)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홍원상 의원 우리 집행부 과장님도 이렇게 나와 계시는데 이 다자녀에 대해서는 지금 인구 절벽입니다. 뭐 지방에는 군이 소멸될 그러한 상황으로 인구 절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자녀들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100프로(%) 감면할 수 있는 방안, 이것을 조례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감면을 100프로(%) 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의장 박춘호 네, 안돈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돈의 의원 우리가 올해부터 공공스포츠에 대한 것은 도시공사에서 어느 정도 업무 수행하고 하기로 돼 있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지금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거의 준비 완료돼서요, 조만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돈의 의원 실시한다고 그러면 프로그램은 누가 실시를 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있고요.

○안돈의 의원 직접 운영하는 게 있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시흥시체육회하고 협력해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체육회에서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내용하고 같이 협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진행되고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현재 회원 모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체육회에서는 회원 모집을 하고 그러면 회원 모집할 때 그에 따른 비용의 부담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체육회 쪽에서 저희하고 엠오유(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통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일정 부분 그쪽에서 비용 부분도 지급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쪽 비용으로요.

○안돈의 의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사용료에 대한 그 구장에 대한 부분을 책임을 진다고 그러면 우리는 그 사용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예산에 본예산에 들어간 것은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회원······.

○안돈의 의원 그 부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회원 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대체를 하고······.

○안돈의 의원 먼저 그거로 대체한다고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래요,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우리가 공공스포츠가 도입된 이유는 사실은 초보자 위주 프로그램을 먼저 어느 정도 역량을 강화하는 그런 상승시키는 효과로 지금 진행을 하다가 지금 이런 경우가 생겼는데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개인별로라든가 자유 이용 시간을 별도로 준다고 했을 때 그게 가능한가요, 운영이?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그것은 이제 코로나 상황 해서 위드코로나가 어떻게 전개될지 여부에 따라갖고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돈의 의원 왜 이런 우려를 하냐면요, 사람은 있던 걸 가지고 안 주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돈의 의원 그런데 코로나 사태라고 해서 그 부분을 일부 할애를 하다가 이게 제거가 됐을 때 다시 원위치가 된다고 그러면 상당한 민원이 발생합니다. 지금도 그걸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동안에 많은 민원이 왔거든요.
이런 부분을 한시적으로 한다는 부분이 장래적으로 봤을 때 민원의 발생 소지가 있다고 그러면 그것은 좀 재고할 여력이 있다. 이 부분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네.

○안돈의 의원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LED' 전등 교체라든가 이런 부분은 우리가 환경정책과에서 하고 있지 않아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글쎄, 이것은 지금 저희······.

○안돈의 의원 그 부분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지금 사회공헌 한다고 하면 지금 위탁 관리하고 하는 입장에서 예산을 또 투입해서 'LED' 등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또 구매를 해서 다시 교체를 해 준다는 얘기로 본다고 보면 2개, 도시공사는 도시공사 하나는 환경정책과하고 또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매번 공모를 해가지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일부 국비를 받고 도비를 받고 해가지고 진행하는 부분도 있을 때 도시공사에서 이렇게 수행한다고 그러면 100퍼센트(%) 시비 전체로 한다는 얘기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이걸 어떻게 진행하는 건지 듣고 싶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시민사회단체하고요, 저희가 협력을 맺어서 한 2년, 3년 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해 왔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 또 시민사회단체는 일정 부분 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러한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우리는 그럼 재능 기부를 하는 거예요? 뭐예요?
그러면······.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일단은 재능 기부가 되어 있고요.

○안돈의 의원 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물론 예산적으로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또 지출하기도 합니다.

○안돈의 의원 일정 부분?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네. 그렇습니다.

○안돈의 의원 그러면 그 부분을 환경정책과에서 실시하는 그 내용을 좀 일부 첨가해서 같이······.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돈의 의원 협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돈의 의원 왜냐하면 자체적으로 하면 시비가 어차피 투입되는 부분이 있고 환경정책과에서 한다고 하면 공모 사업 매년 2~3월 중에는 아마 그것이 공모돼서 발표가 나는 것으로 보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매 차후 연도의 계획을 가지고 미리 계획을 세워서 간다고 보면 상당한 예산 절감 효과도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아무리 한다고 그래도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 상태에서 자금이나 이런 부분을 본인들이 한다고 그랬을 때 과연 그것이 현재 상태로 만족된 부분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도 좀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그러면 좀 더 확대시킬 수 있고 그다음에 자금적인 부분에서 좀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 그러고서 재능 기부를, 서로 재능 기부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잘 알겠습니다.

○안돈의 의원 협업 좀 한번 해 주세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의장 박춘호 안선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의원 시민생활본부에서 지금 쭉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꽤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안선희 의원 시민을 위해서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꼭 필요한데 하는 부분들이 나름대로 이렇게 쭉 정리가 되어 있어서 되게 다행스럽게 생각하는데요, 짧게 한 두 가지만 여쭐게요.
지금 갯골생태공원 방문객 증가 대비해서 부설 주차장이 2개가 추가 신설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2개가 신설되게 되면 주차 면수는 몇 대 정도가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3월부터 공사가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정확한 주차 면수까지는 제가 아직은 확인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공원과장님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이것이 되게 의미가 있기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라도 알고 계시면 짧게 답 좀 부탁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네, 시흥도시공사 공원레저부장입니다.
300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300면이오?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네, 네.

○안선희 의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갯골생태공원을 굳이 가지 않더라도 그 근처만 가면 주차가 꽉 차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선희 의원 그래서 다른 차들도 진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되게 많았는데 되게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300면 정도가 들어간다면 어디에 들어가는지 그림이 있을 것이잖아요?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네, 네.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그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되게 의미 있습니다.
저는 몇 번 민원도 받았고 제가 시민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답답했는데 이것이 좀 뚫릴 것 같아서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네, 알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고맙고요.
또 지금 사회적 네트워크 관련해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선도 사업이 있죠?
이 부분 방금 우리 안돈의 의원님께서 의미 있게 말씀하셨는데 답변에서 지금 시민 사회단체랑 협력해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다고 했거든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네.

○안선희 의원 그러면 지금 나와있는 추진 계획 외에도 추진되어 왔던 사업들이 있을 것이고······.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습니다.

○안선희 의원 그렇죠?
이 부분들 좀 정리해서 이것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선희 의원 이 부분들 외에도 어쨌든 제가 오늘 가장 의미 있게 본 게 시민생활본부에서 이런 부분들 되게 꽉꽉 막혀 있던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을 이렇게 계획해 주셨기에 감사하게 말씀드리고요.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안선희 의원 앞으로도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까 안돈의 의원님이 각 부서랑 또 협업해서 좀 재정적으로나 사업적 내용 전체가 다 효율적으로 잘 될 수 있게 말씀하셨는데 모든 부분들이 그렇게 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당부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춘호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생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하여 13시 4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흥산업진흥원 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원장님으로부터 임원 소개와 간단한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장 김태정 네, 안녕하십니까?
시흥산업진흥원장 김태정입니다.
지금 자리에 안 계시지만 존경하는 박춘호 의장님과 이금재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새해 2022년도 임인년(壬寅年) 새해 인사 올리겠습니다.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기를 바라며 지난 한 해 저희 진흥원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데 대해서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해서 우리 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지역 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서 지역 경제 산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우리 시흥시가 국가 경제 산업에 중심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흥원 차원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산업진흥원은 기업이 행복한 경제 도시 시흥 건설이라는 비전(vision)으로 시흥시 중소 벤처 기업과 소공인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고자 금년에도 4대 추진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첫째로 제조업 경기 침체 회복 지원과 신산업의 육성, 그다음에 둘째로 시흥형 창업 생태계 공고화를 통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로 기업과 주민 상상 협력 거버넌스(governance) 구축을 위한 북부지역 자족 기능 강화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도 또 미래 산업에 대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진흥원의 모든 임직원은 시흥시 산업 진흥과 기업 지원이라는 막중한 역할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종인 기업지원본부장겸 상임이사입니다.
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박영수 산업정책실장입니다.
세부 업무 보고는 우리 상임이사인 양종인 본부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시흥산업진흥원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상임이사께서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다시 한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산업진흥원 상임이사 양종인입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공인을 포함하여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올해 개원 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22년 업무 보고는 갖고 계신 자료 39쪽에 비전과 추진 목표와 기본 현황, 전년도 주요 성과 및 금년도 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시흥산업진흥원은 기업이 행복한 경제 도시 시흥을 만들겠다는 비전(vision)에 발 맞춰 제조업 경기 침체 회복 및 신산업 육성, 시흥형 창업 생태계 구축 공고화, 북부지역 자족 기능 강화, 미래 산업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추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현재 조직 현황은 2본부 1실 체제로 일반직 26명, 국비 사업 인력 등 기간제 근로자 8명을 포함하여 34명이 근무 중입니다.
40페이지, 2021년 주요 성과 및 개선 사항입니다.
전년도에는 현장 중심 산학연 협치 강화, 판로 개척 지원 확대, 창업 지원 사업 혁신, 강소공인 육성 등의 업무 목표 아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기재된 실적과 성과들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전년도 사업의 성과와 반성을 기반으로 성과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더불어 더욱더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부족했던 점은 금년도에 조금 더 가다듬고 정교화 하여 우리 기업의 경영 활동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5페이지, 2022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에는 4대 추진 목표를 기반으로 총 24개의 단위 사업을 편성하여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6페이지, ‘시흥MADE’ 공동 브랜드 판로·마케팅(marketing) 지원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시흥MADE' 공동 브랜드(brand) 판로·마케팅(marketing) 지원을 통해 네이버 스토어 입점 지원 구매 상담회 개최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거래와 B2B(business to business) 거래를 촉진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1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습니다.
48페이지, 수출 인프라(INFRA: Infrastructure) 구축은 신남방 3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on·off line) 수출 지원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출 전시회 및 온라인(on line) 상담의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등을 통해 7,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49페이지, 시흥기업 정보 플랫폼(platform) 지원 사업은 관급 공사 입찰 정보와 기업 간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온라인(on line) 플랫폼(platform) 운영 사업으로 홍보물 제작 및 정보화 시스템(system) 운영을 통하여 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학연관 협력 그린 산업 육성 사업은 그린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과 관내 소부장 기업의 협력 매칭(matching)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제 비즈니스(business)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후가공 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51페이지, 소부장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입니다.
지난해 발족한 소부장협회와 협업하여 관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네트워크 활동 및 공동 구매 간담회 비용으로 6,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다음 페이지, 정부 공모 사업 유치 지원에는 우리 기업의 정부 공모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가이드(guide) 및 제안서 작성 등 지원을 위하여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페이지, 남부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지난해 7월 국비 지원을 통해 개소한 사업으로 전기 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국비 포함 6억 원의 예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5페이지, 시흥창업센터 관리 운영은 시흥창업센터의 위탁 관리를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시설의 유지와 운영을 위한 제반 예산이 되겠습니다.
57페이지, 시흥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및 59페이지, 메이커플러스 장비 운영 사업은 국비 사업을 일부 지원 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창업 지원에 기초가 되는 메이커(maker) 창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참고 사항으로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사업은 전년도 사업 평가 ‘A등급’을 받은 바 있습니다.
60페이지, 창업 상담실 운영은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consulting)을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4,4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61페이지, 시흥창업 아카데미 운영은 관내 창업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창업 준비에서 성공까지 일련의 과정을 커리큘럼(curriculum)으로 구성하고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120여 명을 목표로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창업 아카데미를 졸업한 학생들과 관내에 일정 수준의 역량을 갖춘 창업자들에게는 63페이지 마케팅 지원 사업, 65페이지의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66페이지 지식재산권 인증 지원 사업, 68페이지 크라우드펀딩(crowd financing) 사업, 70페이지 스타트업(start-up) 경진 대회 사업 등의 후속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준비 및 안착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71페이지, 시흥북부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은 7년 차 운영 중인 국비 사업으로 북부를 중심으로 한 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전년도 사업 평가 ‘A등급’에 이어 금년도에도 사업 평가 ‘A등급’을 획득하게 되었으며 진흥원은 동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73페이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확대 운영 사업은 국비 사업 지정 지역 외에 관내 소공인에게 동일한 사업 효과를 지원하기 위해 편성된 사업이며 금년도에는 관내 우수 숙련 기술인 육성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을 통하여 제조업 우대 및 장려 문화 확산을 추진코자 합니다.
74페이지, 매화산단 입주 기업 특화 지원 사업은 매화산단 입주 기업과 인근 원주민 간에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산단의 새로운 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하기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76페이지, 산학연 협치 장비 활용 지원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소공인을 중심으로 관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비를 활용한 기술 지원 및 애로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본원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1,3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77페이지, 시흥 산업 혁신 포럼(forum)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공동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발전을 위해 함께 토론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한 사업으로 분기별 1회 정도의 온·오프라인(on·off line) 포럼(forum)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지역 산업 정보 제공 사업은 기업 지원 관련 지원 사업 정보 및 관내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atabase) 각종 산업 통계들을 수집 가공하여 기업과 정책 입안자들은 물론 다양한 이용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79페이지, 조직 혁신 기반 중기 시흥 제조업 지원 계획 수립 사업은 변화하는 도시 환경 및 산업 여건에 발 맞춰 진흥원 임직원 스스로 조직 혁신에 기반하여 진흥원 중심으로 시흥시의 미래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준비한 사업으로 일반적인 용역 사업이 아닌 내부 직원 및 기업 관련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 관계상 각 내용별 상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저희 산업진흥원 임직원 모두는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한 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을 약속드리며 부족한 설명 및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보완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상임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 이사님 직책이 다른 분보다 직책이 이사님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네요.
이사님 혹시 41쪽에 창업에 대해서 청년, 시흥 청년 지원 사업을 하셨어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오인열 의원 교육을 했고 수료를 했어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오인열 의원 그런데 이 수료생 중에 몇 명이나 창업을 했을까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6명이 신규 창업을 했습니다.

○오인열 의원 신규 창업을 했어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오인열 의원 그러면 이 친구들에 대해서는 계속 자문을 해 주고 계시는 거예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본인 기업들이 원할 경우 컨설팅(consulting) 지원 사업으로 해서 계속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일단 청년이 지금 직장도 못 구하고 여러 가지 이슈(issue)가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창업을 한다면 청년 대상으로 창업반을 이렇게 지금 모집해서 교육한 것까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만큼 애들이 교육을 왔으면 그만큼 또 창업하는 것이 많았어야 되는데 결과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이것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에는 준비되는 과정도 있고 시간이 좀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들하고 면밀한 관계가 있잖아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오인열 의원 계속 컨설팅(consulting)이나 지원도 해 주시고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중소기업에서, 조금 유망한 중소기업에 2차 산업이나 3차 산업 정도를 해서 이 창업에, 창업 교육에 온 청년들을 좀 연결하는 방법도 있나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저희가 그 작년에 한 번 계획을 했는데요.

○오인열 의원 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실제 매끄럽게 진행이 못 됐습니다.
그래서 수요가 발생하고 기업의 수요가 있으면 청년들을 모아서 교육하고 또 일부 보조를 해서 이렇게 취업을 알선하는 것으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오인열 의원 네, 창업이라고 하면 자기 적성에 맞아야 성공할 수 있고 청년들 어설프게 창업해서 실패하는 확률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자문을 해 주면서 그들이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책도 마련해서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중소기업에서 보면 가끔씩 2차 산업 이런 것을 뭐 예를 들어서 주부들을 위해서 부업을 주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예를 들어서요.
그렇다면 그보다 난이도가 있고 청년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들한테 연결해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그리고 잠깐, 별것은 아닌데요, 56쪽에 제가 쭉 일반운영비를 보니까 장비 임차료가 많은데 여기 보면 문서 파쇄기가 있어요. 그 임차료를 보면 150만 원이 들어가는, 15만 원씩 12개월 드는데 제가 문서 파쇄기는 산업진흥원 사무실에서 매일 필요한 것이잖아요, 매달 필요한 것이고?
그런데 이것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해 보니 좋은 것 200만 원 미만입니다. 1년 임대료로 충분히 사서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임대를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그동안 유지 관리나 또 보수 이런 문제를 감안해서 임대로 활용했는데요, 의원님께서 말씀을 주신 대로 한번 직접 구매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파쇄기는 그렇게 고장률이 많지 않아서 그냥 사서 써도 될 것 같아서 이것 한 가지만 짚었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그다음에 61쪽에 보면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일부 창업 교육이 모집 인원 미달로 취소되었다고 그랬어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오인열 의원 취소됨으로 교육생 모집 증대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curriculum) 제공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써 있거든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오인열 의원 그런데 이것은 맞아요.
저희가 산업진흥원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이런 교육을 한다면 조금 더 같은 비용으로 수요자가 많으면 좋은데 이렇게 미달되는 사태가 돼서 취소가 된다면 어디가 문제점이 있는 것인지 좀 보셔서 조금 더 홍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앉아서 오기만 바라지 말고 학교라든가, 예를 들어서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라든가, 아니면 또 주부들을 이용해서라든가, 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만들었는데 미달되는 사례가 발생되면 안 되잖아요?
어차피 계획한 것인데 이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교육생 모집에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오인열 의원 예산이 섰는데 이것이 취소돼서 안 한다면 좀 그렇잖아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아마 다니면서 보면 수요자들이 참 많은데 발굴을 못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직원들이 적극성을 띠어서 교육생, 창업할 수 있는 사람들 인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
네, 노용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한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우리 저기 상임이사님께서는 지금 산업진흥원에 근무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1년 6개월 됐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 전에는 무슨 일 하셨습니까?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기업 금융 기관에서 기업 지원을 하였습니다.

○노용수 의원 기업 금융 기관이라면 금융기관에 계셨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시면 좀 더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융기관에서 기업에 금융을 지원할 때 가장 먼저, 먼저 판단하는 것이 뭡니까?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기업의 신용도와 전망, 또 재무제표를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 회사가 망할까, 망하지 않을까를 먼저 보겠죠?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렇죠?
그 망하지 않으려면, 망하지 않으려면 그 회사 어찌 되어야 되는 것이죠?
그 망하지 않게 하는데 핵심적인 그 앵커(anchor), 그러니까 사람으로 본다면 사장님 등이지 않을까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맞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 사장님과 그다음에 회사가 지향하고 있는 사업의 목적에 있어서 성과를 좀 내야 되겠죠?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렇지 않고서야 망하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시흥산업진흥원의 존재 이유는 뭘까?’라는 고민을 제가 2018년도 처음에 와서 산업진흥원 업무 보고를 받으면서 고민을 했거든요.
그때 제 스탠스(stance)는, 제 생각은, 결론은 ‘산업진흥원 필요 없다.’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업 금융을 하시다가 여기 공공기관에 오셨는데 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업무 역할을 봤을 때 생산적입니까? 아니면 생산적이지 않습니까?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제가 전에 있던 데에서는 중견 기업이나 대기업 내지는 중소기업도 발전하고 있는 기업들을 주로 상대했는데 산업진흥원에 와서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조건이 열악한, 환경이 열악한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지원 대상이나 저희들이 컨설팅(consulting)을 해 드리고 있는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효과가 직접적으로 기업의 급격한 성장이나 이런 면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또 때로는 이렇게 감사를 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시화공단에, 시화공단에 공장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1만 2,000~3,000개 되거든요.
그다음에 시흥시 관내에 산재해 있는 개별 기업이 또 약 그 정도 됩니다.
그래서 시흥시 관내에 약 3만여 개 이상의 기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3만여 개의 기업이 ‘산업진흥원이 없으면 우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산업진흥원 폐지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아니면 ‘산업진흥원 없어진다고? 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을 할까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고 기여한 바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 기업 지원을 하셨던 업종 입장에서 봤을 때 산업진흥원이, 산업진흥원이 뭐 금융기관 같은 데에서 어떤 존재 이유 관점에서 봤을 때 ‘산업진흥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니면 산업진흥원 저것 왜 있지? 하고 생각할까?’라고 할 때 제 판단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냉정하게 카운트(count)를 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이것 없는 것이, 이것 없이 바로 기업으로 지원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저는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산업진흥원이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조직이 돼서는 안 되고, 그렇죠?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노용수 의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조직이라면 없어지는 것이 맞고 진짜 있어야 된다면 성과를 분명하게 내야 되고, 그러면 기업을 위해서, 그러니까 3만여 개의 기업이 산재되어 있는 시흥시의 기업을 위해서 산업진흥원의 주 역할이 뭐냐, 지금 우리 상임이사님이 더 잘 아실 수 있습니다만 시장, 해외시장 개척 판로 개척하는 것이 있어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노용수 의원 그것을 기업이 잘하겠습니까? 아니면 우리 산업진흥원이 잘하겠습니까?
그 세일링 포인트(selling point)를 가장 잘 아는 것은 그 물건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인들이거든요.
그다음에 예전처럼 인터넷망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을 때는 공공기관의 인프라(infrastructure) 대사관이나 그다음에 상사나 그런 영역에 있어서 행정기관의 역할이 필요했겠습니다만 지금은 이 산업진흥원에서 판로 개척에 대해서 알선을 해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또 필요한 정보를 기업이 알아서 챙기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39쪽에 주요업무들을 보면 일단 팀 자체가 산업정책실이죠.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기업지원본부가 있죠.
그다음에 북부지원본부가 있죠. 그렇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노용수 의원 그런데 북부지원도 역시 그냥 지역을 말하는 것이지. 기업 지원이죠. 그렇죠?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노용수 의원 그 기업 지원이라는 게 그 기업이 물이 마려울 때 물을 주고 밥이 마려울 때 밥을 주고 돈이 필요할 때 돈을 지원해 주고 정보가 필요할 때 정보를 주고 지금 뭐 쫄딱 망하게 생긴, 어려울 때 뭐 그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그게 기업 지원 아닌가요?
그런데 실제 기업이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지원해 주는 산업진흥원이 되느냐, 산업진흥원 역할을 하고 있느냐라는 건에 대해서는 저는 4년 전이나 그다음에 지금이나 산업진흥원의 존재와 관련돼서 아주 유감스럽게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산업진흥원이 기업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산업진흥원을 빙자해서 그곳에 먹고 사는 그 26분의 직원들을 위해서 산업진흥원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 아주 최악의 상황에서는 그런 류의 말씀을 던질 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 여기 해오셨던 2021년도 사업이나 지금 하려고 하는 사업이나 이 사업을 안 한다고 시흥시에 있는 기업들이 망할까라는 생각에 대해서 뭐 전혀 절감을 못 느끼겠어요.
그래서 드리고자 하시는 말씀은 우리 출연금 한 40억 원 쓰나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노용수 의원 1년에 40억 원 쓰는데 40억 원 돈값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40억 원 돈값의 핵심이 저는 수요자 중심에서 우리 기업들이 산업진흥원 없으면 안 됩니다라는 말소리가 나올 때까지 산업진흥원이 혁신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 혁신이 안 된다면 저는 문 닫는 게 좋다라는 말씀을 임기 마쳐가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의원님께서 염려해 주시고 또 보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산업진흥원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기업들에게 정말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네, 수고하십니다.
저기 간단하게 물을게요.
지금 진흥원의 관용차가 얼마나, 몇 대나 있죠, 관용차?
진흥원에······.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3대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3대요.

○홍원상 의원 3대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아, 정정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4대입니다.

○홍원상 의원 4대가 있어요?
관용차와 관련해서 4대씩이나 있는데 이 예산 사업비 올라온 것에 예산을 제가 처음서부터 끝까지 다 검토를 했어요.
그런데 검토를 하다 보니까 시흥북부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에 72쪽에, 72쪽에 업무용 차량 주유비가 4만 원, 4만 원 곱하기 12월이에요.
이게 맞는 거예요? 틀린 거예요?
맞는 거예요? 틀린 거예요?
72쪽에······.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네.

○홍원상 의원 일반운영비에 업무용 차량 주유비 48만 원이에요, 48만 원.
이게 맞는 거예요?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차량이 모닝이라서 사실······.

○홍원상 의원 별도가 어딨어! 별도가!
이 양반들 지금 여기 장난하는 거야!
지금 업무보고를 하러 와갖고 지금 장난하고 있는 거야, 지금!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잘못 됐으면 잘못 됐다!
지금 업무보고 장난하는 거예요, 지금!
자료에 지금 나와 있잖아, 자료에 48만 원이.
이것을 갖다가 뭘 어떻게 별도보고야, 어떻게!
정회를 요청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원상 의원님 마무리해 주세요.
마무리해 주세요.

○홍원상 의원 좀 소리를 질러서 언성이 높아져가지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의원이 사실상 이 자료에 의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의원이 질문하는 부분에 상반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누군가가 나와서 바로 소명을 해야죠.
대화를, 얘기를 해 줘야죠.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움이 있고요.
바로 옆에 보면 73쪽에 민간사업 지원금에 보면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네.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 지원사업은 「숙련기술장려법」 제10조 규정에 의해서 제조사 7년 이상 생산한 업무 종사한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선정해서 그 선정이 되면 시에서 각종 추진사업을 신청할 때나 강소 육성사업, 예를 들어서 그럴 때 가산점을 부여해 주고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이 20명을 선정·발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직원들을, 아니 생산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20명을 발굴해서 관리하면서 우리가 계속 강소 육성기업으로 또 아니면 해외에 기술 연수도 시키고 계속 관리하는 그런 지원사업입니다.

○홍원상 의원 자, 선정, 20명을 선정한다고 했는데 20명의 선정방법은 어떤, 즉 기능인들을 선정하는 거잖아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렇죠?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네.

○홍원상 의원 기능인을.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네.

○홍원상 의원 그러면 업종이 있나요? 어떤 업종, 어떤 업종, 어떤 업종에 해당하는 근로자 이런 게 있나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업종은 특이한, 한정된 것은 없고요. 제조업이오.
제조업 7년 이상 근무한······.

○홍원상 의원 그러면 제조업의 업종을 구분해놓지 않으면 한 업종으로다 쏠리는 현상이 있을 수가 있잖아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그래서 우리가 평가심사원들한테 이야기를 한쪽에 너무 저기하지 말고 잘 평가 좀 해달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면 그 심의위원들한테, 그 심의위원한테, 심의위원들이 봤을 때 A업종에 근로자들이 한 10명이 특출한데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끔 해달라고 하면 그분들의 판단이 흐려질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 할 때, 할 때 지금 예를 들어서 근로자들에 대한 업종에 대해서 용접이다, 뭐 프레스다, 섬유다, 도금이다, 이런 업종에 뭐 1명이면 1명 이런 식으로다 선발을 해야지. 그냥 뭉텅이로 해가지고 “20명 이내”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의원님 자세한 설명은 실무자 이대열 팀장이 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네, 실무자 답변해 보세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네, 안녕하십니까? 북부지원본부의 이대열 팀장입니다.
홍원상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숙련기술장인 선정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업종과 관련해서는 제조업이면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은데 현재 그 사업을 추진하면서 41명의 신청자를 받은 결과 특정업종에 이렇게 치우친다든가 하는 현상들은 없었고요.
뭐 각 기업마다 1명씩 이렇게 신청을 받게 되면 경력자 중심으로 하는 이 숙련기술인을 선발한다는 취지하고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지금 1차적으로 사업하는 올해에도 한번 추진해본 결과 이 경력 7년 이상이면 된다는 조건을 따라가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지금 숙련기술장인 조례에서 정하는 바를 잘 따라서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고 평가위원 관련해서도 공정한 선발을 위해서 저희들은 일체 개입을 하지 않고 평가위원들한테 전적으로 이 정성평가를 다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홍원상 의원 네, 이러한 것들이 좀 선발하는 과정이 공정해야지만 됩니다.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네.

○홍원상 의원 한쪽으로, 한쪽의 어떠한 업종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다거나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네.

○홍원상 의원 하여간 금년도에 어떻게 선정이 됐는지 한번 저희가 꼼꼼하게 전부 챙겨볼 것입니다.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네, 네.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없이 정말 고루고루 업종들에 대해서 숙련공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네,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다음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 이것은 제가 누누이 얘기합니다만 이 자료는 여기서만 보고 여기서 끝나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 자료를 봤을 때 시민들이 이 자료를 봤다고 했을 때 시민들도 보고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에서, 자료에서 이러한 내용들이 주민들로부터 숙제가 되면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료는 하여간 충분하게 자료를 만들어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민간사업 지원금에 대해서 지금 환경개선비, 기술개발비, 이미지 개선 사업비 쭉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기업들이 뭐 10~20개의 기업이 아니고 수백 개의 기업이 있는데 여기서 10개 11개 이렇게 선정이 된다는 것도 모든 분들이 공정하게 평가가 됐다고 인정할 수 있는 그러한 평가제도를 갖고 선정을 해야 된다 이러한 말씀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시민이 우선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봤을 때 사업주들이 봤을 때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게 이것은 평가를 했다라고 될 수 있는 평가표를 갖고 진행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산업진흥원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그 주문을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네, 알겠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네,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안녕하십니까?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김상신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시 센터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팀 김상원 팀장입니다.
주거재생팀 이은관 팀장입니다.
기획경영팀 이낙규 팀장입니다.
2022년 센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쪽입니다.
2022년도 센터는 시흥 곳곳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삶의 질 개선 및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센터는 시 센터 3개 팀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3곳에서 총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6쪽부터 13쪽까지 2021년도 주요 성과 및 개선사항은 시간관계상 자료로 대체하고 바로 2022년 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14쪽부터 15쪽까지 주요업무를 총괄해서 정리해놓았습니다.
참고하시고 각 단위사업을 업무보고 책자 순서대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 센터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 도시재생 주민참여 동네활력 사업입니다.
시 자체 도시재생 사업으로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이 마을 계획을 수립한 후에 생활환경 개선, 지역 자산을 활용한 재생 등을 우선 실행사업과 부처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지역 2곳과 지속지역 3곳을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17쪽 도시재생대학은 입문, 기초, 심화, 맞춤형 교육 등 체계화 된 교육을 통해 주민과 지역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18쪽 도시재생 예비 사업입니다.
도시재생 예비 사업은 작년 말 국토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자동과 신천동 현장마을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마을경제 사업 발굴 육성 등에 재생사업이 추진됩니다.
19쪽입니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디비(DB: database)구축과 콘텐츠(contents) 개발, 신규사업 기획 등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신규도시재생 필요지역에 주민협의체 운영 및 계획 수립을 통해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등의 공모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21쪽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지원은 가로주택 소규모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사업성 분석과 설명회를 실시하여 정비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3쪽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 기술 지원을 통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 및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 이에 따른 제도와 정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 신규사업으로써 공공참여형 정비사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LH', 시흥도시공사 등과 협업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입니다.
시흥시 위탁사업으로써 15년 이상 노후 저층 주택에 대해 단열 창호 등 에너지 성능개선 집수리 지원을 통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공사비에 2분의 1 범위 내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2021년에는 총 52가구에 지원이 되었습니다.
작년 말 몇 가지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조례 개정을 통해서 대상가구가 확대된 만큼 조기집행이 예상되며 사업 결과를 통해서 하반기에 2차 사업에 대해서 모색하고 협의드리고자 합니다.
27쪽입니다. 도시재생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전국단위 도시재생 행사에 시흥시 참여를 지원합니다.
28쪽 도시재생사업 지속 운영 지원입니다. 도시재생 뉴딜 등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공간 운영 및 공간을 활용한 주민활동을 지원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9쪽부터는 도시재생 뉴딜 현장지원센터의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 도시재생과에서 주요 시설사업을 담당하고 현장센터에서는 시설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한편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활력 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사업은 도시재생과 업무보고와 중복될 수 있어 현장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왕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업입니다.
29쪽과 30쪽에 어울림센터 복합개발 사업, 지비(GB) 공기업 투자사업 등 주요 기반시설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역세권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포환경 개선, 상권 활력 프로젝트, 상·하반기 도시재생 대학 운영, 정왕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33쪽 젊음의 거리 조성 및 축제입니다. 정왕역부터 정왕대로까지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단체 및 청년기업과 연계한 전시와 공공디자인, 프리마켓, 소규모 공연 등 축제행사를 코로나-19(COVID-19)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상·하반기에 추진하겠습니다.
34쪽 다양한 주민 주체들의 도시재생 참여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운영 계획입니다.
다음은 36쪽부터 소래산첫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시 협력사업으로써 올해는 연초부터 여러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실행되는 해로써 36쪽 소래초등학교 지하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등 마을결합형학교 하드웨어 사업, 37쪽에 호현로와 소래산 가는 길 가로정비 및 특화거리 조성, 38쪽 마을환경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지원 등 주요시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노력하겠습니다.
39쪽 도시재생 뉴딜 주민공모사업으로 5개 팀을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40쪽 주민협의체 분과 기획사업으로써 공공미술 프로젝트, 상권 활성화 기획 행사, 소래초등학교 학부모 사업 등 5개 분과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41쪽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동, 마을미디어단 활동 등 도시재생 뉴딜 거버넌스 활동 계획입니다.
42쪽입니다. 시흥극장은 올해 3월경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후에 소래산첫마을 현장지원센터가 시흥극장으로 이전해서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콘텐츠 공모를 통해 기 선정된 4개의 청년 예술단체 행사가 개최되고 기획행사 및 공간 대관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재생공간으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례 43쪽 소래산첫마을 아카이빙 사업은 2021년도에 소래초등학교 디지털 백년사 발간에 이어 소래산첫마을 관련 기록과 자료를 모으고 새로 발굴하여 아카이빙 자료집 소래산첫마을 백과사전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정왕동 현장지원센터와 소래산첫마을 현장지원센터는 올해가 사업 마무리 해입니다. 그래서 마무리 해와 관련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대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작년으로 기본사업기간은 종료되었고 1명의 코디네이터가 남아서 앵커시설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과 주민 자력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도시재생과와 함께 남은 시설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22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네, 홍원상 의원입니다.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사실상 질문할 게 많은데 한 가지만 하고 끝낼게요.
지금 정왕동에 젊음의 거리 조성 축제를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젊음의 거리 조성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계획을 하는 거예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지금 사업지가 정왕역 그 건너편 지역에 그 일반주택지역부터 젊음과 패기의 광장 지나서 이마트 건너편 그 버스정류장까지를 젊음의 거리로 칭하고 있는데요.
일부 정왕역 건너편에 일반주택지역에 대해서는 경관 개선을 위한 물리적 개선사업이 도로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주로 젊음의 거리 축제에는 이마트 건너편 버스정류장 뒤편에 새로 그 베이커리카페 들어와 있는 옆쪽 길을 중심으로 올해, 작년에는 코로나 환경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들은 안 했었고요. 소규모 프리마켓과 조형물 전시 형식으로 진행을 했고 올해도 조형물 전시와 공공디자인 중심으로 하면서 좀 그 거리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지금 그랬는데요.
거기에 지금 활발하게 공사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에 전부 펜스(fence)치고 뭐 가림막 하고 그러한 거리가 될 것입니다, 거기가 앞으로.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그렇다고 보면 거기에다가 어떠한 조형물이라든가 시설을 하게 되면 분명히 그것은 공사와 관련해서 무용지물이 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돈을 거기다 돈을 들이지 말고 거기에 주변공사가 다 마무리되고 난 다음에 연계해서 이러한 시설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시설물들을 설치하고 그러는 것이 예산의 그 낭비가 아니고 효율성 있게 갈 거라고 생각이 돼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그것을 한번 관련 부서들하고 협의를 해 보시길 바라고요.
지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지금까지 쭉 해 오던 그러한 형태죠?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그렇습니다. 연초에 공모를 통해서······.

○홍원상 의원 연초에 공모를 통해서.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선정된 지역에, 네, 네.

○홍원상 의원 한 4개 사업 이렇게 하는 그 사업이죠, 이게?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그렇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 사업도 내용을 보면, 결과물을 보면 예산에 반한, 예산 대비 효과가 거의 미흡해요. 그런 생각 안 해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주민들이 직접 진행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상당히 계획은 크게 했는데요. 작년에 코로나 환경 때문에 모이거나 하는 부분들이 좀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홍원상 의원 결과물을 보면.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결과물을 보면 비효율적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모사업 해서 집행할 때 좀 더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시기를······.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알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 현장지원센터가 2층을 전체적으로 다 쓰는 건가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지금 현재 2층인데요, 한 40평 정도 되는 공간입니다.

○홍원상 의원 그렇게 되죠?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한쪽은 교육장이고요. 한쪽은 사무실인데 교육장은 일반 주민들에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한쪽은 사무실이고 한쪽은 교육장으로 쓰고 있고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네.

○홍원상 의원 거기에 업무가 그렇게 많아요, 지금 현장지원센터에?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그 소프트웨어 사업이 주민들과 함께 하다 보니까요, 굉장히 그래도 상당히 일손이 부족, 현재 3명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일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홍원상 의원 밤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 있는 게 상당히 많아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일이 많습니다, 그 주로 주민공모사업 지원과······.

○홍원상 의원 제가 정말 올라가 보려고 하다가 차 세울 곳이 거기 마땅칠 않아서 내가 안 올라가고 안 올라가고 그러는데.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늦은 시간까지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날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바로 그 앞에 사무실이 있어갖고 사무실에 있다가 들어가다 보면 늦은 시간까지 불 켜져 있는데 이게 인원이 적어서 과중한 업무 때문에 그런 겁니까? 아니면 다른 일이 있어서 그런 겁니까?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뭐 다른 것은 없고요. 아무튼 그 일들이 거기가 주민활동 지원하고 또 특히 작년에는 청년, 정왕동 청년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사업들을 통해서······.

○홍원상 의원 아니, 교육장에는, 교육장에는 불이 안 켜져 있는데.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그렇죠.

○홍원상 의원 사무실 쪽에만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는 것들이 너무 늦은 시간까지, 그러면 주 52시간 전부 다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있는 거예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52시간까지는 안 되고요, 저희가 시간 외 근무는 월 40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35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어서요.
아무튼 효율적으로······.

○홍원상 의원 하여간 효율적으로······.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효율적으로 운영하시고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그 너무 늦은 시간까지 불 켜져 있는 것을 보면 들어가 보고 싶은 충동이 많이 느껴집니다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번.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네.

○홍원상 의원 가서 사무실도 한번 볼 겸 해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긴장상태에서 업무들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홍원상 의원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오인열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인열 의원 네, 센터장님 한 가지만 부탁드리려고, 31쪽에 보면 정왕동 역세권 도시재생·상권 활성화라고 있어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오인열 의원 정왕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점포 환경개선을 한다고 했어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오인열 의원 이것은 소상공인과에서 해야 되는 것 맞지 않아요? 점포 환경개선을 어떻게 하실 거죠?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아, 주로 여기 사업지인데요, 정왕역 바로 붙어 있는 정왕역 그 주변은 아니고요. 정왕역 길 건너편에 뉴딜(New Deal) 사업지인데 작년에 10개소 간판 개선하고 앞에 선팅 같은 브이엠디(VMD) 개선사업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일부 이어서 할 계획입니다.

○오인열 의원 내부는 아니죠?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내부는 아니고요.

○오인열 의원 네, 정말 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도시재생사업에 맞는다면 그 물론 지금 간판도 잘하셨는데요. 그 앞쪽에 보면 별의별 것들이 다 있어요, 상가 앞에 보면 지저분한 것들. 아시죠?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오인열 의원 우리 도시재생센터 직원들이 일 잘하시는 것 제가 인정합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고마운데요.
그런 것들을 찾아서 정비를 하는 게 정말 정녕 도시재생의 일환이 아닐까 이런 이 생각이 듭니다.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오인열 의원 왜냐하면 점포 주인들이 아무래도 바쁘다 보니까 그냥 쌓아놓기만 하고 그게 도시환경을 해치는 것들이 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좀 더 그분들을 만나서 우리 환경을 정비하자는 간판정비사업 하면서 같이 말하면 참 좋겠네요. 그래서 그 앞에도 좀 상인들도 예쁜 데크(deck)를 만든다든가 이런 걸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일단 낙후되고 노후된 것을 새롭게 만들어야 되는 게 우리 도시재생인데 지금 거모동이나 이런 데 보셔도 어느 외지에는 전부 다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사람들 손에 미치지 않고 무관심해 있어서, 그렇다면 그런 데를 찾아서 거기를 치우고 사람들이 그쪽도 산책길도 있거든요, 거모동 녹원아파트 뒤에 보면.
그런데 정말 인상 쓰게 생겼어요, 동네 환경이.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재생사업 해 줬으면 좋겠다. 조금 더 정리해서 주민들하고 함께 나무도 심고 꽃도 심고 해서 사람이 다니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홍원상 의원님이 너무 야근까지 한다고 걱정하시는데 제가 항상 보면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 우리 직원들한테 너무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더 열심히 해 주세요.

○시흥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재생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흥시청소년재단 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시흥시청소년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입니다.
시흥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춘호 의장님과 이금재 부의장님,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시흥시청소년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화 청소년문화활동지원본부장님입니다.
경영지원부장이 공석인 관계로 대직 중인 김세연 행정지원팀장입니다.
2022년 주요 업무 보고서에 따라 시흥시청소년재단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년 된 저희 신생기관으로서 체계를 세우는 과정이므로 다소 미흡한 업무보고일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83쪽에 비전 및 추진목표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성을 갖고 미래 역량을 높이며 안전과 배려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자료 84쪽 재단 기본 현황입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0년 9월에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 10개소, 2022년 2개소가 편입되고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하상, 배곧2, 은계2 3개 시설을 추가로 2022년 말에는 총 6개소를 시설을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고자료 85쪽입니다.
저희 재단 인력 현황은 보고서에는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원이 129명, 현원이 86명인데 2022년 1월 3일 정왕어울림문화의집이 편입되면서 총 현재 101명으로 현원이 변화하였습니다.
예산 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세입예산은 92억 4,900만 원으로 출연금 73억 5,900만 원, 국·도·시비보조금 16억 6,400만 원, 민간위탁금 2억 2,4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예산을 보시면 인건비는 29억 7,8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33프로(%)를 차지하고 있고요. 사업비는 35억 8,300만 원으로 37프로(%)입니다. 사업비가 기관별로 조금 차이가 나는 것은 방과 후 아카데미라는 여성가족부 돌봄사업비 6,000만 원 정도의 사업비가 별도로 들어가 있는 목감, 배곧, 월곶, 정왕 수련관 등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사업들은 거의 저희가 여성가족부의 상위지침을 준용해서 운영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86쪽부터 88쪽까지는 저희 재단의 시설들이 위치해 있는 장소와 또 저희 현원 그다음에 특성화를 좀 표시해 봤습니다.
우선 저희 재단본부 외에 청소년 활동사업 및 청소년 동아리 지원 특화사업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진로 및 안전 특화사업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환경 및 제과제빵 특화사업에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리더십 및 문화콘텐츠 특화사업에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가족문화 및 바리스타 특화사업에 월곶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창의융합 및 미디어창작 특화사업에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주도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환경 및 진로문화 특화사업에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예술 및 진로봉사 특화사업에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과 군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안전망 및 동반자 사업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92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전설명을 잠시 드리자면 저희가 법적청소년 나이 9세부터 24세까지에 12월 전년도 말 기준으로 전체 시흥시 인구 51만 2,000명 중에서 8만 8,280명으로 17.2프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기 청소년이라고 하는 19세에서 24세는 3만 7,30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7.3프로(%), 청소년 인구 대비 42프로(%)라는 고등학생부터 24살까지의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를 바탕으로 청년기의 초반이면서 후기 청소년기의 사업도 많이 확대하고자 합니다.
저희 재단은 4개의 추진 목표와 16개의 사업 분야가 있습니다. 이 외에는 각 기관별로 세부사업이 뒤에 첨부되어 있고요. 16개를 다 설명드리기보다는 저희가 주요하게 3가지 정도로 축약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동아리 활성화 방안입니다.
우리 시흥시에 가장 특성화된 사업 중에 하나가 청소년동아리 사업입니다. 작년에 300개 정도 운영이 됐고 올해는 400개로 확대해서 1개 동아리당 100만 원씩 지원됩니다. 100만 원씩 쓰고는 있는데 이 지출하고 하는 방법들이 조금 청소년들한테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진행되고자 지금 집행부가 잘 지도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 동아리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서 시흥시 예총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과 지금 협약을 통해서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청소년 성장주기별 발달단계에 따른 시흥형 자기성장인증제라는 사업입니다.
이게 그 번호로 보면 2번, 3번, 6번, 7번, 12번 항목에 나누어져 있기는 한데요. 저희 재단 소속기관들이 앞서 말씀드린 특성화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특성화된 사업과 또 지역사업을 연결해서 나이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아이들이 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 만들고 있고요.
저희 종사자들이 작년 1년 동안 프로그램 개발하는 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가시화된 내용들이 보여질 것이고요. 특히 연구작업들은 저희가 직접 외부전문가와 재단실무자 또 지역전문가로 구성되어서 저희가 직접 연구하고 보고서를 발간하는 저희 재단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들입니다. 특히 이번 인증제는 시흥시 인재양성재단의 자기주도 장학사업과 연계해서 새로운 청소년사업의 모델이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작년에도 말씀 주셨지만 청소년시설 모든 공간에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동상담실이 세팅됩니다. 위기청소년과 일반상담이 동시에 진행되어서 청소년과 가정에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system)이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고요. 능곡과 정왕에 거점을 두고 나머지 기관들은 요일별 시스템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 많은 세부사업들이 있지만 사전 보고된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시설별 세부사업은 뒤편에 나와 있으므로 혹여 관심 있거나 궁금하신 점 따로 여쭤봐 주시면 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지역 자원과 연계해서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계속 개발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시화호 지속가능 파트너십(partnership)과 연계해서 시화호 청소년 생태환경 활동을 한다든가 웨이브파크와 연계한 해상청소년 활동을 개발하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구축하고 또 산업기술대와 함께하는 4차산업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는 등 시흥시 지역 전체가 시흥시 청소년을 위한 성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맵(map)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인생에서 청소년기는 행복하고 기억하고 싶은 추억 몇 개는 꼭 가지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세월호 이후에 숙박체험 등이 많이 위축되었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의 활동 또한 굉장히 소극화 되어 있습니다.
교육도시 시흥과 함께 저희 재단은 청소년의 재미있고 행복한 도전과 열정을 추억하도록 하여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사업 진행과 안전한 시설 운영으로 시흥시의 예산과 관심이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 되고자 하오니 시흥시 청소년을 사랑하는 의원님들의 좋은 고견을 주시면 같이 담아서 고민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 네, 대표이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동네에서 청소년들이 갈 곳이 없었는데 정말 문화의집이나 청소년센터가 생겨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자기 성장, 자기 발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정왕권에 있는 청소년집에 갔을 때 아이들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노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또 거기 청소년활동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친구처럼 너무 자유롭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이름이 다 달라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얼마 되지 않아서 이름이 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어느 시점에 가보면 이름을 다 통일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각 동에 모두 생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물을 지으면 물론 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을 짓기로 했지만 이것은 아이들을 위해서 어느 동이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보면 우리 지금 제가 보면서요,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금 어디에 있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신천동에 있습니다.

○오인열 의원 여기는 보면 이런 것은 혹시 본부에서 재단에서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올해 저희의 숙제 중의 하나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대한 운영을 다시 집중과 고민하는 방향입니다.
지자체에 있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저희가 유일하고요. 보통은 광역 단위에서 설치되어 있는데 이렇게 굉장히 작습니다, 가서 보시면.
그래서 이것들이 청소년 활동공간으로서 다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지금 분석하고 그 안에서 어떤 내용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집행부가 고민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는 조금 저희가 이 운영 방안을 다시 만들고 그 부분을 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진로체험은 청소년수련관에 같이 포함돼 있더라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같은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오인열 의원 그렇죠?
그런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그래서 각 동의 시스템은 일괄적으로 물론 아이들의 욕구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지만 똑같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지금 여기 보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하는 일이 마을가꾸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오인열 의원 이건 어떤 프로그램이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그 아이들이 이제 뭐 지역 동아리로 구성돼서 환경 그쪽 신천천도 있고 해서 마을환경을 같이 좀 개선해 보고자 하는 동아리 활동모임이고요.
신천동에는 청소년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작지만 이 공간의 아이들이 마을을 좀 챙겨서 가는 소규모 동아리 활동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청소도 하고 또 환경 개선을 하기 위한 캠페인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인열 의원 실질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네, 어쨌든 아이들한테 어떤 봉사시간이 주어지면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냥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게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데 정말 아이들한테는 이런 것들이 정서적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실제로 그냥 왔다 갔다, 걸어가서 왔다 갔다만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조금 더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고요.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신천동에 그 작은 것보다는 신천동에도 이제 만들어야 되겠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그리고 이것은 저는 뭐 상담이나 진흥센터나 별다른 건 줄 알았는데 똑같은 역할을 하면서 아주 작은 소규모의 센터라는 거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오인열 의원 아, 아무튼 우리 더 노력하셔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우리 커 나가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를 토론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잘 봐 주시고요.
어느 곳에는 뭐가 있고 어느 곳에는 뭐가 없는 것보다는 모든 게 다 일괄적으로 거기에 가면 나는 이렇게 할 수 있고 거기도 가면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참고하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홍원상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상 의원 홍원상 의원입니다.
제가 상임위가 자치 쪽이었으면 질의를 안 할 텐데 도시다 보니까 두어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인력 현황에 보면 정원이 129명인데 현원이 85명밖에 충원이 안 돼 있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이 129명은 2024년까지 저희가 장곡어울림과 또 하상······.

○홍원상 의원 잠깐만요!
이천 몇 년이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2024년입니다.

○홍원상 의원 2024년까지의······.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총 정원입니다.

○홍원상 의원 정원이, 정원이 129명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저희가 작년에 경기도로부터 재단 승인받을 때 계획서에 냈던 저희 재단 정원입니다.

○홍원상 의원 아, 재단, 2024년까지의 재단 인원이 129명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현재는 86명 앞으로 43명을 더 충원할 계획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시설 새로 생길 때마다 정원이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러면 앞으로 2024년까지 청소년문화의집이 어디, 어디 계획을 하고 있나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올해 배곧2, 하상, 은계2를 제외하면 장곡동에 있는 어울림센터 옆에 있는 청소년시설 하나와 행정타운이 들어오는 장현동에도 청소년시설이 하나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2개까지 다 완료가 되는 시점이 2024년이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17개의 총 시설이 됩니다.

○홍원상 의원 자, 오늘, 이번에 올해 배곧2동 어울림센터에 청소년시설이 들어갈 거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올해 들어갈 거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하상동에 있는 하상청소년문화의집과······.

○홍원상 의원 하상동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은계2.

○홍원상 의원 은계, 은계에도 들어가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그렇게 해서 총 3개가 올해 신설로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올 하반기에?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러고 나면 2023년도에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없습니다.

○홍원상 의원 없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신규로 들어오는 것은 없고 2024년에 장곡이 예정되어 있고요.
그런데 행정타운은 아직 조금 시기가 확정은 아닌데 예정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공사와 시설이 다 세팅(setting)되는 시점에 맞춰서 다시 시기를 조절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홍원상 의원 지금 그 자료에 보면, 85쪽에 보면 꾸미서부터 능곡 해서 쭉 시설들이 현황이 있고 그다음에 경상비, 사업비 이렇게 기록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아마 이제 매화나 군자 보면 경상비 차이가 거의 배 이상 차이가 나요. 차이가 많이 나고 있걸랑요.
이것이 건물과 관련해서 경상비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매화는 매화동에 위치한 시설이고요, 아래층에 어린이집과 그다음에 경로당 그리고 목감복지관에서 분소로 나와 있는 작은 복지시설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요, 건물 전체 중에 저희 재단이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용역관리 위탁비가 4,000만 원 뭐 시설 방역비 그다음에 수목관리, 전기안전, 소방, 승강기까지 건물 전체에 대한 관리를 저희가 하고 있어서 그 비용이 한 이 예산에 반 이상이 포함이 되어 있고요. 군자는 전체 건물 중에 한 층인데 여기는 건물관리비용은 저희가 관리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매화 그 청소년문화센터에······.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어린이집이나 노인정 이러한 단체들이 들어가서 함께 복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전기료나 수도료나 이러한 경상비를 전체······.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수도광열비는 아마······.

○홍원상 의원 매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전체 부담을 하고 있는 건가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수도광열비는 계량기가 따로따로 되어 있어서 수도광열비는 분류가 되어 있는데 건물을 전체 관리하는 주체만 저희 재단으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홍원상 의원 관리 주체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재단으로 돼 있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수도광열비는 다 각자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 어린이집이나 노인정 같은 데 수도나 전기나 이러한 것들은······.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별도로 돼 있어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거기에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예산 다 나가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부담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재단에서 고지를 해서 내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별도로 계량기가 따로 부착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러면 거기에서 그 고지서에 의해서 납부되는 거잖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이게 왜 그러냐면요, 지금 어울림센터에, 어울림센터에 각 시설들이 들어가면서 즉, 동 어울림센터라고 하면 동에서 전기고 모든 것을 공과금을 다 부담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용에 대한 절약을 해야 되겠다 이러한 개념이 없어요, 개념이. 전기 그냥 아무도 없는데 전기 그냥 불 다 켜놓고 있고 난방 돌리고 있고 이러고 있다고요, 지금.
재단에서 이러한 센터, 어울림센터에 시설이 있거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서 관리를 하는 거라고 하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좀 해 줘야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거기 센터장들이, 관장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절약을 하게끔 해 줘야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안 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의원님 말씀주신 대로 저희가 직원들하고 회의를 통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인식을 계속 갖추면서······.

○홍원상 의원 하여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아이들과도 같이 그런 내용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직원들하고 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다음에 이 자료를 보다 보니까 앞에 예산은 있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능곡 청소년 문화의 집에 경상비 얼마, 시설비 얼마 뭐 이렇게 사업비 얼마 나와 있는데 뒤에서 보면 이왕에 자료 만드는 건데······.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하나 예를 들면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사업별 주요업무, 이렇게 해 놓고 청소년활동사업 해서 예산 얼마, 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다음에 평생교육사업 얼마, 이렇게 해서 예산이 얼마라고 명기해 주면 '아, 이게 평생교육사업에 얼마의 예산을 갖고 이러한 사업들을 하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그냥 한눈에 볼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예산을 좀 빼먹었습니다.

○홍원상 의원 이거 지금 받고, 받고서 이것을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하고 "어떤 사업을 하는 겁니까?" 하고 질의하고 들어가면 밤 새야지, 이거 어떡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렇잖아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사업 예산을 다시 첨부해서 의원님,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다음부터는 그것을 꼭 명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또 한 가지 주문입니다.
청소년문화활동지원본부의 사업별 주요업무에 보면, 110쪽인데요, 가운데 보면 청소년 마을방송 플랫폼이라고 있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이게 지금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있나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이게 저희가 올해 진행돼야 되는 사업인데요.
청소년 문화의 집마다 방송장비가 들어가 있는 방송실이 다 세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고가의 장비이고요, 그런 것들이 그냥 일부 아이들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학교에 있는 방송국과도 연결을 하고 그것들을 문화의 집별로 네트워킹을 통해서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자기 마을의 소식과 아이들의 이슈(issue)를 서로 전달하고 공유하는 이런,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게 세팅돼 있는 그 고가의 장비들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그것을 좀 활성화하고자 하는 거고 새로운 방송 시스템을 아이들끼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원상 의원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지금 목감의 청소년들이 2021년도에 아마 1년간 교육을 받았을 겁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나가서 강의를 하고 지도를 해 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정왕2동 마을방송국에 관여하고 있는 정왕2동의 김덕용이라는 봉사자가 있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분이 아주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정왕2동 마을방송국의 시청률도 굉장히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전국 마을방송국의 선두주자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런 데와 연계해서 이 고가의 장비들이 센터에서 그냥 잠자고 있지 않게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홍원상 의원 그러한 강사를 통해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기술을 전부 전수해서 그 아이들을 통해서 그 마을의 소식이 청소년들에게 폰만 들면 다 전달될 수 있게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맞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러한 시스템을 좀 구축했으면 좋겠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홍원상 의원 이런 걸 주문합니다.
하여간 올해 2022년도에 이 마을방송국이 우리 시흥시의 곳곳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 주시고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청소년이 주관하는 또 저희 입장에서 보는 아이들의 마을 소식을 잘 전달하는 네트워킹과 구축을 좀 잘해 보도록 하고요.
말씀주신 그런 지역의 좋은 인력들과 강사분들을 꼭 같이 참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홍원상 의원 그렇게 해서 하여간에 금년도에 각 지역, 지역의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마을방송국이 시작하고 정착되는, 네? 그러한 시스템으로다 좀 운영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부의장 이금재 네, 송미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희 의원 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여기 91쪽에 개선사항에 보면 "청소년정책 개발에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할 전문위원회 구성 필요"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그러니까 저희가 정책을 연구하는 위원회들을 좀 별도로 저희 재단 규모를 보면 그냥 단순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보다는 시흥에 맞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software)에 강점이 된 재단을 만드는 게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부에 구성돼 있는 소위 청소년 전문가들과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 중에서도 연구 작업을 하고자 하는 석사 이상의 직원들도 있고요.
그렇게 지역에 또 의견 주신 분들하고 저희 재단 구조 내 청소년정책연구회, 나중에는 정책연구소까지 좀 만들어서 저희가 챙겨가야 되는 청소년 정책들을 1년에 한 몇 차례 같이 공동 연구를 하고 저희가 또 발표회를 하는 등 그렇게 좀 전문위원회를 꾸려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좀 스스로가 만들어낸 정책들에 대한 욕구가 좀 있는 것도 같습니다.

○송미희 의원 일단 정책 연구에 대해서 우리가 외부 용역이나 이런 것을 많이 주죠, 저희 집행부가.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그런데 전반적으로 이 용역을 줬을 때 사실 돈을 주고 해야 되는 용역인지 돈을 받고 해야 되는 용역인지, 그래서 용역에 대해서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맞습니다.

○송미희 의원 전문가가 용역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한 적이 있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그래서 이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도 현재 지금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 또는 내부의 전문가를 위촉한다고 하면 특히 그렇게 보면 이 직원들의 역량이 높아야 한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맞습니다, 네.

○송미희 의원 이 분야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외부 용역 없이 이 시흥의 특성에 맞는, 시흥 청소년에게 맞는 이런 연구 과제를 도입을 하려면 그 전문가들이 아무튼 저는 역량이 자체 역량이 굉장히 높아야만 그것이 가능할 거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그리고 정말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이런 용역 결과를 연구 과제를 도출해 낼 거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이런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아무튼 이 전문가들의 역량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 주시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또 하나는 이제 청소년시설이 이렇게 계속해서 확장이 되고 있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안전사고에 대한 주문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우리가 작년도 그렇고 몇 차례 계속, 그러니까 언제나 사고는 예방이 우선인 거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나중에, 그래서 우리가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을 할 때 제가 얼마 전에도 우리 자치에서도 그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능곡이 일차적으로 청소년 문화의 집이 그냥 공간 안에 4층에 있는 이유로 사고가 났고 다시 그 이후에 그 공간을 별도로 출입하게 하는 뭐 이런 애로사항이 있었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그런데 현재 목감도 똑같은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은계2나 배곧2나 이런 부분들도 그런 것들이 사전에 시설공사과와 좀 설계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것을 청소년 문화의 집 이런 경우가 꼭 시설공사과가 해야 되는 사업인가, 뭐 이것에 대한 고민도 좀 있는 거예요.
시설공사과가 큰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도시공사와 해 보는 것은 좀 어떨까,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만 이런 것들도 좀 협의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그리고 또 하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청소년 문화의 집이 모두가 다 똑같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동별로 건립을 하기는 하지만 별 특성 없이 그냥 모든 동에 비슷하게 이렇게 가는 것은 앞으로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예를 들면 앞으로 장곡이나 장현이나 이런 데가 차후에 2024년까지 건립을 할 건데 그 동의 청소년들만 그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활용하는 것이 이게 과연 맞는 걸까? 그러면 없는 동의 청소년들은 또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청소년들에게 언제까지 우리가 청소년시설을 무한대로 만들 수는 없는 거잖아요?
청소년이 줄어들고 있다고 그래서 청소년시설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 동의 청소년이 사용하고 시흥시의 전체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이제 우리가 그걸 고민해야 되는 이유는 우리 시흥이 지리적 특성상 권역이 너무 넓은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배곧의 아이들이 만약에 신천권에 특성화된 어떤 체험공간이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 그러면 배곧의 아이들도 신천동으로 올 수 있는 거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송미희 의원 그래서 적어도 권역별로라도 그 각 동마다 특성을 살리지는 못한다면 적어도 권역별로는 특성을 살려서 그 동의 아이들이 그 공간을 사용하고 시흥의 전체 아이들이 그곳에 와서 무엇인가를 특화된 것들을 체험하고 이럴 수 있는, 그래서 뭔가 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청소년 관련된 시설들을 건립하는 데 충분히 그런 것들이 설계에 반영되고 좀 이랬으면 좋겠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송미희 의원 이런 주문을 하나 드리고, 어찌됐건 앞으로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시설을 관리하고 또 우리가 인재양성재단과의 협업 관계는 그 안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은 서로 연동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두 과가 같이 연동하고 두 재단이 연동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떤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좀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감사합니다, 의원님.
안 그래도 배곧2나 은계2 같은 경우에는 시설공사과에서 저희의 의견들을 계속 물어봐 주셔서 한 공간이라도 신천동 애들이 정왕까지 굳이 가야 되는 이유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특화된 것들을 지금 시설공사과에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챙겨가고 있고요.
다행히도 목감 이후에 생기는 문화의 집들은 출입로가 별도로 되어 있어서······.

○송미희 의원 맞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동선은 굉장히 유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권역이 워낙에 많다 보니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이런 비용들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온라인상에 어떤 플랫폼을 잘 좀 구축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것들로 아이들이 시흥시 전체가 나의 청소년 활동기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그런 거점을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들이 저희가 장기적으로 챙겨가야 할 숙제임을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꼭 잘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미희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네, 노용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대표이사님하고 이야기를 공식적 회의 자리에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죄송합니다.

○노용수 의원 처음 하게 됩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인사드렸어야 되는데.

○노용수 의원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주시고 또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굉장히 믿음감이 가네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감사합니다.

○노용수 의원 업무를 다 잘하고 계신 것 같고요.
자료에 근거는 하지만 지금 청소년재단이 이끌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가지고 청소년재단과 청소년정책을 리딩(leading)하고 계시는지 좀 알고 싶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몇 가지 말씀을 좀 듣고 싶은데······.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아까 말씀주시기는 우리 청소년기가 9세에서 24세로 명명을 했고 19세에서 24세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후기청소년.

○노용수 의원 후기청소년이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러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일이 19세에서 24세까지의 후기청소년도 정책사업으로 사업을 해야 된다, 하지 않아도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저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올해 사업계획 안에서도 후기청소년을 위한 그런 약간 아카데미 형태의 대학을 진학했든 안 했든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하려고 하고 있고요.
결국은 10대의 아이들과도 대개 연결고리이고 청년으로 가는 그 시기와도 중간에 겹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 친구들의 정체성이 가장 조금 모호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과 조금은 시간을 만들려고 저희가 수련관 사업이나 또 저희 인증제 사업에도 조금씩은 녹여내고는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1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기에 그분들이 갖고 있는 핵심 과제, 고민이 뭐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여전히 물어보면 여전히 자기에 대한 진로를 굉장히 고민을 좀 하고 있고요. 물론 생계도 있지만 대학을 가면서도 내가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개인적으로 저는 듣고는 있어서, 네, 본인에게는 어떻게 보면 인생이기도 하고 직업이기도 한 자신의 진로 문제를 가장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면 그 전에 청소년기하고 그다음에 후기청소년기하고 청소년재단에서 인력이든 아니면 자산이든 투입을 할 때 몇 대 몇 정도로 투입을 하고 계시나요? 나눠서 투입하고 계시나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비율을 제가 지금 딱 정확하게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적어도 10프로(%) 이상은 저희가 올해는 일단 시작을 하고요.
점점 그 아이들이 잘 참여를 하고 저희가 늘려나가면 장기적으로는 아까도 청소년 인구 8만 8,000명 중에 40프로(%)가 넘는 후기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최소 한 30프로(%)까지는 나중에는 점점 늘려야 되고 이게 분석을 하다 보면 동별로 후기청소년이 많은 동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면 그쪽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후기청소년을 상대로 하는 특화된 문화의 집으로 세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후기청소년들에 대한 대책이 시흥시에서 청년청소년과에서 하고 있는 정책하고 상당 부분 중복된다면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게 맞다, 여기 청년청소년과에 맡기는 게 맞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구체적 사업 내용을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정도 중복이 되는지는 아직은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같이 항상 협업은 하되 중복되지는 않아야 되는 것은 맞고요.
그러면 청소년과에서, 청년과에서 하고 있는 그런 청년 정책의 내용과 저희의 내용은 약간은 저희는 활동 위주의, 청소년 활동 위주의 개념이라고 좀 봐 주시면 되는 거라서 그것은 같이 좀 맞춰서 구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용수 의원 저는 청소년재단과 우리 이덕희 이사님께서 능력이 아주 출중하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끌어안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그렇죠, 네.

○노용수 의원 모든 것을 지려고 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래서 전기청소년기하고 후기청소년기를 굳이 구분을 하자면 후기청소년기의 핵심은 저는 취업, 진로, 향후 어떻게 사회에 나가서 살 것인가 그것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핵심이라고 보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맞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런데 청소년재단에서 지향 내지는 어떤 업무의 지향점을 봐야 된다면 전기청소년기를 집중해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같은 뭐 법적으로 묶여있는 청소년기니까 다 하겠다라기보다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더 잘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고 나머지 부분은 또 다른 정책으로 이관시켜서 업무를 점점 몸을 가볍게 하는 것도 좋은 생각 아닌가라는 생각을 좀 합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지금부터는 아까 우리 송미희 의원께서 지적한 거하고 조금 중복될 수 있는데요. 아까 전반기, 후반기, 후기청소년기에 대한 고민 좀 해서 대응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우리 각 동마다 청소년시설이 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청소년 동 주민센터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각, 그러니까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의 시설이, 그러니까 청소년시설이 각 동마다 꼭 필요하다, 그렇지 않아도 된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활동 진흥법상에는 각 지자체장은 각 동별로 청소년의 활동 문화의 집을 설치할 수 있다라는 그런 법적인 조항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다 세팅할 수는 또 없는 게 지자체 현실이고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동이 워낙에 분산돼 있다 보니 아이들의 이동거리 때문에 동별로 지금 들어가고는 있는데 글쎄, 뭐 동별로 생기는 것들에 대한 어떤 정무적인 판단을 제가 맞다, 안 맞다라는 말씀보다는 지도를 놓고 봤을 때 꾸미가 있는 정왕3동 동사무소는 굉장히 오래됐지만 정왕동 아이들이 굉장히 좀 그 공간으로 잘 이용을 하고 있고 또 정왕어울림에 새로 생긴 문화의 집까지 하면 약간 거점 중심 그렇게 연결을 해야 되지 않을까.
동별로 생기면 좋기는 하겠지만 점점 나중에 청소년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좀 들고요. 그랬을 때 이 많은 시설들이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의미로 저희가 좀 챙겨가야 되는가를 봤을 때는 동별로 개수를 늘린다기보다는 계속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특성화해서, 거점화해서 아이들이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을 좀 하는 게 좀 더 의미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런 문제의식이라면 그것에 대해서 브레이크 밟아줄 수 있는 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청소년재단에서 의견을 이쪽 집행부 정책 파트에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고 아까 이제 같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듯이 아까 송미희 의원 지적했던 것 공감하듯이 각 지역마다 갖고 있는 시설에 특정이 거의 없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거의 없고 그러니까 뭐 특별하게 소위 말해 본인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없기 때문에 청소년시설이 있으나 특별하게 접근할 필요가 없는 그런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대중교통 정책에 청소년들이 이동하는 데 차비를 다 지원해 줍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네, 뭐 그런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지금 아까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그것도 맞춤형이 아니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니까 저는 청소년시설이 각 동마다 필요하냐에 대한 것을 저는 냉정하게 보셔야 된다고 보고 그러면 지금 있는 청소년시설은 어떻게 특화를 시킬 거냐?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래서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게 배곧 학생인데 저기 목감동에 있어.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목감동에 어떻게 갈 거냐 하는 문제를 또 풀어주면 되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래서 있는 시설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으셔야지 각 동마다 무조건 청소년시설이 하나씩은 있도록 되어 있으니, 하도록 되어 있으니 해야 된다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에 좀 종합적인 결론을 좀 만들고 그 내용을 집행부에 센터링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청소년, 그러니까 전기청소년이라고 부릅니까? 그렇게 표현합니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전기라는 말은 잘 안 쓰고요.

○노용수 의원 그냥 청소년기라고 합니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그냥 청소년이라는 단어와 후기청소년이라는 단어도 초창기에는 없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부터 생긴 19세~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서 이렇게 청소년, 후기청소년 두 부류로······.

○노용수 의원 후기청소년 빼고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이제 그 친구들이 청소년들의 핵심적인 공간이 집, 학교, 학원이 있습니다. 그렇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거기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는 청소년시설이 있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아까 3개의 말씀드린 공간과 청소년시설의 어떤 특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특화점이 뭐가 돼야 되느냐, 또 지금 뭐가 되려고 지향을 하고 있냐를 좀 말씀을 줘 보시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그러니까 집, 학교, 학원은 어떻게 보면 약간 필수적이라고 볼 수는 있고요.
그런데 문화의 집은 저는 아까 모두 발언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아이들이 흥미가 있고 재미있어서 그렇지만 또 지나가다가 잠깐 눈에 보이고 내가 거기에 소속은 안 돼 있어도 그냥 스스럼없이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의미도 좀 부여가 돼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집은 개인이 가진 특기도 살릴 수 있어야 되지만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 가서 음악을 듣고 즐길 수도 있는 좀 열어놓는 공간이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계속 특성화를 말씀을 드리는데 저도 와서 보니 세팅될 때 대개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시설이 있고 또 능곡처럼 아예 그 조리시설이 세팅된 공간도 있습니다. 밴드시설은 다 들어가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댄스실 다 들어가 있고, 그런데 그렇게 시설은 거의 대동소이한데 의원님 말씀처럼 어떤 내용을 거기다가 소프트웨어적으로 묶어서 특성화시킬 것인지가 이제 저의 숙제이기도 합니다만 일단 문화의 집은 저도 오래 있었지만 아직도 자기 집 근처에 문화의 집이 있는지를 모르는 청소년도 솔직히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의 집을 아이들한테 알리는 것도 제 숙제이기도 하고요.
의원님께서 주신 질의에 답이 좀 됐는지 모르겠지만 집, 학교, 학원과는 좀 다른, 아이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용수 의원 네, 아까 모두에 또 대표이사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 청소년의 전체 인구가 약 8.8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8만 8,000 정도.

○노용수 의원 네, 그다음에 후기청소년을 빼면 3만 정도였으니까 한 5만 8,000 정도가 되잖아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그 친구들이 여기에서 아까 말씀하실 때 청소년시설은 8만 8,000이 이용 대상이다라고 말씀을 주셨지만 실제 청소년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수는, 학생들 수는 청소년 수는 얼마나 되냐라고 따져보면 또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는 내용들이 나오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맞습니다,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애들이 많이 거기에 유입이 안 돼. 그 유입이 안 되는 이유가 뭘까?
그러니까 학교와 학원을 가야 되는 공부 때문인가, 아니면 그 시설에 가도 재미가 없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인가? 그다음에 집에서 게임하고 있는 친구들, 지금 청소년기에 대부분 다 게임을 하고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집에서 게임하고 있는 친구들은 왜 문화의 집에 안 오나?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말씀드려도 될까요, 의원님?

○노용수 의원 뭐 그런, 거기에 하나 더 보태면 그다음에 그러면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다라면 그 친구들이 가장 관심 있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가지고 체험 내지는 모험 내지는 뭐 이렇게 시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도 예산 사업에서 해야 될 사업들이 아닌가라고 본다면 청소년들이 지금 가장 재미있어 하고 즐기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저는 게임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걔네들을 대상으로 좀 이렇게 게임대회를 해 본다든가 뭐 등등 그런 뭔가 애들을 유혹시키고 문화의 집에 오면 이런 것도 또 해 볼 수도 있고 안 해 봤었던 건데 문화의 집 와 보니 이런 것도 관심을 가져가지고 시도를 해 볼 수가 있고 등등의 내용들이 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 등으로 보면 그런 부분들이 너무 밋밋하고 그다음에 청소년들이 여기보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곳이 밖에 더 있다.
그러면 돈은 돈대로 또 인력은 인력대로 엄청나게 많이 투입이 되고 있는데 그 목적 달성을 하고 있는 거냐라는 고민이 생기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짧게 말씀드리면 청소년 활동이라는 이제 뭐 여성가족부에 있는 여러 법령 등을 봤을 때 약간 교육 쪽하고 연계를 하면 굉장히 좋은 시너지(synergy)가 나긴 합니다.
그런데 점점 자원봉사 활동을 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수해야 되는 평균 뭐 60시간 정도라는 것들도 중학교는 거의 삭제가 됐고요, 고등학교도 점점 없어지고 대학교에 가야 되는 자조서에 쓸 수 있는 범위들이 계속 줄다 보니 아무래도 이 학교 외에서 하는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집중도가 솔직히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과연 아이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야 되는 이유를 만들어야 되는 것이 맞는 상황인 것이고요, 재미와 또 여러 가지 모험 시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올해 진행하고자 하는 인증제 사업 중에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이라고 시흥시 전체를 하나의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몸으로, 저희가 자연 환경도 좋기 때문에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설공사과와 계속 저희가 지금 협의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배곧2는 지금 약간 조금 모험적으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게임 시설을 조금 넣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이들이, 이것이 지역 상권과는 배치되면 안 되기 때문에 산기대랑 협약한 이유도 아이들이 직접 게임을 저희가 교육을 통해서 접근하면서 또 남을 때는 게임을 좀 즐길 수 있는, 그런데 세련되고 정말 왔더니 재미없는 곳이 아니라, 그래서 시설을 조금 세팅(setting) 지금 잘하고 있고요, 그리고 하상 같은 경우에는 요즘 아이들이 유튜버(Youtuber)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뒤에 커튼을 치고 하기도 해서 하상은 1인 방송국을 조그맣게 칸을 다 만들어서 아이들이 그 안에 와서 스스로가 ‘먹방’을 하든 어떤 다양한 콘텐츠(contents)로 방송을 하든 그렇게 요즘 트렌드(trend)에 맞는 내용을 지금 하나씩 챙겨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100퍼센트(%) 만족된 사업은 아니지만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수요 조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요, 앞서 말씀드린 청소년 정책 위원들이 이런 시설들을 어떻게 운영해 가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연구와 또 지역 아이들 전반적인, 저희가 시설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조사를 하게 돼도 표본수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이 정도의 규모고 이 정도의 수준이면 저는 청소년 한 학년을 대상으로라도 시흥시 전체가 하나의 표본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개발하고 그것을 다시 프로그램에 녹여내는 과정을 저희가 할 예정인데요, 네, 일단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저는 하여튼 뭐 그 애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 어떤 그 구조화된 시설에, 좋은 시설에 애들을 유인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콘텐츠(contents)······.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호기심이 있는 콘텐츠(contents)가 애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까 게임이나······.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다음에 드론(Drone)이나······.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런 부분들을, 그런 부분들은 야외, 뭐 하여튼 야외를 이용해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청소년 재단에서 하려고 하는 어떤 지향점 있지 않습니까? 지향점에 끌려 오도록······.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뭐 공급자는 공급자대로 지랄하는데 전혀 수요자가 반응이 없는 그런 것 말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같이 반응을 일으키고 그것이 거기에서 새로운 시너지(synergy)가 나오고 에너지(energy)가 나오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거기에 너무 시설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좀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만 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말씀드리자면 지금 학교밖지원센터라고 그래서 "학교밖"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잖아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 표현이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학교밖지원센터 사업이라는 명칭 앞에 꿈드림이라는 센터의 예칭처럼 별칭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보통 그냥 지역에서도 학교밖지원센터라는 말을 빼고 꿈드림센터라는 이름으로 점점 많이 바뀌고 있고요, 그래서 명칭을 저희도 올해도 웬만하면 저희 내부적인 행정 문서상에는 남아 있지만 외부적으로 홍보를 하거나 아이들과 함께할 때는 여성가족부 공식 명칭을 좀 많이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학교밖"이라는 단어가 계속 그닥 편하지 않은 단어이기는 합니다.

○노용수 의원 그러니까 청소년재단에서 지향하고 있는 것이 학교 안에서만 모든 배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렇죠?
그래서 다양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진로 공간을 제공하고 그러는 것인데 학교에서 배울 것이 없어서 나온 친구들도 있는데······.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 친구들을 학교를 안 다닌다는 이유로 학교 안과 학교 밖을 구분하는 것은 좀 차별적인 용어라는 생각이 들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 청소년기가 갖는 것은 일단 배움의 기간이잖아요?
그 배움이 꼭 학교에서만 일어나야 되느냐는 이 화석화된 생각 때문에 그 워딩(wording)이 나왔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그렇다면 좀 이렇게 다양한 어떤 포션(portion)을 가지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또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 문제를 풀어가고 계시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우리 재단이나 아니면 그것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가려고 하는 시흥시 입장에서도 그런 용어 부분은 좀 숙고해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쓰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맞습니다.
학교 밖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단순하게 학교를 중도 포기한 아이들로 되게 한정지어졌는데 이제는 자발적인, 또 그리고 하다못해 외국에 유학 갔다 온 중간에 비는 아이들 그래서 학교의 구조적인 공간의 분리가 아니라 학교를 나왔을 때 그것이 마을이 될 수도 있고 저희 문화의집이 될 수도 있는 전체적인 대상이 많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청소년 쪽에서도 "학교밖"이라는 여러 사업에 대한 것을 지금 광의의 개념으로 많이 넓혀가고 있어서 저희도 "학교밖" 아이들이 저희 시흥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밖지원센터 규모가 우리 시흥시가 작지 않은 규모이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을 담아서 조금 차별화 된 의미의 개념보다는 함께 가는 의미로 챙겨가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네, 그러니까 청소년이라는, 청소년이라는 그 워딩(wording) 속에는 학교 안과 학교 밖이 다 포함되어 있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그렇죠?
그다음에 그 뭐 학교 밖 시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쓰는 시설 내지는 문화의집, 청소년문화의집 등의 그 구분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노용수 의원 나누어져 있지 않아야 된다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하는 말씀을 좀 이렇게 드리고 싶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노용수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안선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의원 아휴, 이야기가 워낙 길어서 저는 좀 굵고 짧게 해야 되겠죠? 다들 힘들어 하실 것이니까.
자,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관계해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추진 경과를 보면 총 동아리가 283개 있었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이것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400개소······.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지원하겠다는 것 맞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지금 이 청소년 동아리는 일반 청소년 동아리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일반 청소년이고······.

○안선희 의원 소위 이야기하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학교 밖도······.

○안선희 의원 후기 청소년이 아니라.
맞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후기 청소년도 좀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후기 청소년도 여기 동아리에 포함되어 있어요? 몇 개입니까, 몇 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저희 현재는······.

○안선희 의원 후기 청소년 동아리가 몇 개예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카운트(count)를 지금 제가 놓고 왔는데 저희 수련관 아이들 중에서도 대학생 아이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서너 개는 있는 것으로 일단 들었고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의원님께 내년에 만드는 400개 동아리 중에서 후기 청소년에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일정 비율을 조금 줘서 아이들이 최소, 네, 갈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명료하게 간단하게 이야기 하세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한 400개 중에 저희가 그때 말씀을 드린 것은 한 50개 미만으로 한번 챙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선희 의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요청드릴게요.
저희가 작년에, 지금 센터 대표님께서 얘기하시는 후기 청소년은 청년이랑······.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교집합이 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19세부터 24세는 청년이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청년이자 후기 청소년이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동아리 부분들을 우리가 집행부에서 요청했는데 이 예산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는 지금 본청에 있는 청소년청년과에서 하는 많은 사업 부분에서 청년 부분들은 예산을 찾아보기 되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깝게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한테 제가 좀 세게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기억하고 계시죠?
(청년청소년과장 좌석에서 알고 있다고 끄덕임을 본 후) 그래서 올해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많은 의원님들께서 청년 이야기를, 제가 청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계속 우리 국가적으로도 청년 이야기는 그냥 귀에, 귀에 못이 박히게 이야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예산에 들어가 보면 없어요. 거의 없다고 해도 할 말이 없어요.
그런데 의원님들 안에서는 청년 관계되는 사업 내용 부분들이 중첩될까봐 우려하시는데 저는 중첩되지 않는 선에서 지금 청소년 관련 재단 대표이사님을 맡고 계시니 이 부분에서 크로싱(crossing)되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19세에서 24세 후기 청소년 부분에 대한 동아리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 주시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그리고 이 청소년이 청년으로 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혼란이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활동을 하고 싶은데 갈 데가 없는 것이 참 많아요.
그래서 청년스테이션에서도 하기는 하고 이렇게 하는데 어떤 작은 프로그램 하나만 해도 오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본인들이 가고자 하는 곳이 있는데 못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염두에 두셔서······.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우리 본청에서도 이 부분은 신경을 써 주시고 아울러 청소년재단에서도 이 부분들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협업해서 소외되지 않도록 좀 이 사업들을 제대로 잘 잡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아울러 이 동아리와 관계해서 지금 지원되는 부분도 있고 양적으로 많이 확산된 부분이에요.
맞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그런데 이 양적 확산과 함께 질적인 부분들도 고려해 달라는 부분······.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요청드리는바 지금 동아리를 하면 각각 동아리의 특성들이 있을 거예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그 공통된 특성들을 모아서 제대로 내용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해 달라.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그래야지 동아리가 수준이 그냥 그 수준에서 계속 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수준들이 올라가서 그 애들의 목마른 부분에 갈증을 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네.

○안선희 의원 그래서 지금 내용에 나오면 그 부분들이 없어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그래서 재단 측에 요청하는 부분들은 많은 청소년들을 모아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하는 것까지는······.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질적으로 이 부분들이 어느 정도 친구들이 전문화 돼서 질 높은 동아리로 갈 수 있는 이 부분들도 좀 연구해 주셔 가지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여기에 같은 특성이 있는 동아리들은 묶어서 지원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이것도 같이 연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안선희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아무튼 청소년재단이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부의장 이금재 그동안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다 잘해 주고 계시고요.
지금 거의 1시간가량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셨어요.
그 주문을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청소년재단이 점점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 새로운 사업이라든가 그때그때 트렌드(trend)에 맞게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시범 사업을 좀 적용해서, 그다음에 검증된 이후에 좀 진행해 주시기를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네, 의원님.

○부의장 이금재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시청소년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고충담당관께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지재익 시민고충담당관 지재익입니다.
2022년도 의회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도영 행정조정팀장입니다.
고영란 현장대응팀장입니다.
이상헌 SNS민원센터팀장입니다.
윤금숙 호민관지원팀장입니다.
신상운 납세자보호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금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22년도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책자 123쪽부터 135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은 소통과 배려로 함께 하는 따뜻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행정 구현, 시민·현장 중심의 민원 체계 구축, 비대면 민원 행정 서비스 운영, 납세자 권익 보호로 납세자 친화적 세무 행정 구축, 시민의 권익 보호와 시정에 대한 신뢰 증진을 추진 목표로 2022년도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현황 및 2021년 주요 성과와 개선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28쪽입니다.
올해는 소통창구 확대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인구 50만 대도시로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민원이 장기화, 집단화, 복합화 되어 부서별 단편적 대응으로는 민원 해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민원에 대해 체계적인 직소민원 상담 및 처리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 공정하게 민원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시민 중심, 현장 중심 민원 행정 실천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현장 민원 처리 체계 마련과 관내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 개최 등 직소민원 접수창구를 확대하여 소통 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시민과의 공감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30쪽입니다.
갈등 관리 체계 마련으로 갈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공공 갈등 및 민간 갈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 요인들을 사전 예방하고 민원 발생 시 그 범위와 처리 기간이 최소화 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system)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1년에는 조례를 통한 공공 갈등 관리 기본 틀을 마련하였고 2022년도에는 공공갈등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공공 갈등 진단, 시흥시 공공갈등심의위원회 운영, 맞춤형 갈등 조정 지원 등 공공 갈등의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한 시스템(system) 구성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31쪽입니다.
선제적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대응 민원처리기동반 운영입니다.
시민의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하여 선제 대응 신속 출동 즉시 해결 협업 처리의 운영 방향을 가지고 민원 사전 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현장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성과 긴급성을 요하는 소규모 시설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동 예찰 기능과 연계하여 생활 불편 민원에 대하여 18개 동과 함께 협업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2쪽입니다.
민원 응대 챗봇(chatbot) 서비스 활성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민원 응대 챗봇(chatb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기존 18개 협업 부서 외에 추가 협업 수요 조사 및 챗봇(chatbot) 운영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민원 응대 디비(database)를 확장하는 등 챗봇(chatbot) 고도화 추진을 통하여 시민 편의와 민원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겠습니다.
다음은 133쪽입니다.
시민 중심의 국민신문고 운영 체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이 신뢰하는 민원 처리 구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작년 6월부터 국민신문고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 지표 점검을 통하여 민원 처리의 불만족 개선과 평가 지표 실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 블로그(blog),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등 대표 에스엔에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채널(channel) 모니터링(monitoring)을 통한 온라인(on line) 민원 추이 조직화 등 주기적인 동향 파악으로 선제적 민원 대응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34페이지입니다.
납세자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납세자의 고충 민원에는 세무 법률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민원 상담 자문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하여 찾아가는 합동 상담실을 마을세무사 우리동네변호사 등과 함께 운영하여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세 지원 신속 처리, 납세자보호관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납세자의 권익 보호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5페이지입니다.
소통과 조정을 통한 호민관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한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하여 호민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시민 자문단을 운영하겠으며 민원 처리 결과에 대한 부서의 권고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호민관 제도의 운영 성과,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호민관 제도에 시민 참여 및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 인식을 강화하고 마을세무사와 함께 하는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시민의 실질적 권익 구제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2년도 한 해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고충담당관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2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께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안녕하십니까?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입니다.
시흥의 미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금재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광수 미래전략팀장입니다.
함은정 대학협력팀장입니다.
민기현 투자 유치팀장입니다.
김진숙 데이터행정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2년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는 137쪽부터 156쪽입니다.
저희 부서는 4개 팀에 총 22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주요업무로는 미래 핵심 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미래전략 중장기계획 수립,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을 포함한 지역대학과의 협력 사업 추진, 거북섬 일원의 해양레저 관광 복합단지 조성, 데이터 기반의 첨단 디지털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4대 목표 및 6대 전략 수립을 통해 11개 실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개 실천사업 부분은 2022년 새롭게 추진되는 내용을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3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대학협력 기반 지역 혁신 플랫폼 구축입니다.
대학과 도시의 공유성장형 지역혁신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발전 전략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 및 실무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여 정책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44페이지 시흥형 대학협력모델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사회 참여 교과 확대 운영 및 대학생 네트워크 사업 등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자체의 공유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대학협력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5페이지부터 146페이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2단계 발전 협력 및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시흥서울대치과병원 설립 협력입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2단계 발전계획은 현재 8대 주요과제를 중심으로 세부계획 구체화 단계로 2022년 상반기 중 수립 완료 예정이며 의료 바이오 무인이동체 교육사업 등 시 정책사업과의 구체적인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난해 4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12월 건립이 확정되었습니다.
올해 설계에 착수하여 계획된 일정대로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7페이지부터 148페이지 글로벌 혁신성장 핵심산업 중심 투자 유치입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외국인 직접 투자가 감소하는 등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성장이 가능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배곧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시화엠티브이(MTV: multi techno valley) 등을 대상으로 무인이동체 및 의료 바이오 산업, 첨단자동차 및 아이티(IT) 사업 관련, 전도유망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9페이지 체계적인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및 홍보입니다.
올해는 우리 시 주관 투자유치 행사를 개최하여 코트라(KOTRA)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투자 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투자 유치 대상기업에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0부터 152페이지 거북섬 해양레저 관광 클러스터 조성 추진입니다.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1단계 사업인 인공서핑장을 2020년 10월 개장하였으며 금년에는 1,889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주상복합용지를 착공하여 본격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양생태과학관도 금년 착공 예정이며, 관상어 상업생산유통집적단지인 아쿠아펫랜드는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간공모로 추진 중인 스트리트몰과 키즈몰 역시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여 거북섬 복합단지 일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3페이지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입니다.
최근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과 지역이 연대하는 초광역 협력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이 작년 10월 발표된바 있으며 우리 시도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미래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4페이지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기획단 운영입니다.
2022년에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정책과제를 집중 발굴하여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고 지역현안 발생 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하고 현안도 아울러 챙기는 정책과제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5페이지 시민과 함께 누리는 스마트 시정입니다.
시정 주요현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시정 지원 시스템을 모바일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지능형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최적화 된 스마트 시스템을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다음은 156페이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객관적·선제적 정책 결정 지원사업입니다.
시의 주요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정책 결정에 적극 활용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고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시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대학이 보유한 핵심 역량이 지역사회에 맞춤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대학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부서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며 시흥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선제적인 전략과제 발굴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시흥의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미래전략담당관 업무계획을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훈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훈창 의원 네, 성훈창 의원입니다.
담당관님 지금 6개월 됐나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네, 그렇습니다.

○성훈창 의원 6개월, 이 업무파악이 다 됐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계속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성훈창 의원 열심히가 아니고 업무를 장악하고 있어야 된다 이거죠, 6개월 됐으면.
오늘 우리, 저는 이 미래전략담당관실 하여튼 우리 시청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시가 좀 어려워도 미래가 밝으면 이 어려움을 참고 견뎌낼 수가 있어요.
그게 어디서 해 줘야 되느냐, 미래전략실에서 해 줘야 돼요.
그런데 미래전략실 매년 업무보고하는 것 보면 희망이 안 보여.
이게 이 내용을 보고서 우리 시민이 ‘야, 우리 시흥시 살 만한, 미래가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기가 어렵다 이거예요.
지금 139쪽 비전 “시흥, 무한한 미래 가치 실현!” 이렇게 미사여구(美辭麗句)만 쓰면 안 돼요, 이게.
이렇게 비전을 잡았으면 우리 그 미래전략실은 여기에 맞춰서 시장과, 시장의 지시를 받아서 무언가 우리 시흥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팀을 보면 미래전략팀, 대학협력팀, 투자유치팀, 데이터행정팀 4팀이에요.
보니까 저는 미래전략팀 하나밖에는 그렇게 세 팀은 별로 미래전략실에 있어도, 다른 데 있어도 된다고 할 수 있는 이런 팀들이라고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미래전략팀에서의 그 미래전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정책기획단 의제 발굴· 현안 회의, 자문 및 연구 지원, 자 이런 게 진짜 우리 미래전략실에서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이 단어는 올라와요, 업무보고에.
그런데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서 한다는데 사실 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서 실시하는 것 보면 이게 우리 시흥시의 60만의 미래, 60만 도시의 미래전략담당관실인지 의문이 간다고요, 이게.
6개월 동안에 출장 몇 번 갔어요, 업무 차.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한 달에 10번 정도는 계속 출장을 나가서 현장을 체크하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성훈창 의원 네? 한 달에······.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10여일 정도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성훈창 의원 10여일?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네.

○성훈창 의원 한 달에 30일인데 10여일 간다? 20일은 나가 있어야 돼요.
미래전략담당관실은 특히 우리 담당관님은 그렇게 뛰어도 요즘 모든 사업이 힘들어요. 지방자치제의 시대이기 때문에 뛰고 교육받고 벤치마킹하고 뭔가 우리 미래전략실에서 보이는 희망이 있어야 우리 시민들이 기대에 차서 움직이는데 우리 시흥시가 지금 60만 되면서 뭐 봐요. 예식장이 있어요? 무슨 법원이 있어요?
우리 시흥 가면 어떤 큰 대형마트가 있어요? 무슨 큰 병원이 있어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이라 봐야 뭐, 지금 인구만 자꾸 늘어나지 이런 학교 문제 이런 문제도 사실 어떻게 보면 정책기획과에서 할 일이지만 앞으로 시흥이 젊은 도시가 더 미래의 발전을 하려면 우리 미래전략실에서 어떤 대안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중장기 발전계획에, 그 계획이 좀 있어요?
지금 우리 미래전략실에서 이것 뭐 ‘K-골든코스트’ 빼놓고.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저희 미래전략담당관에서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 지금 고민을 같이 하고 있고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북측 관련해서는 시흥광명지구에 관련해서도 같이 저희 쪽에서 일자리 확보나 그다음에 앵커기업 유치하려고 저희 쪽에서는 같이 협의를 계속 주택사업과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LH'공사나 경기주택공사하고도 협력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가져갈 수 있는 그 앵커기업이 무엇이 있는지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K-골든코스트’를 비롯해서 시청역 주변에 대한 부분에서도 거점이 될 수 있는 어떤 부분에 대한 유치를 위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외부 투자기관하고 계속 지속 면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훈창 의원 지금 좀 얘기가 길어지는데 그러면 사실 우리 국책사업과도 'LH'하고 많이 접촉을 하고 정책기획과도 접촉을 하고 하지만 사실 이 비즈니스라는 게 안 되더라고요, 지금.
그러면 우리 미래전략실에서는 어떻게 하면 이런 국토부나 'LH', 뭐 우리 시흥이 땅덩어리가 크니까 만만한 데가 시흥시로 와서 자기네들 예산 적게 들어가고 돈 많이 이득을 채워갈 수 있는 땅만 골라서 이렇게 사업지구를 만들어요, 택지지구를.
그게 어떤 교통상황, 뭐 학교 문제 이런 것을, 도로 전혀 무시하고 국토부가 마음대로, 'LH'하고 국토부 마음대로 이렇게 한다는 말이에요.
이것을 좀 우리 도시의 중심이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LH'의 고위간부를 스카우트해서 우리 미래전략실에 넣는다거나, 그렇잖아요? 우리가 만날 우리 담당관이 가서 그 국토부 가서 장관 뭐 차장 부장 만나려면 만나줘요?
저도 또 그 명함가지고 되지도 않고.
그러니까 한번 우리 미래전략실은 좀 크게 그림을 그려봐요.
우리 지금 시흥시청 트리플(triple) 역이 앞으로 될 예정이잖아요?
지금 시흥대로 동서로를 이렇게 가다 보면 저쪽 좌측에 보면 능곡동, 하중동 이렇게 연결이 돼요.
또 이쪽에는 저기 뭐야, 장곡동하고 우리 장현동이 반대쪽에 있는데 지금 둔대교차로를 두고서 저쪽 그 하중동 앞에 논은 다 비어있다는 말이에요.
사실 거기가 어떤 큰 그림, 뭐 큰 회사를 하나 들여놓는다거나 아니면 택지지구를 조성한다고 하면 이 트리플(triple) 역 시흥시청 앞에 랜드마크(landmark)가 되고 우리 시흥시민의 자부심이 될 만한 그런 도시가 형성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해요.
뭐 그렇잖아요? 지금 파주가 옛날부터 컸습니까? 그 LCD 저 ‘LG’ 하나 들어가서 저렇게 커졌고 아산 탕정신도시가 삼성이 들어가서 저렇게 커졌고 광주가 우리 저 자동차, 현대 자동차 들어가서 커졌고 우리도 그런 것 좀 미래전략실에서 한번 해봐요, 좀.
큰 기업을 유치해서 우리 시흥이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우리 자체적으로 좀 시흥시에서 살면서 시흥시에서 일하고 그 돈을 시흥시에 뿌리고 할 수 있는 이런 미래전략을 좀 짰으면 좋겠다,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이런 제안만 드리고 싶은데 혹시 하실 말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훈창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네, 노용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과장님 하나만 좀 말씀 얹어 드리고 싶은데요.
그 대학 협력과 관련된 대학 협력 그다음에 대학 협력 모델 구축과 관련된 건인데 이 자료를 보면, 자료를 보면 우리 행정 시흥시라는 행정이 있고 그다음에 대학이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이 축에는 행정이 있고 대학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 또 하나 기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흥으로 보면 기업에 시화공단 산단이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네.

○노용수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서 미래전략관에서 잡고 있는 대학 협력의 모델은 행정과 대학만 이것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대학 협력은 잘 안 됩니다.
이 행정이 대학에 줄 수 있는 것은 감사하게도 많죠. 돈 주면 막 주면 무조건 좋아하거든요.
그러면 대학이 시흥시 행정에 도움 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대학과 그다음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서로 주고받는 게 많거든요. 주고받을 수 있는 게 많거든요.
일례로 삼성전자에서 반도체학과 만들어달라고 소위말해서 옵션형 학과 개설해가지고 예산 계속 지원해 주잖아요, 인력 받고. 그렇죠?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네, 그렇습니다.

○노용수 의원 그렇듯이 이 기업과 그러니까 시흥시 산단에 있는 기업이 뭐 큰 기업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뭐 보니까 이차전지라든가 아니면 자율형자동차라든가 드론이라든가 차세대 먹거리 사업로 전환을 해야 되는 그 산업들이 좀 있거든요. 기업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기업과 대학과는 좀 학과적인 매칭(matching)을 시켜놓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가교 역할을 행정이 일정 부분 해 주는 게, 시흥시 행정이 해 주는 게 조금 더 의미가 있고 생산적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기업에서 학교에 무슨 도움을 받고 싶은데 돈이 없어. 그 필요한 돈을 우리 행정이 개입해가지고 지원을 해 준다든가 아니면 그 학과, 어떤 학과가 필요해, 인력 양성을 위해서.
그러면 그 학과를 만드는데 시 행정이 좀 도와, 지원을 해 준다든가 이런 방식의 컨셉(concept)이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되는 것이고 뭐 관학협력이 되는 것이지 않겠느냐, 그다음에 그 협력이 생산적이지 않겠느냐, 또 실속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우리 미래전략담당관실에서 갖고 있는 컨셉(concept)은 행정과 대학뿐이에요.
그러니까 내용도 없고 사업 자체가 좀 이렇게 약해.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행정 대학만 보지 마시고 행정 대학 기업이 있는데 대학과 기업 사이에서 행정이 어떤 역할을 해 줄 것인가, 이 부분도 좀 고민을 해서 사업에 좀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네, 알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네, 질의하실 의원님들은 미리 준비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께서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종성입니다.
항상 홍보담당관 업무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한희재 언론홍보팀장입니다.
이정훈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유은영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서강옥 SNS홍보팀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도 홍보담당관 업무 계획에 대해서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9쪽입니다. 2022년도 정책방향은 코로나-19(COVID-19)상황으로 인한 시민생활의 변화와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서 “시흥정책 시민 곁으로”로 정했습니다.
첫째로 민선 7기 동안 상위권에 안착한 도시 브랜드를 기반으로 정책 홍보를 극대화하겠습니다.
둘째는 신흥 트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 플랫폼을 구축해서 엠지(MZ)세대와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세 번째로는 교육도시 시흥이라는 정책 브랜드를 위해 스토리 중심의 홍보 전략을 펼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쉽게 보고 삶에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0쪽부터 162쪽까지 일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홍보담당관의 업무추진 성과를 말씀드리면 올 한해는 ‘K-골든코스트’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우리 시의 아름다움과 발전 가능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언론매체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확산 노력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도시브랜드 평가에서 2019년도보다 10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영상 콘텐츠도 활성화했습니다. 다양한 정책 홍보 콘텐츠 인플루언서 활용 등으로 시흥시청 유튜브(YouTube) 영상 조회수는 전년 대비 약 200프로(%) 이상 증가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활용도가 높아진 시 홈페이지는 개편을 통해 안정적인 홍보 기반을 구축했고 에스엔에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또한 시민 참여와 구독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할 사항은 있습니다.
비대면 홍보 수요 증가에 따른 메타버스 홍보 플랫폼 구축, 또 온라인 시정 홍보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부서별 영상제작 수요 제출 시 홍보시기나 제작기간 고려 등이 미흡해서 이를 보완하고자 올해는 부서와의 전략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63쪽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중에 먼저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 관련 정책을 집중 홍보하겠습니다.
지난해 ‘K-골든코스트’로 구축한 젊고 역동적인 시흥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기반으로 누구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 시흥의 정책들을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쉽고 친숙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비대면 문화에 발맞춰 모바일 콘텐츠를 재가공해 활용하며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4쪽입니다. 홍보언론매체를 활용한 효율적인 시정 홍보입니다.
그간 추진해온 지역언론과의 주기적 간담회를 지속해서 언론과의 관계를 더욱 튼튼히 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신문구독사업 등 지역언론 육성을 위한 시책사업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시흥을 알고 찾을 수 있도록 방송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K-골든코스트’ 및 지역명소 홍보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5쪽입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 도시 시흥을 집중 브랜딩하겠습니다.
비대면 홍보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메타버스 홍보관을 구축하겠습니다.
시간·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비대면 홍보관에서 누구나 손쉽게 우리 시의 관광명소를 여행하고 시흥시만의 특별한 교육 인프라 체험, 교육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메타버스 홍보관은 트렌드에 민감한 엠지(MZ)세대와의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166쪽입니다. 핵심 정책 브랜딩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흥 브랜드 확장에 힘써 왔습니다.
그 결과 도시 브랜드 평가는 상위권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만 이제는 시흥의 핵심 정책 브랜드를 강화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K-골든코스트’에 담긴 우리 시만의 환경, 역사, 교육 자원을 조명하는 공감형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고 그 브랜드 스토리가 체험 및 교육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엠지(MZ)세대에 맞추어 홍보매체인 제페토나 로블록스를 활용해 재미와 공감을 주는 체험형 콘텐츠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7쪽입니다. 시흥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작년 사회적기업 별별마켓과 협업으로 시흥시 브랜드 상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도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 기획, 그리고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상품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8쪽입니다. 특히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것이 영상미디어의 확대입니다.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그 다음으로 많은 검색수를 자랑하는 것이 유튜브(YouTube)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은 네이버(NAVER)나 다음(DAUM) 등 포털사이트보다 유튜브(YouTube)를 통한 정보 접근양이 더 많다고 그럽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K-골든코스트’ 교육, 축제, 행사 등 모든 시흥 관련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유튜브(YouTube)를 포털화 하는 작업을 착수합니다.
우선 올해는 그 1단계로 유튜브 채널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부서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프로젝트형 정기 영상물로 정책 홍보를 확대하고 짧고 재미있는 영상 제작이나 아카이빙을 통해 시흥시 채널만의 콘셉트(concept)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0쪽입니다. 온·오프라인 미디어 홍보도 활성화하겠습니다.
미디어보드, 청내방송, 민원실 TV 등 오프라인 매체 시정 홍보를 강화하고 교육도시 시흥, ‘K-골든코스트’ 등 핵심과제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간추린 위클리(weekly) 뉴스 등을 시흥꿈스튜디오에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며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1쪽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흥꿈스튜디오를 활용한 시민참여 기반의 영상 콘텐츠 확대입니다.
그간 시민VJ나 크리에이터(creator)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나 이들은 이들을 위한 촬영공간이 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시흥꿈스튜디오가 문을 열며 공간이 확보됐고 이를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172쪽입니다. 시민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온라인 매체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온라인 매체 특히 홈페이지는 2019년 전면 개편을 통해서 1일 방문자수가 획기적으로 증대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어왔습니다.
이에 대해 민선 8기 시정 철학 및 시정 방향에 맞춘 홈페이지 개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편에 소요되는 기간도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3쪽입니다. 우리 시 에스엔에스(SNS: Social Network Service) 구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활용한 홍보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지속적으로 시민 참여를 촉진하는 퀴즈, 이벤트, 해시태그,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정책별, 주제별, 시기별 맞춤 콘텐츠 표출을 통해 홍보를 다각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74쪽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사회재난 정보에 대한 시민 욕구가 크게 증가했고 그 정보 습득의 주요 통로는 시 홈페이지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인 민방위, 풍수해, 한파 폭염 전시 행동요령 등의 콘텐츠를 시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해서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며 시민을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홍보담당관 추진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홍보담당관 모두는 올해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의장 이금재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열 의원님 질의해 주세요.

○오인열 의원 네, 과장님 목소리를 들으니까 그냥 활기찬 홍보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저기 167쪽에 시흥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상품 개발한다고 그랬는데요. 지금 혹시 어떤 건가 좀 잡혔나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저희가 지금 브랜드숍에 한 120종 정도를 저희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조금 더 스토리(story)나 브랜드를 입혀가지고 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되냐면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나 유튜브(YouTube)를 통해 보면 상품이 진열돼 있고 그 유튜버의 방에 예를 들자면,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가상으로 홍보를 해서 저희들 게 많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홍보도 하고요. 그 제품에 대한 스토리도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만들어서 조금 스토리를 더 주면 조금 더 판매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더 많이 알려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인열 의원 그 지역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상품을 개발하면 참 좋은데요, 그 오이도나 이런 데 가서 그 꿈상회, 아니, 꿈상회인가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오인열 의원 우리 거기 가보면 저희 60대 주부가 들어가서 살 만한 것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어디나 가면 기념하고 싶은 게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해로와 토로를 사올 수도 없고, 예를 들어서. 정말 살 게 없는데 조금 더 고급화하더라도 시흥을 기억하고 보존할 수 있는 상품을 좀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그리고 다음에 171쪽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영상 콘텐츠(contents) 확대에 지금 우리 정문 우측에 ‘꿈스튜디오’가 있는데 거기 몇 평입니까?

○홍보담당관 이종성 아, 거기 한 3평, 4평 정도 됩니다.

○오인열 의원 자, 3평에 시민과 함께 몇 명이 들어갈 수 있습니까, 장비 놓고 나서?

○홍보담당관 이종성 아, 거기에는 장비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뒤에 스크린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조명 있고 테이블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스크린에서 이렇게 찍고 나머지는 다 입히는 겁니다, 편집을 통해서.

○오인열 의원 거기서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네. 그래서 프로그램을 거기서 인터뷰를 한다 그러면 뒤에 배경화면이나 이런 것들은 편집 작업을 통해서 입히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다만 음향실이나 조용하게 이렇게 만드는 그런 스튜디오입니다.
거기가 뭐 크게 꾸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오인열 의원 사실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항상 궁금한 곳입니다.
저희 4년 동안, 3년 반 동안 몇 번의 리모델링(remodeling)을 거쳐서 탄생한 그 스튜디오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여기가 시민과 함께 한다니까 몇 명이 들어가서 일을 하는 곳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는데요.
조금 더 뭔가 만들면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서 같은 돈 투자하면서 공간도 조금 더 넓고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었으면 좋았단 생각이 듭니다. 전에 경비실 같은 것 봤을 때 좀 조그마한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내심 걱정이 돼서 여쭤봤습니다.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오인열 의원 우리 시흥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실에서는 우리 사람들이 지금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많은 홍보 전략을 하고 있지만 유튜브(YouTube)나 에스엔에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서 시흥 홍보를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오인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노용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용수 의원 과장님 점심 맛있는 거 드셨나 봐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노용수 의원 힘이 넘치십니다. 좋습니다.
그 자료를 보면 또 뜬금없는 교육도시 시흥이에요.
우리 뭐 서울대학교가 있어서 교육도시를 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서울대학교를 많이 보내는 시흥이라서 교육도시 시흥, 왜 갑자기 교육도시 시흥이죠?

○홍보담당관 이종성 저희가 ‘시흥정책 시민 곁으로’라는 모토를 정해서 지금 현재 장이신 분의 그 모토가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춘 홍보도 좀 저희들이 해야 되거든요.
물론 도시 브랜딩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그런 뜻에서 교육도시 시흥을 담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아니, 그러니까 시흥을 교육도시 시흥이라고 하면 듣는 사람이 ‘아, 몰랐는데 시흥이 교육도시구나.’ 감동을 먹어서 소위 말해서 영향을 미쳐서 시흥이 홍보가 돼야 되는데 글쎄 시흥, 교육도시 시흥이 먹힐까요?
자, 그러면 이제 보세요. 우리 시흥이 브랜드 가치를 좀 팔아먹으려고 그간 쭉 시흥을 브랜딩화 한 게 첫째 생명도시였죠, 그렇죠?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노용수 의원 둘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였죠?
셋째 또 뭡니까, 안전도시 이번에 인증 받았죠?
넷째 건강도시 인증 받았죠? 그렇죠?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노용수 의원 뭐 그러니까 시흥이 장사되는 게 없으니까 이것저것 상품 다 끼워 팔아보려고 하다가 그것도 안 되니까 교육도시 시흥으로 가는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의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희들이 그것뿐만이 아니고 여성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여러 분야에 걸쳐서 그런 도시로 지정 받은 것 또 우리가 안전국제공인, 안전국제공인도시로도 인정을 받았고요. 이런 것들은 말하자면 세부적인 사항이 되겠고요.
그래서 저희 이쪽에서는 시흥 정책을 조금이나마 더 담아드려야 되겠다 하는 쪽에서 저희들이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용수 의원 저희가 책상에서 페이퍼 워크(paper work)를 잘한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어, 그렇지 맞지. 교육도시 시흥 맞지.” 인정해 주느냐라는 건에 대해서 모든 사람을 제가 대변할 수 없습니다만 저는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라는 거죠.
이 말씀은 제가 뭘 드리고자 하냐면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 콘텐츠(contents) 부분을 지금 잘 세팅(setting)한 거냐라는 건에 대해서 저는 문제 제기를 드리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홍보가 제대로 되려면 뭘 팔 건지 그 콘텐츠(contents)가 분명해야 되고 그다음에 세팅 된, 세팅 된 콘텐츠가 공감을 일으켜 줘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어떤 메신저를 이용해서 쓸 거냐 그다음에 세 번째는 어떤 매체를 이용해서 할 거냐라는 문제를 잘 융복합을 해야 되는데 지금 메신저와 관련돼서, 매체와 관련돼서는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있어서 오케이(okay), 그건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매체와 그다음에 그 메신저한테 런칭(launching)을 한다고 해서 이 교육도시 시흥 골든코스트를 갖다가 런칭(launching) 한다고 그래서 시흥의 그 브랜드 가치가 이게 공감을 얻어낼 수 있냐, 교육도시 시흥이 공감을 얻어낼 수 있냐, 저는 이게 밸런스(balance)가 맞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만약에 시흥시가 좋은 고등학교가 많아가지고 서울대학교를 하루에, 1년에 100명씩 집어넣어. 그러면 저는 교육도시 시흥 일정 부분 어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도 안 되고 그러면 서울대학교가 시흥에 있다. 그래서 교육도시 시흥 만들려고 한다. 좋습니다. 그러면 서울대학교 학생이 1명이라도 와서 공부를 하고 있어야지.
그래서 공급자 중심의 이런 홍보 기획이 이게 사람들한테 먹힐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걱정스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이 콘텐츠(contents)가 이게 소위 말해서 킬(kill) 콘텐츠(contents)가 안 된다면 차라리 인플루언서(Influencer) 아까 메신저를 영향력 있는 아이유를 데려다가 저쪽 뭐 아니면 지금 'LG'에서 미래에서 온 소녀 ‘레아’를 데려다가 저쪽 어디입니까, 갯골생태공원에서 가수로 데뷔를 시킨다는데 노래를 하게 한다든가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만 저기 뭡니까, 텔레비전의 좋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을 시흥에 모셔가지고 시흥편을 만든다든가 그렇게 해서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줘야 시흥에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시흥에서 사업하고 사람들이 그 덕을 봐서 장사도 잘 되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다른 메타버스(Metaverse)를 이용하고 이렇게 다양한 시도 내지는 그림은 좋은데 거기에 런칭(launching)을 하려는, 얹으려고 하는 교육도시 시흥이 이게 맞냐, 이게 잘 팔리겠냐라는 건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거든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의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들도 교육도시에 대한 것을 계속해서 홍보도 하고요, 또 아시지만 저희가 우리 시 브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아까 좀 전에 말씀하신 연예인이나 뭐 이런 것도 지금 저희들 SBS하고 접촉을 해서 그런 프로그램도 하려고 지금 거의 뭐 성사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수들과 노래하는 프로그램도 갯골이 됐든 거북섬이 됐든 그래서 우리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거기에 우리가 교육도시라는 것도 조금 얹혀서 계속해서 노력을 해 나간다면 좀 그래도 많은 홍보가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의원님.

○노용수 의원 여기 그 인플루언서 박영진, 오나미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약하고요.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노용수 의원 좀 약하고요. 돈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약하고.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노용수 의원 과장님 더 잘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유튜브(YouTube)에 보면 조회 수들 누가 뜨면 조회 수가 금방 1,000만 올라가고 2,000만 올라가고 하잖아요? 강남스타일은 이번에 45억인가 43억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듯이 그 누가 와서 시흥에 와서 놀고 거기에 앞에다가 시흥을 붙여주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좀 우리가 콘텐츠(contents)가 없다면 이게 안 되는, 안 되는 어색한 교육도시 시흥 콘텐츠보다 차라리 영향력 있는 사람을 시흥에 와서 놀게 해서 역으로 팔아먹는 방식이 좀 낫지 않겠냐, 그래서 좀 우리 역량 있는 우리 홍보기획관에 역량 있는 분들 많이 있으니까 아이디어(idea) 좀 더 많이 모아서 잘 좀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종성 네, 알겠습니다.

○노용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이금재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께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감사담당관 김현정입니다.
시흥 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력하시는 이금재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업무 보고에 앞서서 우리 감사담당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팀 조세훈 팀장입니다.
청렴팀 김형호 팀장입니다.
기술감사팀 정현진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77쪽부터 183쪽까지입니다.
2022년에는 공직가치가 바로 선 공직사회,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 구현을 위해 감사담당관에서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기관 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기본이 바로서는 공직가치를 구현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사업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기본현황 및 2021년 주요 성과와 개선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022년에 추진할 3개 추진목표에 따른 4개 실천사업의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80쪽입니다.
먼저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한 기관 운영의 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공정·투명· 책임성 제고를 위한 감사시스템을 운영하겠습니다.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와 시흥도시공사 등 13개 기관 대상 정기 종합감사와 일상경비 분야 감사 등 3회의 특정감사, 그리고 상급기관 대행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1쪽 청렴의식 확산, 청렴문화 조성입니다.
공직자의 청렴의식 정립과 고위공직자의 청렴도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82쪽 부조리 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감찰입니다.
취약시기 감찰활동 강화 등 연중 감찰활동 등을 통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시민사회에도 영향을 끼치는 부패행위를 차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3쪽 공공사업장 관리·감독 및 공공사업 전문성 강화입니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시 최적의 설계원가로 예산을 절감하도록 노력하고 주요 공공건설 사업장 현장감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공직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이금재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위해 수고하신 의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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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의원 (13인)

박춘호	이금재	김창수	김태경	노용수
성훈창	송미희	안돈의	안선희	오인열
이상섭	홍원상	홍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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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시민고충담당관	지재익
미래전략담당관	김우회
홍 보 담 당 관	이종성
감 사 담 당 관	김현정
예 산 법 무 과 장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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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17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김성현
시흥도시공사도시환경본부장	정재웅
시흥도시공사시민생활본부장	김학민
시흥도시공사안전홍보실장	이동수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실장	이재혁
시흥도시공사환경사업처장	류선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시흥도시공사도시개발1부장	진용남
시흥도시공사공원레저부장	명철희
시흥도시공사인사교육부장	이용필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
시흥산업진흥원기업지원본부장	양종인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장	김용진
시흥산업진흥원북부지원본부팀장	이대열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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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사무국직원 (6인)

의 회 사 무 국 장	김명순
의  사  팀  장	박은아
속     기     사	최민서
속     기     사	윤리나
속     기     사	박나리
속     기     사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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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서명 (4인)

의            장	박춘호
의            원	김창수
의            원	이상섭
의 회 사 무 국 장	김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