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1차

(제311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제1차)


제311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시흥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0월 25일 (수)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 제안)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 제출)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시흥시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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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0분)

위원장 서명범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위원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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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위원장 서명범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1분 회의중지)
(10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흥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제11조제2항 규정에 따라 위원님들께서 정회 시간에 협의하여 주신 대로 부위원장에 윤석경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윤석경 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 진행에 앞서 부시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부시장 연제찬 안녕하십니까?
부시장 연제찬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애써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명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듯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시민분들께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저희 집행부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이 잘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과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함에 재정 여건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시더라도 최대한 효율적 운영을 통해 더욱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과 주문 사항 등 부족한 부분은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 아침저녁으로 약간 춥게 느껴집니다. 위원님들의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시어 58만 시흥시민의 행복한 변화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우리 또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부시장님께 당부 말씀드리고 싶은 것 있으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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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업기술센터
2) 평생교육원
3) 시민고충담당관
4) 미래전략담당관
5) 홍보담당관
6) 감사담당관
7) 기획조정실
8) 경제국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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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위원장 서명범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총괄 제안 설명을 듣고 배부에 드린 심사 순서에 따라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방법은 각 국별 총괄 제안 설명을 듣고 국 소관 부서별로 질의 답변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계수 조정은 10월 30일 월요일 모든 부서의 예산 심사를 종료한 후 일괄 계수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윤희돈 기획조정실장 윤희돈입니다.
58만 시민의 행복과 시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명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일괄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금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은 민생 경제 활성화, 도시 안전 관리 등 시급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한 시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기조로 편성된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 1조 7,784억 2,700만 원보다 1,690억 2,400만 원 증액된 1조 9,474억 5,100만 원입니다.
회계별로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1,462억 4,400만 원 증액된 1조 6,604억 8,900만 원, 기타 특별회계는 23억 200만 원 증액된 469억 900만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204억 7,800만 원이 증액된 2,400억 5,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 편성 내역입니다.
우선 세입은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118억원, 공유재산 매각 대금 등 세외수입 253억 원, 지방교부세 등 의존 재원 변경 내시 증감액 119억 원, 순세계잉여금을 포함한 내부 거래액 960억 원 등 총 1,462억 원을 예산에 추가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세출은 시민 편익 증진, 도시 인프라 구축,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버스 운영 지원 53억 원, 신안산선 광역 철도 사업 분담금 57억 원, 시흥화폐 시루 운영 지원 73억 원 등 자체 사업 분야에 집중하여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 사업 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총 9개의 기타 특별회계는 회계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총 23억 원을 세입에 반영하고 연도 말 수요 조정과 목적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세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공기업특별회계 사업 예산 편성 내역입니다.
총 3개의 공기업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특별회계 100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57억 원,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47억 원 등 자본 잉여금 수입, 순세계잉여금 등의 추가 세입을 예산에 반영하고 상수도 긴급 누수 복구 및 유지 관리, 클린에너지센터 설치 사업, 해안 도로 확충 공사 등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세출 예산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기금운용계획 변경 계획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상정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제2항에 따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공공용지의취득및보상기금, 상수도사업회전기금, 공영개발사업회전기금 등 정책 사업 지출 금액의 20퍼센트(%)를 초과하는 4개 기금의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의결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먼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기타 특별회계 예탁금 등 총 243억 1,400만 원을 수입에 추가 반영하고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예수금 원금 상환 등에 지출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공공용지의취득및보상기금은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 130억 원을 수입에 추가 반영하고 부족한 토지 보상 사업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아울러 상수도사업회전기금은 예치금 등 이자 수익과 내부 거래 지출 과목 변경 사항을 수입 및 지출 계획에 추가 반영하고 공영개발사업회전기금은 예치금 등 이자 수익과 예수금 원금 상환 변경 사항을 수입 및 지출 계획에 반영하여 현행화하였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였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시 해당하는 쪽수를 꼭 언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련 부서장을 제외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기현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기현입니다.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2023년 1회 추경 395억 1,400만 원보다 50억 6,000만 원 증액된 445억 7,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편성 내역을 설명드리면 농업정책과는 경기미 우수단지 농기계 공급 사업으로 2,400만 원, 학교 급식 지원 사업으로 39억 원,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으로 1억 6,000만 원, 전통주 및 지역 주 활성화 판매 촉진 사업으로 3,300만 원 등 증액 편성하였으며 농지 관리 지원 사업 2,000만 원,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 영유아 공급 급식 시범 사업 7,200만 원 등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동물축산과는 살처분 보상금 1,000만 원, 동물보호센터 시설 관리 사업으로 700만 원, 동물보호센터 부대시설 설치 지원 사업으로 6,500만 원, 동물 구조 등 인건비 지원 사업으로 3,100만 원 등 증액 편성하였으며 유실 유기 동물 구조 보호 관리 사업 4,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과는 항포구 방사능 검사 결과 표시 전광판 설치 사업으로 1억 원, 수산 행정 종합 관리 사업으로 1,400만 원, 거북섬 해안 덱 설치 공사 사업으로 2억 원 등 증액 편성하였으며 오이도 지방 어항 개발 사업 2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농업기술과는 곤충전시체험관 운영비로 300만 원, 도시 농업 공원 운영비로 700만 원 등 증액 편성하였으며 벼 병해충 항공 방제 운영비 2,000만 원, 시흥쌀 생산 지원 사업비 700만 원 등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리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그냥 간단한 것 몇 가지만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가겠습니다.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사업에 약간의 금액이긴 한데, 너무 적은 숫자지만. 편성된 액수 자체도 좀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165쪽입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저희가 작년에 청년 후계농 7명이 신청해서 6명이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6명 중에 3명이 전출을 갔고요, 강화도로 2명, 김포로 1명, 왜냐하면 여건이 좀 안 맞아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개특법이나 이런 데 여건이 안 맞아서 이분들이 토지를 못 구해서 지금 전출을 간 상황이고요.
지금 올해 3명 중에 1명이 지금 양봉업을 개업했고요, 1명은 포도업을 11월 정도에 아마 시작할 것이고 한 분은 동백나무를 심기 위해서 지금 토지를 매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청년 농업인한테 혜택이 어떤 것들이 조금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지정되면 3년 동안 첫해는 110만 원이 매월 지원되고요, 그다음에 100만 원 그다음에는 90만 원 이렇게 3년 동안 지원되고요.
그다음에 농지를 구입할 때 저리로, 제가 지금 퍼센트(%)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저리로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 돈을 지원해 줍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청년 농업인들 중에서 스마트 팜(smart farm) 관련된 분들도 있나요, 지금 하고 싶다고 한다든가?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뭐 유리온실 이 정도가 있었는데 저희가 개특법에 좀 안 맞아서 그분은 전출을 갔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데크법이라고 하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개특법, 개발제한구역에 관한 특별법 때문에 조건이 안 맞아서······.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것은 우리 시흥에는 스마트 팜 설치 자체가 좀 어렵나요, 농지에다가?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전(田)은 가능합니다, 전은. 전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아마 그래서······.

이상훈 위원 아, 구하기 힘들어서 가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주 지역 활성화 판매 촉진 사업으로 추경에 3,300만 원 올라갔는데 이것은 어떻게 진행하시려고 하는 것일까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공모 사업을 통해서 한 것이고요, 이분들 거기에 보시면, (자료를 찾으며) 잠깐만요, 이분들이 수출, 연막걸리도 만들고 막걸리 중에, 그분들이 자체 개발한 것 중에 일본하고 홍콩에 수출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저기 보시면 홍보비와 제조 장비 구입비 교체 비용 이런 것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상훈 위원 몇 분이나 혜택을 받으시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1명입니다. 대한주조라고 해가지고 한 법인입니다, 농업 법인.

이상훈 위원 1개만?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1개 법인에 대해서······.

이상훈 위원 원래 그러면 이 사업 자체가 3,300만 원짜리 1개 사업을 지원하는 부분이었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그렇죠. 3,300만 원 한 목으로 해가지고 한 회사 한 법인에······.

이상훈 위원 그러면 지원은 좀 얼마나 들어왔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이것을 홍보했을 때 여기에서만 들어와서 지금 여기 하나하고 한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한 곳만 들어왔고 한 곳만 선정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이것이 뭐였느냐 하면 추진 배경은 경기미를 사용하는 전통주 및 주류 업체의 시설 개선 및 장비 지원하는 몫이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가 좀 다르게 여쭤보면 경기미만 사용해야지만 신청이 가능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것은 경기도에서 지침이 내려왔던 것인가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이것은 도비입니다, 전부.

이상훈 위원 전부 도비라서?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전부 도비입니다.

이상훈 위원 한 곳밖에 없는 게 조금 아쉬운 것 같은데 이게 시흥이 원래가 이런가요? 한 곳밖에 지원을 안 해······.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아니, 몇 군데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런데 한 곳 지원하고 한 곳 진행한다고 하니까 아예 내정되고 진행한 것인가, 그러면?
그런 것은 아니죠?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아, 수요 파악을 먼저 한 다음에 공모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나중에 요 업체가 좀 어떤 활약을 하는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김찬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설명서 174쪽 농식품 유통 확대, 지금 여기 보면 시흥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를 통한 시흥시 농산물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거든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김찬심 위원 그리고 ‘하내들’ 브랜드 적용된 농산물 규격 포장재 지원으로 상품 경쟁력 제고라고 해서 지금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께 그런 박스 포장 그런 것을 다 제공하시는 것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무료로 주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아닙니다. 구매 단가의 30~40퍼센트(%) 정도를 지원······.

김찬심 위원 그러면 저기 뭐야, 자부담은 몇 프로(%)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만약에 30퍼센트(%)면 자부담은 70퍼센트(%)가 되겠고요.

김찬심 위원 아, 네.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하늘휴게소 농수산물 판매장을 종료한다고 그랬는데 왜 종료하는 것이죠? 만기가 됐나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만기가 아니고 연 판매장이었는데 이분이 지속적으로 계속하셨는데 아마 수익이 계속 줄어서 더 이상 운영하는 데 힘들다 해서 저희가 두 번에 걸쳐서 시 전체로 파악해 봤는데,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 봤는데 전혀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접게 됐습니다.

김찬심 위원 접게 되면 그 시설물을 우리가 철거해야 하는 비용을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원상 복구해 가지고······.

김찬심 위원 원상 복구해야 해서?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김찬심 위원 그 정도로 거기 휴게소에서 저희 품목이 할 만한 게 그렇게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지금 그렇게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두 번에 대해서 홍보하고 또 따로 이렇게 물어보고 했는데 하겠다는 곳이 나타나지 않아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접게 되었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저도 한 번 거기 들렀거든요. 몇 번 들러봤는데 그 단점이 뭐냐 하면 그 상품이 너무 이렇게 좀 푸짐하게 막 그냥 싱싱한 것 뭐 예를 들어서 그런 게 있어야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별로 그렇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사업성 쪽에 관심이 많은데 그런 농사를 지어서 갖다 놓는 것도 중요한데 조금 그런 상품화가 덜 되어 있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을 제가 봤거든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그런 부분 못 보셨나요, 혹시? 거기 가셔서 판매할 때 그 매대나 뭐 이렇게 놓잖아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할 수 있는 것이 연 판매에 관련해서만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연과 관련된 상품만 팔 수······.

김찬심 위원 그러게.
연과 관련돼서 연이랑 연 가공 제품 그런 것들 파는데 그렇게 좀 사람이 뭐 사고 싶은 것 이렇게 당기게끔 이렇게 옆에 무슨 뭘 해 놓든지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숙하다 싶은, 그런 부분이 좀 아쉽던데요?
그래서 그러면 지금 그 시설 했던 것을 다 원상 복구해야 하는 비용을······.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아니, 해 줬습니다.

김찬심 위원 해 줘버렸어?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지금 이미 연초에 했고요, 이것은 그 남은 금액에 대한 반납입니다.

김찬심 위원 그러게, 네.
어쨌든 좀 아쉽네요. 저희도 매장 운영하던 것을 지속적으로 못 해서 안타깝네요.
이상입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한지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난번에 제가 의원 간담회 때도 한 번 여쭤봤는데요, 그 연 제품 판매 부분에 있어서 한 번 여쭤본 적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연 제품은 죄송한데 농업기술과에서 하는 업무라서요.

한지숙 위원 아니, (뒤에 배석한 공무원을 바라보며) 뒤에 팀장님, 그래서 그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가 그 후에는 얘기를 듣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아마 지금 뒤에 팀장님 아실 거예요. 아시죠?
그것은 과장님 저한테 자료를 좀 다시 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하는 공무원 있음)
네, 네, 이상입니다.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김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167페이지에요, 농업 경영 컨설팅 지원이 올해 아예 신청이 없었던 것인가요?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이것이 작년에, 아까 말한 아까 연막걸리 대한주조라는 곳에서 1차로 컨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수요를 먼저 파악해서 이 대한주조가 하겠다고 그래서 저희가 도비하고 해서 돈을 받았는데 저희가 공모 신청했는데 이 대한주조에서 못 하겠다고, 이것이 자부담이 1,5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차 때 컨설팅을 받았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별로 크게 도움이 안 되셨나 봐요.
그런데 2차 때 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공모 냈을 때 이분들이 안 하다 보니까 이것을 반납하게 된 부분이······.

김진영 위원 이렇게 공모를 계획하고 했지만 거기에 대한 신청 접수가 되지는 않았다는 말씀이신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홍승일 수요 파악을 먼저 한 다음에 공모했는데 그분이 공모 사항에서 못 하시겠다고 해서 반납하는······.

김진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찬심 위원 과장님, 제가 어제 그제인가요? 제가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그 소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라고 아시죠?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지금 이것이 충남 경기에서 14개 농장에서 638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지금 그 병 증상이 또 우유 생산량도 적고 또 열도 나고 또 혹이 나고 또 유산도 되고 불임 증상이 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경기도에도 이것이 돈다는데 우리 시는 아직 이것 전염은 없죠?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네.
현재 경기도가 8개 시군이 확진된 것으로 나오고요.
그래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지금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요.
어제 우리가 갖고 있던 약품 배부를 완료했고요.
지금 현재 우리 동물축산과 차량 1대, 공방단 2대, 보건소가 해서 지금 집중 소독하고 있고요.
이제 11월쯤에 지금 이 백신은 시중에 없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그렇죠.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그래서 11월 중에, 지금 수입되어 오고 있는데 그것이 풀리면 저희가 접종단을 편성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계획으로는 11월 초에 한 5일 내로 전부 해서 한 1,900두 2,000두 정도 되는데 접종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아휴 과장님 선제적으로 빨리 대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 그 소가 정말 시골 우리 농가에서는 정말 자식처럼 키운 소잖아요?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병 걸려서 전염되면, 더군다나 그것을 다 살처분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뭐 정부에서 지원은 100퍼센트(%) 해 준다고 해도 자기가 기르는 소가 또 이렇게 살처분되면 그 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그것 보고 우리 시흥시에서도 발 빠르게 또 이렇게 과장님 이렇게 움직여 주셨네요.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지금 우리 농가에는 아직은 안 왔지만 그래도 미리 선제적으로 해 주셔서 그래도 농가에서는 많이 좋아하시겠네요?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얼마나 고맙겠어요.
농가에서는 정말 이것이 지금 날벼락에 맞은 것이잖아요, 그 살처분됐을 당시에?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그런 피해가 없도록 전염에 걸리지 않게 사전에 대비책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래도 또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서 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우리 동물축산과장님 지금 우리 김찬심 위원님 말씀 주셨지만 소 럼피스킨병?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위원장 서명범 갑자기 이런 것이 생겨가지고 고생이 많으신 것 같은데 아휴 수고 좀 많이 해 주시고요.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우리 관내에서는 이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축산과장 김경미 네,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동물축산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물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발언 신청을 미처 보지 못하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김찬심 위원 위원석에서 - 아니, 아니, 아니.)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그 거북섬 해안 덱(deck) 설치 공사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김찬심 위원 보면 지금 예산이 2억 원 있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김찬심 위원 추경에.
그런데 지금 여기 거북섬 인근 유휴 친수 공간 부족으로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시화호라는 천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김찬심 위원 그 사업 내용이 그러신데 저희가 도시환경위에서 17일 날 시화호하고 요트 선착장하고 환경센터를 저희가 방문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거기 가 봤는데 그 위치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예요, 지금 이것 한다는 데가?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위치는 그 대부도에서 오시다가 그 거북섬 쪽으로 우회전하잖아요?

김찬심 위원 네, 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우회전하시면 그 화장실 있죠?

김찬심 위원 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화장실부터 이쪽 그 저기 서핑장까지······.

김찬심 위원 서핑장까지?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게 해서 그쪽에다가 설치한 것입니다. 한 150미터(m) 정도 해서요.

김찬심 위원 음, 그렇군요.
저희가 그 거북섬을 가 보니 지금 인구는 많이 적지만 개발할 데가 진짜 너무 많아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외부에서도 손님도 많이 오기는 하고 우리 시흥시민도 그쪽에 가서 좀 즐길 수 있고 또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지금 그쪽 개발이 안 된 상태에서 상가나 뭐 다 이렇게 지금 입점이 다 안 되어 있어서 거기도 굉장히 많이 어렵거든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13일 날 그 ‘보니타가’ 그 건물 4동을 저희가 가 봤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입점이 정말 안 됐더군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맞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냥 지금 몇 개 입점이 되어 있는 것이 차라리, 원래는 다 입점이 되고 몇 개 정도가 입점이 안 되어야 하는데 지금 반대로 되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거기에 실입주자들이 굉장히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어쨌든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해안가든 뭐 어디든 다 우리 시흥시 전체 부서에서도 좀 그쪽에 관심을 가져 줘야 되는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어쨌든 부서에서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아무튼 멋지게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해양수산과가 제일 중요한 과로 점점 부상할 것 같아요.
우리가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그 방사능 검사 결과 표시 전광판 총 1억 원이 세워지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이상훈 위원 그 사업 같은 경우는 그러면 방사능 수치를 어떻게 채취해서 진행해 나가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지금 방사능, 우리 해양수산과 쪽에서는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아직 시로 위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서해, 남해가 있으면 서해 북부, 남부 그다음에 남해 그다음에 동해 북부, 남부해서 해양수산부하고 경기도에서 우리 서해 북부 같은 경우 한 5개 지점을 무작위로 고기를 직접 잡거나 위판장에서 무작위로 이렇게 회수해서 그것을 검사해서 이제 지금 공고하고 있어요. 경기도 홈페이지나 해양, 공고하고 있는데 지금 일본 해양수 오염 때문에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너무 궁금해하니까 이것을 항(港) 같은 데에다가 좀 설치해 주자 해서 경기도에서 이번에 좀 예산을 5,000만 원 지원해 주고 우리 해서 오이도항에다가 공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사하는 것은 따로 안 했고요. 해양수산부에서 공고한 것을 지금 우리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해서 설치한 사업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설치가 되더라도 오이도 어판장이라든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생선 혹은 오이도에 있는 수질에 대한 검사표는 아니겠네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죠.
서해안 쪽인데 그런 분야가 시군으로 위임이 안 되는 게 사실상 오이도에서 시민들이 잡았다 하더라도 그게 오이도 고기가 아니고······.

이상훈 위원 맞아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국내산으로만 표시됩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러니까 위판장별로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서해 5개 지점에서 해수부에서 채취해서 '우리나라 수산물 이상 없다.'해서 위판을 전국적으로 하고 사실상 뭐 동해에서 꽃게철 같은 경우 동해 바다 선단들이 와서 다 잡아서 동해에서 팝니다.
그런데 그것은 서해산이라고 안 그러고 그냥 국내산으로 이렇게 해서 나가기 때문에 그냥 우리는 해양에서······.

이상훈 위원 그러면 매일 채취하나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거의 매일 채취하고 지금 물과 고기를 따로 하다 보니까 공고는 일주일 간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좀 급한 부분은 아닐 수 있기는 한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이상훈 위원 아마 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들은 분명히 바닷가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 이곳 바다가 혹시라도 방사능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걱정은 저는 있을 수 있다 생각해서······.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이상훈 위원 기술이 어떤 것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이도 근처 바다의 수질을 좀 우리도 뭐 자동적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그런 것이라도 좀 해 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그것은 지금 도나 국가에서 위임을 안 한 게, 그게 잘못되면 이게 서해 바다 전체에 문제가 생기고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도 지금 다섯 군데 중에 한 군데가 그 오이도 앞쪽 거기 그쪽도 한 군데에 들어갑니다, 다섯 군데 중 한 군데.
그런데 그것을 오이도 앞바다라고 이제 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이제 아까 말씀대로 오이도 앞바다에서, 동해에서도 고기를 잡아가니까 그냥 국내산, 서해 바다 이상 없다.

이상훈 위원 아, 저는 바다 수질을 말씀드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죠, 바다 수질.

이상훈 위원 네, 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수질 수치도 하고 또 고기도 방사능 검사 또 합니다, 그것을 채취해서.

이상훈 위원 그래서 뭐 어쨌든 지자체가 하는 것을 정부에서는 반대하고 있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죠.
정부에서는 그게 잘못하면 우리 시에서 하면 그게 시흥시 오이도산이 되어 버리거든요. 안산에서 하면 안산시산이 되고 그러니까 그것은 시군에서는 하지 말라, 위임.

(「응, 그렇지」하는 위원 있음)
그것 잘못되면 우리가 오이도 그 고기를 잡아서 가져오다가 또 문제 생길 수가 있어요, 어민 하나가.
그러면 그 어민 때문에 전체가 문제 되고 그게 외부로 나가면 그때부터 유통되기 시작하면 위생과에서 판매점에서 무작위로 채취해서 위생과에서 또 검사하고 이렇게 두 가지로 저기 검사하는 양······.

이상훈 위원 뭐 어찌 보면 정부에서는 지금 지자체별로 채취를 하거나 이런 부분에 좀 민감할 수 있으니 막는 것이네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아니, 그것은 지금도 그렇지만 그 전부터 그 분야는 위임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게 민감하고 방사능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 때문에라도 시군별로는 그런 것 하지 마라, 발표 이런 것.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이상훈 위원 그건 그렇고 그러면 거북섬 해안 덱 아까 김찬심 위원님도 말씀 주셨는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이상훈 위원 이것 그러면 150미터(m)만 진행하시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이상훈 위원 150미터(m) 아까 말씀하신 것 같아서······.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네, 네, 그 정도, 총길이 150미터(m) 하는데요, 이게 그 면적이······.

이상훈 위원 그러면 150미터(m) 공사비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게 총 20억 원이 나옵니다.

이상훈 위원 공사비 20억 원 들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이상훈 위원 용역비 2억 원 들어가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러니까 이 예산은 사실상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우리 시에 집행한 금액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000억 원 정도 되는데 내년에 시화호 사업 행사도 있고 하니까 미리 좀 달라고 해서 우리 시에서 이번에 20억 원을 이것 한다고 하니까, 하려고 하니까 좀 먼저 달라 해서 20억 원을 받았고요.
그 18억 원은 내년 본예산에 세우려고 하고 지금 2억 원을 이렇게 하는데 이유가 해역이용협의라는 것이 매립 사업이거든요. 매립 사업 허가를 내는 데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립니다.
그러면 내년 본예산에 세워서 하면 내년 말이나 우리 설치가 가능해요.
그래서 지금 이 2억 원 설계비만, 해역이용협의는 먼저 올해 절차를 밟아서 내년 3월 정도까지 해서 공사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가 좀 한 가지만 여쭤보면······.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이상훈 위원 이 해안 덱 용역으로 할 때 용역의 주요 내용이 매립 가능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도 같이 검토가 될 것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죠, 환경적 요인도.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가 5분 발언 통해서 얘기했던 부분이 거북섬의 인공 해변 조성에 대한 얘기를 한 적 있는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다 못 들었······.

이상훈 위원 그 부분도 결국 환경 영향 평가라든가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지만 이게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단 말이에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렇죠.
그 환경 영향 평가는 대상 아닙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것은 아니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매립 사업은 대상은 아닙니다.
대상은 아닌데······.

이상훈 위원 네, 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위원님 그 발표 자료 제가 봤는데 사실상 전체적인 생각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은계지구도 상인의 노력도 있지만 또 이렇게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들이나 시민들이 그냥 자기가 도시락 싸갖고 그 덱에 앉아서 호수공원도 구경하고 이런 것 때문에 또 시민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저희가 이걸 구상한 것이 거북섬은 지금 돈이 있어야 됩니다. 서핑장이나 이런 시설들을 다 이용하려면 10만 원 이상의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해 놓으면서 지금 거북섬의 가장 좋은 것이 낙조거든요. 낙조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우리 시의 유일한 그곳인데 그곳을 볼 수 있는 게 이쪽 해안 덱 쪽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설치해서 좀 주머니가 가벼운 청소년들도 이렇게 돗자리 하나 가지고 와서 낙조도 보면서 이렇게 사람을 많이 모으고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이것도 되게 좋은 거라서 그런데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용역을 할 때 해안 그 인공 해변도 같이 좀 조사할 수 있게끔 내용 추가가 가능하나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인공 해역 같은 경우는 저희도 내부적으로 위원님 발표해서 했는데 그게 요새 환경적으로 거기가 지금 게들이 살고 있거든요. 갯벌이거든요. 갯벌을 매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되게 지금 국가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지금 저희가 전국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모래로 매립한 곳이 있나 했더니 없습니다, 아직.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매립 방식 말고 송도도 최근에 지금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지금 여러 지자체들 중에서 인공 해변을 성공한 사례들이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매립이 아니고요.

이상훈 위원 네, 매립 방식은 아니고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매립 아니고 동해안 쪽에서는 자꾸 깎여 나가니까, 모래가. 깎여 나가니까 그 모래를 추가로 하는 분야가 있고 바다 매립은 아니고 호수 쪽, 호수 쪽에 인공 해변을 만들기 위해서 매립하는 것은 있는데요, 바다 쪽은 없더라고요, 저희가 이렇게 찾아봤는데.
문제는 그 모래가······.

이상훈 위원 네, 그러니까 방식을, 그 방식을 알아보고자 용역을 좀 더 내용 추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이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지금 그것은 별도로 좀 다시 신중히 검토해 볼 사항이고 지금 2억 원 갖고는 그 사업이 조금, 그것까지 하기에는 좀 2억 원 갖고는 어렵습니다.

이상훈 위원 좀 내용이 만약에 너무 광대해서 2억 원 안에 못 한다고 그러면 저도 그렇다고 이해하겠는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네.

이상훈 위원 이것 20억 원 들어간다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인공 해변 조성 사업도 20억 원이 들어가요, 대략적으로 봤을 때.
남해 여수 기준으로 봤을 때 20억 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이상훈 위원 같은 20억 원을 쓰는 비용 대비 해안 덱 150미터(m)짜리냐, 인공 해변이냐를 우리는 한번 고민해 봐야 할 것은 아닌가, 이 내용을 좀 드리고 싶거든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저희가 그것은 아마 위원님께 별도로 좀 보고드릴 사항인데요, 그 20억 원이라는 돈이 (고개를 저으며) 아니거든요.

이상훈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그것은 저희가 이번에 위원님 발표하시고, 5분 발언 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좀 했는데 저희하고 그 예산이 너무 좀······.

이상훈 위원 아, 물론 20억 원보다 더 들어가겠죠. 부가적인 것이, 모래 쏟는 비용만 아마 20억 원 정도 들어간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고개를 저으며 작은 목소리로) 아닙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것은 다시 한번 얘기를 나누시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그것은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설계비만 거의 20억 원 가까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윤석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아, 상임위 때 말씀을 못 드려서 잠시 말씀을 드리려고, 부탁의 말씀 한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네, 네.

윤석경 위원 우리 255페이지에 보면 방사능 결과 전광판 설치하시기로 했잖아요?
이게 경기도에서 5,000만 원 지원해서 5개 시군, 우리 바닷가하고 접한 지역이 경기도에 5개예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안산, 김포, 화성······.

윤석경 위원 그래서 그 시에다가 이 전광판 설치하는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시대에 맞게.
중요한데 우리 5개 시도 있지만 우리가 제일 가까운 곳이 소래포구가 바로 인접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윤석경 위원 소래포구는 또 인천광역시다 보니까······.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여기가 경기도하고 조금 연계가 안 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래서 저희 지역구가 아무래도 인천광역시 인천 앞바다하고 가깝다 보니까 이것을 조금 인천하고 연계하셔서 경기도만 하실 것이 아니라 우리는 전광판에다가 인천 것도 좀 이렇게 설치해서 거기도 방사능에 대한 표출 좀 하실 수 있게끔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저희가 인천 남동구 쪽에 한번 그 분야 좀 우리 시민도 많이 이용하는 소래포구니까 설치 좀 하게끔 한번 협의 요청해 보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네.
그리고 우리 해양수산과에서는 지금 국도비를 많이 가져와 가지고 사업을 많이 하고 계세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그렇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지난해 이렇게 보면, 지난해 반환액을 보면, 집행 잔액 반환액을 보면 아주 극소로 반환을 하셨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윤석경 위원 다른 과에 비해서 사업 규모는 참 큰데 반환액은 참 적게 사업을 잘하신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 또 한 번 드립니다,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아, 네, 고맙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과장님 짧게 할게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김찬심 위원 아까 말씀 중에 거북섬 그쪽에 가려면 돈이 1인당 거의 10만 원 정도 있어야지 가서 즐길 수 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그쪽에 사람이 더 안 가는 이유도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맞습니다.

김찬심 위원 왜냐하면 서핑장도 돈 내야죠, 다이브 거기도 돈 내야죠, 다 돈이 들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아까 해변 이 덱 설치 공사에 저는 반갑더라고요, 어쨌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맞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냥 뭐 가서 즐길 수 있고 돈이 필요 없어도 가야 하는데 지금 거기는 다 거의 일반인이 가려면 돈이 한 10만 원 정도 있어야 가서 즐기니 그래서 사람이 더 안 올 수도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맞습니다, 네.

김찬심 위원 네, 그것이 관건인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이 덱 사업을 제대로 해 놓으면 그 돈 안 들이고도 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어야······.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그런 시설입니다.

김찬심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런 인프라들이 그쪽으로 몰릴 수 있는 이 방안이 굉장히 잘했다 싶어서······.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아무튼 친수, 사람들이 와서 같이 뭐 공연도 하고 뭐 할 수 있고······.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네.

김찬심 위원 할 수 있도록 어쨌든 멋지게 아무튼 구상을 잘하셔서 좀 그쪽에 시민들이 많이 오게끔 만들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알겠습니다, 네.

김찬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정헌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김찬심 위원님.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사업 설명서 284쪽이요. 4-H회원 과제 교육에, 거기 교육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그 지금 "4-H우수활동을 통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새로운 과제(프로젝트) 습득" 내용이 어쨌든 농어촌에 애착심과 또 여러 청소년이 참여해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이죠, 이게 단체?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우리 시는 지금 잘 굴러가고 있나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저희가 그 학교 4-H를 8개교 지금 육성하고 있고요.

김찬심 위원 네.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활동들 잘하고 계시고 오늘도 도 4-H 경진대회에 참여해서 또 수상을 잘하고 있고 이 농심과 관련해서 저희가 학교 4-H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산에서는 저희가 운영비가 좀 증가한 부분이 있고 재료비 감해서 실제적으로 예산이 뭐 오르락내리락하지는 않고 목 변경 정도 지금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김찬심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김찬심 위원 우리 여기 4-H에 참여할 수 있게 청년들, 학생들 참여할 수 있게 저는 그래요. 예산이 지금 넉넉하지는 않아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예산 보고 말씀드리는데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주 그냥 넘쳐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는 세워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알겠습니다.
내년도 본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제가 봐서는 너무 예산이 좀 다른 뭐에 보면 좀 그래요. 뭐 할 수 있는 것이 없잖아요, 이것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래도 우리 시 이 4-H라는 것은 전통도 오래됐고 어쨌든 이것이 지역의 씨앗이 돼서 뭔가를 이루는 그런 사업인데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서 아주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세워 달라는 이 소리예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네,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렇게 해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나 우리 청년들이 또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게끔 많이 이끌어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미화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기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 심의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원장 고미경입니다.
평생교육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편성 규모는 1회 추경 예산 571억 9,000만 원보다 3억 4,000만 원이 증액된 575억 3,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편성 내역입니다.
평생학습과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공간 활성화에 4,000만 원 증액, 시흥도시공사 대행 사업비에 1억 5,700만 원 감액 등 총 9개 사업에 1억 800만 원이 감액된 56억 2,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자치과는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지원에 8억 원 신규 편성, 교복비 지원에 2억 3,600만 원 감액 등 총 13개 사업에 1억 9,700만 원이 증액된 218억 4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입니다.
청소년 문화 예술 활성화 지원에 1,000만 원 신규 편성,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에 1억 9,300만 원 감액 등 총 27개 사업에 1억 4,800만 원이 증액된 240억 3,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입니다.
정보 서비스 제공에 700만 원 감액 등 총 5개 사업에 1,200만 원이 감액된 48억 6,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소래빛도서관입니다.
은계도서관 조성에 1억 700만 원 신규 편성 등 총 6개 사업에 1억 1,400만 원이 증액된 11억 9,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평생교육원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평생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네, 이상훈 위원님.

이상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이상훈 위원 시흥ABC 공간 활성화 이것 추진하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내용 보면 티에프팀(task force team)의 회의를 통해서 전문가 자문 통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잡으신 것 같은데······.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어떻게 좀 변화가 되나요,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ABC, 이 예산에 편성된 부분은 운동장 끄트머리에 보면 약간 숲 공간이 있어요. 작은 숲 공간이 있는데 그쪽이 계속 어두운 공간이어서 시민들이 그 공간을 조금 피크닉(picnic)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좀 조성이 될 계획이고요, 이번에 추경에 반영된 예산은.
그리고 지금 더불어서 ABC의 그 ‘칸티에’ 공간이 있습니다. 한정식 운영하는 공간은 올해 말로 이제 사업 종료가 되기 때문에 그 공간에 대해서는 어쨌든 저희가 내년도 설계를 통해서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좀 개방을 하고자 하고요.
그다음에 그 앞에 '인포센터'에 보면 지금 그 '인포센터' 초입에 들어가는 공간에 대해서는 뭐 어쨌든 오가는 등산객들이라든가 ABC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나 이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지금 조성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숲 공간 먼저 2회 추경에 반영해서 좀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숲 공간을 캠핑이 가능한?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캠핑은 아······.

이상훈 위원 캠핑까지는 아니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캠핑 정도의······.

이상훈 위원 피크닉 정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그렇죠.
거기가 지금······.

이상훈 위원 그러면 어떤 시설을 구체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약간 테이블 정도, 테이블을 조금 놓고요, 그다음에 야간 조명 조금 놓고 그렇게 좀 진행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티에프팀까지 꾸려가지고 우리가 회의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그 지금 말씀, 티에프팀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숲 공간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드린······.

이상훈 위원 전체적인 숲 공간?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칸티에’ 공간하고 ‘인포센터’ 공간하고 그런 공간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티에프팀을 구성 운영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 네.
그러니까 저는 제 생각에 티에프팀까지 꾸려서 엄청나게 조사했는데 결국에 나온 대안이 피크닉인 것 같아서 조금,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아닙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앞에 숲 공간 말고도 공간이 조금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그 플리마켓(flea market) 하던?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거기에 보면 페인트칠들 다 벗겨지고 막 그런 공간인데 거기도 포함이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그 공간에 대한 부분은 이번에 포함은 안 시켰고요.
그런데 그 공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플리마켓 운영하고 있는데 그 운영 관리 차원에서 조금 약간 보기 흉한 부분은 좀 정비할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제가 볼 때 거기가 좀 먼저 더 시급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하면 너무 좋은 공간인데 물론 그 숲 공간도 되게 좋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거기가 많이 지나다니는 공간이다 보니까 다들 그 얘기를 계속 하세요.
그래서 뭐 합판을 대든 뭐라도 대, 아니면 청년들한테 페인팅(painting)이라도 시키든지 해서 공간을 좀 더 예쁘게 보여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챙겨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리고 시흥도시공사 대행 사업비가 1억 5,000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어떤 것들을 진행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도시공사 사업을, 저희가 지금 시설 관리 운영에 대한 것을 도시공사에다가 맡기고 있어요.
그래서 ABC하고 대야학습관 평생학습관 그 대행 사업비로 해서 도시공사에 준 부분인데 그 도시공사의 어떤 공공운영비나 사업비에 대한 집행 잔액이고요. 그다음에 뭐 수영장 그 운영 관련해서 집행 잔액에 대한 반납액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 ABC타운 것이 8억 7,000만 원으로 제일 많이 사용이 됐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이상훈 위원 어떤 공사를 하셨을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지금 도시공사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훈 위원 네,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잠시만요.
(자료를 찾아보다가) 이게 사실은 도시공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일이어서, 저희가 일단 답변을 좀 드리면······.

이상훈 위원 아, 그러면 이 사업은 도시공사에 얘기해야 하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계속 책자를 찾아보며) 아니요. 어쨌든 도시공사에서 별도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간이 있어서 그 세부적인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답변을 해도 되는데 제가 자료는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이상훈 위원 아, 네, 네.
그러니까 적혀져 있는 것은, 제가 얼핏 듣기로는 배수 시설 이렇게 적혀져 있던 것을 본 것 같은데 이 배수 시설이 정확히 어떤 시설을 말했던 것일까가 지금 핵심이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에이비시(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같은 경우는 저희 으뜸관에 우수관 보수공사 한 부분이 좀 있었고요, 오수관. 오수관 공사하는 부분이 좀 있었고 그다음에 아람관 쪽에 보면 내부 방수나 집수정 공사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세부적인 부분은 자료로 조금 보고를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수관 공사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 게 우리가 대야권에 비티엘(BTL) 사업을 했을 때 이쪽 지역도 포함이 안 되어 있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또 공사가 진행이 된 것인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신천·대야권에 오수관 그 우수와 오수 분리하는 부분은 아마 원도심 쪽으로 해서 비티엘(BTL) 사업을 저는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것은 별도로 저희 으뜸관에 저희 오수관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한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권역에는 저는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에이비시는 원도심에 포함이 안 돼서 공사를 그 당시에 안 했던 것이고 이번에 그런 부분이 필요해서 진행을 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는 별도로 오수관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그러면 제가 도시공사에 한 번 더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이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시에 해당 쪽수를 반드시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자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자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369쪽에 시흥창의체험학교 진행을 했던 건이 9,600만 원 정도 감액이 됐는데 이것은 많이 빠지게 된 이유가 혹시 뭘까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아, 이것은 거의 창의체험학교가 초등학교입니다. 초등학교인데 이게 아마 「도로교통법」에 최근에 학교에서 노란버스만이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타고 다녀야 된다는 유권해석이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처음에 신청을 다 했다가 이게 취소한 게 한 271건, 9월 말 기준으로, 그래서 지금 현재 취소가 된 사항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결국에 그 말은 노란버스가 아닌 버스에 대해서는 탑승을 할 수가 없어서 사업을 진행 안 한 거죠?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그 책임이 학교한테 있다. 만약에 혹시 사고가 났을 때는 그 책임 또한 학교에 있다는 유권해석이 있어서요, 그런데 아마 지금 현재 국회에서 10월 6일 자로 「도로교통법」이 통과가 돼서 상시적이 아닌 이렇게 일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이 개정이 돼서 가능하다는 부분이 지금 현재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러면 앞으로는 문제없이 다시 탑승할 수가 있는 것이고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김찬심 위원 위원석에서 - 네, 하나만······.)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사업설명서 357페이지요.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 1차 때 추경보다 2차 때 사업비가 왜 줄어든 거죠?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원래 처음에 3월로 개관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기간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7월 1일 자로 개관을 하다 보니까 그 기간 동안 남은 예산을 반납하고자 합니다.

김찬심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여기 소래너나들이 운영 잘될 수 있도록 많이 애써 주세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자치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아마 교육복지에서도 얘기가 많이 나왔을 것 같기는 한데 협업마을 운영이 적은 금액이지만 450만 원 정도 감액이 됐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이상훈 위원 이것은 남은, 계약할 때 남은 비용 이런 건가요? 아니면······.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혹시 몇 페이지······.

이상훈 위원 390쪽 청년협업마을 건입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 네.
이것은 저희 기간제 근로자가 중간에 퇴사를 해서요, 그것 남은 부분을 반납하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청년협업마을 예산 자체, 전체적으로 너무 작은 부분이라고 저는 판단이 되어지는데 제가 듣기로는 청년협업마을의 운영 조례를 예전에 살펴보면, 지금은 폐지했다고는 하는데 예전에 살펴보면 청년 창업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고 지원이 명시되어 있었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그런 예산이 담기지를 않았었다라는 얘기가 좀 돌았는데, 맞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순수하게 창업 예산이 담기지 않았다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저희가 지원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있고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데 순수하게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게 없다고 그러면 아마 그 말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이 어떻게 될까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 내년도······.

이상훈 위원 내년도, 네,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준비하는 예산이요?

이상훈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저희가 준비는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님 지금 저희가 순수하게 창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있으니까 의견을 주시면 그런 것들은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청년스테이션, 다음 쪽 392쪽 보면 청년스테이션 건이 있잖아요?
이것은 또 1,000만 원 정도 감액됐는데 이것도 인건비만 그런 것인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인건비입니다.

이상훈 위원 청년스테이션 얘기는 매번 우리가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개선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그때 의회에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셔가지고요, 내년 본예산에 많은 비용을 요구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본예산 때 올라오는 것 보고 또다시 말씀드릴 수는 있겠지만 이 공간에서 너무 많은 교육이라든가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저는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을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게 청년들한테 공간에 가서 놀라고 그랬을 때 몇 명이나 갈 것인가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건입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그 부분 잘 감안하셔서 내년도 예산하실 때 잘 좀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이상입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한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청년청소년 홀부모 가정 있죠, 외부모 가족, 한 가족?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한지숙 위원 한부모 가족.
지금 어떻게 지원되고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복지국에서 관리가 되고 있어서 저희······.

한지숙 위원 아, 복지국에서만 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한지숙 위원 복지국에서만?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복지국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 저희가 별도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한지숙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청년청소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저는 예산과는 관계없이 저희가 의회에서 의원들하고 우리 직원들이 워크숍을 갔다 왔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김찬심 위원 전주에 갔다 왔는데 전주의 이곳저곳 한 몇 군데 도서관을 둘러보고 또 전주에 덕진공원에 연화정도서관이라고 저희가 들렀어요.
그런데 거기에 본 의원이 갔을 때 굉장히 인상적이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우리 시도 도서관이 인구에 비해 책 구매량도 그렇고 또 활성화 차원도 그렇고 유능하신 우리 관장님이 그쪽으로 가셨으니 이번에 좀 활성화를 확 하셔서, 또 저는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도서관에 대해서 너무 관심도 없고 신경도 많이 안 쓴 것은 사실입니다.
타 지자체하고 볼 때 너무나 우리가 좀 많이 뒤떨어진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 제가 연화정도서관에 갔을 때도 보니까 책이 많은 것보다도 어쨌든 신간 위주,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책을 책 구입할 때도 그렇고 또 비치도 당장 빌릴 사람은 줄 서 있는데 그 책이 없어요. 그런 책을 위주로 좀 구입하셨으면 좋겠고, 또 제가 덕진공원에 가서 연화정도서관에 가서 딱 느낀 게 안내 표지판에 보니까 월요일이 휴관인가 봐요, 거기는.
화~일 이렇게 써놓고 그 안내 표지판에 ‘책 꽃 필 무렵’ 해서 10시 이렇게 해놓고 또 ‘책 꽃 질 무렵’ 해서 19시 이렇게 해서 해가지고 ‘전주도서관’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니까 작은 것에서도 가서 뭔가 얻어올 수 있는 그런 것, 그리고 또 우리 원장님도, 원장님한테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동안에 원장님들이 많이 거쳐 가셨지만 도서관에 대해서 너무 신경을 많이 안 썼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 구입 쪽도 신간 위주로 많이 사람들이 찾는 위주로 사야지. 많이 안 보는 책을 자꾸 구입해서 그 장서, 서가에 보관할 필요 없이 찾는 위주로 좀 많이 적극적으로 그것을 파악하셔야 되고 또 타 지자체보다 더, 비교해 보셔서 인구 비례해서 거기는 얼마만큼 일인당 책을, 시민이 한 권 1년에 몇 권 읽나, 지금 우리 시는 몇 권 읽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지금 저희가 128만 권 정도 있습니다, 전체.

김찬심 위원 아, 전체가 128만 권이지만 읽는 것은 일인당, 우리 시민 일인당 평균적으로 1년에 몇 권 보나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권 수는······.

김찬심 위원 세 권도 못 보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시민 전체적으로는······.

김찬심 위원 두 권?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세 권 정도는 읽는 것······.

김찬심 위원 세 권에 못 미칠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왜냐하면 어린이 도서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김찬심 위원 어린이들까지 합치면 세 권 정도 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세 권이나 조금 넘······.

김찬심 위원 네, 그것을 권장할 수, 읽게끔 권장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도서관의 노력과 또 부서의 노력이 있어야 우리 시흥시민 책 독서량이 많아지고 늘어날 거예요.
그래서 책 구입을 제대로 하시고 시흥, 우리 시흥시에 있는 우리 도서관의 전 직원들도 한번 전주에 잘되어 있는 지자체에 가서, 외국은 못 가더라도 지자체가 가서 견학도 하고 올 수 있고 그런 예산이 없다면 국장님 예산 좀 세워주셔서 직원들이 가서 일단 보고 오고 느껴야 더 적극적인 그런 홍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은 어떻게 계획 있으시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지금 거의 한 사서직들은 다 전주 한 번 다녀왔었고요.

김찬심 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큐레이션(curation)이나 이런 것들 여러 가지 봤었고, 그런 책 구입에 있어서도 작년부터 베스트셀러나 이런 것들은 두세 권 해서는 20~30명이 한 책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한 5권~10권까지 상황 봐서 좀 많이 하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또 도서관이 정말 마음 편하게 깔끔한 데 찾아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맞습니다.
아무튼 관장님 우리 시민이 책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세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감사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래빛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래빛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관장님 지금 상호대차 및 라온도서관, 사업설명서 469페이지입니다.
470쪽에 보시면 어쨌든 지금 상호대차가 잘 굴러가고 있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지금 상호대차가 시작한 지 한 몇 년 됐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희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2007년도에 시작했고요, 2012년도부터 저희가 위탁을 했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지금 위탁한 기관에서 잘 운영되고 있고 별문제는 없으시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지금 불합리한 점 혹시 있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니요. 그것은 없고요.
저희가 도서관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서 상호대차 차량이 지금 세 권역으로 나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향후에는 네 권역 정도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맞습니다.
지금 상호대차가 책이, 장서를 많이 구입 못 하는 대신에 어디서 어느 도서관이든 신청하면 다 갖다 주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호대차 돌면서도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무슨 애로 사항이냐면 책이 굉장히 무거워요. 그래서 빌려보는 사람 앉아서 보는 사람은 가볍고 뭐 그냥 신청만 하면 클릭만 하면 다 되지만 막상 그 한 권이 나한테 오기까지는 얼마만큼의 수고가 있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그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를 어떤 돈으로 환산은 안 되더라도 그래도 마음적으로나마 그 직원들한테 고마움도 느끼고 따뜻하게 해 줘서 일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격려도 좀 해 주시고 또 칭찬도 해 주셔가지고 좀 더 잘 그분들이 힘이 나게끔 만들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어쨌든 그분들이 돌면서 정말 힘들거든요.
더울 때는 정말 지쳐요.
그것은 해 본 사람은 알아요. 본 위원도 해 봤기 때문에 그것을 아는 거거든요.
초창기 때 어려울 때 저희 새마을문고에서 했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그분들한테 평상시에 말도 따뜻하게 해 주시고 잘해 주셔서 어쨌든 상호대차가 잘 굴러가서 지금 차도 한 대 더 신청하고 있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그 정도로 활성화가 잘되고 있으니 아무튼 리더로서 많이 힘을 잃지 않도록 그분들이 힘나게 열심히 재밌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소래빛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소래빛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나오셔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입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55쪽이며 사업설명서는 21쪽에서 31쪽까지입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2억 8,035만 2,000원에서 공공갈등관리 사무관리비, 시민불편해소 시설비, 납세자보호관 운영 사무관리비 등 총 341만 2,000원 감액된 2억 7,694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사업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위원님들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수연 위원님.

김수연 위원 네, 안녕하세요, 담당관님?
김수연 위원입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시민고충담당관에서 수해 때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한 미리 사전 예방을 이번에 비가 올 때마다 잘해 주고 계셨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드리고 23페이지 공공갈등관리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액이 된 부분도 있고 추진실적 보니까 전 직원 및 갈등 발생 부서 직원 대상 갈등관리교육 2회 실시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갈등조정단이 혹시 있나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갈등조정단이라고 따로 없고요, 저희가 갈등 관리, 공공갈등심사위원회가 있어가지고 부서에서 어쨌든 공무원 갈등이 발생했을 때 거기에 대한 조언과 심의를 해 주는 그 위원회가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러면 우리가 2023년도 지금 공공갈등 자문을 몇 번 해 줬는지 심의를 한 적이 있나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올해는 특별히 특이할 만한 갈등이 없어서 올해는 심의내역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것을 하게 되면 저희가 부서에 이런 사항이 있으면 제출해 달라고 어쨌든 심의가 필요하거나 갈등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제출받는데 부서에서 특별히 없었고요, 저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특별히 없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러니까요.
공공갈등이 한 번도 없었다라는 것도 그렇고 감액된 부분에서 분명히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 한 번도 이것을 진행하지 않았고 그다음에 직원 갈등관리교육만 2회 실시하셨더라고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김수연 위원 네, 그래서 좀 소극적으로 하신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저희가 소극적으로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이런 자문 갈등심사위까지 갈 정도가 되면 갈등이 상당히 심화된 경우에 있거나 아니면 사실 갈등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게 민간끼리의 갈등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런 경우는 시민호민관 제도를 주로 하지 않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그렇죠. 호민관실에서 별도로 그것은 자문을, 자문은 아닌 것이고 호민관에서 조언을 해 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공갈등심의위 대상은 아니어가지고요.

김수연 위원 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공공이라면 우리 시와 어떤 주민 간의 갈등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현재 여러 시에서 여러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공공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이나 아니면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공공갈등이 저는 없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시민들이 이것을, 이 공공갈등관리를 시가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잘 홍보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시민호민관 제도만 홍보하시는 게 아니라 공공갈등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시민들한테 많이 알려서 그 공공정책에 대한 부분, 공공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갈등이 생겼을 때는 시가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물론 이것은 심사위원회가 안 열리는 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만큼 시정에서 잘하고 있어야지만 이게 안 열리겠죠. 그리고 혹시 갈등이 생기더라도 갈등관리 모범지역으로 좀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잘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리 시민들께서 불편하신 점이 있어서 민원을 제기하시거나 이렇게 하면 그래도 현장까지 나가셔서 또 즉시 민원 처리해 주시고 참 고맙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초선의원으로서 어느 부서하고 연결할지도 모르는데 또 이쪽 부서에다 시민고충담당관에다가 연락을 하면, 취하면 바로 나와 주셔서 이렇게 처리해 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시민고충담당관을 찾아왔을 때 민원인들이 어느 부서에 가가지고 부서를 몰라가지고 부서에 찾아갔을 때도 부서에서 “이것 내 민원이 아니다. 다른 부서로 가봐라.” 이렇게 민원인들한테 반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민고충담당관을 찾아가셔 가지고 부탁을 드릴 때 이렇게 부서 간에 핑퐁 친다고 그러나요? 민원을 갖다가 내 부서 것도 있지만 저 부서에서 더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 부서로 가봐야 된다고 이렇게 시민들한테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시민고충담당관께서는 그렇게 민원인들이 찾아오셨을 때 부서를 정확히 파악하셔 가지고 그 부서와 시민이 꼭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한번 그 부서하고 협업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그렇게 해오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 신경 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감사합니다.

윤석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나오셔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안녕하십니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입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사업별 설명서는 35쪽에서부터 5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미래전략담당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93억 3,586만 원으로 2023년 1회 추경 예산 대비 32억 6,22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예산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을 위한 시설비 및 감리비 30억 원, 시흥 글로벌 바이오 허브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비 2억 원, 마지막으로 대학 협력사업 중 대학생 지원금 지원을 위해 7,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사업설명서 40쪽이요.
전략사업 생태계 기반조성 이 건에 대해서 설명 좀 자세하게 좀 해 주세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저희가 주된 내용은 서부 글로벌 바이오 전략 수립 용역인데요, 이 내용에는 크게 세 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저희 경기도에서 우리 시흥을 바이오산업으로 전략적으로 육성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것에 따라서 저희 바이오산업에 대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이 보건복지부, 경기도에서도 요청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하반기에 국가첨단특화단지에 대한 국가 공모가 나오는데 그거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되겠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위원회에서 삭감이 됐어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 많이들 말씀하셨던 게 뭐냐 하면 바이오(bio)에 대한 사업을 저희가 작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을 했는데 그에 대한 성과가 좀 없다 보니까 자꾸 바이오에 대한 부분들을 좀 다른 것도 같이 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말씀도 많이 하셨고요.
그거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내년도에는 성과로 보답을 드리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러게 이런 것은 사전에 미리 우리 위원님들도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도 해서 우리 위원님들도 공부할 시간도 줘야 되고 또 그렇게 돼야 하는데 너무 단기간에 이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 그런 불합리한 그런 요소가 여러 가지가 있네요,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미리미리 이런 것을 자료도 주시고 또 위원님들한테 미리 찾아가서 뵙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서 그거 설득력 있게 뭘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세한 그런 검토가 안 된 상태에서는 이런 사태가 납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서 42쪽 투자 유치 활성화 이 건은 뭐죠? 이것도 좀 설명해 주세요, 이것도 지금.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올해 1월 달에 한 5일간 ‘CES’가 개최가 되는데요.
일단 주된 방문은 ‘CES’ 사업 거기 방문이 주된 목적인 거고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저희가 아직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가지고 저희는 기업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콘택트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는데 참여자나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게 되면, 저희가 이번 달 말에 저희가 샌디에이고하고 경제사절단 협력을 맺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을 해서 샌디에이고에 있는 대형 바이오기업이나 전자업체들도 방문 계획이 있고요.
그와 더불어서 코트라(KOTRA) 무역관을 통해가지고 저희가 해외 글로벌(global) 업체하고도 미팅을 잡으려고 주선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잡혀져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이것도 너무 기간이 이게 짧아요. 짧은 그 시일 안에 이렇게 설명도 이게 늦고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이것도 상임위에서도 삭감됐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찬심 위원 이런 부분은 뭐 설명 부진도 있고 또 위원님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줘야 되는데 이것도 너무 단기간에 이렇게 되니까 이런 불합리한 문제가 나오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찬심 위원 미리미리 위원님들 찾아뵙고 설명도 하고 해야 무슨 공감이 가든 하죠.
이 건도 미국 샌디에이고하고 사절단 방문하러 하면서 들르고만 가시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무슨,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 그런 것은 아니고요. 이게 정부에서도 초청을 했었고 그래서 이차적으로 경기도 도지사하고도 환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샌디에이고 측에서 경기도 내에 있는 지자체하고 경제 관련된 협력을 맺고 싶다라는 의사를 표명을 했고 그래서 경기도에서는 그러면 바이오 관련된 게 있으니 시흥하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도지사님께서 직접 하셔가지고 우리 시로 오게 된 거고요.
그래서 우리 시하고 연결을 하다 보니 서울대도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확대를 해서 외부 협력을 맺는 게 좋겠다라고 하는 차원에서 진행을 하는 거고 경제사절단의 면면을 저희가 의회 쪽에다가도 명단을 드렸는데요.
면면을 보면 진짜 해외에서 알 만한 기업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 가지고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것도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CES’에 대한 부분들도, 사실 저희 부서에서 어려움이 있는 게 뭐냐 하면 아직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가 해외로 어디, 어디를 가겠다라고 사실 또 적극적으로 콘택트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일차적으로는 어느 분이 갈 거다라는 것도 아직 사실상 결정은 안 됐는데, 시장님도 아직 가신다라는 것도 아직 확정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시장님이 가시게 되면 또 그쪽 맞는 콘택트하는 기업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또 거기의 최고 그래도 책임자들이 나와야 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아직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저희가 어디까지 협의를 하는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게 확정이 되게 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서울대 쪽하고도 같이 얘기해 가지고요. 위에 있는 사람들도 같이 좀 만나려고 계속 조율하고 있다라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러게 시간도 너무 짧고 또 이게 우리가 이해도 충분하지 않고, 우리가 보기에 딱 봤을 때에는 느낌적으로는 그냥 들렀다 그냥 이렇게 가는 느낌이 들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찬심 위원 지금 이 날짜도 보면 그날 와서 여기 시흥에서 자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자고 여기 와서 그냥, 뭐 그렇게 없어요, 내용이. 네?
그러다 보니까 상임위에서도 이게 불충분하고 모르는 일이 있어서 그래서 삭감된 것 같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찬심 위원 어쨌든 이런 일이 있을 때는 미리미리 좀 와서 설명도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그런 우리 위원들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되는데 이렇게 미리 다 해 놓고서 이렇게 하고 나가면 좀 곤란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도 다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김수연 위원입니다.
김찬심 위원님이 먼저 말씀해 주셔갖고 더 중복적으로 이야기는 안 드리는데요. 투자 유치 국외 공무 출장 경비에서만 봐도 엄청나게 다녀오시기도 했고 사업 목적에 보니까 우리 시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를 위해서 다녀오신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방문 계획안에 보면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를 위한 방문 계획도 아니고 ‘CES’ 같은 경우도 이게 무슨 박람회인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CES’가 전 세계의 신기술을······.

김수연 위원 아이티(IT) 박람회인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아이티가 주로인 거고요. 요즘은 바이오까지도 다 포괄해 가지고 같이 신기술이 거의 이 ‘CES’를 통해가지고 그 해의 신기술이 거의 발표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사업 목적을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가 아니라 바이오 관련해서 목적을 잡고 방문 계획안을 잡고 다녀오셔야 되는데 아이티 박람회를 다녀오신 거고 바이오기업, 바이오 산업을 위해서 다녀오신 것 같은데 그러면 다녀오시고 나서 올해 어떤 것들이 반영이 됐을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CES’를 갔다 오고 나서요?

김수연 위원 네.
아니면 할 예정이신 것들이 뭐가 있는지 좀 정리를 해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올 초에 공학대하고 산업진흥원하고 같이 ‘CES’를 갔다 왔고요.
그래서 올 초에 갔다 오고 나서 내년도에 열리는 ‘CES’에는 기업인들이 또 10개 정도의 기업인들이 ‘CES’에 또 참가······.

김수연 위원 내년에 또 가시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니요, 내년이 그러니까 올해, 지금 예산이 내년도 1월 달에 가는 예산입니다, 추경에. 그래서 1월 초에 ‘CES’가 개최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이란 표현을 쓴 겁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올해에는 1월 달에 다녀오시고 나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올해 1월 달에 갔다 온 것은 공학대, 여기 의장님도 같이 가셨고요.

김수연 위원 네, 네. 그러니까 어떤 것들을 좀 수립하셨냐는 거예요, 다녀오시고 나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CES’를 갔다 오고 나서 어떤 것을 수립한다라는 것보다는 그래서 거기에 있는 교수님들, 기업인들하고도 많이 유대 관계를 맺었고요.

김수연 위원 그러면 뭐를 하실 거예요? 바이오 산업 관련해서 우리 시는 무엇을 하실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 앞서 바이오 용역을 통해가지고요, 저희가 ‘WHO’ 인력 양성 네트워크 캠퍼스도 지정이 됐고 그래서 올 초에 저희가 인력 양성에 대한 부분들을 서울대하고 같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건지에 대한 고민을 지금 하고 있고.

김수연 위원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 포괄적으로 하고 ‘CES’를 통해가지고, 단순히 ‘CES’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5일 정도인데 참석 범위나 이런 부분들이 결정이 나게 되면 어떻게, 기관 방문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plan)을 지금에서부터는 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우리 시는요, 지금 미래전략 보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49페이지에 ‘MTV’ 거북섬 활성화 하면서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 하는 것도 그렇고요.
용역은 다 마치신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용역은 진행 중에 있고요. 지금 49페이지에 있는 유통단지하고 특화 특구는 저희가 12월 달에 신청을 하려고 마무리 작업 중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대학 협력 사업 추진 같은 경우도 제가 이거 끝나고 나면 질의를 드릴 건데, 사업은 산발적으로 이렇게 다 뭔가를 하시려고 하는데 여태까지 이루어진 것들은 사실 체감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시가 먼저 이것을 바이오 산업이든 먹거리든 무엇이든 정해서 이 하나는 올해 반드시 결과를 내야겠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 보여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거 다녀오고 나서 국외 공무 출장 경비가 이렇게 많이 올라왔는데 다녀오시고 나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가 그래도 한 해, 한 해는 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래서 그 큰 틀에서 보면 결국 성과에 대한 부분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바이오에 대한 산업 자체가 후발 주자다 보니까 지금 제가 어느 기업이나 다른 데를 많이 만나 보면 늘상 하는 얘기들, 많이 듣는 얘기가 시흥에는 바이오에 대한 부분이 없지 않느냐라는 부분들을 많이 얘기들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기업이 유치가 되고 나서 바이오 산업을 육성을 할 거냐, 아니면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우리가 기본적인 것들을 좀 미리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것이냐에 대한 늘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바이오 의약품이나 이런 공장에 대한 부분들은 송도에서 이미 세계 1위로 가고 있고 그러면 우리가 그다음 콘셉트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뭐냐라고 했을 때 보건복지부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저희는 인력 양성하고 그다음에 창업에 대한 부분들을 늘상 얘기를 강조를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부분들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준비들을 해야 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부분들을 하기 위한 용역인 거고요. 그 용역을 바탕으로 경기도하고도 계속 협력 사업으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에 대한 부분들이 당장 성과는 안 나지만 좀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준비를 하면 충분히 저희가 같이 할 수 있는 시너지가 있을 거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그런 준비 과정, 긴 호흡으로 간다는 것은 나중에 이게 완성이 됐을 때 과연 그때도 바이오 산업을, 우리가 후발 주자라고 하셨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더더욱 늦어져서 그때는 이미 다른 곳에서 바이오 산업이 활성화돼서 우리 시가 이것을 뒤늦게 하는 게 맞는 것이냐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셔서 그래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 해, 한 해 성과는 좀 보여질 수 있는 성과를 한번 내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37페이지 대학 협력 사업 추진인데 한국공학대랑 하는 건가요, 이것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공학대뿐 아니라 경기과기대도 같이 다 있고요.

김수연 위원 네, 경기과기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서울대까지도 해서 3개 대학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서울대까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서울대는 아직 들어온 게 없는데 서울대까지 같이 하시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협력 사업 중에 저희가 지역 혁신 사업 운영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과기대가 지금 제일 많이 포션(portion)을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공학대도 있고요. 그다음에 서울대도 일부 1개 정도 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인데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이거 뭐 여기서 다 들을 수는 없으니까 "네트워크 활성화: 9개 동아리" 한 다음에 이런 사업들이 있을 거예요,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것에 대한 것 자료를 좀 주시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네트워크 활성화나 대학 협력을 하면서 이 동아리,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주는 게 맞느냐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청소년 멘토링(mentoring)이나 멘티(mentee)를 해서 대학과 같이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거 교육자치과나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죠? 같은 사업이에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같은 사업은 아니고요.
네트워크 활성화가 참여 동아리 위주인데 동아리에서 같이 멘티로 할 수 있는 지역 학생들을 같이 알려주면서 같이 활동하는 그런 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봤을 때에는 이것은 대학 협력 사업 추진보다는 교육자치과에서 어차피 하고 있으니까 두 곳 중에 한 곳으로 좀 하시고 대학 협력 사업 추진에서는 진짜 지역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상공인연합회나 아니면 기업들 통해서 하는 사업들도 있나요, 혹시 대학생들하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소상공인 쪽하고는 아니고요.
일단은 지금 상생 프로그램에 대한 제목들이 은계지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있고요. 지역 상권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있고 대부분이 거의 다 지역 현안 사업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하는 그 사업······.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대학생들하고 하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교수님들하고 같이하고요.
그래서 필요하면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나 대표분들하고도 같이 간담회도 열고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래서 그런 상생 프로그램을 집중해서 하는 게 저는 더 맞다고 보거든요.
국립 목포대학교 같은 경우에도 소상공인진흥공단하고 업무 협약 맺어서 서포터스단(supporters團)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대학생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서 같이 협업도 하고 그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대학생 서포터스단이 온라인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한 어떤 홍보도 하고. 그러면 우리는 시루 같은 것도 서포터스단에서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보면 약간 동아리 사업이나 이런 것들에 좀 연계해서 하는 사업들이 많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런 사업들은 교육자치과에서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자치과에 주시고 나머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어떻게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대학생 지원금 이것은 어떤 학생들한테 주는 거예요? 우리 인재양성재단에서 주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 그거랑은 다르고요.

김수연 위원 그거랑 또 별개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우리 시흥시의 대학교에 이제 거주하는 학생들, 3개월 이상 거주한 학생들 해서 시루로 지급을 합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은 장학금하고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것은 중복해서 받을 수 있고요. 20만 원으로 1회, 한 번 지급을 하는 겁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은 모든 대학생이에요, 관내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시흥시에 거주, 시흥시에 전입한, 3개월 이상 거주한 학생들한테.

김수연 위원 인재양성재단에서도 대학생들한테, 관내 대학생들한테 이것을 똑같이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것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성격이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어쨌든 거기도 모든 학생들한테 주는 건데 그러면 관내 거주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지금 지원금을 그래도 상당히 꽤 받고 있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저희는 1회에 한해서 지급을 하는 거라서요.

김수연 위원 네, 거기도 1회 한해서 주기는 하는 건데 이것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어쨌든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라는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네.
한 가지는 관내에 어쨌든 대학교가, 관내 대학 협력해서 가는 것은 맞아요, 우리가 2개의 대학교가 있고.
그런데 대학교 자체에서 노력해야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렇게 대학협력팀에서도 지원금을 주시고 그다음에 인재양성재단에서도 또 장학금 명목으로 관내 대학생들한테 또 지급을 하고 그리고 이렇게 동아리 사업까지, 동아리 활동까지 우리가 지원해서 서포트(support)를 해야 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학생들을 더 인재를 양성해서 키워나가는 것은 대학의 역할 부분이 더 많아야 되는데, 물론 지역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협력 사업이라고 해서 너무 우리가 좀 많은 부분을, 그리고 우리가 굳이 하지 않아야 되는 부분까지도 해 주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지역 상생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것은 한번 이렇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가 대학교하고도 많이 얘기를 하다 보면 결국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대한 소멸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도 지금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다.
그러면 결국은 2025년부터 저희가 교육부에서 라이즈(RISE) 사업이라고 해서 지역 대학과 지역, 지자체가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교육부가 가지고 있는 예산의 50퍼센트(%)를 지자체에다 이관을 하겠다라고 발표를 했거든요.

김수연 위원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래서 경기도도 내년도에는 대학협력과가 별도로 또 생길 거고요.
그러면 지금 그나마 저희가 다른 지자체보다 좀 앞서나간다라고 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저희가 나중에 경기도 지자체로 교육부 예산이 넘어왔을 때 경기도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들이 저희가 포션들을 많이 늘어갈 수 있다라는 장점은 있는 거죠,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이 문의가 오고 있고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도 대학과의 사업을 다양하게 많이 늘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 라이즈 사업 얘기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다른 데 하는 데 한번 살펴보시고, 저도 이거 지금 보면서 그 사업을 봤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이렇게 동아리 사업이나 네트워크 활성화하는 것 맞아요.
그런데 동아리 사업이나 멘토·멘토링 사업이 아니라 진짜 우리 고등학생 애들이요, 아니면 타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 친구들이 한국공학대나 과기대를 검색해서 이 학교가 어떠냐고 물어봤을 때 그 학교가 되게 훌륭한 학교고 여기는 가볼 만한 학교다라는 그게 있어야 되는데 사실, 한번 검색을 해 보시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라이즈 사업을 하려면 우리 관내 대학교만 잘되는 게 아니라 아까 지방 대학교 소멸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경기도권에 있는 비슷한 대학교들 간에 협력을 해 가면서, 그것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대학이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지, 우리는 우리 지역에도 대학이 주는 혜택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공감은 하는데,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또 대학하고 저희가 같이 간담회를 하다 보면 대학에서 별도로 또 요구하는 것들이 또 많다 보니까 거기서 선별적으로 저희도 또 그러다 보면 대학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다 안 된다라고 할 수는 없는 부분들인 거고.

김수연 위원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또 학생들이 동아리 지원에 대한 부분들도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다 보면 지금도 상당히 만족도는 높은데 오히려 그 부분, 학생들도 지금 동아리 하나당 한 200만 원 정도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 지원 자체도 사실 적다라고 하는 학생들 동아리가 대부분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균형점을 찾는 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학교에서 해 줘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만약에 라이즈 사업이나 아니면 더 대학 협력 관련해서 노력을 해 보신다면 저는, 물론 이미 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경기 지역에 있는 대학 간에 공동 교육 과정 같은 것, 아니면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좀 이 대학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들, 아니면 지역 사회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 그리고 지역 대학에 있는 관내 학생들이 이런 수강권에 대한 어떤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들을 같이 지역하고 대학하고 좀 더 협력해 봐야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수연 위원 이 대학생들의 요구가 그런 것은 학교에서 들어줘야 되는 부분인 거예요.
그래서 정말 지역하고 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시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다른 지역에 있는 대학교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다시 한번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뭐 충북대학교라든지 목포대 같은 경우 국립대이긴 하지만, 우리는 사립이고, 그런데 그런 데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잘 보셔서 라이즈 사업을 할 때 좀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대학이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냥 대학한테 맡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선 대학, 김수연 위원님께서 방금 전에 많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김수연 위원님하고 중복되는 질의도 있고요.
페이지 37페이지 대학 협력 사업 추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시흥시에 교육부가 인정한 학부 학과가 있는 대학교가 몇 개나 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학부 학과요?

윤석경 위원 네, 존재하는, 교육부가 인정한 학부 학과가 존재하는 대학, 대학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대학이 지금 2개의 대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2개 대학으로 돼 있는데, 지금 김수연 위원님이 방금 전에 질의하실 때 여기 서울대학까지 포함이 되셨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윤석경 위원 지금 서울대는 우리가 학부나 학과가 없어요, 들어와 있는 게.
그런데 여기에 대학 협력 사업 추진으로 해서 저도 여기 산기대나 공학대학이 주인 줄 알았더니, 서울대에는 그러면 어떤 사업을 지원을 했을까요, 사업을 추진했을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서울대는 4차 산업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그것은 대학 협력 사업하고는 별개지 않을까요, 저희 관내에 대학 학부가 없기 때문에?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런데 학부에 대한 기준으로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단 저희가 공모 사업으로 합니다. 이게 저희가 일방적으로 주는 게 아니고 공모 사업을 통해가지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아서 저희가 평가를 한 다음에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거거든요.

윤석경 위원 그런데 여기는 관내 대학생, 관내 학교, 이렇게 말씀을 해 놓고 지금 학부가 없는 대학까지, 그러면 다른 쪽으로 해서 서울대 쪽으로 해서 지원을 하셔야지 여기에다가 포함시키는 것은 조금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과장님?
한번 고민해 보세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네.
아니, 여기도 관내 대학생 지원금도 아까 3개월 거주한 학생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을 한다고, 1년에 한 번 지원한다 그랬는데 우리 교육자치과하고 인재양성재단에서도 이렇게 장학금 사업 많이 하고 있어요.
관내 대학생이나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이 나가고 있어요. 지금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학비가 무료이다 보니까 그쪽으로는 별로 안 나가고 대학생 위주로 너무 많은 장학금이 나가는데 너무 중복적으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은 예산에서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한번 교육자치과 장학금을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항상 사업을 하실 때는 대학 협력 사업 하면 관계된 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치과나 이렇게.
그러면 항상 부서끼리 저는 연계하셔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을 하셔가지고 사업을 준비하셔야지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이렇게 해 주시고, 또 하나 41페이지에 보면 전략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사업이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우리 7월에 송도 외에 4곳 해서 우리 시흥시까지 선정이 됐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이 이후에 이것에 대해서 우리 시흥시에서 추진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고 있는 준비하는 게, 준비하는 방향이 제시됐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준비는 인력 양성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가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준비를 할 거고요.
첫 번째로 서울대 교육협력동의 1개 층을 저희가 바이오 교육장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도 같이 예산도 같이 지원을 하고 저희도 같이 지원을 하면서 그 프로그램을 만들 거고요.
그래서 내년도 하반기 정도에는 본격적으로 인력 양성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인천 송도는 이게 선정되고 난 다음에 건물을 신축해서 바이오 전문 인력 한 2,000명 배출을 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크게 조금 홍보도 하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는요? 인력 배출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계신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인력에 대한 배치는 아니고요. 송도에서 하고 있는 그 사업이 나이버트(NIBRT)라고 그래서 아일랜드 바이오 프로그램을 소위 말해서 로열티를 주고 가져온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나이버트에 대한 프로그램의 단점이 뭐냐 하면 확장성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송도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고요. 이 프로그램을 전남 화순, 안동에는 그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용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점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 서울대하고 같이 해서 전국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얘기를 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보건복지부에도 어느 정도 설득력이 다가가고 있고 그 부분들을 가지고 저희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력 양성을 운영을 하겠다라고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다가도 이미 다 제출을 한 상태입니다.

윤석경 위원 여기에 5개의 시가 선정되면서 우리 시흥시는 서포트하는 입장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금 보면 시민들도 느끼기에도 그렇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윤석경 위원 서포트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은 좀 효율적이지 않고요.
예산을 그렇게, 보건복지부하고 이렇게 사업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을 해서 사업을 하시더라도 우리 시에 뭔가가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을 분명히 찾아야 합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네? 예산만 그냥 서포트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이거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리고 43페이지 투자 유치 활성화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증감 사유에 보면 "신산업 유치를 위한 글로벌(global) 사례 연수"라고 그랬는데 신산업이 어떤 사업일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 저희가 경제자유구역, 배곧의 경제자유구역이 두 가지의 콘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미래 차 자율 주행이고요, 그다음에 바이오(bio)로 지금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적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콘셉트로 가시고 저희도 계속적으로 기업 유치나 기업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네, 그렇게 두 가지 콘셉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래서 이것을 하반기에 연수를 가시는 건가요? 사례 연수로 해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연수는 아니고요, 그와 관련된 기업들도 만나고 대학들도 만나고, 대신 'CES'가 주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CES'가 주된 거고요. 나머지 기업들에 대한 콘택트는 아직 대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구체적으로 아직은 안 하고 있다.
대신 확정이 되고 나면 그때부터 참석자가 시장님이 만약에 가시게 되면 또 참석자의 범위도 틀려지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가지고 저희도 준비를 하고 있고 콘택트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리고 "투자유치 국외공무 출장경비"로 이렇게 산출식에 넣으셨는데 국제서핑대회 유치를 위한 실사라고 했는데 국제서핑대회가 언제 열리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11월 17일, 18일, 19일, 3일······.

윤석경 위원 확정이 됐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확정이 됐고요.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예산도 그러면 다 편성이 됐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 예산이 이번에 추경에 편성이 진행 중인 것으로······.

윤석경 위원 11월 18일 것인데 지금 예산이 올라오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추경에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유치를 위한 실사" 해가지고 800만 원이에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언제 갈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이것은 갔다 온 겁니다. 저희가 그······.

윤석경 위원 아니, 그런데 여기 올렸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니,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갔다 온 그 결과고요, 네.

윤석경 위원 (옆 좌석 이상훈 위원을 보고) 아니, 갔다 왔다잖아. 800만 원.
국제서핑대회 유치를 위한 실사 해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것은 기정입니다. 기정이기 때문에 기존 예산을 가지고 갔다 왔다라는 표시를 한 거고요.
맨 아래가 증감 사유의 그 5,000만 원이 그게 이번 추경에 올린 예산입니다.

윤석경 위원 어느 나라 다녀오셨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본에서 'WSL'이 열려가지고요, 실제 어떻게 열리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좀 현장 확인이 필요해서 거기 가서 'WSL' 관계자도 만나고, 네, 그렇게 갔다 온······.

윤석경 위원 그러면 일본에 언제 다녀오신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본에 7월 정도, 네, 그때 갔다 왔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서핑대회는 지금 7월서부터 계속 이렇게 준비를, 7월 이전서부터 준비를 하고 계셨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WSL'에 대한 부분들 제안이 들어왔고요. 그것에 대한 실체나 아니면 진짜 얘네들이 운영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 과정이 계속 좀 있었습니다.
그 검토 과정 중에 해외를, 실제 'WSL'이 열렸다는 얘기를 듣고 갔다 온 겁니다.

윤석경 위원 부서에서는 그러면 이게 한참 전서부터 준비가 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하고는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었군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이게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계속 유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 'WSL' 측에서도 이 부분을 가지고 지금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홍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최종 확정 전까지는 얘기를 못 했던 겁니다.

윤석경 위원 바이오 산업 유치하실 때는, 미국에 갔다 오시고 그럴 때는 항상 선제적으로 의회하고 소통을 하셨어요, 미리.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왜 이것은 이렇게 코앞에 닥쳤는데도 의회하고 소통이 전혀 안 돼 있었을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전혀 안 돼, 그것은 아니고요.

윤석경 위원 위원님들이 다 모르셨던 것 같은데, 이번 자치 상임위에서도 보면 위원님들도 아시는 분들도 없더라고요.
이것은 하여튼 국제서핑대회는 한번 좀 고민해 봐야지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의회하고 전혀 소통도 안 되고 있고 저희는 이런 것 미리 홍보도 돼 있으면서 다 미리 이렇게 실사도 다녀오셨는데 이게 너무 소통이 안 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유감을 표합니다.
네, 이상입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이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과장님,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어쨌든 우리가 자치위에서 예산 삭감이 된 부분이 두 가지 부분이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확히 이제 논의를 나눠야 될 것 같아서.
글로벌 바이오 허브(global bio hub) 전략 연구용역비는 꼭 해야 되는 이유는 좀 간단하게만,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어떻게 보면 경기도하고의 약속인 거고요. 경기도에서도 얼마 전에 시민의 날 때 도지사님의 영상이 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도지사님이 얘기한 게 뭐냐 하면 앞으로 바이오 산업, 바이오에 관련된 것은 시흥하고 하겠다라고 아예 천명을 하셨거든요. 그의 일환으로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용역 자료를 통해가지고 앞으로도 경기도, 그러니까 우리가 이 바이오 산업을 할 때 사실 상급 기관의 도움 없이는 어느 정도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에 반해서 저희가 지금 경기도에서 시흥을 바이오에 대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소위 말해서 밀어주겠다고 천명을 했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저희도 많이 준비를 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도지사님이 약속을 하신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시민의 날 때 동영상도 지금 있고요. 한번 네,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제가 이 연구 용역 그러면 우리 경기연구원이라는 곳도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곳에서는 자료를 용역을 맡겨서 할 수는 없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기존의 자료들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도 축적이 되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당초에 저희가 3억 원으로 올렸다가 이번에 2억 원으로 좀 낮춘 것은 뭐냐 하면 기존에 있는 자료들은 최대한 저희가 활용할 수 있고 직원들이 좀 작성할 수 있는 것들은 작성을 하자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좀 감액을 해서 올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상훈 위원 아, 네,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러니까 경기연구원에다가 맡길 수는 없냐라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이것은 입찰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느 특정 업체 선정을 지금 할 수는 없습니다.

이상훈 위원 왜냐하면 경기도, 상위 기관에서 만든 연구원이고 그곳에서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있으니 좀 더 열심히 잘 만들어 줄 것 아니에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한번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경기도에서 그렇게 천명을 하셨으면 시흥시를 위해서 바이오 관련된 거 연구도 좀 도와주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라서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 부분은 그러면 알겠고요.
투자 유치 공무 출장가는 것, 'CES' 가는 것은, 목적성 'CES'인가요, 샌디에이고시 방문인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주된 것은 'CES'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면 샌디에이고시 안 가도 되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샌디에이고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시장님이 가시게 되면 저희가 그 기업에 대한 콘택트 해야 하는 범위 자체가 좀 틀려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부분들이 참석자에 대한 범위 자체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나면 샌디에이고나 이런 부분들을 좀 확장시키려고 하는 것이고, 만약에 안 가신다라고 하게 되면 'CES'로도 국한이 될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유동성이 좀 있다라고 보시······.

이상훈 위원 타 지자체는 'CES' 시장님들이 방문하는 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많이 갑니다.

이상훈 위원 많이 가시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많이 가십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대표적으로 우리가 'CES'를 작년에 처음 가셨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올해입니다, 올해.

이상훈 위원 그러면 갔다 오고 나서, 올해, 그렇죠. 올해 갔다 오셨죠.
그러면 갔다 오고 나서 산업박람회, 아까 김수연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밀고 있는 것은 바이오인데 전자 박람회를 가셨어요. 그러면 전자 박람회에서 보시고 느끼셨을 거 아니에요, 뭔가를?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것을 우리 부서한테 전달한 내용이 있으신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전달한 내용은 이제 갔다 오면 방문 보고서를 작성을 해서 제출하게 돼 있는데 그것으로 일단 뭐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훈 위원 이번에 또 가시면 더 보실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흥에도 바이오 말고 다른 산업도 발전될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시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차는 배곧에, 일단 배곧 쪽에는 바이오에 대한 콘셉트로 가져가고요.
시흥·광명이 어느 정도 토지 사용 시기나 이런 부분들이 확정이 되게 되면 저희한테도 미래 차 관련된, 자동차 관련된 전기 뭐 이런 것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지금 단지 시흥·광명이 토지 사용 시기가 아직 도래가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를 못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에도 전기차, 2차 전지 이런 관련된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 사용 시기가 어느 정도 확정이 되게 되면 시흥·광명은 미래 차 관련된 콘셉트로 저희가 계속 투자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말씀 잘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시가 위원님들이 계속 이런 질의들을 주시고 자치행정위에서도 이 부분 삭감 얘기가 나왔던 이유는 이 박람회를 가는 목적성이 바이오와 관련이 없음에도 바이오를 외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 그런 부분이 답답했던 거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런 의지를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잘 전달을 해 주시고 또 시장님도 지금 여기 갔다 오셔서 좀 제대로 앞으로 우리 콘셉트를 잘 그리는 데 의견을 좀 주시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너무 바이오 말씀만 주시니까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다른 것들 실질적으로 눈에 나타난 것이 아무래도 적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주시는 건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조금 시야를 넓히는 데 사용되는 금액인 만큼 정말 시야를 넓히실 수 있도록 잘 보좌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진영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네, 김진영입니다.
과장님, 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42페이지에 나와 있는 투자 유치 활성화 이제 지금 나가신다는 얘기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진영 위원 아직 나갈 범위가 정확하게 확정이 안 됐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대략적인 구상은 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시장님이 가냐, 안 가냐에 따라서 사실 상당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 하고 말씀······.

김진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정확하게 개략이 되고 계획이 잡히고서 거기에 대한 내용이 올라온 것을 가지고 예산 심의를 하는 건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진영 위원 예산이 확정되면 나머지 일정을 짜시겠다는 게 순서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그 부분은······.

김진영 위원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늘 저희가 고민입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확정이 안 됐는데 벌써 갈 계획을 다 짰니, 뭐 이런 또 얘기들도 많이 들리기 때문에······.

김진영 위원 최소한 시장님이 참석을 하실 거다, 혹은 거기에 대한 의지가 정확하다, 아니면 이렇게 계획을 잡겠다는 정확해야 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김진영 위원 최소 그것도 아직 확정이 안 돼서 누가 참석할지를 몰라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거기에 대한 계획을 변경하시겠다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시장님에 대한 참석에 대한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어떤 뭐 일정이 갑자기 생기실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 참석한다라는 가정하에 저희가 계속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김진영 위원 그렇죠, 그러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대신 이제······.

김진영 위원 참석을 하신다라고 가정을 하면 거기에 맞춰서 준용해서 짜셔야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진영 위원 그렇게 하고 나서 거기에 만약에 못 가시게 될 경우에 대한 대비가 생기시는 거겠고요.
그런데 이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보면 아직 그게 확정이 되지 않아서 어떤 콘택트도, 어떤 계획도 얘기도 불분명하다라고 하시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주요된 2~3개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계획이 되어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단지 세부적으로 어떤 기업을 만날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콘택트를 하고 있다. 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그리고 투자 유치 활성화 때문에 이렇게 가신다고 하는데 이게 유사하게 저희가 느껴지기에는 외부로 투자 유치를 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다른 쪽에도 뭐 산업진흥원도 그렇고 유사한 것을 좀 봤던 것으로 느낌이 오는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김진영 위원 결국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런 관련된 것은 어디에서 하는 것으로 서로서로 다 다르게 비슷한 것을 자꾸 하시는 것 같아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런데 이번에 산업진흥원이 아마 가게 되는 것은 'CES'에 처음으로 우리 시흥 기업 10개가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서포트의 일환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에 더불어서 저희 시장님도 기업인들이 처음으로 'CES'에 참여를 하니 같이 격려의 차원도 있고, 그런 부분들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김진영 위원 그렇다면 어떤 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신경희입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 예산안 163쪽이고 사업별 설명서는 57쪽에서 62쪽까지입니다.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에서 1,880만 원 증액된 42억 2,3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내용은 홍보 시설물 공공요금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비에 1,730만 원, 홍보 업무 추진을 위한 출장 여비 250만 원입니다.
주요 감액 내용은 '뷰티풀시흥' 콘텐츠 운영비에 100만 원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홍보담당관 소관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김찬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우리 홍보가 정말 참 중요해요.
그래서 항상 이렇게 볼 때 과장님이 홍보를 굉장히 잘하고 계세요. 오늘 점심 식사를 하고 딱 들어오는데 그 앞에 현수막이 딱 붙어 있어요, 시청 본청에.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가을 엽서, 안도현"
이야, 너무 감동적이고 괜찮았어요. 이거 어떻게 또 이렇게 멋진 것을 갖다 이렇게 현수막에 게첩을 했는지, 너무 좋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매월 저희가 공보 게시대 저희 각 동에 22군데를 게시를 합니다. 그래서 그달, 그달 메시지와 의미 있는 문구를 저희가 찾아서요, 저희 홍보기획팀에서 노력해 주시고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어쨌든 이 가을 분위기하고 참 잘 어울리고 참 잘 선택을 했다 싶고 항상 홍보팀에서 제가 얼마 전에 13일 날인가요. 그때 보니타가 그 건물에 갔을 때 홍보팀도 오셨더라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찬심 위원 그런 모습 볼 때 그쪽에 지금 거북섬 쪽이 너무 침체돼 있고 어떻게 해서 거기를 랜드마크화(landmark化) 해서 외부 사람이 많이 오든 시흥 사람이 많이 오든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에 홍보팀이 일조를 하셔서 지금 우리 이렇게 감성적인 문구도 했듯이 다른 거북섬 쪽에서도, 그쪽에서도 많이 그런 감동적인 부분, 거기는 항상 돈이 있어야만 시설을 가야 돼요.
그래서 아까 해양수산과에서도 얘기했듯이 거의 10만 원이 있어야 가서 보트도 타고 뭐도 하고 하기 때문에 돈 안 들이고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했듯이 제일 적은 예산, 뭐 제일 적다고 그래서 아주 안 쓰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적정한 최소의 비용을 가지고 최대 효과. 그러니까 조그만 돈 가지고 큰 그런 홍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고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따로?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내년에도, 내년에 위원님들이 잘 관심 가져서 도와주시면 좀 더 공부해서 시대 흐름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맞습니다. 과장님, 시대에 맞게 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문구, 문구 하나 가지고 사람 마음을 이렇게 추스르게 할 수 있고 또 삶에 활력소를 찾는 것도 문구 하나 갖고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돈 예산 안 들이고도 사람 마음을 업(up) 시켜서 행복한 시흥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이 애써 주기를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고맙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안녕하세요, 김수연 위원입니다.
58페이지에 미디어 보드(media board)는 언제부터 설치가 되어 있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미디어 보드는 지금 현재 세 군데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사실 실상 2015년도 전후로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산 편성을 요구해 왔다가 저희가 'MTV' 쪽에는 2017년도에 설치가 됐고요. 창업지원센터는 2018년도 연말에 설치가 됐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삼미시장은 2015년도에 된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2019년도에 됐습니다.

김수연 위원 2019년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거기는 조그마한 티브이 모양으로 조그마한 것이어서 말씀 안 드린 거고요.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 미디어 보드는 사실 좀 유동 인구가 많고 사람이 많은 곳에 설치를 하신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제약이 많아서요, 설치하고 싶은 장소에 설치를 할 수 없는 조건이, 법적 제한이 너무 많습니다.

김수연 위원 어떤 제한이 있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미디어 보드는, 그러니까 전광판은 환경 그다음에 재난 그다음에 교통, 이런 쪽 외에는 설치할 수가 대부분 없고요. 그다음에 설치를 할 수 있는 것은 시청 외벽, 외벽에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래서 지금 창업지원센터에는 외벽에 있고요. 'MTV'에 있는 것은 수공에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1~2년 안에 철거해야 되는 불법 시설물이기도 합니다.

김수연 위원 불법 시설물인지 안 알아보시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한 게 아니고요, 수공에서 'MTV' 최초에 분양할 때.

김수연 위원 분양할 때?

○홍보담당관 신경희 수공에서 홍보관을 설치를 했어요, 3년간.

김수연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때 홍보를 하려면, 부동산 홍보를 하려면 'MTV'가 그런 홍보 시설물이 필요해서 자기네들이 만든 것이고 저희가 지금 현재 사용 권한만 가지고 있고 거기 너나, 무슨 공공주택단지 착공 시작하면 거기는 철거돼야 됩니다. 그래서 향후 길어야 2년, 1년 안에 철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거 사용 권한만 가지고 있고 임대료를 낸다거나 사용료를 낸다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죠. 사용은 저희가 하고 있으니까 전기료는 저희가 내죠.
임대료 같은 것은 없어요.

김수연 위원 전기료만 내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나중에 철거 비용이나 이런 것들은 들어가지 않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수공에서 합니다.

김수연 위원 아, 그래요.
어쨌든 이게 지금 미디어 보드 3개소 월평균 전기 요금이나 인터넷 요금하고 그 밑에 또 유지보수비가 또 따로 들어가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유지 보수비, '시화MTV' 같은 경우는 유지 보수비도 저희가 내야 돼요, 유지 보수비도?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금 저희가 고장이 나면 사용 기간 안에는 조금씩 미미한 것은 고칠 거고요.

김수연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다음에 수리비가 과다한 것은 멈춰야 되겠습니다.
수리비가 과다한 것은 고칠 수가 없죠, 저희 공공요금 정도로만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한 어떤 광고 효과는 어느 정도예요?
왜냐하면 'MTV' 같은 경우는 그렇게 유동 인구가 많지도 않고 거기에서 시정 홍보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전기 요금이나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것 대비 홍보 효과가 그렇게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도 않는데 하물며 지금 'MTV'에 있는 것 같은 경우는 불법 광고물이면 이것은 그냥 사용을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래서 지금 너나우리집인지 그 수공에서 아파트 착공이 되면 그게 원래 사실은 올 12월에 철거였다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거거든요.

김수연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이제 1년 정도니까 1년 정도 'MTV' 거기 전기 요금은 1달에 월평균 1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한 1년 잡고 1,200만 원, 1,200만 원 잡고 저희가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홍보 매체든 다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사용하는 게 저희로서는······.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게 거북섬 홍보 매체는 아니고 시정 홍보이기 때문에 어쨌든 거기에서 시정 홍보를, 뭐 시정 활동에 궁금해 하는 주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보는 거지 'MTV' 홍보가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MTV'는 아니고 저희가 거북섬 홍보죠, 지금.

김수연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만약에 이게 착공이 늦어진다고 하면 그냥 'MTV'는 이제······.

○홍보담당관 신경희 'MTV' 홍보가 아니고······.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MTV' 홍보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를 뭐 아까 전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거북섬 활성화.

김수연 위원 거북섬을 활성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김수연 위원 이것으로 시정 홍보하면서 거북섬을 활성화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사실 영상홍보팀에서······.

김수연 위원 이게 지금 월 100만 원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전기 요금.

김수연 위원 전기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전기료하고 인터넷 요금도 또 따로?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그닥 크지는 않으니까.

김수연 위원 크지는 않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어쨌든 유지 보수비 들어가고 월평균 한 100만 원 들어가고 한다면 제가 봤을 때는 이것은 크게 여기는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창업센터 같은 경우 외벽, 여기는 그냥 그래도 뭐 인근에 아파트도 있고 그다음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인구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이 3군데 포인트에 미디어 보드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홍보 효과가 어느 정도, 차라리 시청 외벽에다가 좀 크게 쏘시는 게 제가 봤을 때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김수연 위원 찾아오는, 어쨌든 민원 때문에 오시는 분들도 있고 시청 앞에 지나가는 큰 대로변도 있고 그러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청 정문에 시정게시판이라고 있거든요, 고시 공고문 걸어 놓는 게시판 가운데에 보면······.

김수연 위원 그런데 게시판이랑 또 미디어 보드를 외벽에 하는 거랑은 좀 다르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거기 게시판에 가운데가 영상 외벽 미디어······.

김수연 위원 얼마나 볼까요, 그거요, 시민들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글쎄요, 거기까지 수치화로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저희가 시청 정문에 있기 때문에 고시 공고는 알리게 되어 있잖아요?

김수연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거 보면서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조그마한 게시판도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동 주민센터, 목감동 주민센터도 보면 로고젝터(logo-jector) 같은 것을 외벽에다 해서 여러 가지······.

○홍보담당관 신경희 글자 홍보, 네.

김수연 위원 그림도 나오고 하던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그런 시정 홍보라고 하면 당연히 저는 시청 건물에 먼저 좀 있어야 된다고 보고 그리고 유동 인구가 삼미시장 같은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시흥 시민보다 외부 사람이 많은 경우거든요, 여기는.
그래서 그런 미디어 보드로 인해서 시정 홍보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한번 판단을 다시 한번 잘해 보시고, 제가 봤을 때 지금 전기 요금과 유지 보수비가 적게 들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김수연 위원 그래서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 만큼 한번 이 3군데에 대한 이게 적절한지는 홍보담당관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제가 상임위 때 한번 적극 활용을 위해서 어떻게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여쭤 봤는데 답변을 지금 받아보니까 상업 광고는 좀 어렵다라는 부분을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쨌든 발언 취지 자체는 어떻게든 우리가 홍보를 활성화하면서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던 것인데 만약에 그러면 거북섬 같은 경우가 미디어 보드가 없어졌을 때는 요금은 어느 정도로 줄어들게 되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까 전기 요금 정도하고 유지관리비 용역이니까 보통 2,000만 원, 1,800만 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그거 없애면.

이상훈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삼미시장 앞에 있는 것은 금액이 얼마 안 나갈 거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거기는 컴퓨터, 티브이 정도 크기이기 때문에.

이상훈 위원 일이십만 원 나가겠죠, 거의?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얼마, 1년에 35만 원?
아, 1달에 35만 원.

이상훈 위원 1달에 35만 원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창업센터에 있는 곳만 사실상 남는다고 가정을 하고 거기가 한 연에 3,000만 원 정도는 들어가나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유지관리비 거기는 한 5년 정도 됐기 때문에, 네, 그 정도 보시면 됩니다.
저희 지금 여기 예산에 "홍보시설물을 활용한 시정홍보"에 보면 이번에 전기 요금하고 넉넉히 추가 예산 해서 6,700만 원인데요. 그 3,000만 원 정도 빠지면, 빠지면······.

이상훈 위원 네, 그 정도 들어가겠네,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 정도 됩니다.

이상훈 위원 이게 미디어 보드라는 게 광고 효과성 측정이 좀 어렵다 보니까 굉장히 좀 난해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설치비를 보니까 6.5억 원이 들었어요.
6,500만 원 설치비가 들어갔고 그 많은 비용 들여서 연에 최소 3,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계속 내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나마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한 것인데 그게 막힌다고 그러면 우리가 그래도 계속 이렇게 돈을 내는 것은 좀 아깝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는 측면이 있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과장님은 이것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뭐가 있을지 고민해 보신 게 있으실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게 사실 시대, 사회 흐름이 있잖아요? 저희가 예전에는 사진 이미지로 해서 전자 게시판처럼 고속도로나 이런 데 보면 영상 말고 사진만 들어가 있는 게시판들, 보통 전자현수막이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있다가 요즘 엠지(MZ)세대들이 영상을 많이 보잖아요? 그래서 영상 콘텐츠를 많이 제작을 하고 영상으로 활용한 홍보를 많이 하게 되다 보니까 2000년도, 2000년도 후반대는 영상 미디어가 유행처럼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그걸로 인한 위원님이 제시한 것처럼 저희도 수익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과년도에 시 의원님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가 공익 목적 외에 어떤 상업성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그다음에 행안부에서도 옥외광고물법에서도 공공 목적, 공익을 위한 목적 외에는 상업성으로 이용할 수는 없다, 이렇게 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공익 목적의 홍보물만 송출하고 있는데요.
그때 2000년도 후반대에 유행처럼 생기는 지자체마다 홍보 콘텐츠입니다, 시설물. 그런데 지금은 모바일로 홍보를 다들 가까이 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는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어렵고요.
광고물 팀에, 경관디자인과 광고물 팀에서 지금은 전자현수막으로 도로에 이미지 파일로 할 수 있게끔 그것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영상은 유지관리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관리비 때문에도 추가 설치하는 것은 어렵다고 저희 부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니까 추가 설치 얘기도 당연히 좋은 말씀이시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이것을 언제까지 매년 3,000만 원 이상을 써 가면서 계속해서 유지를 할 것인가를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6억 5,000만 원을 들여서 설치를 했어요. 그러면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설치를 했는지는 말씀해 주신 것 그렇게 볼 수 있는데 그러면 설치 당시부터 이것은 공공 광고밖에 못 한다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로 설치를 하셨을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6억 5,000만 원이나 들여가면서 이것을 설치를 해가지고 지금 5년, 10년? 이렇게, 5년이죠? 그 정도 사용했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액수가 들어가는 거거든요, 계속 한 10억 원 될 것 같은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MTV'도 거의 9억 원 정도 해서 그게 설치된 거고요. 사실 그 부분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고요.
그런데 2017년도에 6억 5,000만 원에 설치를 했는데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희가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으니까 거기 부분만큼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데 활용해야 된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금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러니까······.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제 고장이 크게 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이제 멈춰야 되지 않을까요?

이상훈 위원 이왕 설치한 것 어쨌든 우리가 없앨 수 없는 거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남은 방법은 그 금액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을 텐데 이 회사랑 장기 계약을 맺고 있잖아요? 또 'MTV'도 같은 회사에서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하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장기 계약이라는 표현은 좀 맞지 않고요, 매년 계약을 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매년······.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설치한 그쪽에 특허가 있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유지 관리까지 하는 거고요. 그 대신 조금 단가를 낮춰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럼 단가 낮추는 계약이 저는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라는 의제를 말씀드리는 거고,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상당히 좀 비싸게 느껴져요.
왜냐하면 이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관련된 일반적으로 사회 개념, 그 요금 자체가 달에 평균적으로 10만 원 정도 해요. 그런데 이게 달에 10만 원 하는 게 물론 크기 차이가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차이가 있을 거라고는 저도 인정을 하는데 그만큼 우리가 아는 사람이 가서 협상을 좀 보고 그러면 가격을 충분히 낮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네, 조언을 주시면 다음 내년 계약할 때 적극······.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 낮추는 데 그러면 우리가 초점을 두자, 이 방향으로 좀 앞으로 나아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고맙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정 감사담당관 김현정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예산안 사업 설명서는 63쪽부터 70쪽까지가 되겠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1억 923만 2,000원에 492만 1,000원 감액된 1억 431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감사 업무 운영 경비 340만 원, 국민권익위원회 보상금 상환 비용 152만 1,000원을 예산 효율화를 위해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나오셔서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윤희돈 기획조정실장 윤희돈입니다.
항상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명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사업 설명서 71쪽부터 174쪽이 되겠습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 편성 규모는 제1회 추경 1,057억 7,400만 원보다 264억 7,400만 원 증액된 1,322억 4,800만 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편성 내역을, 편성 및 증감 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정책기획과는 시정 역점 사업 관리 2,600만 원, 혁신행정 활성화 운영 1,700만 원을 증액하는 등 총 7개 세부 사업에 4,800만 원 늘어난 7억 8,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법무과는 공공사업 용지 취득 및 보상기금 전출금 130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원금 상환금 65억 원 등 총 10개 세부 사업에 262억 9,300만 원 늘어난 1,232억 1,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정과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경비 2,500만 원, 납세 편의제도 운영 경비 600만 원 등 총 4개 세부 사업에 2,900만 원 늘어난 15억 7,2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징수과는 체납징수 포상금 6,500만 원,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상사업비 2,000만 원 등 총 4개 세부 사업에 1억 2,200만 원 늘어난 11억 4,3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과는 디지털 조직도 안내 시스템 도입비 5,300만 원을 신규 반영하고 정보통신 기반 유지관리비 낙찰 차액 5,600만 원을 감액하는 등 총 8개 세부 사업에 2,000만 원 줄어든 55억 3,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에 변경되는 기획조정실 소관 기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입니다.
먼저 기금의 수입은 기타 특별회계 예수금 수입 237억 원, 일반회계 예탁금 원금 회수 수입 65억 원 등 총 308억 1,500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출은 일반회계 추가 예탁금 237억 원, 예수금 원금 및 이자 상환 71억 1,000만 원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금번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른 2023년도 말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조성 규모는 2022년도보다 47억 4,400만 원 줄어든 1,109억 9,1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기획조정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사업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기획조정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책기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과장님, 김진영 위원입니다.
77페이지에요, 시정 역점 사업 관리에 보면 이번에 증감 올라온 게 각종 시정 종합 콘텐츠 제작비가 같이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진영 위원 그런데 이게 정책기획과랑 홍보담당관이랑 보면 이게 만들어 낸 콘텐츠가 많이 상이하고 다른가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일단은 저희 정책기획과에서 하는 시정 분야하고 홍보는 또 시정적인 것보다도 그 외적인 것도 좀 다양하게 분야가 더 크고 해서 홍보 쪽에서 다루지 못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최근에 시화호 30주년 관련해서도 저희가 자료를 추가로 정리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그러니까 뭐라고 하죠. 정리나 내용 정리는 정책기획과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거기에 대한 홍보에 대한 전반적 사안을 담당하는 것은 홍보담당관인 것 같은데 저희가 보기에 이게 굳이 사무를 나눌 필요가 있느냐가 궁금한 거거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일단은 홍보하고 저희가 정리를 할 때도 관련돼서 계속 회의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홍보 쪽에서 다루는 부분들이 좀 없을 때는 저희가 정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중복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홍보에서 다루는 부분들 외적인 부분들, 시정 콘텐츠라든지 급하게 다뤄야 될 부분들, 그러니까 홍보 쪽은 어차피 연간 계획을 해가지고 수립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수시로 상황에 따라가지고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

김진영 위원 그럼 정책기획과에서 이것을, 직접 지금 이렇게 하면 콘텐츠를 직접 제작을 하시나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저희가.

김진영 위원 직접하시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네.

김진영 위원 그거랑, 85페이지에요, 혁신행정 활성화 운영에 보면 이번에 이게 특교로 1,700만 원이 내려와서 이번에 받으신 것 같은데 이게 정확히 어떤 걸까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이게 행안부에서 매년 지자체별로 해가지고 혁신행정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면 2019년도서부터 해가지고 계속 연속으로 해서 혁신 평가에 대해서 평가 잘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를 해가지고 상사업비가 나온 부분이 있는데 매년 상사업비 부분에서 사업비 예산으로 진행을 하다가 저희가 이번에는 혁신 평가에 보면 그 항목에 보면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항목에 맞춰가지고 세부적으로 해서 안에 내부 조직에 따른 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들, 단체장들 관련되는 것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그 분야에 맞춰서 하반기에 좀 잡아서 연말 내에 진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번 추경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진영 위원 아, 네, 그러니까 이게 결국에 역량 강화 교육이나 토론회 운영이 주요 내용인 거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그렇습니다.
아까도, 저번에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일하는 방식 개선이라든지 내부 조직에 따른 개선 사항 같은 이런 것, 또 직원들 통해가지고 다양한 의견 수렴이라든지 토론, 이런 식으로 해서 그런 것을 항목에 맞춰서 저희가 콘텐츠를 좀 이번에 발굴해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진영 위원 산출식으로만 저희가 확인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일 수 있지만 사실은 말씀하신 대로 직원들 간에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충분히 좀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거나 계기라고도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진영 위원 충분히 그런 원래 기획 의도가 반영이 돼서 하실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진영 위원 그렇게 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알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김수연 위원입니다.
87페이지 성과평가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결산하면서 성과 평가서를 봤는데 시민 만족도 조사 같은 경우 시민들, 어떤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시민 조사가 된 부서들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때 과장님들한테 이 성과 평가서를 보고 질의를 드렸을 때 어떤 시민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했냐고 여쭤봤는데 그때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뭐 동에 부탁해서 했다고 하시면서, 그다음에 뭐 직원들한테도 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직원들 중에서도 물론 시민이 있겠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시민 만족도 조사니까 그 해당 사업에 관련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거예요.
시민 만족도 조사를 할 때 제대로 정확하게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정말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 시민이든 그 수혜를 받는 시민이든 시민 만족도 조사를 철저하게 하셔갖고 이번에 성과 평가서에는 반드시 다음번 예산 수립할 때 도움이 되는 그런 성과 평가서를 보고 싶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이제 또 한 가지는 시정 역점 사업 관리, 75페이지입니다.
이 시정 계획서나 시흥계획 제작, 그다음에 시정계획 제작 이렇게 해서, 그리고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 제작, 이렇게 해서 많은 그런 것들을 제작하셨는데 그다음에 거기 매니페스토(manifesto) 평가 자료 제작비, 시정 종합 콘텐츠 제작비, 이것은 어디서 볼 수 있어요? 홈페이지입니까?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일단 지금 올해 시정계획이라든지 시흥계획은 연말에 저희가 이제 작성할 계획으로 돼 있고요.

김수연 위원 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그다음에 대외 홍보나, 대외 홍보 책자를 해가지고 시정 계획서를 책자로 제작해서 만들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책자예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책자로······.

김수연 위원 이거 전부 다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책자로, 네,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책자, 그러면······.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시정계획은, 네.

김수연 위원 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그리고 업무계획이라고 해가지고 시흥계획이 이제 업무계획인데 내년도 관련해서 업무계획을 제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연말 안에 정리해 가지고······.

김수연 위원 그럼 누가 보는 거예요, 이것은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일단은 시정계획 같은 게 대외 홍보 책자로 해서 나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내부도 있지만 뭐 관계 기관이라든지 단체라든지 이런 데에서 책자를 배부할, 매년 그렇게 책자를 배부하고 있고요.
업무계획 책자 같은 경우는 내부에서, 내부 업무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또 내부용으로 해서 작성해서 이렇게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일단은 시흥계획이니까 당연히 시흥 시민들이 알아야 되는 그런 계획들이 수록되어 있는 거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리고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 제작 같은 경우도 어쨌든 시민들이 알아야 되는 부분이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거 책자로 이렇게 해서, 물론 홈페이지에도 이런······.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당연히, 네.

김수연 위원 네, 정책 성과에 대한 부분이나 시정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올라가져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제작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위원님들 중에서도 이 매니페스토 평가 자료라든지 이런 민선 7기 정책성과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받아 보신 적이 있는지, 저는 이 앞에 추진 실적에 보면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3년 우수" 해갖고 여기 현수막 예전에 다셨던 그건가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맞습니다.

김수연 위원 의원님들은 미리 아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현수막 보고 알았거든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3년 연속 최우수 선정이 됐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시에서 너무 의회하고 이런 소통도 안 해 주시고 그런 부분은, 이런 책자 같은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시흥에서 뭐를 계획하고 계신지, 시장님이 어떤 정책 성과를 내셨는지를 의원님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서 지금 시정 역점 사업 관리가 시민들하고도 잘 이런, 우리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공유가 되는지 부분하고 의회하고도 전혀 안 되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공감 열린 회의 이것은 집행부하고 시장님하고 하시는 회의인 거예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내부 회의도 있고요, 네.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 뭐 충분히 저희가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가 그동안 계속 시정 홍보라든지 아니면 시정 관련된 계획이라든지 이런 자료 같은 것을 충분하게 의회에다가 설명드리고 또 보고드리고 또 제작해서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좀 그래서, 하여튼 앞으로는 더 충실하게 준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부서에서 아까 전에 체육진흥과 오시면 얘기하겠지만 부서에서 각종 공모 사업 같은 것들 잘 따오셔갖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게 다 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지금 보다 보면 공모 사업 기껏 몇억 원씩 따갖고 오셔갖고 형편없이 하는 경우도 더러는 있어요.
그런데 그게 미리 위원님들이나 뭐 이렇게 공유가 돼서, 상임위하고 공유가 돼서 정말, 왜냐하면 시민들 직접 만나시잖아요? 그럼 그런 의견들을 같이 조율해서 사업들을 해 나가시면 시정을 해 나가시면 더욱더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이 지금 아까 전에 국제서핑대회 같은 경우도 공모 사업 잘 따오시고 이번에 추경에서 안 좋은 소리만 들으신 것 같은데 미리 상임위랑 전혀 상의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모 사업이야 선정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처음부터 얘기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시정계획 세운 것에 대한 부분은 시민들한테도 잘 알려야 됨은 물론이고 의회랑도 소통을 반드시 이제 앞으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과장님, 설명서 82페이지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없어서는 안 되고 항상 예산은 들어가고, 표시는 안 나고, 참 그런 단체잖아요? 네?
어쨌든 항상 애써 주시는 것은 아는데 이 추진 실적 성과에서 보면, 여기 보면 행사가 있어요, 2개가.
그런데 여기에 보면 지속 가능한 시민 게릴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찬심 위원 7월 27일 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7월 달에 했고요, 내일도 한 번 더 합니다.

김찬심 위원 하는데 지금 이 콘서트가 잘 진행이 되고 있나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글쎄, 이런 게 지금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그것에 따라서 의제를 좀 발굴해서 그것을 가지고, 의제가 발굴되면 그것을 가지고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사업으로 확장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지금 앞으로도 이런 시민 의견이라든지 토론회라든지 이런 것을 자주 가져서 저희가 시민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을 듣고 해서 그것을 과제로 해서 준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숙의 과정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거고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언젠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계속적인, 지속적인 숙제인데요. 앞으로 향후 추진 계획이 그러면 계속 세부 사업 열심히 하고 게릴라 콘서트 개최할 거고 계속 진행형이잖아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그렇습니다.
시민들의 인식 개선 어떤 교육이라든지 뭐 의견 수렴 같은 것을 거쳐서요. 어차피 이게 지금 아시겠지만 지속협의회 같은 데가 환경 의제로 시작을 해가지고 환경 부분에 치중하다 보니까 너무 행정하고 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있고 해서 그런데 원래 지속가능발전의 목표라든지 이런 게 17개 분야에 관해서 다양하게 전 분야에 다 있거든요.

김찬심 위원 맞아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그러한 분야를 통해가지고 그런 비전 목표를 잡아서 그것에 맞춰서 설정하고 그 과제를 가지고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실증 사업으로 하고요. 그 외의 부분들은 행정에서 행정의 관련 부서들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사업으로 만들어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그런 것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어떻게 보면 보이지도 않고 또 예산은 계속 들어가고 또 실적은 없는 것 같고 해도해도 잘 안 되고 끝이 없는데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찬심 위원 어쨌든 향후 추진 계획을 보면 또 계속 추진하고 한다니 시민과 계속 소통 좀 많이 하셔야 되고 많이 만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에는 이게 지속위를 별로 다 이렇게 항상 행감도 나오고 이런데 운영을 지속가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다가 서두르기보다는 좀 철저한 검토를 해서 점진적으로 운영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윤석경 위원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우리 그래도 시정에 대한 이런 사업이나 시장님에 대한 공약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정책기획과에서 많이 고민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77페이지에 보면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 제작을 지금 하셨나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이것은 지금 시흥계획하고 시정계획하고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은 본예산에 예산을 세운 부분인데요. 이것은 연말에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하고 매니페스토 평가, 올해 이것도 제작이 들어가는데 중복되는 게 혹시 많지 않을까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일단은 민선 7기 마지막 정책성과집은 원래 매년 1년 주기로 해서 그렇게 성과집을 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을 올해 본예산에다가 세웠던 거고요.
그리고 매니페스토 같은 경우는 내부가 아니고 전 지자체적으로 관련해서 대외 평가로 해가지고 매년 이것도 3월 달에 평가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에 따른 준비를 지금부터 계속 1년 동안 계속 준비를 해서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콘텐츠로 만들어 내서 대외 평가에 대한 준비에 필요한 경비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그러니까 이런 것 평가 준비를 좀 잘 하셔가지고, 철저히 하셔가지고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좀 부서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위원님들 좀 많이 도와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추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은 페이지인데요. 일단 증감되는 부분에서 각종 시정현황 제작 및 유지 관리 이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저희가 이번 추경에 좀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조금 소액으로 해서 더 증액했던 부분들은 본예산에, 당초 예산에 다 담지를 못한 부분이 있어서, 왜냐하면 예산 부분도 있다 보니까 저희가 시정 현황에 따른 것은 매년 분기별로 해가지고 책자 제작이라든지 시정 주요 지표라든지 여러 가지 자료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소요 비용이 좀 들어서 일부 부족한 부분은 이번에 예산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것 본예산에 담으셔야 되는 것 같은데 왜 추경에 올라왔는지에 대한 거였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아까 전에 책자로 대부분 제작을 하시는데 어떤 유지관리비가 들어가는지거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이게 일단 지금······.

김수연 위원 이거 상세하게 지금 다 설명하시기 어려우면······.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내역······.

김수연 위원 시정 역점 사업 관리에 대한 부분을 조금 상세히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여기서 다 이거 듣기에는 제가 좀 궁금한 사항이 많아질 것 같아갖고······.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네.
자료로 정리해서 제가······.

김수연 위원 시흥계획 제작이나 지금 다 제작하시는 거랑······.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유지관리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제가 봤을 때 "회의, 간담회 등 일반 수용비" 같은 경우는 금액이 지금 증액분에서 보면 그렇게 많은 부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350만 원 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 정도는 본예산에다가 실을 수 있는 거라고 보거든요.
추경은 진짜 본예산 때 차마 하지 못한 것들을 해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자잘한 게 여러 개 모이다 보면 이것도 금액이 커지거든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본예산에 실을 수 있는 것들은 이번에는 잘 파악하셔서 반드시 본예산에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이것에 대한 자료는 한번 좀 받아보도록 할게요.

○정책기획과장 홍성림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책기획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법무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법무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법무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예산법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징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그 상임위 심사 때 제가 문의 한 번 드린 적 있잖아요?
그 앞에 붙이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터치 기능을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의 가격 차이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좀 이렇게 내용 조사하신 것이 좀 있으신가요?

○정보통신과장 김영복 저희가 도입하려고 하는, 도입하려고 하는 제품 쪽 부분을 여쭤봤더니 그것이 터치해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쪽 제조사에서는 터치 아닌 제품은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가격 측면보다도 일단 기능적인 측면이 안 되기 때문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가 이렇게 유명한 타 회사들 제품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거기랑 비교도 한번 해 보셨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영복 네, 네, 조달에 올라가 있는 제품 검증해 봤는데 그쪽에는 아예 터치 제품이 없고요, 그러니까 터치가 필요한 기능이 있는데 거기에는 그런 제품을 양산 안 하고 있더라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면 터치가 있는 기능으로 했을 때는 올려주신 이대로만 진행할 수밖에 없는······.

○정보통신과장 김영복 이것이 사이니지(signage)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핸드폰 같은 셋톱 박스(settop box)가 또 들어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그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요, 설루션(solution) 비용도 아마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단순히 그냥 광고용 사이니지하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사이니지에도 뒤에 셋톱 박스는 당연히 들어가고 요금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제가 그것은 말씀드렸던 것이고 일단 이 금액으로 시작될 텐데 시작될 때 한번 저도 좀 보여주실 수 있으면 그 상세한 조달 제품과 비교 분석한 부분을 저도 좀 보여줄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영복 네, 사업 시작 전에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회의중지)
(14시 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장 나오셔서 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백종만 안녕하십니까?
경제국장 백종만입니다.
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177쪽부터 413쪽이 되겠습니다.
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 1,359억 1,000만 원보다 232억 400만 원이 증액된 1,591억 1,4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로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자리총괄과는 새일센터 운영비 지원 2,000만 원 증액,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1억 8,400만 원 감액 등 총 3,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소상공인과는 소상공인 지원 5억 5,000만 원 증액, 지역 사랑 발행 상품권 발행 지원 70억 6,300만 원 증액 등 총 96억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기업지원과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 2억 원 증액, 시흥시노동자작업복세탁소 설치 운영 4억 원 증액 등 총 8억 7,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산단재생과는 산업단지 재생 사업 34억 200만 원 증액 등 총 34억 5,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시흥문화원 독립 원사 건립 18억 5,500만 원 증액,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18억 원 증액 등 총 43억 7,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과는 해양 레저 거점 조성 40억 1,800만 원 증액, 거북섬 랜드마크 아이콘 조성 사업 2억 원 증액 등 총 44억 3,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세계서핑대회 7억 3,000만 원 증액, 시흥시도시공사 체육 시설 대행 사업비 3억 3,500원 감액 등 총 3억 3,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명범 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선 188페이지에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작년도 사업하셔가지고 반환액을 보니까 작년에, 올 예산 추경 보면서 작년 사업을 잘하셨는지 어땠는지 또 국도비 반환한 것이 얼마인가 이런 것도 좀 꼼꼼히 챙겨봤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보니까 우리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반환하신 금액이 1억 4,172만 6,000원이 반환되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면 이만큼에 대해서 우리가 사업을 좀 제대로 못했다는 평가가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들거든요.

○일자리총괄과장 엄계용 그것은 못했다기보다는요, 저희가 매해, 지원 대상자를 매해 심사를 통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올해 어느 정도 수량이 될지 모르다 보니까 전년도 예산으로 편성해 놓고 올해 심사를 통해서 많은 경우에는 추경에 더 주고 부족한 경우에는, 아니 남은 경우에는 감액하고 부족한 경우에는 더 주는 이런 식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예산으로 맞춰서 하다 보니까 조금 올해 심사할 때 조금 좀 덜 받았다. 이렇게 좀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경 위원 하여튼 예산 편성에 있어서 이렇게 반환하는 금액이 조금 최소화할수록 편성하실 때 조금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총괄과장 엄계용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총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간단한 질의인데요, 223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감액된 것도 있고 이것이 뭐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보는데 전통시장 모니터링 요원은 어떤 역할을 하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거기 그분들은 그 상인들 상인회에서 일도 도와드리고 또 상인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거든요, 또 정산도 해야 하고. 그런 것을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잠시요, 제가 잘 못 들었는데 상인들이 사업 계획서 작성하는 것이랑······.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다음에 아까 뭐라고 말씀하셨죠? 죄송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그분들이 정산이라든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거든요. 저희들이 도비 사업 응모를 많이 하는데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김수연 위원 몇 명이에요, 이것은 모니터링 요원이?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1명입니다.

김수연 위원 1명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1명에 대한, 1명에 대한 것인데 그러면 인건비, 이것 인건비만 들어가는 거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지금 1명 인건비가······.

김수연 위원 그러면 감액된 이유는 뭐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저희들 당초에는 9개월 정도 채용하려고 했는데 저희들이 한 6개월 정도 지금 채용했거든요.

김수연 위원 그 이유는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저희들이 애초에는 뽑아서 상인회에 이렇게 더 보내드리려고 하다가 채용 시기가 좀 늦춰져가지고 지금 6개월 채용하는 바람에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일단 첫 번째는 모니터링, 제가 봤을 때 이것은 모니터링 요원이라고 하면 안 될 것 같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그 전통시장 모니터링 요원이라고 해서 저는 전통시장이 어떻게 잘 활성화가 되고 있는지 뭐 이런 것들을 살펴보고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이 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도 세우고 이런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단순히 사업 계획서 작성과 정산서 작성을 위한 그런 인건비였네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왜냐하면 이런 분들 그런 전문성 있는 그런 인건비 금액 자체가 그러한 전문성 있는 분을 고용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상인들이 사업 계획서를 쓴다든가 이런 게 되게 어렵거든요, 정산하는 것도.

김수연 위원 이것 혹시 이 밑에 있는 전통시장 특화 지원이나 다른 사업에 이런 비슷한 것 있지 않아요? 이런 교육도 해 주고 제가 예전에, 어디에서 본 것 같은데 사업 계획서 작성하는 요령이나 정산하는 그런 교육 같은 것들을 상인들한테 해 주는 그런 교육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교육은 없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김수연 위원 없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우리 시에서는.

김수연 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그러면 좀 제안할게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김수연 위원 어쨌든 이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계속 사업 계획서도 작성하시고 정산서도 본인들이 하셔야 하는 것 아니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하셔야 하는데 상인분들이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기대하기가 되게 어렵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한 분이 거기 있는 전통시장에 계신 분들 이것이 다 커버가 돼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저희들이 개별 상인을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인회를 지원해 주거든요.

김수연 위원 상인회를?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상인회 공동으로 하는 사업을 저희가 지원해 주지······.

김수연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이런 것도 하실 수 있게 좀 교육이나 어떻게 할 수 있는 매뉴얼화 해서든 같이 이것을 어떻게 할지를 모색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드려야 하는 것 같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이것을 언제까지 인력 1명을 지원하셔갖고 사업 계획서를 대신 작성해 드리고 정산서 해 드리고 이 방법이 맞는지에 대한 부분이고 그리고 이것은 모니터링 요원이라고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모니터링은 그야말로 전통시장을 모니터링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활성화할지를 보는 것인 것 같고 그다음에 이것 9개월 채용으로 했는데 채용 시기가 단순히 늦춰져서 감액된 것은 맞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자격 요건이 뭐예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김수연 위원 이 한 분이 어떤 자격을 갖고, 자격 요건은 없어요?
어쨌든 이 사업 계획서나 정산서를 하려면 이것을 제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을 채용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자격 요건도 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파악해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수연 위원 왜 궁금한 것이냐 하면요, 어떤 자격 요건이 좀 까다로워서 채용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공고를 제때 못 내서 늦어진 것인지 그것도 좀 파악해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사업 계획서 작성 정산서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혹시 상인회 중에 거기에서 인력 채용해서 하시는 것은 아니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아,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김수연 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어쨌든 이것이 상인분들한테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는 저도 좀 다시 한번 고민해 볼게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 사업 계획서나 정산서 앞으로 이분들이 계속 해 나가시려면 그것이 상인들한테 직접적이건 상인회에 계시는 분들이건 직접 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리고 이것 자료는 그러면 공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윤석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선 230페이지 시흥 화폐 운영에 대해서 잠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윤석경 위원 우리 의회에서도, 시흥에서 시루를 발행하고 있기에 이 활성화를 위해서 의회에서도 봄에 철원으로 위원님들이 다 같이 한 번 방문하신 적이 있어요. 잔도길을 방문하시면서 거기에서 입장료로, 지역 화폐를, 저희 돈을 입장료를 내고 거기에서 일부는 지역 화폐로 돌려줘가지고 지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 지역 화폐를 쓰는 그것을 갖다가 한 번 보고 왔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우리 시흥에서도 혹시 우리 시흥 여행 상품이나 관광지에서 이렇게 입장료나 이런 것을 뭔가 받으면서 거기에서 시루를 나눠주는 경우가 있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그것은 없는데 부서에서 요청하면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이지 저희 부서에서 그것을, 뭐 입장료를 시루로 받자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요청이 오면 저희들은 그 시스템을 다 이렇게 보급해 주는 것이라서요.

윤석경 위원 어차피 시흥 화폐 지금 발행하고 있는데 우리 부서에서 함께 관광과랑 한번 같이······.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윤석경 위원 경제국이니까 그런 것을 한번 의논하셔가지고 좀 더 활성화 있는 방법을 저는 같이 모색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서에서 하는 정책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금으로 안 주고 시루로 많이 주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포상금이라든가 모든 것을 시루로 다 주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리고 또 지난해 국도비 보조금 반환액을 보면 소상공인에게 방역 물품 지원으로 해가지고 6억 1,000만 원이 나간 것이 있어요. 이것 이제 나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제가 민원 들어본 것 중에 제일 많은 것이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코로나 때문이었는지도 몰라도 마스크 뭐 이런 것 방역 용품을 그때 필요치도 않은데 그것을 그냥 다 나눠주고 갔다는 그런 민원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이것을 어떻게 처분할지 모르겠다고 마스크도 안 쓰는 시기에 그냥 방역 물품이라 그래서 소상공인과에서 이렇게 다 일률적으로 그냥 나눠줬다는 그런 민원을 참 많이 받았거든요.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것이 꼭 있을 거예요. 자기 분야에서 필요한 것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이렇게 정부 정책에 따라서, 시책에 따라서 똑같은 물품을 똑같이 지급한다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지금 이 반환하는 금액은요, 우리가 물건을 사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단말기라든가 이렇게 설치한다든가 또 그분들이 방역 물품을 사서 그것이 증빙되면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그런 예산이었거든요.
국비 내려와서 했던 것이거든요. 국가에서······.

윤석경 위원 그러면 소상공인과에서 지난해 박스로 해가지고 방역 물품 이렇게 소상공인들한테 나눠준 적은 없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뭐 있는데요, 제가 그것은 정확히 답변하기가······.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 물품을 전달하실 때도 어떤 소상공인은 그것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어떤 소상공인은 솔직히 필요 없는 부분이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윤석경 위원 소상공인들이 어떤 물건이 필요해서 어떤 것을 지원받고 싶은지 그들이 꼭 원하는 부분을 한번 파악해 보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다든가 어떤 컨설팅을 해 주신다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소상공인과에서는 적극적으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한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212페이지요.
착한가격업소 인증 14개소 있던 것 기존에 말씀드렸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안 착한 가게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인증 표지판 확인해 보셨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저희들이 밖에 외부 부착된 것은 다 이렇게 최근에 하고 내부에 된 것은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그때 한 번 말씀해 주셔가지고 부서에서 올라갔더니 그런 것이 아닐까 해서 그러면 한번 다시 기존에 있었던 업체들 순회하면서 취소된 데는······.

한지숙 위원 지금 저희가 조례를 제정해서 인센티브까지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흥시에 14개 업소면 많지는 않은 업소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아마 유지가 안 되고 있는데 지금 인증 표지판 계속 붙여져 있고 영업하세요.
그런데 그러면 시민들이 이용할 때, 특히 동에서는 동 주민이겠죠. 주민들이 이용할 때는 그 인증 표지판을 보고서, 시흥시를 보고서 이용하는 것이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지금 이 14개소가 계속 유지되고 있지 않거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한지숙 위원 몇 군데가 빠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인증 표지판은 지금도 붙어 있더라고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한지숙 위원 14개소 전수 조사해도 몇 개 안 되니까요, 이것은 조사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내부에도 붙여놓고 하고 있더라고요.
외부에 붙여놓고 내부에도 또 하나 붙어 있는데 우리 시흥시의 얼굴일 것 같아요. 그렇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한지숙 위원 착한가격업소라는 것은 인증 마크가 붙어 있기 때문에 14개소밖에 안 되니 전수 조사하셔서 인증 폐지된 데는 회수해 오시는 것이 어쩌면 방법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발적으로 하라고 하면 회수 안 하거든요. 떼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김찬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사업 설명서 230페이지 시흥 화폐 운영에 관한 것인데요, 아까 윤석경 위원 질의에 추가 질의입니다.
지금 이 시루가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리고 예산이 시흥시 예산이 많이 동반되고 있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지역 경제 활성화는 참 좋은 뜻이고 참 좋아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그 지역에서 슈퍼를 이용할 때 처음에는 슈퍼에서 잘 됐는데 요즘에 또 안 돼요.
그것은 뭐 50억 원 매출 이상이 되는 데는 지금 다 커트가 된 것인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식자재 마트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커트를 했고요, 골목 상권을 살리려고.

김찬심 위원 그러게요.
처음에 가맹점 만들 때는 다 사방 천지 다니면서 했어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 그런 업체에 매출이 높다고 해서 또 그렇게 되니까 지역에서는 큰 대기업의 마트 말고 또 그런 마트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로 가거든요.
그런데 또 그렇게 안 된다고 하니 갑자기 그 물건 상품을 골랐는데 그것이 안 된다고 하니까 홍보를 좀 해서 미리 그런 것을 알려줘야 그 마트에는 시루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홍보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인가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저희들이 우리 쓰는 모바일(mobile) 앱에 공지는 해 드리는데요, 이렇게 스킵(skip), 스킵 하는 것 같은데요, 그 방법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어떻게 다른 방법을 고민하셔서 그것을 미리 알려줘야지 그 사람이 물건 고르지 않을 것 아니에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런 홍보도 부탁드리고 지금 시루가 모바일이 돈이 덜 드는 것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렇죠?
지금 여기 산출 내역을 보면 발행 수수료가 지금 많이 차이 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김찬심 위원 지금 모바일은 얼마 안 되는데 그 지류는 훨씬 더 액수가 많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김찬심 위원 그래서 모바일을 더 홍보해야 하지 않나······.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모바일을 사용할수록 지금 저기 뭐야, 돈이 절약이 되잖아요, 많이?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지금 많이 절약되는데 그것하고 또 요즘에 그 불법 유통 사례는 있나요, 없나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불법 유통은 그 지류에서 좀 발생되고 있는데, 예전에 발생됐는데요, 지금 저희들 점검 시스템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상 징후가 뜨면 저희들한테 바로 이렇게 우리 직원들 컴퓨터에 바로 뜨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현장에 가서 이렇게 조사하고 그렇게 해서 뭐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있을 수는 있겠는데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있는 경우는 뭐냐 하면 가게 하시는 분들이 사람 수대로 사가지고, 가족 수대로 사가지고 다시 환급, 사용하지 않고 환급받는 경우거든요. 그 이외에는 없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그런 사례가 처음에 있었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철저하게 막아서 본인이 가맹점을 하고 있으면서 본인 가족이 가서 다 지류 시루 사서 가맹점에다 넣어버려서 그 차액을 취하는 그런 것이죠?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네.
그런데 지금 전산 도입이 돼서요, 바로 우리 시스템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찬심 위원 네, 그것은 참 잘하셨네요.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해서 또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안 가게 좀 하시고 어쨌든 이것 다 시의 예산이잖아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렇습니다.

김찬심 위원 홍보 잘하셔서 마트가 갑자기 안 되는 마트를 어떻게 홍보를 더 해서 다른 사람들이 가서 물건 고르지 않게 좀 그런 연구 한번 해 보세요.

○소상공인과장 김주배 네, 그러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상공인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상공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김수연 위원 위원석에서 -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죄송합니다.
김수연 위원입니다.
249페이지요.
그 미래형 자동차 현장 인력 양성 재료비 관련해서는 상임위에서 좀 질의한 것 같아서 좀 생략하도록 하고요, 이것은 제가 따로 과장님께 나중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위에 간담회요, 그 산학 간담회 200만 원은 5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간담회 비용도 시비로 이렇게 해야 해요?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미래형 자동차 말씀이신가요?

김수연 위원 네.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일단 이 사업은 취지를 설명드리면 국가 중앙 부처에······.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공모 사업으로 해갖고 시비 매칭(matching)하신 것인데······.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네, 네.
그 당시 저희가 공모 사업할 당시에 이렇게 지원서를 제출했던 사항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 지금 민간 경상 사업 보조금으로 간담회를 이렇게 하기도 해요?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일단 예산 편성할 때는 국가하고 지방하고 매칭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그때 국가하고 조율할 때 이런 비용 쪽 교육 쪽으로 하다 보니까 교육도 하고 간담회 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

김수연 위원 그런데 1회 간담회 비용이 200만 원인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네,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일단 요것 두 가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과장님한테 나중에 따로 한번 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네, 별도로 한번 설명해 드릴게요.

김수연 위원 지금 밑에 양성 재료비 같은 경우도 자동차용 리프트랑 회로 진단기 같은 경우는 이것은 구입해서 주는 것이죠?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구입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도 이것이 직접 보조 사업이다 보니까 경기과학대에다가 자금을 지원해 주고 경기과학대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입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것 두 가지는 한번 자료로 해서 따로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김기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산단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단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단재생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산단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김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과장님, 김진영입니다.
일단 저기부터 보겠습니다. 304페이지에요, 거북섬 겨울 놀이터 사업 이번에 새로 올라왔는데 이것 어떤 사업일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거북섬에 지금 1만여 주민들이 있고요. 상가가 한 300개 정도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뭐 보통 평일이나 주말에 가 봐도 행사가 없는 때에는 거북섬이 한적하고 사람 인적이 드뭅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북섬에 많은 주민과 상인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렇게 한적하고 침체한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좀 활성화하고 지역을 좀 활기찬 분위기로 바꿔 볼까, 이렇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겨울철 놀이터는 우리 전통문화 체험도 하고 또 약간 계획이지만 약간의 전통 썰매 썰매장도 이렇게 열어서 옆에서 전통 놀이를 체험하도록 이렇게 지역 주민들도 오고 외부인 관광객들도 오고 그래서 체험장을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그러면 이것은 뭐 번외이기는 한데요, 거북섬의 가장 유명한 시설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현재로는 웨이브파크하고 보니타가 그 정도가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보니타가는 최근에 개정을 했으니 아무래도 웨이브파크가 가장 유명하겠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네.

김진영 위원 웨이브파크 겨울에 영업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지금 제가 알기로는 겨울에 그 눈썰매장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현재 계획이고 실행 계획이 확실해졌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작년에도 장비, 눈썰매장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 장비를 준비했기 때문에 올해도 아마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영 위원 사실 올해 거북섬에서 저희 축제가 적지 않았거든요, 문화 행사도 많았고요.
그런데 그게 체감상 느끼기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셨다고 보실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행사 주말에 많이 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냥 그런 행사도 없이 그냥 있으면 더 지역적으로 침체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되고요.
저희가 행사함으로써 그나마 우리 거북섬 주민들과 상인들이 시 행정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이렇게 해서 활기차다, 주말에는, 행사 기간에는 좀 활기차다는 이런 평가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우선은 어떤 말씀으로 말씀하신지는 알겠고요.
그러면 겨울 놀이터를 그렇게 기획하신 것이고 뒤에 314페이지에 있는 거리 공연 역시 그런 비슷한 내용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네, 맞습니다.
그것은 겨울 놀이터와 같이 어울려서 그 버스킹(busking) 공연도 할 계획입니다.

김진영 위원 야외에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김진영 위원 야외에서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장소는 겨울이기 때문에 그 실내 보니타가 광장이라든가 아니면 제3의 장소 이런 데를 지금, 이 예산이 아직 통과되지 않아서 물색을 안 했는데 주민과 같이, 상인하고 같이 적정한 장소를 물색하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음, 글쎄요.
시기가 맞지 않은 걸로 저는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연내에 많은 행사를 추진했는데 저희가 느껴지기에 거북섬에서 가장 크게 조금 더 개선되어야 할 것은 거기에 이런 행사적이나 이것을 보시고자 하는 내용도 중요했지만 사실 기반적인 시설들에 대한 얘기들이 지속적으로 요구가 되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요구들을 아직 개선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행사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들이 과연 얼마큼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는 사실 의문이 좀 있습니다.
더 지나서 혹시 뒤에 그 버스커즈(Buskers)를 선발하신다는 것이 316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요, 이 내용도 버스킹 추진이 11월, 12월로만 되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버스커(Busker)를 선발하면 그 자원을 뭐 2개월, 우리가 지금 전통 놀이터도 그렇고 겨울 그 버스커 선발해 갖고 한 2개월간 토요일, 일요일 꾸준히 공연이나 놀이 문화를 할 예정이거든요.
그러니까 선발하면 저희가 내년에도 활용하고요, 그럴 계획입니다.

김진영 위원 그러니까 그게 저희가 느껴지기에 앞에 겨울, 빛의공원, 거리 공연, 예를 들어서 거리 공연을 하기 위해서 거북섬에서 하는 행사가 아니라 버스커즈는 그냥 선발해서 시흥 다른 곳도 같이 하시겠다는 애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그래서 일단 겨울 그쪽으로, 2개월간 거북섬 중심으로 하고요.

김진영 위원 사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아까 얘기를, 만약에 계획이 그렇다면 굳이 버스커즈랑 나눌 필요가 있으셨을까요?
거북섬 빛의공원 거리 공연으로 해서 사실 공연에다가 투영하고 버스커즈는 내년 본예산쯤에서 그 정확한 계획을 세워서, 1년 치 계획을 세워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그런데 버스커즈는 이 버스킹 무대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또 어떤 일단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이 설 수는 없고요, 그래가지고 일단 선발이 필요합니다.

김진영 위원 아니, 아까도 겨울철이니까 실내에서 하신다 했는데 지금도 나가면 시간대가 지나면 11월이면 춥거든요, 생각보다 그 시기에.
뭐 공연하시는 분들이 어떤 공연을 할지 콘텐츠를 정하지는 않으셨겠지만 어떤 야외 공연을 해도 생각 보다 쉽지 않을 텐데요, 그게 지금 시기적으로 맞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그래서 하면 야외로 하지 않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그런 제3의 장소로 주민과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그게 말씀하신 대로 당장 바람이 불지 않는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그다음에 만약에 버스킹, 그러니까 거북섬에 대한 활성화가 필요해서 공연을 계획하신 거라면 버스커즈랑 사업을 나눌 필요는 없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거기는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됐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과연 이렇게 하는 행사가 진짜 거기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도 사실은 좀 고민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 어떤 말씀인지는 이해했고요.
297페이지에 소망트리 조성된 사업 내용에 대해서도 한 번만 말씀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소망트리는 연말연시에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세 군데 오이도, 시청역 그다음에 신천역 그 세 군데를 작년 같은 경우에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가 상권 활성화 뭐 주민들을 위해서 또 소망트리도 뭐 이렇게 점등식에는 기독교연합회가 참석하지만 소망트리도 어차피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거든요.
최근에 상가를 오픈하고 이 상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은계호수공원하고 거북섬에 2개 추가해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진영 위원 이게 물론 좋은 기점으로 요즘에 중점적으로 해 주시는 것은 맞는데요, 저희가 사실은 1년여간이 지나고 나니까 거북섬이나 은계 매우 중요한 상권이죠.
그런데 저희가 시흥 관내 여러 역세권이 여러 개 있고요, 지금 인근 지역 상권들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되게 많은 행사들을 지금 열고 있다라고 저희도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더 숙고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선 이렇게 2개소를 추가해서 지금 하신다는 얘기이신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네.

김진영 위원 네, 어떤 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선 295페이지 보면 도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서 이번에 예산 투입이 들어가는데요, 지난해 조금 아쉬웠던 것이 우리 전통문화 이렇게 승계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약간 우리 부서에서 소홀하지 않았나, 이 군자봉 성황제가 해마다 항상 음력 10월에만 열리는데 예산 부족으로 유가행렬을 못 했어요.
코로나도 조금 가시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 유가행렬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하는 것이거든요.
유가행렬 한 번이라도 보셨나요, 과장님? 참여해 보신 적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죄송하지만, 참여는 못 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저는 해마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내이다 보니까.
그런데 이것은 외부에서 진행되는 행사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어서 하지를 못했어요.
코로나라는 이유로 해서 예산을 지원할 데를 꼭 지원으로 해 줘야지 되는데 모든 예산을그냥 그렇게 다 안 주셨기 때문에 좀 그때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 다시 이렇게 예산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여기서 한번 또 그다음 페이지, 297페이지 소망트리에 대해서도 한번 여쭙겠습니다.
거의 이렇게 예산을 보면 5개 설치하는데 1개당 한 2,000만 원 정도 소요되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철거도 해야지 되죠, 연말 지나면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윤석경 위원 철거 비용은 별도로 책정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아니요,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윤석경 위원 그러면 철거 비용은 어디서 책정할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우리가 소망트리 같은 경우는 우리가 거기에 자체 예산을 들여서 세울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임대 형식 2개월간, 2개월간 임대 형식으로 해갖고 설치하는 겁니다. 임대 형식이나 아니면 직접 우리가 계속해서 사서 놓는 것이나 비용은 비슷비슷합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아직 확실히 사업 계획이 정해지지는 않은 것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아니요. 매년 그렇게 했습니다, 임대 형식으로.
그래서 그분들이 철거해 갑니다.

윤석경 위원 저는 조금 뭐 트리 같은 경우는 참 좋죠. 이렇게 또 연말연시를 우리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의미에서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가면서 잠깐 뭐 한 2개월 정도 하자고, 1개월 정도밖에 못 할 거예요.
그러면서 이렇게 설치하시는데 이 다섯 곳 말고도 우리도 이것, 우리 지역에도 꼭 필요해서 다 이렇게 해 달라고 그러면 왜 이쪽에만 해 줬고 다섯 군데만 하고 이쪽은 안 할까, 뭐 월곶동에서도 해 달라고 그럴 수도 있어요, 거기 지금 미래탑 있는 부분에. 거기 공간이 비었어요, 미래탑 철거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쪽에서도 해 달라는 부분이 꼭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공간들이 많을 텐데 앞으로는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들이 뭐 이것을 한정적으로 늘릴 수는 없고요. 그러니까 이 거북섬하고 은계호수공원하고 하는 것은 그분들이 최근에 신도시 개념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윤석경 위원 그러면 거북섬에는 어느 부분에다가 설치하실 예정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거북섬 광장이 있거든요. 그······.

윤석경 위원 그러면 광장에 지금 유동 인구가 많은가요, 평상시에도?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일단······.

윤석경 위원 그러면 12월 달에는 거기에서 계획하고 있는 축제라든가 뭐 이런 것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12월 달에는 그 빛······.

윤석경 위원 거기는 지금 빈 공간이에요, 거의요. 거기에다가 트리만 하나 딱 설치해 놓으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제가 알고 있기로 빛의 거리가 조성될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것과 맞물려갖고······.

윤석경 위원 아니, 빛의 거리는 저는 조금 이해는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래가지고 하는데 이 소망트리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그러니까 거기가 이렇게 조성되기 때문에 그것만 하나 달랑 그렇게 놓여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윤석경 위원 빛의 거리가 그러면 언제 완성이 되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제가 알고 있기로 12월 20일 정도, 네.

윤석경 위원 12월 20일이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이 소망트리는 언제 설치되고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들이 11월 26일인가, 이렇게 예비······.

윤석경 위원 그러면 두 달이면 1월 26일까지네요, 두 달?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2월 달까지요.

윤석경 위원 2월 달까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윤석경 위원 아, 이 짧은 시간을 위해서 저는 이렇게 트리를 조금 과하게 설치하는 것이 우리 다른 부서에서는 진짜 돈 200∼300만 원 쓰기도 어려운 형편에 이 추경으로 해가지고 넣어야지 되는 것이 조금 맞나 하는 생각을 한번 다시 해 보고요.
아까 거북섬 빛의공원 거리 공연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거리 공연이기 때문에 이것은 거리에서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그것은 겨울이기 때문에 보니타가 안에도, 광장 안에도 사실은 거리 공연이라는 게 보니타가 개인 도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데 생각해 보고 있고요, 아니면 적정한 실내 장소가 있으면 실내에서도 할 계획이 있고 아니면 버스커즈들이 추우니까 못 하니까 바람막이를 이렇게 해갖고 공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우리 거북섬이 너무 활성화가 안 되다 보니까 민원도 많고 우리 시에서 거북섬에다가 많은 신경을 쓰시고 행사도 주최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더운데도 불구하고 알로하 축제 같은 것도, 그것은 뭐 저는 모르고 있다가 알로하 축제 한다고 그래서 지역구라서 찾아뵀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때 당시에 그 알로하 축제가 거북섬에서 맞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나왔습니다.
우리 거북섬은 그러면 이 바다, 서핑, 젊은이의 공간이고 이렇게 활동적인 공간에 그런 축제가 진행되어야지 하는데 알로하 축제는 그때 아주 그냥 음악도 잔잔한 음악에 뭐 의상이야 여름 의상이었지만, 그 축제 나오신 분들이.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그날 제가 과장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축제 다니면서.
저는 그렇게 공연장에 전혀 그 지역에 맞지 않는 분위기의 축제는 그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서핑 이런 뭐 호수, 바닷가 이런 것을 상상하다 보면 하와이가 떠올라서 그러면 하와이같이 관광지로 만들자는 이런 개념으로 그런 알로하 축제를 한 것이거든요.

윤석경 위원 분위기는 참 침체됐었어요, 그때 음악도 그렇고.
그때 하와이 화재도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렇죠?
그때 너무 생동감이 있다고, 저는 그 축제에 그때 가셨던 분들한테도 그렇게 저는 들었습니다.
조금 맞는 축제를 좀 구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애는 많이 쓰시는데 그것에 대한 평가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흥 버스커즈 선발이 있는데 우리 거북섬 살리기 위해서 버스킹 공연을 참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한 지역 주민이, 유관 단체분이 저한테 말씀하셨습니다. 버스킹 공연장에 한번 가 봤더니 8명 있더라, 8명.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8명이 올 때도 있고요. 20명, 많이 올 때도······.

윤석경 위원 네, 그렇죠. 많이 올 때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윤석경 위원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는 공간에서 뭐 그렇게 지금, 저는 하나 축제를 하더라도 제대로 크게 성황리에 해가지고 진짜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축제를 구상하셔야지 자질구레하게 8명, 10명, 20명, 50명, 알로하 축제 50명밖에 안 됐습니다.
이런 것을 갖다가 너무 산발적으로 축제만 만드신다는 것은 가짓수만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아니, 지금 그것은 아니고요.
하와이 축제 때도 뭐 한 1,000명 이상 왔고요.

윤석경 위원 아휴, 1,000명은 아닙니다.
그 부스 행사하시는 분들은 조금 있었고 그 관람 공연하시는 데 우리 시장님하고 시장님 따님까지 봤는데, 같이 앉아 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들이 사진으로 본 기억으로는 아마, 네.

윤석경 위원 하여튼 문화예술과에서 많은 일을 지금 하고 계신데 하여튼 조금 더 내실을 기해 주십사, 진짜 제대로······.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우리 과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그 거리를 꾸준히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까를 고민하는 것이거든요.
계속해서 행사를 버스킹이든지 영화제든지 지속적으로 해갖고 거기에 어떤 뭐 불쏘시개 같은 역할을 하는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냥 한적하게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뭐라도 해갖고 그 주민들과 상인들이 '아, 그래도 시에서 이렇게 행정이 나서서 열심히 하는구나', '뭘 살리기는 하는구나' 이렇게 느끼게끔 하는 것이거든요.

윤석경 위원 그렇죠.
불쏘시개 역할 제대로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것이 불을 안 지피고 그냥 불쏘시개에서 스르르 꺼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일단 시도는 해 봐야 됩니다, 그래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똑같은 페이지이긴 한데 똑같은 질의가 아니라서 좀 할 것이고요.
그런데 그것 전에 297페이지 연말연시 시민 소망트리 조성 이것 5개소 어디,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소망트리는 아까 오이도하고요, 시청역하고요, 신천역, 기존에 세 군데 했고요, 그다음에 은계호수공원하고 거북섬입니다.

김수연 위원 이 설치가 안 되는 좀 그래도 우리 인구 분포도가 좀 많은 그런 동에서는 조금 서운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쨌든 그것은 동에서 좀 잘 챙길 수 있게 같이 협조를 부탁드리도록 하고요.
316페이지 시흥 버스커즈 선발인데 그 버스킹이라는 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김수연 위원 사실 지금 뭐 여러 위원님들은 왜 이것 11월에 하냐, 12월에 하냐, 겨울에 하냐 이러는데 그냥 눈이 와도 버스킹 공연은 유럽 같은 데 보면 그냥 기타 하나 들고 나와서 1명이 보든 2명이 보든 100명이 보든 그냥 연주하고 있거든요.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또 하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사실 저희들이 은계호수공원에 버스킹 공연에만 300∼400명 뭐 500명 이렇게 오기 때문에 버스킹 공연은 원래 그렇게 사람이 오나 보구나 하는데 사실은 버스킹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3명 오든 4명 오든 10명 오든 그 거리에서 그런 공연을 함으로써 거리를 좀 활기차게 이렇게 하는 그런 것이거든요.

김수연 위원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시민들도 1명이든 2명이든 거기 서서 그것을 볼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그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도 필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위원님들이 계속 이렇게 얘기하는, 뭐 그 행사 부분에 대해서 자꾸 지적하고 얘기하는 부분은 사실 시흥시뿐만이 아니라 모든 지자체가 지금 행사가 과다하게 하고 있잖아요?
문화 예술 행사도 마찬가지고 동에서 하는 체육대회만 해도 지금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동 체육대회 뭐 여러 지금 행사들이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비용을 우리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버스킹 공연이 그 거리에서 공연하시는 분들이 시민 세금으로 공연하는 나라가 어디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 그 버스킹 공연을 어떻게 보면······.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것 드리는 말씀은 지금 위원님들은 이런 예산을 자꾸 만들어서 행사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이 버스커즈 지금 선정 심사 이 예산에서 심사비만 500만 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행사에서 행사비보다 심사비가 이렇게 많이 좀 책정이 된 부분, 무슨 선발 대회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이 버스킹 공연에서 왜 이것을 선발해야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실력 있는 버스커즈를 전국적으로 모집한다고 했는데 우리 시흥시민들이 그냥 나와서 거리 공연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어떤 민원을 받느냐 하면 일정 수준이 안 되는 분들이 거리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막 시끄럽다고 하고 이 소문이······.

김수연 위원 맞아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에는 그 양산시 같은 경우가 문화 예술인 무슨 공동창작소를 조성하기 전에 시범 사업을 이 버스킹 공연으로 했거든요.
그것을 좀 참고해 보시는데 일단 거리 공연 수요 같은 것도 좀 파악하셔야 하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만들기 이전에 우리가 행사 때 버스킹 공연이나 이런 것들도 해 보고 갯골축제에서도 아마 있었던 것으로 알거든요. 그리고 또 능곡동에서도 이 버스킹 공연하고 있나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저희······.

김수연 위원 아마 그것은 동에서 그 단체랑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거리 공연 수요 같은 것이나 아니면 시민들 관심도를 좀 잘 파악하셔갖고 이런 행사를 만들기 전에 이런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면 우리도 아까 전에 뭐 아무 장소에서나 할 수는 없겠죠. 그러면 장소를 몇 군데 한 뭐 4개 정도의 스폿(spot)을 정해 보시고 그다음에 학교 동아리, 그렇죠. 학교 동아리에서도 이번에 청소년 그 뭐죠? 동아리 축제 그것 할 때도 보면 꽤 실력 있는 청소년 동아리들도 많았잖아요?
그 친구들도 어디 가서 이런 모습을 보여줄 게 지금 이런 축제, 행사밖에 없거든요. 거리에서 이 친구들도 하고 싶어 해요.
그러면 학교 동아리 그다음 문화 예술 동호회나 아니면 관내 거리 공연가들이 또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을 파악하셔갖고 날짜를 좀 한번 정해 보세요.
그때 우리 그 물수제비 영화제인가요? 그것처럼 날짜 정해서 무슨, 무슨 영화를 상영하겠다고 이렇게 했더니 시민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잖아요?
그러면 이런 선발 대회가 아니라 일단 대상지를 먼저 어디가 좋을지 정해 보시고 그다음에 시간대를 좀 정해 보셔서 어떤 대상으로 할지 한번 좀 짧게라도 해 보신 다음에 그때 시민들 관심도 파악해 보시고 그다음에 거리 공연 그런 수요도 좀 파악해 보신 다음에 향후에는 이것을 상설 운영으로, 그런데 이게 예산을 막대하게 투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장소와 시간과 그다음에 이런 접수를 받아서 뭐 어쿠스틱(acoustic) 공연뿐만이 아니라 뭐 클래식 그다음에 국악 이런 좀 세분화해서 체계적으로 한번 해 보면 저는 이것 굉장히 성공적으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이런 막대한 예산이 들지 않아도 그 공연을 하고 싶은 분들의 욕구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그냥 거리를 지나가다 보고 싶은 한두 분의 그런 분들을 위해서는 예산이 일단 이렇게 들면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이번에 그 버스커즈 선발 대회는 사실 시흥시 관내 학교에도 참여해 달라는 공문도 보내고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 요구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다 예산을 줄 수 없잖아요?
거리 공연의 취지를 한번 잘 살펴보시고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연하고 자발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버스킹 문화, 공연 문화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를 문화예술과에서는 좀 심도 있게 고민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굳이 이렇게 비용을 들여서 매번 어떤 축제마다 버스킹 공연 그리고 또 거리에서 할 수 있는 이런 뭐 거리 활성화를 한다는 명목으로 이런 선발 대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버스킹······.

김수연 위원 우리가 장소를 어떻게 민원 발생 없이 자연스럽게 거리 공연을 할 수 있는지를 좀 문화예술과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네, 과장님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저도 다 같이 공감하고요.

문화예술과 지난 코로나로 3년 2개월 동안은 참 편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끝나고 나서부터 사방천지에서 시흥시 온 천지가 축제입니다.
그런데 저희 지역구만 해도 대동제 도로에 선 긋는 비용도 없어서 선도 못 긋고 보도블록이 다 뒤집어져도 못 깔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고 균형 발전이 아닙니다.
이것은 신도시, 신도시, 은계지구, 거북섬 물론 다 압니다.
지금 현재만 투입한 것도 어마어마하고요.
지금 트리 문제도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 맞습니다.
그것 지금 보관하는 것도 사는 것도 문제고 어차피 빌려서 2개월 동안 쓰고 철거해 가는 그 조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김찬심 위원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지금 자치에서 5,000만 원, 아니 아니 자치에서 2개소를 하지 말라고 4,240만 원 삭감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김찬심 위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김찬심 위원 그리고 거북섬 겨울 놀이터 김진영 위원님 말씀대로 추운데 진짜 거기서 그게 되겠어요?
지금 요즘 저녁에 나가면 엄청 춥습니다.
그것도 지금 예산이 8,540만 원 삭감됐고요, 거북섬 그 빛의 공원 거리 공연 운영비도 9,520만 원 삭감됐었고요, 자치위원회에서.
시흥 버스커즈 선발 운영비도 1,300만 원 삭감됐습니다. 그리고 시흥 버스커즈 선발대회 출연비, 출연비도 840만 원 또 삭감됐습니다.
저희도 지금 예결 심의를 하지만 상임위에서의 존중을 저는 생각합니다. 상임위에서도 더 자세하게 더 깊게 더 많이 고민하고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어떤 취지로 지금 추진력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하여튼 예산 세워주시면 저희들이 겨울 뭐 추워서 안 된다, 이런 것을 많이 고민해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하고 거리 활성화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그리고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을 활용할 생각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지역의 예술인들 활용합니다, 지금도요.

김찬심 위원 지금 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돈 예산 이렇게 많이 어마어마한 돈 갖다가 할 수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어떤······.

김찬심 위원 지금 전체 이 예산만 삭감된 예산만 해도 어마어마하거든요.
축제로서는 이것 다 지금 아까 윤석경 위원님 얘기대로 축제 하나 하면 8명 와있고, 응? 가족이라도 불러다 놓겠어요, 제가 만약에 한다면.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도 홍보도 너무 열악하다 이겁니다.
홍보 차원도 무슨 행사를 하면 내 지인이라도 다 전화해서 오라고 하겠어요. 그 예산 막대한 예산 해가지고 사람도 없는데 거기 가서 한다고 되겠습니까?
물론 거북섬 거기 사람 없고 그런 것 충분히 이해는 해요. 어?
어쨌든 상임위 위원회 존중하는데 좀 치중이 되고요.
앞으로도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행사 조금 줄여서 또 시흥 예술인협회 예총 다 있잖아요? 거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셔서 사업이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는 예산을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저희가 상임위 때 얘기를 드리고 나서 저한테 오늘까지 문자 80통 정도 오고 인터넷 카페에 도배가 됐어요. 그래서 되게 두려운 마음에 무슨 내용일까라고 해서 딱 보니까, 혹시 그 시청에 민원도 많이 넣으셨던데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오늘 날짜로도, 어제부터 다 올리기 시작하셨다는데······.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아직······.

이상훈 위원 보지는 못하셨죠, 아직?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이상훈 위원 저도 내용을 보고서 큰일났구나라고도 생각을 했는데 내용 보니까 다 제 칭찬이에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냐면, 제가 민원 하나만 읽어드릴게요.
지금 나머지 심한 얘기는 빼고 마지막 멘트가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거북섬에 단발성 행사 더 이상 중지하시고 거북섬에 오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시설 등을 만들어 젊은 사람들이 ‘SNS’ 등으로 알려져서 이곳 거북섬을 찾아오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멘트가 대다수의 이야기였고 제 말에 대해서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저는 뭐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다 맞다. 행사 그만해라. 필요 없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행사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직접 주셨어요.
시민 얘기 혹시 좀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그쪽 상인회 쪽이나 이렇게 보면······.

이상훈 위원 어제 상인회장님도 저한테 전화오셔서 제 말에 “오우, 감사하다.”고 “거북섬 대신해서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고맙다.”고 오히려 저를 두둔하시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듣고 제가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원하시는 게 겨울철에 원하시는 게 지금 시기에 행사가 절대 아니라 이분들이 다 같이 하는 말이 시설, 환경 이 부분만 강조를 하세요.
저는, 그러면서 좀 심한 얘기 중에 하나가 우리 티에프팀(TF Team) 있잖아요, 거북섬.
거북섬 티에프팀 수장은 누구세요?
그러니까 거기 총괄해서 하시는 대표격이라고 해야 되는 분을······.

○경제국장 백종만 위원님 서핑이라면 김창영 팀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 티에프팀은요?

○경제국장 백종만 네, 네.

이상훈 위원 네, 그 티에프팀이 도대체 뭐를 하느냐, 도대체 티에프팀의 결론이 행사로 나온 것이냐라고 질의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티에프팀의 결론이 행사로 나왔나요? 거북섬 활성화의 티에프에서 나온 활성화 방안은 행사인가요?

○경제국장 백종만 행사는 아니고요, 별도 상권 활성화 티에프팀은 없었고요. 거북섬 세계서핑축제 그것만 한시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제가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거북섬에 상가만 3,500개 정도 됩니다, 사실은요.
3,500개 되고 지금 입점도 한 340개 한 9프로(%)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 경제구역에서 이렇게 문화예술과든 관광과에서 행사도 추진하고 그래서 일부 상인들은 지금 입주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저희도 한번 같이 병행해서, 아시겠지만 거북섬이 있고 다이빙 풀(diving pool)도 올해 개관했고요, 수심 35미터(m)하고 내년에도 우리 해양 레저 거점 3월에 개장하고요, 해양레저생태과학관도 연차적으로 그렇게 병행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알려져야 하잖아요? 일단은 알려져야 하고 우리도 상가에서 보면 마케팅 하잖아요? 상가 새로 생기면 물건 깎아주고 그냥 작은 빵 주잖아요?
일단 그렇게 하니까 시티투어에서도 사람들이 하니까 서울 사람들은 오이도가 안산인 줄 알았다는 거예요. 호객행위만 하는구나 이렇게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렇게 병행해서 할 테니까요, 약간 부족한 면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보완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맞는 말씀 주셨고 저는 시민들의 말씀을 그냥 전달 드린 거예요.
그쪽에 계신 주민들이 80분 넘는 분이 저한테 연락 오신 거랑 상인회장님도 연락 오셔서 상인회가 자기네들이 몇백 개 대표해서 얘기해 준다라는 얘기를 해서 저는 전달을 드린 것이고요.
그 재미난 게 이 상인회장님이 안타까운 얘기를 해 주신 게 어느 한 사람이 와가지고 상인회한테 돈을 달라고 해가지고 돈을 받아서 행사를 그곳에 열었대요, 맥주축제니 뭐니 하면서.
그러면서 자꾸 어느 전문가라는 사람이 와가지고 행사를 열어야 된다고 그 상인분들한테 돈을 뜯어내는데 이건 뭐냐 이런 얘기도 하시면서 행사가 도대체 왜 이곳에서 해야 되는지를 모르겠다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셔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우리가 지금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시고 시민분도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분들이 우리한테 투자하지 말라, 그런 말씀이 아니라 봄철에 대대적으로 좀 해 달라 이거기는 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우리가 힘을 쏟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한두 달만 좀 있다가 하면 되잖아요?
그런 의지로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그것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문화예술과 이런 여러 가지 바쁘신 사안에서도 축제해 주시고 또 우리 지역구인 거북섬 활성화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노력해 주시는 것 감사해요.
그런데 이렇게 행사를 하시면서 주민의 의견, 우리 입주하신 분들이, 거북섬에 입주하신 분들이 그분들은 꿈을 안고 들어오셨더라고요. 저도 물어보니까 그래도 우리 시흥의 제일 명품도시로 한번 거북섬을 만들어보자. 나는 그 거북섬에 들어온 그런 자부심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주민들이 참 많으신데 여기서 이런 행사, 거북섬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많이 하시면서 여기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의견은 들어보셨나요?
상가 말고 주민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주민들도 저희들이 아파트 대표를 카톡방 이런 데다가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 주민들, 우리 각 동에 보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있어요. 여기는 아직 만들어진 지가 얼마 안 됐고 지금 통장협의회만 만들어진 상태이고 아직 주민자치회도 결성이 안 된 상태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행사를 추진하시려면, 추진하시고 있고 앞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계시면 그래도 저는 이곳 주민들의 의견이 참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통장협의회도 만들어졌지만 축제추진위원회 이런 것을 만들어가지고 주민하고 이런 행사를 한번 해 보실 계획을 생각해 보시고 추진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거북섬은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거북 행정동도 있고 아직은 통장님들도 선발 안 되고 단체도 구성이 안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도 말씀······.

윤석경 위원 통장협의회는 구성이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그러니까 최근에 한 것이고요.
저희가 행사할 때는, 그래서 아파트 단체 연합회 카페나 이런 데 홍보를 하고 그분들 의견 듣고 이렇게 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세요. 한번 주민들 의견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시 행정을 보면.
그래서 주민들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떤 축제를 원하는지 그분들도 거북섬이 활성화되고 발전되는 것을 누구보다 더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끔 축제추진위원회를 한번 먼저 구성하실 수 있게 해 주시고요.
이 거북섬 홍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제부도에 모노레일 거기 한번 지나오다가 봤는데 거기에 거북섬에 대해서 홍보하는 내용이 딱 한 줄이 나왔어요. 그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이것처럼 어느 시나 이렇게 관광지역에서 우리 거북섬을 홍보하실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시는 것도 저는 문화예술과에서 하실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같이 연계해서 어느 지역에 관광을 갔던 분이 “여기 가보니까 시흥의 거북섬 이런 데도 엄청 좋더라. 이런 게 있더라.” 그러면 “나도 다음에는 거기를 가봐야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이렇게 홍보를 해 주시는 것도 참 좋은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북섬 활성화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우리 경제국장님 경제국에서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 특히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은계나 거북섬이나 정말 고생을 많이 해 주시고 기업지원과, 소상공인과는 또 거기 나름대로 거기에 맞춰서 우리 문화예술과, 관광과는 또 거기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궁극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굉장히 고생하시는 것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자치행정위원회에서도 여태까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축제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셨죠.
그래서 궁극적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얘기한 것은 이 축제 자체를 반대한다라기보다는 지금 여기 내용에 나와 있지만 제기차기, 윷놀이, 이렇게 짚신 멀리 던지기 이런 상황에 맞지 않은 행사를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행사를 하더라도 주민들이 원하는, 그리고 실질적인 그런 행사를 해야지. 우리가 시민의 세금을 쓰면서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우려를 주신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강동식 네, 네.

위원장 서명범 그래서 저 나름대로도 거기의 여러분들한테 얘기를 들었을 때 거기 썰매, 겨울이니까 우리가 겨울철에는 할 수 있는 게 너무 날씨가 춥다 보니까 제약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썰매장, 스케이트장 같은 경우는 예산도 많이 들고 또 위험하기도 해서 관리 인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은 예산 소요가 많이 들지만 그냥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썰매장.

○경제국장 백종만 네, 네.

위원장 서명범 네, 썰매장 같은 것 이런 것을 만들어 달라는 그런 얘기를 그쪽에서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런 것을 통해서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겨울에 같이 썰매 타고 거기 병행해서 썰매장 주변에는 여기에 주신 것처럼 같이 접목할 것도 많이 있죠.

○경제국장 백종만 네, 네.

위원장 서명범 이런 식으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행사를 해라라는 주문을 했었지 않습니까?

○경제국장 백종만 네, 네.

위원장 서명범 네,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냥 축제를 위한 축제가 아니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금 이상훈 위원님한테도 왔다시피 그런 것일 것입니다, 아마.
거기에 주민들도 계시고 여러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데 거기에 입주해 계신 주민분들은 축제보다는 지금 다른 대중교통이나 여러 가지 따로 원하는 게 더 급한 게 더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보시기에는 그런 급박한 것보다는 축제를 너무 많이 하니까 그런 데에 더 신경 써 달라 그런 뜻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어쨌든 축제나 뭐 이런 것을 하실 때도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제국장 백종만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거북섬발전위원회 주민들 전체 다 모여서 회의를 해가지고 꼭 필요한 축제든지 시설을 해서 좀 상권 활성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340개 있는 상가들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게 행사 병행해야 거북섬이 산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에도 시화호 30주년 대비해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형물도 설치하고 ‘SNS’ 그런 부분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그래서 저한테도 거기 거북섬에 분양을 받아가지고 그게 분양은 받아놨지, 나가지 않으니까 살고 있는 집도 압류가 들어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얘기는 “뭐라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내 가게가 좀 나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살고 있는 집도 지금 압류가 들어와서.”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어쨌든 계속 열심히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진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네, 과장님 김진영입니다.
저희 350페이지에요, 거북섬 랜드마크 아이콘 조성사업 이 사업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거북섬에 기존에 시설들이 있지만 사진 찍을 곳, 스폿(spot)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주셨고 그래서 랜드마크가 좀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 재정 여건이 랜드마크를 설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도에서 특별교부세로 2억 원을 저희한테 교부해 주셨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부서에서 검토하기로는 2억 원으로 스폿을 하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도에다가 저희가 한 10억 원 정도를 채워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상태이고 우선 확보한 2억 원만큼 교부가 된 상태이고요.
지금 마리나 시설 저희가 조성하는데 297미터(m) 정도 경관 브리지를 조성합니다.
그래서 경관 브리지가 해상에서 떠있고 그 끝 지점에, 그러니까 저희가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많이 넘어가는 관광객들이 운전을 하면서도 좀 볼 수 있는 높이 정도로 저희가 설치하려고 하고요.
우선 이 사업비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우선 교부 받은 것은 2회 추경에 편성하고 본예산에도 더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김진영 위원 추가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관광과장 조혜옥 네, 그렇습니다.

김진영 위원 저희가 오늘 해양수산과에서도 거북섬 해안 덱 설치 공사 이번에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계획하시고서 이번에 실시하신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렇게 덱 설치랑 또 이거와는 별도로 랜드마크로······.

○관광과장 조혜옥 네, 저희는 마리나 시설 조성하는데 경관 브리지가 한 297미터(m), 그러니까 해양 수심이 있어야 배가 나가는데 수심이 없어서 저희가 그 정도 길이를 뺐고요. 그 끝 지점에 랜드마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진영 위원 어떤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이번에 추경에서 삭감되지는 않았는데 조금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9페이지 시흥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우선 시티투어 운영 확장에서 보니까 1억 5,550만 원인가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리고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이게 지금 거북섬만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조혜옥 네, 맞습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보고받았을 때는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그러면 그 위에 시흥시티투어는 어디에서 어디를 운행하는 거예요, 버스가?

○관광과장 조혜옥 아, 네.
시티투어는 저희가 코로나 때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부터 재개를 했고요. 처음에, 맨 처음에 했을 때는 오이도 선셋(sunset)하고 관곡지 꽃향기 코스 두 개만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코스를 너무 단정시키다 보니까 수요자 입장에서 요구하는 코스가 있어서 저희가 수시코스, 거북섬코스, 순환코스 이렇게 해갖고 한 10개 정도로 확대를 한 상태입니다.

김수연 위원 10개 확대하셨고, 그런데 지금 어쨌든 시티투어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지셔가지고 확대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10개의 장소를 확대하면서 비용이 늘어난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같이 다, 양쪽 부분 다 늘어난 부분이고요.
저희가 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 120회가 올해 목표였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가 끝났지만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서울에서 진입하는 부분도 있고 관내에서도 거점을 해야 된다고 당초 사업 설계할 때 위원님들이 말씀 주신 부분도 있어서 사당에서 출발하고 시청역에서 다시 거점을 조성하고 이렇게 시내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120회 목표가 달성됐고 자치행정위원회는 저희가 보고를 드렸는데 시흥시 관내에도 외부에서 전입해 오신 분들이 많아서 시흥에 살지만 은계 쪽에 사시는 분들은 거북섬을 전혀 모르시고 거북섬에 사시는 분들은 또 은계 쪽을 모르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흥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공동체 투어를 하반기 때는 확대해서 운영하게 되면 코스를 좀 더 추가해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증액 편성 요구한 상태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마 시흥에 외부 분들이 많이 이사 오시기도 하셨는데 거북섬에 사시는 분들이 은계호수공원을 잘 모르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시흥이 이렇게 넓게 분포되어 있기는 한데 아마 모르시지는 않을 거예요. 교통 편의가 제공이 안 되기 때문에 그곳을 왔다 갔다 하는 부분에서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지. 몰라서 못 가시지는 않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그렇다고 보면 이게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필요한지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관광과장 조혜옥 순환······.

김수연 위원 은계에서 거북섬을 잘 몰라서라면 다 연계를 해서 그냥 한 번에 보시면 되는데 굳이 지금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하셔갖고 1억 3,550만 원, 그렇죠?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김수연 위원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조혜옥 지금 은계에 사시는 분들이 거북섬을 모르거나 이러지는 않는데 그 지역의 상황을 모르는 거죠. 지금 은계호수 같은 경우에 저희가 운영하는 공연은 소전미술관 옆에 카페거리도 생겼고 은계호수에 또 가볼 만한 곳도 많은데······.

김수연 위원 제 말은요, 시흥시티투어 버스를 그냥 전체적으로 다 돌리면 되는데 순형형 시티투어 버스 같은 경우는 거북섬만 순환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그렇습니다.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했을 때 거북섬에서 이 순환형 버스 1억 3,500만 원을 들여서 어떠어떠한 것들을 지금 투어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지금 거북섬 안에 6개 지점, 아쿠아펫랜드, 웨이브파크, 보니타가 한 6개 관광 지점을 계속 순환해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난 9월에 거북섬해양축제할 때는 사실 거북섬에 진입하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진흥조례상 저희가 적합하다는 검토 의견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오이도에서부터 직접 거북섬까지 하는 것은 축제 기간 2일 동안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팀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이 시티투어를 함으로 인해서 다음번에 우리 시를 다시 재방문해야겠다. 이곳을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지만 이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오히려 잘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순환형 시티 버스를 운영함으로 인해서 지금 여기 검토 의견서에 보니까 “사계절 모두 시흥을 찾아 관광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을 다양화하여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법을 구상해야 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오히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하면서 저는 ‘볼 게 없네. 여기는 그냥 한 번 와서 둘러보고 다음에는 굳이 안 와도 되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른 곳은 오이도나 갯골이나 관곡지나 이런 데는 경관이라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그 아쿠아펫랜드가 어느 정도 그 안이 차, 내부가 입점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꽉 들어차 있어요, 이런 관광을 할 만큼?

○관광과장 조혜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김수연 위원 그리고 이 시티투어를 하면서 서핑을 할 수가 있어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이것은 그냥 계속 순환하는 버스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거북섬에 오시는 분들이 거기를 대중교통을 타고 왔을 때 계속 걸어 다니거나 이런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순환형으로 운영하는 것이고요.

김수연 위원 그러면 대중교통에······.

○관광과장 조혜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김수연 위원 이 순환형 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아니, 그러니까 거기를 계속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관광지를 연결하는 개념이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거북섬이 꽉 차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같은 경우에는 홍보 목적으로도 저희가 운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10가지 코스 중에······.

김수연 위원 그러면 홍보라는 것은 어디에다가, 어떤 분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거북섬 안에 관광지를 저희가 계속 돌아다니면서 ‘아, 거북섬 안에도 저런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운행되고 있구나.’ 물론 그것에 비해서 사업 효과가 미미하다면 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김수연 위원 아니, 거북섬에 계신 분들은 이게 순환형이라서 문제라고 보거든요.
거북섬에 계신 분들은 이미 이런 관광지가 있는 것을 다 알고 계시잖아요,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 순환형 버스가 어느 분들에게 이 래핑(wrapping)을 해서 홍보를 하겠다는 말씀이시냐고요.
이 순환형 버스로 홍보를 거북섬에 계신 분들한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아니죠.

김수연 위원 그러면 어떤 분들한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외부에서 오는 분들한테도 아예 관광지로서 이게 시티투어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구나. 그러니까······.

김수연 위원 그 거북섬은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이미 홍보, 거기에 뭐가 있는지, 아쿠아펫랜드에 오시거나 아니면 서핑을 하러 오시거나 이미 그곳을 알고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오시지. 거기에 아무 목적도 없이 왔다가 그것을 보고 ‘아, 여기에 이게 있구나.’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제가 봤을 때는 아직 거북섬에는 없어요.
그러면 그 홍보 효과를 여기에서 충분히 뽑아낼 수 있냐는 부분이거든요, 이 순환형 버스로 인해서.
그렇게 봤을 때 이 홍보비 차량 래핑을 이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홍보 효과는 저는 되게 미미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거기에 오신 분들은 목적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홍보가 필요 없다고 보고 거기에 있는 주민들한테 홍보는 굳이 안 하셔도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홍보라는 것은 이곳을 모르는 외부 사람들한테 하는 것인데 순환형 시티 버스를 굳이 운영하면서, 그리고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약간 교통 편의로 이용을 하는 부분, 그것은 대중교통과에서 어떻게 여기 교통을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해야지 순환형 버스를 만들어서 그렇게 활용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면 교통이 불편한 다른 곳에 있는 동에 계시는 분들도 다 이런 시티 투어 버스 해 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조혜옥 여기가 저희가 시티 투어 버스를 들어간 이유는 관광지였기 때문에 들어간 거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쿠아펫랜드랑 웨이브파크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 시에 보트 면허 시험장이, 그러니까 거점 저희가 6개 둔다고 말씀드렸는데 보트 면허 시험장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주민들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저희 원래 설계 목적은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목적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고 뭐 그런 상태는 아니고요. 지금 대중교통 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코스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오이도에서부터 아쿠아펫랜드, 그러니까 대중교통이 들어오는 접점에서 저희가 안으로 돌리는 거고요. 일반 대중교통 노선과는 겹치지 않는 부분입니다.

김수연 위원 계속 반복적인 얘기 같은데 이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는 관광의 목적으로 구상을 하셨으면 기존에 있던 시흥 시티 투어 버스를 연장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를 계속 왜 했냐고 이렇게 질의를 하면 어떻게 보면 거기의 교통 편의를 위한 것으로 저는 이해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명확하게 분리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차량 래핑 같은 경우는 원래 돼 있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6월 달에 실질적으로, 시티 투어는 3월 달에 저희가 개시를 했고 내부적으로는 시티 투어 사업 계획을 거북섬에도 시티 투어 운영하는 걸로 방침을 6월 달에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그때 6월 달에 바꾸면서 일부 사업비를 민간 위탁하는 사업비여서 그 안에서 편성을 해서 운영을 했고 증액되는 부분의 내용을 기재를 한 겁니다.

김수연 위원 아니, 그냥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지금 위에랑 증액되는 부분이랑 똑같이 래핑비가 들어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김수연 위원 래핑이 안 돼 있던 것을 하신다는 얘기신······.

○관광과장 조혜옥 그러니까 버스가 저희가 29인승 리무진,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타셨던 일반 시티 투어 버스 래핑이 한 번 있었고 그다음에 거북섬에 25인승 소규모 버스로 운행되는 그 래핑, 그러니까 래핑이 두 번 이루어진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수연 위원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는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 그냥 시흥 시티 투어를 조금 연장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굳이 이것을 1억 3,00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얼마나 이게 시흥에 대한 홍보 효과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금액 대비 뭐 해 봐야 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저희가 거북섬 ‘MTV’에다가 여러 가지 시도를 안 해 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 봤을 때 다시 한번 이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김수연 위원님이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도 추가적으로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더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시티 투어는 지금 활발하게 잘 운영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우리 시티 투어 그러면 예산 하실 때 순환형 시티 투어도 별도로 우리 본예산에 잡으셨나요?

○관광과장 조혜옥 이거 본예산에 잡은 것은 기존 시티 투어만 잡았던 거고요. 저희가 6월 달에 방침 변경을 하면서 그때부터 저희가 검토가 들어갔었던 것이고 이 부분이 증액된 사유로 이번에 추경에 편성 요구를 한 겁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아까 민간 위탁으로 이렇게 돌리신다 그랬는데 이렇게 민간 위탁으로 사업자 선정도 하시고 그러는 것을 갖다가 의회하고 소통도 전혀 없으시고 이렇게 변경을 하시는 것은 맞으신가요?

○관광과장 조혜옥 그 부분은 조금 더 검토를 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경 위원 저희 거북섬 활성화를 위해서 순환형 시티버스 운행하시는 것 좋아요.
그런데 김수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상가가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한 구점몇 프로(%) 정도 분양이 된 상태고 거기 가면 진짜 휑해요, 상가가. 그리고 막 "상가 분양" 이런 것만 붙어 있고요. 또 민원 접수하셨던 분들이 시위도 하고 계시고. 지금 상태에서는 현재 거북섬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순환형 시티 투어를 돌려서 그분들이 와서 진짜 순환형 시티 투어를 해서 보면 우리 시흥시 거북섬을 긍정적으로 볼까요?
외부 주민들이 왔을 때 그렇게 돼 있고 맨날 민원만 발생해 가지고 그냥 40명씩, 50명씩, 저한테도 하루에 몇 건씩 문자가 옵니다. 그런 상태를 보면 관광객들이 과연 우리 거북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위원님들이 거북섬에도 민원 많이 시달리시고 저희도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게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 같은 경우에는 기존 시티 투어 버스하고 다르게 약간 거북섬에는 뭔가 계속 홍보를 해야 되고 뭔가 계속 움직여야 되고 이런 관점으로 저희가 추진을 한 것이지만 딱 떨어지게 성과가, 지금 저희가 어떻게 보면 계속 홍보하고 뭔가 끌어들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제가 조금 비속하게 생각했을지는 모르는데 아까 그 순환형 시티 투어가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다, 돌고 다닌다고 이러니까 우리 도로에 보면 큰 화물차에 중고차 판매, 어느, 어느 식당 뭐 이렇게, 그거 이렇게 홍보 차처럼 순환형 시티 투어가 그렇게 딱 와닿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을 계속 운행을 해야지 될지, 그리고 순환형 시티 투어가 6개 지점을 돌아다닌다 그랬어요. 그러면 그 시티 투어 타는, 우리가 아쿠아펫랜드에서 시작을 하면 아쿠아펫랜드까지 오이도나 정왕역에서 갈 수 있는 버스가 몇 분에 한 대씩 있을까요?

○관광과장 조혜옥 그 부분은 제가 시간까지는 정확하게, 자료로 저희가 대중교통과에서 받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거기는 교통편이 진짜 안 좋습니다. 주민들이 제일 많이 원하는 게 대중교통입니다. 8시면 버스가 끊긴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들어갈 수 있는 버스도 없는데 그 안에서 누가 와서 버스를 타고 다닙니까?

○관광과장 조혜옥 그래서 최근에 저희가 축제 때 이틀 동안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를 오이도역에서 직항으로, 그러니까 직접 거기 다른 코스 안 들르고 운행을 했었는데 코레일(Korail)에서 저희한테 제안이 왔어요.
그러니까 아마 코레일도 자치단체하고 협력 사업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이도에다가 승강장이나 이런 것을 별도로 설치해 줄 테니까 이 버스를 계속 운행해 줬으면 좋겠다, 저희한테 제안이 왔는데 저희가 또 검토해야 될 부분이 기존에 면허를 받고 운행하는 버스들과의 그 이해관계, 그 사람들은 영업이고 저희는 홍보인데 영업을 침해하면서 홍보를 하는 게 적정한가 그 부분은 또 대중교통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순환형 시티버스는 홍보이면서 이번에 거북섬 해양 축제 때 맥주 축제로 병행을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차를 갖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저희도 음주 사고가 날까 봐 불안하고 그래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틀 동안 운행을 해서 많은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 시기에는. 그래서······.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그때 거북섬 축제를 하실 때, 의원 간담회 때 많은 의원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맥주 축제를 하신다 그랬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우려를 했고 저 또한 거기서 나갈 수 있는 방안이 어떻게 되느냐, 음주 운전을 하고 나갈 것이냐, 그 질의를 한 번 해 봤었습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그 축제 때 고생은 하셨지만 직원분이,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분이 그 축제 참여하셨다가 나가시면서 1시간 반이 걸렸답니다, 오이도역까지.
이렇게 대중교통도 지금 사용할 수도 없고 축제 기간조차, 이렇게 염려했는데도 불구하고 축제 기간조차도 대중교통 활용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순환버스를 활용하시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축제 기간에 연결하려면 우리 갯골생태공원 축제 때처럼 일시적으로 그냥 차량 렌트(rent)하셔서 그렇게 사용하셔야지 이렇게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를 계속 상시적으로 운행한다? 이것는 조금 예산 낭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거 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한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저희 상임위 때 충분히 논의도 되고 질의도 드려서 질의는 없어요.
대응을 또 어제, 그제 설명 많이 해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부의 말씀을 좀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계속 시티 투어, 시티 투어 말씀들을 위원님들께서 하십니다. 그런데 시티 투어라는 게 또 시흥시의 얼굴이기도 하거든요, 일부는. 시에서 또 운영하는 부분이고요.
그런데 정말 당부드리는 것은 제가 어제도 집행부 오셔서, 팀장님하고 주무관님 오셔서 보고를 받기는 했는데 시티 투어 해설사들이 전달하는 정보의 오류 그리고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 그런데 세분화해 보면 아이들, 중장년, 노년 이렇게 많잖아요? 그런데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는 그런 설명과 그리고 시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 불일치하는 정보.
그것은 다 시의 전문 해설가들이 하시기 때문에 시에서 교육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시의 입장이다라고 생각을 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을 하면 시흥 살면서도 진짜 거북섬 모르잖아요, 웨이브파크 모른다고 아까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분들은 대충 흘려듣지만 외부에서 관심 있어서 오신 분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진짜구나라고 믿고 가신단 말이죠.

○관광과장 조혜옥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전문 해설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또한 지금 2인 1조 차량 탑승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한지숙 위원 2인 1조인데 한 분이 해설을 하시고 한 분은 보조 업무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보조 업무를 저는 좀 전문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보조 업무를 보시는 분도 제가 보기에는 투어 관광객밖에는 안 되거든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한지숙 위원 네, 그래서 저도 지금 시티 투어 3번 정도를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런데 저희 상임위에서 갔을 때, 현장 방문했을 때는 참 괜찮다, 운영 잘하고 있다라는 것을 느꼈었는데 개인적으로 갔을 때는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해설사분들의 전문적인 교육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 또한 그분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맞다라고 생각해서 아마 그분들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중간중간에 좀 확인을 많이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정말 틀린 사실을 말씀하고 계세요. 그것은 상당한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바쁘시겠지만, 관광과가 요즘 제일 바쁘죠? 관광과, 문화예술과 현장에서 수고 많이 하시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어차피 할 일인데 이왕이면 웃을 수 있게, 가실 수 있게 그렇게 도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한지숙 위원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위원님 말씀 주셔가지고요, 어제 저희가 민간 위탁업체 대표하고도 따로 면담을 했고 문화관광해설사나 가이드 역할 2인 1조로 들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시에스(CS) 교육도 주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의 오류는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저희가 철저히 하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중간중간 확인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죄송합니다, 과장님. 제가 아까 전에 놓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41페이지에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 인건비 부분인데요. 이게 1명이 1개월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이거 11월, 12월만 운영하시는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조혜옥 당초 저희가 120회 달성하면서 사업이 끝난 것으로, 그러니까 저희가 민간 위탁할 때 사업 횟수로 저희가 책정을 했었는데 사업 기간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김수연 위원 사업 기간이 어떻게 됐다고요?

○관광과장 조혜옥 그러니까 120회 달성하면 사업을 종료하는 것으로 협약을 맺었는데 저희가 9월 되기 전에 120회가 완료됐고 그다음에 저희가 더 이번에 추경에 늘려주시면서 사업을 더 늘려야 되기 때문에 거기 관리하는 인건비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1개월분 더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니, 그러면 120회가 9월 달에 완료가 됐는데 그러면 200회, 여기 200회라고 나온 부분은 무슨 부분이에요?
그리고 지금 340페이지에는 향후 추진 계획에 향후 추진 계획인데 6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거북섬 순환 시티 투어 운영을 6월부터 12월까지 하는 게 어떻게 향후 추진 계획이에요?
이것은 이미 지금 실적으로, 6월 달부터 10월까지는 실적으로 반영이 되고 11월, 12월에 시티 투어 버스를 운영을 하신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여기에 증감 사유로 그것을 산정해서 올려주셔야지 추진 실적에는 6개월을 써주시고 인건비는 1개월만 책정이 되고 그다음 이것을 순환형 시티 투어 버스를 증액해서 우리가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어떻게 하신다는 내용이 지금 빠져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산출 내역이 이해할 수 없게 기재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수연 위원 아니, 이해할 수 없게가 아니라요. 이거······.

○관광과장 조혜옥 저희가 다시 정확하게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위원장님, 정회를 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1분 회의중지)

(16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명범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김수연 위원 위원석에서 -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과장님, 이것은 지금 계약서하고 이 증액분에 대한 산출 내역 다시 한번 작성해 주셔갖고 꼭 반드시 저뿐만 아니라 여기에 계시는 예결위원님들께도 같이 보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조혜옥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WSL'에 대해서는 우리 김창영 팀장님이 답변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김진영 위원 - 발언 신청)
네, 김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영 위원 네, 김진영입니다.
방금 얘기해 주셨던 거라, 382페이지에 세계서핑대회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 사업에 대한 설명부터 먼저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은 티에프(TF) 팀장이 직접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그렇게 하십시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입니다.
일단 서핑에 대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서핑협회라는 게 국제서핑협회가 하나가 있고 'WSL' 단체가 큰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지금 얘기하는 우리 대한체육협회처럼 그런 하는 일에서는 대한서핑협회처럼 그런 데는 국제서핑협회에서 하는 것이고 'WSL'은 말 그대로 저희가 예를 들어서 프로에서 하는 골프처럼 프로 리그(professional league)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대회 자체는 일단 아마추어 대회보다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프로들이 참가하는 대회고요.
이 대회에 대한 부문 자체를 얘기하면 QS3000이라고 하는 게 1000 대회, 3000 대회, 5000 대회가 있고 이것을 포인트로 해가지고 연말까지 점수를 합산한 상태에서 챌린지 리그(challenge league) 그다음에 챔피언스 리그(champions league)처럼 이것을 단계별로 해서 가리는 그런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네.
'WSL' 그러니까 국제서핑대회를 올해 저희가 추진할 계획을 애초 당초에 가지고 있었나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최초에 그렇지는 않고요. 최초에 저희가 파악을 했을 때는 양양에서 예전에 2018년도나 그때는 태안에서도 유치하려고 했던 부분이고요. 일부 또 부산도 유치를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코로나가 좀 완화가 되고 양양에서 이 대회를 유치하고자 먼저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양양에서 대회를 하려고 했으나 현재 파도나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대회를 유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에서 그쪽에서도 웨이브파크라는 데를 알고 저희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시흥시에. 그때 저희가 캐치(catch)를 해가지고 저희가 이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해서 진행을 해 왔던 거고요. 실질적으로 제안은 금년 1월 달에 저희도 그것을 파악을 해서 지금까지 진행을 해 왔었습니다.
다만 계속 지금 말씀을 드리지만 왜 11월 달이냐고 했을 때 원래 본 대회를 처음에 진행했을 때는 7월 정도에 개최하려고 했으나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한테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예산이 그때 당시에 4월 달에 1회 추경이 있었고요.
다만 1회 추경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행정적인 절차가, 투자 심사나 이런 것들 절차를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대회에 대한 부분이 저희도 처음에 생소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회에 대한 부분도 관계자분이나 여러 분들을 다 만나서 확인 절차도 필요했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부분은 저희가 8월 달에 국비를 신청했고요. 그리고 8월 말에 예산도 확정이 되고 9월 말 중에 경기도 투자 심사도 결정됨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어느 정도 확정을 지어서 진행하게 됐던 겁니다.

김진영 위원 음, 네. 어떤 스토리인지는 이해는 하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이 서핑대회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최종 기대 효과는 뭘까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회를 참관해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서핑이라는 대회 자체가 현장에 가서 보면 일단 예선 리그를 거쳤을 때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계자나 가족 단위가 처음에 오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대회와 달리 실질적으로 저희가 확인했을 때는 만에 하나 결승전에 갔을 때는 실질적으로 그 선수층이나 관계된 부분만, 갤러리가 많지는 않았고요, 실질적으로. 왜냐하면 선수가 대회가 끝나게 되면 돌아가는 형태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는 관광객에 대한 부분 자체보다는 이 대회를 하면서 아마 세계적으로 봤을 때 홍보에 대한 부분 자체가 'WSL' 측에서는 원래는 기존에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그동안 홍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그렇지는 않고 우리 시흥시를 뭐 거북섬 활성화도 계속적으로 말씀하시지만 저희도 투자 유치 업무를 하면서도 기업을 방문했을 때 저희가 기본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이야 시흥을 알겠지만 시흥시 자체에 대한 부분 자체가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대회를 함으로 해서 저희가 홍보에 많이 치중을 해서 우리 시흥시라는 곳을 좀 알리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했던 게 당초에 했던 유튜브 채널보다는 'MBC', 'MBC스포츠'나 'OBS'를 통해서 방송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라디오 방송이나 여러 가지 홍보 매체를 통해 우리 시흥시라는 곳을 알고 또 거북섬이라는 곳도 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세계대회 유치를 통해 대외적인 홍보를 하시겠다라는 게 기대 효과라고, 주요 기대 효과라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래서 그 홍보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희가 그런 부분을 통해서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보고요.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문의 사항이 들어오면 현재도 일본에서도, 미야자키현에서도 현재 이 대회를 하겠다고 하니 그 대회 당일 날 저희한테 기관에서도 방문하겠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그쪽, 미야자키현에서도 이런 대회를 하고 싶어서 대회에 대한 부분도 저희한테 궁금증이 있으면 물어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도 선수나 이런 부분도 저희가 대회를 하기 때문에 그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추진 계획 개요로 보기에 사실은 선수들이 방문하는 것만으로 관광객 유치에 기대 효과를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네.

김진영 위원 150분 정도 오시는 것을 저희가 9억여 원, 총예산 9억 원이잖아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김진영 위원 자부담 다 포함하시면요.
9억 원대 예산에 그 정도 인원이라는 것은 사실 외부 관광객 유치를 목적에 뒀다라고 하기는 현재는 어려울 것 같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김진영 위원 이것을 통해서 사실 시흥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를 보여주겠다, 혹은 거기에 대한 홍보를 하겠다라고 보여지는데 그러면 대략적으로 유튜브 채널이든 'OBS'에서 송출을 하신다는 쪽으로 했을 때 대략적으로 보거나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두거나 이렇게 뭐라고 하죠, 다른 타 종목 같은 경우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대략 보는 누계 인원이라든지 보여질 대략적인 규모를 예측을 하시거든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김진영 위원 어느 정도 규모로 예측을 하십니까?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실질적으로 저희도 그 수치 객관적인 수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자료 요구를 했는데 'WSL' 측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통해서 대부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도 이 대회 유치하면서 양양, 양양이 해양수산부장관배를 하거든요. 그리고 부산에서도 국제서핑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이나 부산 같은 경우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관람객 숫자를 봤을 때는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 1,000명 이내로 조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우려했던 부분처럼 많은 분들이 사실 그렇게 오지는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거고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해서 매체를 통해가지고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지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위원 실제로 그러면 'OBS'에서 지금 공동 주관을 하시는데 그러면 여기 나오는 콘텐츠들은 'OBS'에서 주로 소비를 하실 수 있게끔 그런 권리를 가져가시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김진영 위원 그러면 시흥이 따로 이것을 가지고서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홍보를 하거나 따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지금 홍보에 대한 방안 자체는 기본적으로 대회 주최는 'OBS'와 시흥시체육회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것들은 'OBS'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홍보에 많은 부분을 저희가 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기본적으로는 시, 시에서 갖고 있는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민간인 웨이브파크에서도 그와 관련된 부분을 가지고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예산에 대한 부분이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홍보 영상이나 홍보 현수막 여러 가지가 제작이 돼 있는데 사실 온라인상에 나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확정이 된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조차도 같이 공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홍보가 나가지 않았다고 하기에는 저희가 이 국제서핑대회에 대한 홍보를 미리 본 것 같은데요. 저희가 2차 추경 심사 전에 이미 본 것 같은데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게 업무 협약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나갔던 부분이 있고 세부적으로 이 대회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나가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보 영상이.

김진영 위원 업무 협약이라고 하기에는 저희도 언제부터 서핑대회가 지금 이미 되는 것으로 다들 알고 계시고 그다음에 언제부터 열릴 것이다라고 저희도 내용을 확인했던 것 같거든요, 사실 이렇게 심사를 보기 전에 이미요.
그래서 사실 그 순서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얘기를 안 드릴 수 없는 부분이 그러니까 8월에 공모 심사 결과가 나오셨고 그다음에 9월에 투자 심사 결과 발표 조건부 승인을 받으셨을 10월에 업무 협약 체결도 하시고 지금 보면 순차에 맞춰서 진행을 해 오신 추진 사항을 봤는데요.
그런데 이 과정 안에서 서핑대회에 대한 얘기라든지 이런 계획이라든지 사실 이것을 통해서 시흥이 지금 어떤 효과를 누리겠다거나 혹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거나, 당초에 계획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큰 행사가 사실 생긴 거잖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 순서에 맞춰서 어떠한 공감이나 내용에 대한 교감도 없이 어느 순간 서핑대회가 당장 열려야 되니 지금부터 우리 예산 심사를 받아야 된다라고 올라오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느껴지기에 그 사전에 올라왔는데 그 이전에 이미 저희는 매체를 통해서도 봤던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협약에 대한 얘기든 어떤 얘기든.
그런데 어느 정도 굵직하게 크게 결정이 된 상태면 의회와도 충분히 그런 부분이 논의될 수 있지 않았습니까?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사전에 저희가 대회에 대한 유치에 대한 부분은 저희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팀에서 진행을 해 왔고요.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대회 운영에 대한 부분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회 운영에 대한 부분은 체육진흥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좀 조정했고요.
다만 이제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데 있어가지고 그게 제대로 인수인계가 좀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저희가 사전에 그런 부분들 충분히 체육진흥과에서는 이해를 했다라고 하면 설명드렸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추진했던 것은 7개월, 8개월 정도를 추진해 오면서 저도 몰랐던 것을 알고 했기 때문에 이렇게 답변을 드릴 수는 있지만 체육진흥과에서는 불과 1달 전에 그 내용을 알고 진행해 왔기 때문에 아마 세부적인 내용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사전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저희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만 대회를 제대로 해 보고자 저도 원래 투자유치팀에 있다가 갑자기 대회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저번주부터 체육진흥과로 지금 발령을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왕 하는 것 제대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영 위원 사실 처음에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이 처음 지어졌을 때 그 당시에 적당한, 정확한 수준의 파도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그 요건에 맞춰진다면 대회에 대한 개요나 얘기는 사실 초부터 있었거든요. 사실 조성될 때부터 있었던 얘기예요. 그러니까 아예 없던 얘기는 아닌데 그 얘기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가 갑자기 또 등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 순서에 대해서도 시가 그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지금 일관성 있게 가고 있는 부분이 맞느냐도 사실 좀 걱정이고요. 그런데 그것을 다 떠나서 그게 결정이 되거나 그렇게 빠르게 바뀌었거나 혹은 거기에 대해서 실행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결정이 되고 진행됨에 있어서 사실 예산 확보가 되게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예산에 대한 논의와 충분한 교감이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 여기에 대해서 늘 어렵다, 재정적으로 힘들다거나 혹은 거기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논의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저희들에게 물론 전체 총 파이로 보면 시 부담이 어느 정도 이렇게 뭐 아주 크다라고 볼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죠.
그런데 그 예산이 있는데도 거기에 대해서 지금 충분한 교감 없이 이루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쉽게 선뜻 동의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저도요.
결국 이 대회를 통해서 사실 이번에 포인트, 그러니까 이렇게 국제적인 대회를 함으로 인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홍보 효과 외에 또 다르게 저희가 가져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의 고민, 그러니까 예를 들면 향후에 대한 계획이나 다른 쪽에 대한 고민들은 또 따로 해 보신 게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게 대외적으로 그냥 이 대회를 통해서 웨이브파크가 홍보가 된다, 시흥 거북섬이 홍보가 된다, 그냥 이런 시설이 있다 정도가 최선일까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에 대한 홍보도 있지만 홍보로 인해서 시흥시를 알리게 된다고 하면 그것에 따라서 그동안은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모르고 있고 국내에서도 많이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대회를 통해서 향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치에 대해서도 저희가 최초에 4월 달에 예산 올리기 전에도 똑같이 투자 심사를 거치고 있는데 저도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 수치를 확인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보다는 저희도 그래서 홍보에 대한 부분 자체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진행했던 거고요.

김진영 위원 그러면 대회 기간 동안 웨이브파크는 무료 개방인가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무료 개방입니다.

김진영 위원 우선은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했는데 절차나 진행하는 내용들의 과정에 대해서는 쉽게 저희가 선뜻 흔쾌히 긍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우선 어떤 말씀인지는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우선 세계서핑대회가 우리 시흥시에서 열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시흥시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고 또 우리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홍보할 수 있는 면에서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대회 일자가 11월 17일서부터 19일이에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절기를 좀 따져요. 그래서 절기에 따라 농사도 짓고 여름에 그렇게 덥다, 덥다 그래도 절기가 딱 바뀌니까 벌써 사람들이 약간 썰렁한 기운도 느끼고.
이 다음다음 날이 19일, 한 20일경이 소설(小雪)로 알고 있어요. 20절기 소설로 알고 있는데, 24절기 중에서. 그때는 엄청 날씨가 추워요.
그리고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요, 거기는 서해안이다 보니까. 저는 이쪽에서 태어나서 여기 지역 특색을 다른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지만 지역 특색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데서 3일 동안 서핑을 하고 그러면 선수진들의 몸 상태가 나빠질 경우 어떻게 할까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상임위 때도 똑같이 방한에 대한 부분에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요.
그래서 지금 계속적으로 현재까지 논의를 하고 있는 게 일단 방문객에게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담요나 핫팩(hot pack)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이 저희가 관중, 관중 존(zone)하고 그다음에 선수 존도 있는데 그런 공간에는 별도의 공간을 좀 마련해 가지고 별도의 온열기를 설치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조차도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OBS' 측에다가 추가적인 보완을 더 해가지고 최대한도로 문제가 되지 않게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국제 이렇게 서핑대회 하면 부산에서도 서핑대회가 열리는데 계절을 6월에서 7월로 이렇게 잡더라고요. 아무래도 물에서 하다 보니까 시기도 이렇게 잘 잡아야지 돼서 그쪽에서도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그런데 우리는 시기적으로 조금 잘못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것을 준비해 오신 과정은 조금 몇 달 지났어요.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이나 저희도 안 게 한 달도 채 안 돼요. 한 일주일 정도, 저는 그것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준비를 해 오시고 이렇게 광고도 하시고 우리 시장님 또 이렇게 하셨는데 이거 의회하고는 전혀 소통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루어졌나요, 혹시요?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그 부분은 제가 간단히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좀 표현이 안 맞는 것 같고요. 저희가 사실 아까 처음에 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 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설명과 공유가 좀 부족했던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처음에 팀장이 말씀했던 것처럼 우리 시흥시하고 거북섬을 대외적으로 좀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좋은 방향으로의 고려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절호의 기회 맞습니다.
그런데 웨이브파크 내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서핑대회가요.
그러면 그 안에서만 3일 동안 행사가 있는데 3일 동안 안에서만, 선수들나 가족들이 왔을 때 그 안에서만 계속 계실 수는 없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행사 자체는 지금 대회 안과 밖을 통해서 저희가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요.

윤석경 위원 웨이브파크에서 밖으로 나오려면 어떻게 나와야 되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현재는 저희가 티케팅(ticketing)하는 데 그쪽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현재 지금 샤카하우스라고 원래 전광판 있는 데 그쪽도 지금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길을 통해서도 실질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저희가 조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이런 국제대회를 치르면 그 지역이 조금 상권이 활성화돼야지 되고 그러는데 지금 웨이브파크는 본인들만의 공간으로 이렇게 돼 있는 느낌이거든요.
항상 지역분들이 말씀하시기를 거기 행사장 웨이브파크는 웨이브파크만의 공간으로 이렇게 펜스도 쳐 있고 거기를 드나들 수가 없어요, 행사를 하다 보면.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좀 사전에 방안이 있나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예를 들어 지금 사전에 월곶축제 할 때도 아마 그런 부분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월곶에 대한 축제를 할 때 푸드 트럭(food truck)이나 이런 부분들은 월곶 내 상인분들에게 드렸다, 우선권을,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 같은 경우 대회를 진행할 때 중간에 거북섬발전위원회를 통해서 저희도 실질적으로 푸트 트럭이 필요한데 현재 지금 웨이브파크 주변에는 가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계신 분들이 우선적으로 들어오겠다라고 하면 저희가 그 공간을 할애해서 그분들이 운영할 수 있게끔 저희가 조치하려고 사전에 의견을 좀 드렸고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상인분들 의견을 들어서 저희 쪽에 확인을 해서 주겠다, 이렇게 지금 말씀을 해 준 상태입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지역을 좀 홍보해야지 되고 그러는데 지금 뭐 아무 상권도 활성화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분들이 나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먹거리 공간을 푸트 트럭을 대용으로 한다. 이것은 조금 우리 시의 망신이 되지 않을까 그런 염려도 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지만 뭐가 먼저냐에 대한 부분이 참 고민되더라고요.
왜냐하면 항상 거북섬 저희도 이제, 거북섬발전위원회도 제가 정례 회의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면 항상 기본적으로 인프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인프라에 대한 부분 자체는 기본적으로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현재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도 항상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일단은 상인분들이나 그런 분들조차도 우리 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하지만 그분들도 실질적으로 임대든 어떤 식으로든 상권이 좀 들어와야 되는데 사실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그러면 뭐가 먼저냐라고 했을 때 저희가 이런 대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왔을 때는 분명히 상권이 현재는 지금 부족하지만 하나둘 이렇게 들어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차츰 상가 하나하나 들어온다라고 하면, 많은 상가가 또 이루어진다라고 하면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상가가 다 찰 때까지 기다릴 거냐, 사실 이런 부분들은 저희도 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윤석경 위원 그렇죠. 이제 상가발전협의회 회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세요. 우리 거북섬이 웨이브파크 중심으로 지금 모든 행사가 치러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웨이브파크하고 일반 상가하고 드나들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요, 전혀. 네.
그것을 먼저 해결을 하셔서 여기에서 무슨 행사를 하시든지 그래야지 여기 상가로 나오실 수 있게 해서 상가 활성화하고 연결되는 방안을 먼저 찾아주시고 난 다음에 웨이브파크에서 행사를 하셔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들만의 왕국이 아닙니다, 웨이브파크는요. 시흥시에서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환경 먼저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동안······.

윤석경 위원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맞습니다, 네.
작년부터도 제가 이 부서에 작년 8월 달에 왔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을 상인분들이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초기에 웨이브파크에도 요청을 했는데 웨이브파크는 그동안 그렇게 운영을 하지 않다 보니까 사실 답변에 대해 소극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금번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앞서 부서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축제를 할 때 실질적으로 개방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좀 협의 중에 있고요.
그래서 현재 지금, 현재까지는 해 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서로 간에 소극적이지만 한 번 정도는 개방했을 때 어느 정도 좀 더 융통성 있게끔 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브파크 측에서도 그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인지는 하고 있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지금 시에서는 웨이브파크를 위해서 계속 투자한다고만 주민 상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이것을 계기로 해서 원활하게 주민 상권들하고 웨이브파크하고 좀 원활하게 소통이 이루어지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통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래서 이번 대회에는 최대한도로 연결할 수 있게끔 저희가 조치를 했고요.
위원님들께서 만에 하나 시간을 할애해 주신다라고 하면 현장에서 설명을······.

윤석경 위원 그 전에 개방할, 이것을 먼저 개방을 해 놓고 나서 서핑대회를 개최하실 수는 있나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실질적으로 그 부분은 저희도······.

윤석경 위원 개방이 안 되면 어려워요, 솔직히.
거기 들어온 사람들이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이것을 먼저 개방을 해 놓은 상태에서 서핑대회가 치러져야지 지역하고 주민들하고 활성화가 되는 것인데 개방도 먼저 안 해 놓은 상태에서.
이것은 조금 개방이 먼저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저도 'WSL' 관련해서인데요. 뭐 똑같은 내용은 아니고 이것은 다른 부서 것인데 43페이지에 보니까 국제서핑대회 유치를 위한 실사를 다녀오신 거예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미래전략담당관에서······.

김수연 위원 이거 같이 다녀오셨어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저는 가지는 못했고요.

김수연 위원 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때 7월 말에······.

김수연 위원 체육진흥과에서 가기는 가셨어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아니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회 유치 관련돼서는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팀에서 진행을 했고요.

김수연 위원 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때 당시에 대회에 대한 유치에 대해서도 확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대회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는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회를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WSL' 관계자분들도 현재는 아시아 총괄이 지금 호주에 있지만 그날 일본에서 했는데, 치바 쪽에서 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대회에 실질적으로 가서 대회를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거 실제로 지금 이 서핑대회 추진할 부서는 체육진흥과 아니에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네, 대회······.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맞습니다,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누군가라도 한 두 분, 지금 네 분, 네 명이 다녀오셨는데······.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네 명 다녀왔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것을 미래전략에서 다 가실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에서 분명히 다녀오셨어야 될 부분인데 아무리 지금 유치를 미래전략에서 한다고 하지만, 미래전략에서 생각하고 다녀오신 거예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저희가 그 확인에 대한 실체에 대한 부분을 그때 당시에 논의를 많이 했고요.

김수연 위원 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대회라는 게 미리 예측해서 간 것은 아니고 제 기억으로는 한 2~3주 전에 계획을 해가지고 바로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사안 자체가 저희가 대회를 유치하는 데 대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이 부분이 맞다, 틀리다를 못 했기 때문에 급하게 사실 그때 당시 일정을 좀 잡아가지고 갔다 왔던 겁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회 시작할 때부터 끝에까지 모든 부분을 관계자분이나 아니면 일본에 있는 관계자분도 다 만나서 그 부분을 좀 확인을 했고요.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때 당시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하면 체육과랑 같이 갔어야 되는데 이게 같이 가지 못하다 보니까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유치를 하든, 안 하든 아무튼 이거 유치를 위해서 실사를 갔으면, 이것은 뭐 체육진흥과에다가 지적을 하는 사항은 아니고 미래전략에서 이것은 좀 잘못했다라는 부분이에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앞으로 유치를 할 때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체육진흥과에서 이거 추진하실 건데 이것을 안 다녀, 이것에 대한 미리 같이 저는 다녀오셨어야 되는 부분이고 그 얘기를 왜 하냐면 어쨌든 우리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서핑대회를 국제 규모로 할 수 있는 바다가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계절적으로 보면 겨울에 할 수밖에 없어요. 파도가 우리나라는 겨울밖에 없기 때문에 여름에는 뭐 꿈도 못 꾸고.
그러면 어쨌든 세계 최초 인공 풀 대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는 저는 뭐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여기가 아니면 할 수가 없는데 문제는 지금 지난번에 보니까 2022년도에 동아시아에서는 일본하고 대만이 개최를 했잖아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러면 규모 면에서 이분들은 비교를 할 거잖아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김수연 위원 시설이나 규모나 어쨌든 인공 서핑장에서는 처음 해 보시는 것일 텐데 이 실사도 같이 안 다녀와 보시고 그러면 그냥 업무적인 이야기로만 해갖고 이게 충분하신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이분들이 전국에, 아니 세계 선수 대회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오셔갖고 오히려 더, 잼버리 때 아시죠?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김수연 위원 폭염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 때문에 국제적으로 좀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제 겨울에 하게 되죠. 뭐 물은 분명히 온수 풀로 할 거고 서핑대회에 오시는 분들도 계절이나 온도를 감안해서 슈트를 준비해 오실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우려는 없는데 여태까지 이분들이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그 규모와 시설적인 부분, 그다음에 지금 우리 시흥시에서 참가하시고 나서의 그런 것들을 좀 미리 예측를 해 보시고 계신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참고로 좀 말씀을 드리면 대회 운영 관련된 부분은 'WSL' 관계자 측들이 다 와서 운영을 실질적으로 할 거고요.
다만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쪽에서도 기대를 하는 게 지금 QS3000이라는 점, 그전에 과거에, 작년에 아마 11월 달인가 호주에서 QS1000점짜리는 했었습니다, 인공 풀에서.
그런데 3000짜리는 처음이고 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WSL'에서 하기는 하지만 언론에 노출되는 게 대부분이 유튜브를 통해서 했고 그런데 저희 쪽에서는 국내 정규 방송은 아니지만 그쪽 통해서 방송을 한다고 하니 'WSL' 측에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회에 대한 부분 자체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고 심판진이나 그런 분들이 'WSL' 측에서 오셔서 직접 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분들도 현재도 지금 당장 일반 풀 자체가 지금 파도에 가보시면 그게 현재는 1.7미터(m) 정도 되는데 현재 적정한 파도 풀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도 계속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화상을 통해서 그것도 확인하고 있는데 현재 적정 파도가 2미터(m) 이상이 나올 수 있게끔 그것도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좀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에서 서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실질적으로 아마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양에서 이번 주에 해양수산부장관배 결승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대회조차도 원래 이번 달에, 이번 달 초인가 작년 말엔가 했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실제로 양양에 가보시면 그 풀 자체가, 파도 자체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이 됐을 때 대회를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인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번 주에 그 대회를 하는 거거든요, 한 달 내내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는 하고자 하는 시간대에 가능한 데가 우리 시흥시 웨이브파크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지금 하는 거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지금 계속적으로 고민되는 게 일단 날씨가, 날짜가 11월 17일부터 하기 때문에 날씨에 대한 부분은 모든 분들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으로, 좀 지나칠 수도 있게끔 저희가 그것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사전에 어쨌든 대회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 많은 선수들을 데리고 와야 되는데 'WSL'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저희 대회를 하기 전에 QS5000점 이래가지고 대만에서 합니다. 대만에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하고 그 선수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저희 국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해서 날짜가 그렇게 조절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저희가 한다고 했을 때 날짜를 맞췄던 이유는 여러 가지를 좀 고려해서 날짜도 잡았다고 이해시면 되는데,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날씨가 너무 좋지는 않다 보니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고려를 해가지고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러니까 날씨에 대한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하셔 갖고 그것은 선수들이 알아서 잘 해갖고 올 부분이고 저는 이제 규모 면에서 다른 데랑 비교해서 잘 이왕하실 거 진행을 하시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보니까 여기 같이 실사도 안 다녀오셔 갖고 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면 선수들은, 참가 선수들은 다 이제 140명으로······.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저희가 확정을, 대회에 대한 고민했던 부분이 대회를 어느 정도 좀 확정을 지어야 저희가 선수도 모집을 할 수가 있었는데 저희가 확정을 짓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가지고 사실 홍보를 좀 늦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김수연 위원 홍보를 언제부터 하셨어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저희 선수 모집은 10월 초부터 했었습니다.

김수연 위원 10월 초요?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그래서 초에 해서 현재까지 모집된 인원이 지금 104명이고요, 선수단을 제외하고 선수 측만. 그리고 추가적으로 2차 모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가 최초 목표했을 때 150명 정도로 기획을 했었는데 현재 지금 'OBS' 측이나 관계자 측을 통해서 얘기를 들었을 때는 추가적으로 좀 더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어쨌든 참가하는 선수들이 많이 와야 되는 부분이고요. 물론 다른 관광객들도 많아야 되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것도 잘 한번 신경 쓰셔갖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미리 안전 대책도 잘 수립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다음부터는 하실 때 같이 부서랑 해서 하세요, 아예 초기부터.

○WSL대회운영지원팀장 김창영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찬심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서명범 네, 김찬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찬심 위원 지금 우리 예결위원님들께서 염려와 우려 속에 있는 내용들을 다 짚어 주셔서 저는 상임위에서도 물론 의논을 다 하셨겠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미래전략에서는 일단은 다 하다가 지금 체육진흥과로 이렇게 오게 됐어요. 어쨌든 그래서 사전에 좀 소통이 안 된 게 참 안타깝네요. 어쨌든 거기까지고요.
저는 설명서 38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우수 선수 및 지도자 육성 지원에 관한 건데요. 지금 우리 시에서 전국대회 나가서 1위 하거나 하면 여기 준다는 금액이 30만 5,000원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네, 그것은 저희가 정해진 금액이 전국대회 우승 같은 경우는 개인 경우 50만 원 이내, 그것은 이렇게 정해져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그 기준에 따라서 저희 예산에 맞춰서 계산을 한 것이 작년도 기준에 30만 5,000원입니다.

김찬심 위원 작년도 기준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네.

김찬심 위원 그런데요, 과장님 저는 이거 그러면 조례를 좀 개정해야 되지 않나요? 8조 그 조례에 맞춰서 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네, 저희가 예산을 갖다가 충분히 수립을 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게 해마다 2회 추경 때 수립을 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김찬심 위원 그런데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작년도에도 신청액보다 58프로(%)밖에 지급을 못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김찬심 위원 다른 것은 다 잘하고 1등이에요, 우리 시흥시가.
그런데 이 우수 선수라든가 이런 사람들은요, 집에 부모님들 뼛골 빠지게 해서 가르쳐 놓고 본인도 노력한 거예요. 성과금 이게 뭡니까? 이거 조례를 어떻게 좀 개정을 해서라도 이것은 아닙니다. 타시도 이 정도 주나요?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시군마다 다르기는 한데요.

김찬심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저희가 조례 개정이라든지 검토를 해서 요청 들어오는 만큼 충분히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왜 그러냐면요, 지금 57만 대도시, 대도시 하면서 다른 시 지자체 한번 알아보세요. 이 금액 주는 데 있나 보세요.
어떻게 애들 가서 고생해 가지고 메달 하나 따는데 돈 30만 원 줍니까, 1위까지 해갖고 오는데? 이것은 너무나 잘못된 행정 아닙니까?
그리고 단체도 마찬가지에요. 단체도 1위 하면, 지금 1위 하면 단체는 한 12명, 10명씩 되잖아요? 그러면 이거 백오십 얼마, 한 사람당 15만 원인데 가서 경비, 햄버거 하나 제대로 사먹으라는 그런 격려 차원도 안 되는 거예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국장 백종만 위원님, 동감하고요.

김찬심 위원 네.

○경제국장 백종만 내년도 조례를 개정해서 더 많이 선수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이거 조례 개정 바로 할 거예요. 왜냐, 이 정도로 하는 지자체 단체 없습니다. 어떻게 맨날 뭐 하면 1등이고, 뭐 하면 전국 최초고, 맨날 그런 것만 하고 말이야.
이런 것은 정말 더 줘야 돼요, 올려야 되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이거 앞으로 어떻게, 계획 세우실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병기 네, 세우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것은 국장님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백종만 네, 알겠습니다.

김찬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하고 과장님, 당부 좀 드릴게요.
도시의 품격이라는 게 있습니다. 우리가 "57만"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여태까지 경기도 체전도 못 했고 전국 체전도 못 했고, 여건이 안 돼서 할 수도 없죠.
그런데 이번에 세계대회를 이렇게 유치해서 하는데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환영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여태까지 위원님들이 쭉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도 이것을 삭감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소통이 안 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물론 사정은 압니다. 이게 급박하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그런 사정은 알지만 그래도 최소한 의장님과 그다음에 위원장님, 그 정도 선에서는 소통은 되고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소통에 차질 없이 대응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또 위원님들이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국제대회인데 이게 잘못 준비를 하게 되면 정말 또 망신을 당합니다, 안 하느니만 못하게.
따라서 날씨도 지금 걱정해 주셨고 여러 가지 개방되는 문제, 사실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서핑대회 기간에는 개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경제국장 백종만 네, 맞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그래서 그런 문제 해서, 안전 문제 등등 해서 우리 시에서, 도 체전도 못 하고 전국 체전도 못 하고 한 시에서 단위 종목이지만 세계대회를 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백종만 위원장님 말씀대로요, 우리 시가 처음 개최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시흥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으로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명범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경제국장,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2023년 10월 26일 오전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1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서명범윤석경김수연김진영김찬심
이상훈한지숙

○출석전문위원 (1인)
황선하

○출석공무원 (37인)
부     시     장     연제찬
기 획 조 정 실 장 윤희돈
경  제  국  장백종만
안 전 교 통 국 장 김광식
복  지  국  장유재홍
환  경  국  장이종성
도 시 주 택 국 장 정용복
도시균형개발사업단장윤진철
행  정  국  장김용식
농업기술센터소장윤기현
평 생 교 육 원 장 고미경
시민고충담당관김재성
미래전략담당관이광수
홍 보 담 당 관 신경희
감 사 담 당 관 김현정
정 책 기 획 과 장 홍성림
예 산 법 무 과 장 성창열
세  정  과  장장용호
징  수  과  장문희
정 보 통 신 과 장 김영복
일자리총괄과장엄계용
소 상 공 인 과 장 김주배
기 업 지 원 과 장 김기세
산 단 재 생 과 장 김경석
문 화 예 술 과 장 강동식
관  광  과  장조혜옥
체 육 진 흥 과 장 윤병기
농 업 정 책 과 장 홍승일
동 물 축 산 과 장 김경미
해 양 수 산 과 장 박정헌
농 업 기 술 과 장 김미화
평 생 학 습 과 장 김종순
교 육 자 치 과 장 김송진
청년청소년과장유상선
중 앙 도 서 관 장 권순선
소래빛도서관장전행주
WSL대회운영지원팀장김창영

○출석사무국직원 (5인)
속     기     사     최민서
속     기     사     윤리나
속     기     사     조현지
지 방 행 정 서 기 정영운
속     기     사     김소라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서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