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자치행정위원회-제3차

(제312회-자치행정위원회-제3차)


제312회 시흥시의회(제2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시흥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1월 29일 (수)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박춘호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시흥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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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위원장 박춘호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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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흥도시공사
2) 시민고충담당관
3) 미래전략담당관
4) 홍보담당관
5) 감사담당관
(10시 05분)

위원장 박춘호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예산 심사는 시흥도시공사를 시작으로 배부해 드린 순서로 진행하겠으며 예산안 계수 조정은 금일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친 후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경영시설본부장께서는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 중 사장 직속 및 경영시설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입니다.
지금부터 시흥도시공사 사장 직속 및 경영시설본부 2024년도 본예산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장 직속 및 경영시설본부는 공사의 대행사업과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경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 최접점에서 문화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장 직속 기구와 경영시설본부는 2024년 본예산 593억 원 중 344억 원을 편성하여 2023년 본예산 대비 15억 8,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임직원 시니어(senior) 등 근로자 인건비성 경비 245억 원, 청사 동력비 등 공공요금 26억 원, 프로그램 강사료 20억 원, 시설 안전 용역비 및 수선유지비 등 5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역은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사장 직속 및 경영시설본부 2024년 본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경영시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위탁 부서장에게 질의하여 주시고 대행사업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은 경영시설본부장에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고생 많습니다.
제가 도시공사 것 예산을 좀 보니까 대체적으로 너무 타이트(tight)하게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꼈다라는 느낌이 좀 가득 들었는데 또 그렇게 하다 보면 실제 일하시는 분들은 너무 팍팍할 수 있다는 생각도 사실 들기는 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너무 이게 성과적인 얘기를 우리가 너무 하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하시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드는데, 간단한 것을 말씀드리면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데 식비 같은 것도 한 8,000원 잡혀 있더라고요. 그것은 공무원 기준이랑 같이 맞춰서 그러는 것인가요? 아니면 상관없이 잡을 수도 있나요, 그게?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공무원 기준에······.

이상훈 위원 무조건 맞춰야 되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급식비 단가 8,000원입니다.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런 것도 그렇고 그다음에 특히나 안전용품 구매 같은 건이 너무 낮아 보이는 거죠, 가격대들이.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이상훈 위원 안전용품은 특히나 현장 나가실 수도 있는데 그런 비용들이 적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 말씀 한번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좀 궁금한 것은 우리가 49페이지 보면 기관 홍보영상 제작비 2,500만 원이 잡혀 있고 창립 20주년 엠블럼(emblem) 제작비 1,500만 원이 잡혀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이상훈 위원 이 금액들이 좀 이해가 가면서도 안 가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엠블럼 제작비 같은 경우가 이 로고 제작하는 비용이 필요한가라는 일단 기본적인 의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도시공사라는 게 외부에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될 그런 기관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내부적으로 시에서 하는 일을 건설하는 쪽의 일이다 보니 우리가 외부에 알리는 용도의 이 비용들을 좀, 이런 것도 세울 필요가 있는가라는 궁금증이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런 부분을?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사항에 대해서 좀 여러 전문 업체 통해서 지금 현재 예산 절감할 수 있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최소화로 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예를 들어서 엠블럼 같은 경우를 하면 우리 시에 경관디자인과가 있고 거기에 디자인팀이 있는데 그 조례상에 보면 디자인팀에서 시 관련된 로고라든지 서체 같은 부분들은 이 디자인팀에서 진행을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상위법도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러면 이렇게 됐을 때 디자인이 조금 더 저렴하게 내부에서도 조금,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엄청나게 보여야 될 엠블럼이 아니라면 이 안에 우리 시의 행정을 활용해서 하는 게 어떠실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사항에 대해서 시 디자인에······.

이상훈 위원 네, 협업을 같이하든,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같이해서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훈 위원 그리고 그 위쪽으로 보면 홍보물 제작 프로그램 이용료가 있는데 이것은 또 너무 싸요.
그러니까 제가 도시공사가 'SNS'에 홍보하는 것들을 보면 퀄리티(quality)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그게 예산이 없으니까 사실 비례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보면 1만 5,000원짜리 프로그램 12개월만 쓰겠다고 딱 되어 있고 영상 제작 프로그램도 5만 원짜리 12개월만 쓴다고 해서 전체가 78만 원만 홍보 제작하는 데 쓰니까 좀 아예 홍보를 제대로 하실 것이면 늘리시든가 아니면 홍보를 진짜 안 할 거면 홍보영상이나 엠블럼이나 이런 것도 그냥 작게 작게 가시든가 좀 콘셉트를 확실히 잡으시는 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사업을 계속 확대한 만큼 홍보 분야에서도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본부장님!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저기 성창열 과장님부터 좀 하나 물어보고 할게요.
그 전체적으로 우리가 사업별 설명서를 보니까 그전 같으면 기간제 이분들 급여 책정할 때 최저 시급에 곱하기 개월 수를 넣었던데 (발언대를 가리키며) 앞으로 나와 보셔요.
올해부터는 왜 이게 314일, 예를 들어 213일 이 기준이 들어가 있던데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볼 때는 차라리 기간제가 뭐 10개월, 11개월, 6개월 이렇게 나눠지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314일로 이렇게 나오면 이게 몇 개월을 얘기하는 거예요? 올해부터 그 적용이 바뀌었어요?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그 내용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지금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시공사 건 같은 경우는 약 한 10개월 정도······.

위원장 박춘호 아니, 도시공사도 그렇고 우리 본청도 지금 전체적으로 다 그런데 과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여쭤보는데······.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지금 저희가 예산 상황이 좀 그렇다 보니까 추경에 저기하려고 분할 편성을 좀 해서 그런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긍게 그것 이해를 못 하는 게 아니라 그게 기존에는 단발성으로 6개월, 3개월 이렇게 나눴는데 이제는 그것을 풀어서 예를 들어서 314일 그러면 1년은 안 되잖아요? 그러면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한 달에 25일 정도 일을 하면······.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아, 실 근무일, 주일 이것 다 저거 하고 나면 314일이 12개월 실 근무일로 적용을 했다고 지금······.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근무일하고 주휴일 뺀 거예요? 포함된 거예요? 포함해서······.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실 근무일 플러스 주휴일 그렇게 합쳐서.

위원장 박춘호 합쳐서?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그것을 사전에 좀 알려 주시고 이렇게 예산서에 들어와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다 모든 설명서에 ‘일’을 표기해 버리니까 이게 도대체가 1년인지 10개월인지······.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이 부분······.

위원장 박춘호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설명서 다 그래요.
그러면 중간중간에 계속 물어볼 수도 있어요, 이게.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이 부분은 어쨌든 이번에는 그렇더라도 다음부터는 좀 수정을······.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그렇죠.
위원님들한테 그 표기방법을 미리 알려주시고 이 저기를 들어갔어야 되는데잉?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어쨌든 본부장님 이게 전체적으로 이 책자 다 저희가 해야 되거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제가 앞에서부터 넘어가면서 좀 질의를 드릴게요잉.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전에 먼저 이 책자를 전체적으로 다 보다 보니까 이 도시공사가 그 부서가 따로따로 다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거기에 보면 사무용 소모품 구입이, 사무용 소모품 구입을 다 부서별로 하고 있고 모니터, 피시 특히 이런 것은 1대, 2대 구입하는 것도 다 부서별로 잡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우리가 일괄적으로 그 경영지원부에서 일괄 구매해서 드리는 게 낫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이거 1대 사겠다고 피시 1대 사겠다고 26만 원이 잡혀 있고 뭐 2대 사겠다고 해서 얼마가 잡혀 있고 이렇게 하는데, 그리고 사무용 소모품 구입비 같은 경우는 다 달라요, 부서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예를 들어서 어느 부서는 10만 원 곱하기 12개월, 어떤 데는 이십몇만 원 곱하기 12개월 이렇게 하면, 그러니까 이 설명서가 클 수밖에 없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앞으로 이런 것은 좀 검토하셔서 일괄 구매를 하셔서 다 그렇게 나올 수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위원장 박춘호 그것을 한번, 제 얘기대로 다 하신다고 하지 말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부서에서, 저기 경영본부에서 검토를 하시고 그게 가능하다면 저는 일괄 구매해서 드리는 게 훨씬 더 비용 면에서 절감이 되지 않을까 그것을 제안을 드리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두 번째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본청에서는 각종의 그 위원회 수당이 10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도시공사는 일괄 다 15만 원이더라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혹시 거기 어떤 뭐 법적 근거에 의해서 이게 나가겠지만, 그 누구야, 저 성창열 과장님 혹시 우리 본청도 10만 원인가요?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아, 내년도에 인상이 돼서 15만 원으로 내년에는······.

위원장 박춘호 아, 다 내년에는?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각종 위원회 위원분들 수당이?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네. 그렇습니다.
내년도에 인상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다 15만 원으로 된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네. 내년에 인상이 돼서, 금년까지는 10만 원이었는데 내년도에 인상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래요?
그런데 왜 도시공사는 일괄 다 15만 원 되어 있던데 우리 것은 10만 원짜리도 있고 15만 원도 있고 다 다르던데 그러면 그게 시간 오버(over)됐을 때는 그런 비용을 내는 건가요?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15만 원이 기본 두 시간 기본 수당이고요, 나머지 만약에 두 시간이 넘어가면······.

위원장 박춘호 시간 초과되면 5만 원씩 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시간이 초과되면······.

위원장 박춘호 7만 원?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5만 원에서 7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내년에 각종 위원회 수당이 15만 원이라고?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그렇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2시간 이상 하기 때문에 15만 원으로, 네, 그렇게······.

위원장 박춘호 그게 어떤 정부······.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방침이에요, 과장님?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위원장 박춘호 정부 방침이에요?
아니······.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예산 편성 기준에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예산 편성 기준에?

○예산법무과장 성창열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래요? 오케이(okay).
그다음에 또 세 번째로 하나 더 얘기하는데 예를 들어서 아까 똑같은 소모품인데 인사교육부 같은 경우는 사무용 의자 6개 구입한다고 90만 원이 이렇게 올라오니까 똑같은 첫 번째 말씀드린 맥락하고 같이 그 부서별로 물품 구입을 좀 받으셔서······.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일괄로 할 수 있도록······.

위원장 박춘호 그렇게 해 주시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체육시설 같은 경우도 위생용품을 다 구입하는데 거기도 다 각각 비용이 달라서 그것도 똑같이 첫 번째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고 검토를 하셔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그 먼저 법무감사부부터 좀 여쭐게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그 법무감사부 운영 관리에서 그동안의 추진 실적을 보니까 헬프라인(help line) 익명 신고 시스템을 통해서 어떤 운영이나 집행을 하셨던데 혹시 이게 어떤 익명 신고가 들어왔던 것인지 내용을 좀 우리가 간략하게 오픈(open)할 수 있어요, 저희한테?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헬프라인은 실은 부정부패에 대한 자진 신고 시스템인데요, 그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일반 인터넷으로 어느 사항이든 부정부패에 대해서 신고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항입니다.
그래서 유지 관리, 그 프로그램에 대한 유지 관리비로 알고 있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긍게 익명 신고를 우리 홈페이지에 할 수 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내용들이 대체적으로 가장 많은 게 어떤 민원성이겠죠잉?
그런 건가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거의 지금 금년에는 한 건도 없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실장······.

위원장 박춘호 누가 저기 그 관리하시는 분?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우리 서민재 실장한테······.

위원장 박춘호 네, 나오셔서 한번······.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감사안전실장 서민재입니다.
그 헬프라인은 지금 익명 신고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희가 내용을 공개드릴 수는 없고요, 올해는 한 14건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대략적으로 갑질이라든가 기본적인 고객에 대한 불만, 고객 그런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 내외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누가 신고했다는 게 아니라 내용이 갑질이나 불만 그게 우리 직원들에 대한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직원들도 있고 저희 시설에 대한 내용도 있고.

위원장 박춘호 시설에 대한 불만도 있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그것에 대한 어떤 접수가 되면 바로 나가서 조치하고 교육하고 하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저희가 조사할 내용 있으면 세부적으로 조사를 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민원에 대한 내용이면 바로바로 처리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내부적으로는 갑질이 우선적으로 있을 것이고 외부적으로는 사용하고 나서 그 어떤 불만들이 있을 거잖아요잉?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갑질은 그렇다 치고 불만 같은 경우는 체육시설 같은 것은 사용 후에 어떤 그런······.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그런 내용들······.

위원장 박춘호 내용들이 주를 이루겠네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뭐 고객, 저희가 홈페이지에 고객에 대한 민원을 넣을 수 있는데 거기서 해결이 안 됐을 경우에 또 저희 익명 시스템에다 제보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게 익명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게 어떤 갑질에 대한 것은 불만 같은 사항들 그분들한테 다시 그러면 피드백(feedback)해 주나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바로바로 그 기간이······.

위원장 박춘호 바로 해 주시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게 올해는 한 14건 정도 있었다?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그럼 그 계신 김에 그 세부 추진 계획에 우리 시민명예감사단 활동이라고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분들 활동 범위가 어떻게 돼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저희 대략적으로 시민 생활 불편이라든가 임직원 과실에 대한 불친절 신고 이런 부분들을 공사에서 시민명예감사단을 위촉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는 그런 운영위원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몇 분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지금 4명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4명?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니터링하고 그런 또 내용들을 접수받고 그런 건가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또 아까도 사무용 소모품은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해를 했고 그다음에 각종 위원회 수당도 했고, 그 저기 혹시 제가, 책자 가지고 계신가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15쪽에요, 각종 위탁 용역비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게 예를 들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이라든가 준법경영시스템 그다음에 인권경영시스템 같은 경우는 갱신비이고 위에 두 개는 인증비인데 이게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인증비를 내는 건가요? 어떻게 돼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지금 부패방지랑 준법경영은 신규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이것은 새로 우리가 'ISO' 인증을 받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 올해 처음 그러면 시작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그 갱신비는 기존에 있던 것이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게 갱신은 몇 년 주기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1년에 한 번씩 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것도 1년, 이것은 1년에 한 번씩이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새로 받는 인증도 1년 한 번씩 있다고 그러면 인증받겠네요, 매년?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그렇죠. 갱신하려면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인증을 계속 유지하려면 1년에 한 번씩 계속······.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기업체에서도 아마 그 'ISO' 인증받으면 9001이나 9002 받으면 1년 아닌 것 같은데 우리는 좀 다른가요? 뭔가······.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당초 받을 때는 금액이 조금 크고요, 갱신비는 약간 금액이 낮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 차이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래요? 알았습니다.
그러면 바로 그 밑에 우리 법률 자문 수수료 있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은 그러면 두 분이 지금 계신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저희요?
지금 4개 기관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4개 기관?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아니, 아니.
법률 자문이 두 분이 계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아, 네, 네. 맞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두 분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분들에 대해서 계속 주시고 우리가 도시공사 관련된 법률 자문을 지금 받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맞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위원장 박춘호 자문 받는 건수도 많던가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저희가 월 지금 현재 한 7건 정도 되고요, 거의 84건 정도 자문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자문받으면 혹시 그 내용도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실래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예를 들어서 저희가 안전사고가 났을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법적으로 저촉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자문을 받고요, 도시 개발에 대한 내용도 저희가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되게 다양하게 자문을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7쪽도 똑같이 아까 본부장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도 피시를 2대 구입했는데 내년에도 지금 보니까 모니터 1대를 구입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시흥도시공사 감사안전실장을 향해) 들어가 주시고요.
제가 재난안전부 좀 여쭐게요. 혹시······.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아, 제가······.

위원장 박춘호 같이 담당하고 계신가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여기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패방지나 준법경영처럼 'ISO'가 같이 있던데 이것도 똑같은 것으로 보면 될까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은 산업 안전에 관련된 그런 저기로 보면 되죠잉?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24쪽에요, 산출에 보면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용역비 해갖고 이게 왜 360명 숫자가 있어요? 450명 있고 하던데 이게 안전관리 용역비라고 그래가지고 4,500원 곱하기 360명 곱하기 12월 이렇게 되어 있던데······.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아, 그게 저희가 유해 환경 사업장은 별도로 저희가 그렇게······.

위원장 박춘호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 그러면 안전관리 대상자인가요? 아니면······.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저희 현장, 예를 들면 소각장이나 재활용 선별장 이런 부분들은 여기 용역을 통해서 전문기관에서 안전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이게 지금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안전관리 용역비인데 여기에 근무하는 숫자가 360명이라는 것으로······.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보건관리는 450명이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그 밑에 직무 스트레스 조사 용역비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것도 전체적인 450명 그 숫자를, 직원 숫자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아······.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직무 스트레스는 전 직원이라고 보시면······.

위원장 박춘호 전 직원이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보건관리하고 안전관리는 현장에 근무하시는······.

위원장 박춘호 현장에서 근무하는 인력 수?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렇게 주시니까 제가 도대체가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이해가 안 돼서······.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위원장님 제가 부가 설명을 드리는데요, 우리 정식 정원이 한 404명이 있고요, 기간제 근로자하고 기간제 근로자가 한 30여 명 되고요, 나머지는 대체 직원이 또 열몇 명 있습니다.
그래갖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그 직원들까지 포함해서 한 450여 명입니다.
네,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저는 안전관리 용역비, 보건관리 용역비 그러니까 용역을 하는데 왜 이 숫자가 360명, 450명 이해를 제가 처음에 못 했던 거예요. 긍게 이 현장에 근무하는 인력에 대해서 그 용역을 하는데 1,944만 원하고 2,16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그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잉.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주셔서 됐고요.
28쪽도 한번 봐주실래요? 자꾸 이것을 얘기하게 되는데 이게 왜 피시 본체나 모니터가 이게 2대, 본체 2대, 모니터 2대 이렇게 했고 그다음에 기록물 보관용 나무 캐비닛이라고 이렇게 있던데요잉.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게 뭐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그······.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캐비닛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기록물 보관용이면 뭐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그 문서 보관용인데······.

위원장 박춘호 문서를?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위원장 박춘호 요즘 문서 보관하고 또 디비(DB)로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요?
데이터베이스 해서 이렇게 따로 가지고 ‘CD’나 이렇게······.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그 재난 정보 같은 경우는 상위 기관에서 점검이 되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모든 서류들을 다 출력해서 저희가 보관을 하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서······.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서류도 있고 그 디비도 다 따로 가지고 계시고 그런 거죠?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 명칭을 나무 캐비닛이라고 그러시는구나.
그다음에 그 복합가스측정기는 또 그것은 뭐예요?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 서민재 복합가스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있는데요, 유해 가스 농도 측정이거든요.
그래서 밀폐 공간 질식 재해에 대해서 2년에 한 번씩, 아니 2년마다 교체를 해야 되는데 밀폐 공간 질식 예방에 따른 어떤 그런 기계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네, 알겠습니다.
경영시설본부로 좀 넘어가 볼게요.
우리 기획예산부 혹시 누가 계시면 나오셔서 같이 좀 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기획예산부장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38쪽에 우리가 전화 친절도 조사도 이게 용역으로 용역을 하나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무사항이라가지고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의무적으로······.

위원장 박춘호 평가원에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것도 외부에 의뢰해서 하시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게 만족도에 다 포함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포함······.

위원장 박춘호 만족도 조사에?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그 밑에는 똑같이 고객 만족도 조사 수수료는 우리 400명에 대해서 똑같이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것은 현장에서 대응하는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는 수수료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우리 직원 숫자가 아니고요? 인력이 아니고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저희······.

위원장 박춘호 이 사람들이 그러면 별도로 조사를 한다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별도로 조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까 그 얘기 들었던 400명하고는 별개, 그러면 다르게 생각하면 되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다르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보통 문화체육시설이라든가 고객 접점 시설에, 거기에서 고객 만족도 조사를 현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표본이 400 표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표본으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그 밑에 각종 회의 운영을 위한 회의실 임차료가 있잖아요잉.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우리가 회의실 지금도 없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사실 본사에 공간이 부족해서 인원이 지금 30명 정도 되면 타 시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산업진흥원에 지금 있는 시설도 이용하고 있고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데 또 위원회 개최라든가 다른 것 할 때 서울대, 예를 들어서 사용하면 9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때 사용료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제가 이것 따로 자료 보여드렸던 것처럼 이렇게 해서 있는 공간을 좀 찾아보라고 그런 거예요.
도시공사가 이제는 규모가 커졌잖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언제까지 저기 있는 데는 차량등록사업소예요.
우리 시청, 시의 조직에서 두 번째로 큰 조직인데 아직도 차량등록사업소에 있으면 언제 저기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있는 공간을 좀 활용하시라고 제가 말씀드린 것이니까 집행부하고 논의하셔서 그 공간 좀 빨리 찾아가지고 사용해서 좀 제대로 된, 어쨌든 도시공사가 사업도 마련하고 이런 준비들 다 해야 되잖아요잉.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렇게 해서 이런 비용들을,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회의실이 없어가지고 진흥원 공간 사용하고 이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그다음에 그 밑에도 보니까 우리 이사가 몇 분 되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지금 열 분 계십니다.

위원장 박춘호 10명? 그러면 이분들은, 이사회는 매월 개최돼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매월 개최됩니다.
보통 평균 10회에서 12회 정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사회가 열리는 것은 어떤 안건이 있어서 열리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저희가 대부분 규정 개정이 많고 그리고 예산도 그렇고 보통 월 1회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월 1회인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안건이······.

위원장 박춘호 그때그때 건수가 그렇게 있어서 하시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사회 운영도 있고 그 밑에 유관 기관 현안 회의에 따른 회의 운영비도 있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사회와 유관 기관 협의회는 좀 다른 의미로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여기는 또?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지금 유관 기관이라고 하면 다른 타 도시공사와 협업 관계에 있는 회의라고 보셔야 되고요.
이사회는 순 우리······.

위원장 박춘호 아니, 유관 기관이면 타 기관하고의 관계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그 밑에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뭐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건 청년정책기구라 그래가지고······.

위원장 박춘호 청년정책기구?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저희 내부적으로 젊은 친구들을 저희가 만나가지고 의견도 다양하게 듣고 그런 의미에서 조직된 기구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래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오케이(okay), 이해했습니다.
나머지 그건 그렇고, 그다음에 우리 예비비가, 예비비는 1억 3,000만 원 정도를 지금 가지고 계시던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지금 1억 4,9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혹시 여기만 따로 이렇게 가지고 계신 거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전체적으로 또 다 별도로 있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예산 부서 저희가 총괄로 일단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기획예산부도 이게 모니터가 있어서 모니터도 한번 좀 검토해 주시고요.
저기 소통홍보도 같이 보고 계셔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소통홍보······.

위원장 박춘호 아까 엠블럼(emblem)은 이상훈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고요.
48쪽 좀 볼게요.
신문 구독료가 이게 4명이면 우리 어떤 부서에서 지금 구입하시는 거예요? 구독하시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일단 임원분들 네 분 계시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임원?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그거 최소한 경비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요즘 뭐 누가 이렇게 앉아서 지면 신문 볼 저기는 없어요.
조금 비용 절감 차원에서 조금 한번 좀 봅시다요, 임원분들은.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그렇게 관련해서 오른쪽에 49쪽에 임원 차량 하이패스(hi-pass)가 있던데 우리 혹시 사장님도 차량이 지원되나요, 혹시 지금?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사장님만?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있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사장님만?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나머지는 관용차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관용차량이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임원인데?
그런데 원래 이게 있으면 하이패스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출장비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출장비?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출장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그 밑에는 그러면 의전 차량 렌털비(rental費)는 차가 바뀌어요, 이번에 사장님 차가?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일단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렌털료(rental料) 그대로 잡았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여기는 기존하고 신규가 있어서 혹시 5개월, 7개월을 나눠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사실 이게 기존에 수소차를 저희가 렌털(rental)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소차 결함이 많아가지고 지금 현재는 ‘K7’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차량이 바뀌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아까 그 앞에서 유관 기관 그 비용은 별도예요, 달라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여기에서 유관 기관은 기관장을 말씀드리는······.

위원장 박춘호 아, 이것은 또 기관장? 아까는 기관이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다음에 저기 50쪽에 신문광고 게재하는 게 뭐를 우리가 4번을 하는 거죠, 혹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거 뭐 어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기획예산부장을 바라보며) 임원추천위원회······.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임추위라든가 공식적으로 저희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게 신문에 게재해야 될 기준이 있는데 임원추천위원회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정식적으로 공개해야 될 사항들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임원 추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경영지원부 좀 볼게요.
같이 보시는 거죠, 업무?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아까도 쭉 얘기했다시피 여기에도 보면 사업 목적에 각종 위원회 참석 수당이나 전산 소모품 구입이 또 여기도 다 돼 있어요.
그러면 이것은 아까 그거 처음에 쭉 지금 해 왔던 것하고는 별개인 거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것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랑 비슷한 경우인데요.
전체 있는 전산 토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다 구입해서 다 나눠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여기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전산 토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토너 말고도 지금 나머지 게 모든 소모품들이 다 여기 들어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맞습니다,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여기서 구입해서 준다는 거예요?
아니면 부서에서 따로 구매한, 다 그거 따로따로 구매하게 돼 있잖아요, 현재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저희 현재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피시라든가 사무용품 말씀하셨는데 사실 피시는 저희 조달 구매로 통합적으로 일괄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무용품도 금액이 일정 부분 이상 되면 통합으로 다 구매해서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금액들은 부서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렇게?
알겠습니다.
59쪽에요, 각종 행사 운영비에도 보면 우리가 퇴직자가 많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지금 내년에 저희 16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예상이?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말 그대로 정년 돼서 퇴직하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저기 60쪽에요, 정보화 시스템 위탁 용역비에 보면 이제 또 여기도 조금 제가 이해를 못한 게 정보화 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가 있고 그다음에 표준기록 관리시스템이라고 또 따로 있고요.
어떻게 이해를 좀 했으면 할까요?
연간 정보화 시스템 통합유지관리비 연간 지급 수수료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게 분야가 나눠져 있는 것은 통합정보시스템이 저희가 따로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정보화 시스템 뭐 예를 들어서 결재 시스템 그런 것들 따로 운영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따로따로 운영하다 보니까 여기에 있는 산출식이 이렇게 기입한 겁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시스템이 별도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같이 통합으로는 못 하는 건가요, 관리가?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그것은 좀, 지금 현재 과거에서부터 구축되어 있는 것을 저희가 지금 현재는 완전히 돌리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서 이것은 저희가 시한 협의해 가지고······.

위원장 박춘호 시간이 좀 걸려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조금 이렇게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래요?
올해는 전 직원 워크숍을 좀 넉넉하게 해서 잡으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그래도 많이 이렇게 챙겨 주셔가지고 저희 작년보다는 조금 더 편성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갔다 와보니까 다 직원분들도 만족하시고 그러죠?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만족도가 좋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혹시 우리 그 본사에는 업무용 차량이 몇 대나 있어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지금 본사에는 2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2대?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각 저기마다 전체 총괄하는 차량 대수가 우리 그러면 몇 대일까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지금 주차 쪽에는 차량 대수가 2대, 3대 있고요.
그리고 본사에는 지금 본부별로 1대씩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제가 또 궁금한 게 64쪽에 이게 행사 사무 자산 구입이라 그래갖고 있어가지고 그 산출에 보면 중형 침입차단시스템이 있고 소형 침입차단시스템이 있던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게 저희가 시스템이 워낙 노후화돼 있습니다, 10년 이상으로 쓰다 보니까.
그런데 여기에 표현이 약간 좀 복잡하게 설명을 해 드렸······.

위원장 박춘호 아니, 교체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중형·소형 침입차단시스템이 뭔지······.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이게 어떻게 보면 메인(main)을 가지고 있는 부서가 있고 그리고 부서별로 또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메인 전체적인 시스템이 있고 거기에 서브(sub)로서 중형·소형으로 또 가지고 있는 그런 게 있어서?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좀 많은 경우가, 많은 더 할 것 있는데, 저기 인사교육부인가요?
거기도 또 따로 계셔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경영전략실장입니다.
이건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지금 우리 채용은 현재 올해부터는 상하반기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또 작년에 제가 지적한 것처럼 또 1년에 10번 하는 것 아니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상하반기······.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기간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수시로 이렇게 해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최소화?
그런데 최소화하는 게 보니까 한 다섯 번은 된 것 같은데, 그렇죠?
71쪽에 지금 여기에 채용시험 외부 위원 참석 수당 그래갖고 나온 것 보니까 5번 정도는 하신 거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렇습니다.
이게 전년에 말씀 주신 대로 가능한 하면 정규화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거기에 갑자기 퇴직 인원이 발생한다든가 사업장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할 경우에 기간제라든가 대체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수시로 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아까도 신문 공고로 아까 저기 좀 전에 얘기할 때 나온 것 보니까 상임하고 비상임 이사 채용도 했는데 좀 전에 제가 물어본 것 중에 거기도 공고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같이 통합해서 앞으로는 좀 그런 것 하시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알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알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위탁 용역비 중에서 채용 위탁 대행 수수료하고 필기시험 체력 검증 같은 것도 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저기로 위탁을 줘서 하고 계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이 부분은 지금 공정성을 기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을 해서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하는 건 좋은데 이게 상하반기 5번 다 적용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이 기준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으로 정시는 위탁을 하고 있고요, 수시는 공사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위원장 박춘호 수시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정시일 때, 정시일 때?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위탁을 한다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게 이걸 상하반기로 좀 나눠서 하면 아무래도 그런 절감들이 될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71쪽이나 73쪽이나 성희롱 및 고충심의위원회 운영비가 이게 고충심의라 그래갖고 71쪽에 보면 있고 여기는 고충심의위원회 운영비가 있고 그래요잉.
내용은 아시죠잉?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외부 위원들에, 그러니까 71페이지에 있는 부분은 고충심의위원회를 열 때 외부 위원이 참석을 하시게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외부 위원이?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 부분에 대한 참여 수당으로 해서 지금 지급이 되는 부분이고요.

위원장 박춘호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그다음에 73페이지에 있는 운영비에 대한 부분은 회의를 할 때 사용되는 회비로써 5만 원이 지금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것을 회의비 그렇게 하면 되지 운영비로······.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알겠습니다.
그 용어는 그렇게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알았습니다.
포상금은 그냥 넘어갈게요.
이제 저기 뭐야, 내년에 생태해양과학관하고 우리가 조직 개편을 하시려고 하죠잉, 조직 개편?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관광 사업 티에프(TF)가 하나 생기는 거죠?
그러면 생태해양과학관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예상하고 있는데 혹시 그쪽에 우리 담당하고 계신 분 계셔요?
이게 언제 정도 저기가 준공이 된다 그러던가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기획예산부장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3월에 일단, 건축물은 3월에 준공이 예정돼 있고 운영은 사실 하반기로 일단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수탁은 상반기에 체결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게 지금 상반기에 집행하는 예산으로 잡아놓은 거잖아요, 8개월분을.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일단은 건축이 되면 저희가 거기에서 사전에 일단은 저희가 입주를 할 예정이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관광 사업 티에프가 생기면 거기는 인원이 4명 정도가 필요한 거예요, 6명이 필요한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지금 현재는 4명으로 잡았고 하반기 되면 또 거기······.

위원장 박춘호 추가로 더 늘어날 수 있다?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운영에 따라서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까 정년퇴직자 말씀 주셨잖아요, 74쪽에.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여기 79쪽에도 보면 퇴직자가 열다섯 분 계시는데 이분들에 대한 어떤 퇴직자하고 중도 퇴직자가 이렇게 해서 열다섯 분이 계시는데 이분들에 대한 어떤 평가급이 나가나요, 이분들한테?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일단 전년도 실적, 예를 들어서 올해까지 근무를 하셨다면 올해 개월 수만큼만 나갑니다.

위원장 박춘호 개월 수만큼만?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근무한 개월 수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렇게 해서 나가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계속 얘기했던 것 중에 해양생태과학관하고 관광 사업 티에프가 이제 생김으로써 거기에 대해서 들어가는, 아, 이게 일단 2개 들어가는데 인건비, 직급 보조비, 직책급 업무 추진비, 국민연금 이게 4대 보험이죠잉?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다 들어가는 비용까지 지금 추계를 다 잡아놓으니까 이 예산이 만만치 않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저희는 사실 예산에 퇴직금까지 다 포함돼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아니, 퇴직금이 포함되는데······.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네.

위원장 박춘호 이야, 이게 하나하나 시설이 생기면 다 그게 도시공사로 내려오잖아요?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 김수호 다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사업······.

위원장 박춘호 거의, 거의 80~90프로(%)가 다 도시공사가 위탁을 하는 시스템이란 말이에요.
이게 조직은 커지고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계속 늘어나야 되는 이 상황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어디는 예비비가 1억 원 정도 잡히고 어디는 3,000만 원 잡히고 또 이것도 좀 차이가 있고요.
체육시설 쪽을 좀 한번 볼게요.
우리 다인가?
다 맞죠?
우리 지금 여기 도시공사 전체 저희가 하는 것 맞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맞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그렇습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체육시설처장 이상변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맞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네, 우리가 지금 다 심의하는 것 맞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맞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맞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체육시설 저기까지······.

위원장 박춘호 아니, 제가 전체적으로 다 점검하고 넘어가야 돼서 좀 많을 수도 있으니까 이해하시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위원장 박춘호 저기 98쪽에 체육시설이다 보면 아무래도 수영장이라든가 이런 게 다 지금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거기에 따른 제가 궁금한 게 수목 관리 용역비가 있고 물탱크 청소 용역비가 있어요.
그러니까 물탱크 청소는 1년에 한두 번 이렇게 하시는 거고 수목 관리는 어떤 것, 그건 우리가 흔히 아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저희 시설을 운영······.

위원장 박춘호 시설부?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주위에 나무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 안에 나무를 관리하는 겁니다. 병충해, 전지 작업도 하고 제초·예초 작업도 하고 병충해 작업도 하는 겁니다, 그것은.

위원장 박춘호 그것도 혹시 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혹시 입찰 봐서 다 하시는 게 어떨까, 이것도 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제가 이 책자 설명서를 봤을 때는 금액들이 다 달라서 한꺼번에 좀 입찰 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게 시설별로 다른 것은 나무 그 수목 숫자하고 면적 때문에 좀······.

위원장 박춘호 저기에 따라서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략 면적으로 할 것 아니에요.
나무 수종으로 하는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것은 교목하고 관목이 있는데 교목은 나무 숫자를 하고요, 관목은 평방미터(㎡)로 이렇게 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평방미터(㎡)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래서 일단 나눠서 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물탱크도 아마 용량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나긴 할 텐데······.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게 다 다른······.

위원장 박춘호 제가 조금 궁금해서 한번 드렸고요.
99쪽에 중간쯤에 시설관리, 시설안전 유지관리비에 공기구하고 소모품 구입이 거의 이백 정도 열두 달을 이렇게 구입을 하시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저희가 소규모 수선은 직접 저희가 하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어떤 거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소규모 수선이요.

위원장 박춘호 아, 소규모?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것은 저희가 위탁을······.

위원장 박춘호 부품 교체하고 막 이런 것?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런 것은 저희가 직접 하기 때문에 물건을 계속 구매를 해야 됩니다.
그거에 따라서 공기구도 그때그때 필요한 것은 저희가 없는 것들은 구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소모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비용들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소모품이?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그다음에 그 밑에 동력비 중에서 지역난방 요금이 1,350만 원 정도가 11개월 있던데 제가 볼 때는 11개월 다 안 쓰고 봄가을은 빠지는 것 아닌가, 조금 그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냉방도 들어갑니다.

위원장 박춘호 냉방도?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면 그거 열한 달로 봐야 됩니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제 은계로 넘어가서 106쪽에 제가 이것도 좀 이해가 안 돼서, 회원 관리 소모품 구입은 또 뭐예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회원들 저희가 운영하기 위해서 보면요.

위원장 박춘호 말 그대로 그 회원들 물품 도구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회원들 수영하다 보면 킥보드나 같은 것 이런 것 수영 우리 프로그램 운영하려 그러면 물품이 필요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응.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런데 그게 자꾸 많이 쓰다 보니까 낡고 그러면 저희가 계속 수시로 교체해 줘야 되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아······.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물품들이 이제 수영 강······.

위원장 박춘호 개인 지참이 아니에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아니, 강습하는 것들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강습하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러니까 물품들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여기도 똑같아요.
위생용품도 보면 수영장별로 다 금액이 달라서 이런 것은 한 번 좀 되신다고 하면 일괄로 좀 하시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똑같은 맥락이겠지만 수영 강사가 슈트라든가 수영 강사 근무복도 다 저희가 지급해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슈트나 지금 근무복도 저희 지급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1년에 한 번, 1년에 한 번씩 지급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우리가 다 지급해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게 염소가 들어가 있는 물이기 때문에 체온 유지 때문에 슈트를 입어야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그러니까 입는데 강사들 것인데······.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저희가 다 구매해 줍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강사 지참물 아니에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러니까 1년에 한 번씩 지원해 주고요.

위원장 박춘호 한 번 정도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리고······.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1년에 한 벌 가지고 1년 못 가는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사람에 따라 강습량에 따라서인데 대부분 1년이면 한 벌 갖고는 1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위원장 박춘호 그게 바닷물도 아니고 민물이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니, 그런데 거기에 약품이 들어가 가지고요.

위원장 박춘호 약품이?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삭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냥.

위원장 박춘호 약품 들어가면 수강생들은?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수영 강사는 하루에 물을 5시간 이상씩 들어가다 보니까 좀 그게, 수강생들은 1시간 정도만 들어가고 나가고 샤워하는, 슈트 같은 것들은 물에 한 번 닦는데 그래도 좀 삭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따지면 5시간 있으나 1시간 있으나 약품 들어가면 똑같지, 무슨.
5시간 있다고 더 저기 되고 1시간 있다고 덜 되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렇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앞전에 이것 설명해 준 것 같은데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중간중간에 이게 지금 계속 보니까 이용 고객 중도 해지 그 반환금이 그것 꽤 많던데······.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저희가 매출액의 한 5프로(%) 정도를 이용 고객의 변심에 의해서 반환하시는, 개인 사정이나 사정에 의해서 반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도 해약······.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요율에 따라서 감액 대상이 되는 거지, 전체 다 중도 해지 다 주는 것은 아니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러니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생활체육 같은 경우는 당일 날 해약하시면 전액 환불이시고요, 하루가 넘어가시면 위약금 10프로(%)하고 사용 일수만큼 제하고 나머지 드리고 문화체육 같은 문화 프로그램은 3분의 1 수강하셨으면 3분의 1을 환불해 드리고 2분의 1을 수강하셨으면 2분의 1을 환불해 드리고 그다음에 3분의 2 이상이 넘어가면 환불금이 없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이제 107쪽 같은 경우는 이게 250만 원 열두 달 하면 3,000만 원이면 이게 꽤 큰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런데 저희······.

위원장 박춘호 이게 뒤에 가보면 더 큰 금액이 나오기도 하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러니까 저희가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한 5프로(%)에서 4프로(%), 4~5프로(%) 정도······.

위원장 박춘호 4~5프로(%) 정도로 그렇게 본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똑같은 그 내용이니까 그렇게 했고, 아까쯤에 수목 관리나 물탱크도 동일 관리를 좀 말씀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여기서 또 보면 정수기나 공기청정기도, 대수도 다 천차만별이고 금액도 다 다르더라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도 동일하게 입찰로 해서 지원해 주시는 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했습니다잉.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중간중간에 그 문서 세단기도 보니까 부서별로 쓰시던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좀 같이 받아서 한번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네, 알겠습니다.
조금만, 네, 하여튼 어쨌든 제가 지금 다 메모해 놨던 게 다 똑같은 비용들이 이해가 안 돼서 쭉 해 놨던 것이고 그다음에 혹시 우리 149쪽에 보면 에코센터 여기 같은데 지금 계속 활용하고 계시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지금 올 여름에는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41일간 운영을 했고요.

위원장 박춘호 겨울에도 눈썰매장 하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12월 이십, 십육 일서부터 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러게 좀 많은 저기들이 좀, 외부로 많이 나간다고 그래서 이왕에 월곶에코피아에서 하는 것 홍보 좀 더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여기 오이도박물관하고 관련해서 이게 좀 보니까 박물관에서도, 조혜옥 과장님!

○관광과장 조혜옥 네.

위원장 박춘호 그 박물관에서도 그 박물관에 관한 비용을 잡았고 도시공사도 여기서 수탁 운영비를 잡았던데 그게 한 군데로 정산이 되는 거죠?

○관광과장 조혜옥 네, 박물관에는 도시공사 직원들이 파견 나가서 시설 관리 업무를 하고 있고······.

위원장 박춘호 업무하고 있는 그 비용이 관광과에도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여기 도시공사에도 지금 잡아놨다는 말이에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게 어느 한쪽으로 가서 정산이 되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제가 말씀드리면 소규모 수선은 저희가 하고요, 대규모 수선 같은 경우는 관광과에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좀 분리를 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가지고요.

위원장 박춘호 아니, 긍게 예산이 도시공사가 하는 부분이 있고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에서 하는 분야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혜옥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것 정산은 지금 따로따로 잡았다는 거예요? 중복되는 것은 없어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중복되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없다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업무도 물론 당연히 다 다르겠지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셔도 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위원장 박춘호 저는 여기까지 하고, 고생하셨어요.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한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한지숙 위원 147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월곶에코피아 수탁 운영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한지숙 위원 이 비용은 지금 경비인 거죠? 시설비나 운영 경비인 거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물품 구입이나 아니면 시설 이런 게 아니라 기본 경비인 건가요? 아니면 시설비인 건가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우리 직원이 2명 근무 중인데 운영하는 데 기본 물품 구입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지숙 위원 물품 구입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그 뒤페이지 149페이지를 보니까요, 산출식 한번 봐주시겠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한지숙 위원 앞에 다른 체육시설을 봤을 때도 몇 군데서 봤는데요, 일반 운영비 동력비 해서 11월로 책정되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한지숙 위원 그 이유가 뭐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지금 현재 시흥시의 이번에 본예산 편성 기준이 인건비는 10개월 하고요, 그리고 동력비는 11개월로 편성 기준이 돼서 그렇게 적용했습니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다 똑같이 적용되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시하고 똑같이, 네, 네.

한지숙 위원 11월 식으로 되어 있는 게?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한지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66페이지 167페이지 좀 볼게요.
지금 저희 예산 중에서 공공체육시설 수탁 운영비 중에서 대부분이 용역비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한지숙 위원 어쩔 수 없는 동력비나 강사료 같은 경우는 필수로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각종 용역비 같은 경우 167페이지를 보니까 용역비, 관리비, 유지비, 용역비 이렇게 다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한 금액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꼭 해야 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그런데 꼭 해야 되는 부분에 용역비에 있어서 이게 지금 관내 업체에서 이용 중이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거의 대부분 기본 시설을 했던 업체뿐만 아니라 여기 관내 업체, 왜냐하면 바로 에이에스라든지 기동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 80프로(%) 이상이 관내 업체로 이렇게······.

한지숙 위원 80프로(%) 이상이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그렇게 보며 이해해 주시면······.

한지숙 위원 지금 체육시설 보면 유지 관리하는 거나 아니면 용역비 자체가 대부분이 수리?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수선 용역 관리 뭐 이런 부분이 상당한 금액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내 업체를 이용 중이신 것인지 또 저희 관내에도 이렇게 유지할 수 있는 업체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관외를 이용하시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리고 뒤페이지 169페이지 보시면 거기도 산출식에는 11개월로 되어 있는데 본부장님 조금 전에 말씀해 주신 것 있어서 그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부분에 공공체육시설 긴급 개보수비 해서 2,000만 원이랑 유지보수용 자재 구입비 1,2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이게 자체적으로다가 개보수를 하기 때문에 자재를 구입해 주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아, 그래서 이렇게 별도 표기하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72페이지랑 173페이지 보겠습니다.
각종 비품 구입비 해서 자산 취득비라고 하셨는데요, 자산 취득비면 어떤 것을 구매하시는 것 말씀하세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그냥 우리가 피시도 포함되지만 냉난방기라든지 전자제품 그런 것에 대해서 통틀어서 자산으로 그렇게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네, 네.

한지숙 위원 그 옆에 각종 비품 구입비는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것 비품 구입비 중에 자산 취득비에 대해서는 내용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한지숙 위원 그렇죠?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 이동수 네, 경영전략실장입니다.
부연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기청정기라든가 냉난방기 같은 경우에는 물품 자체를 구매해 가지고 자산으로 잡아서 자산 관리 규정에 의거해서 법률에 따라서 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요.
그 내용 연수에 부합되도록 해서 그 부분대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리고 173페이지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공기청정기 39만 1,000원 해서 배드민턴장 잡혀 있잖아요, 1대.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이게 이런 큰 대형 공기청정기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아니에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체육시설처장 이상변입니다.

한지숙 위원 네, 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이게 거기 근무 환경이 너무 나빠가지고 직원들이 좁은 장소에 많은 직원이, 그리고 창문이 밀폐되다 보니까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지숙 위원 사무실만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한지숙 위원 저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리고 배드민턴은······.

한지숙 위원 제가 배드민턴장, 지금 이것 정왕동에 있는 배드민턴장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한지숙 위원 저희도 이것 행사나 아니면 체육행사 때문에 여러 번 방문을 하면 딱 들어가면 체육인들이 땀 흘리면서 운동을 하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다 보니 이 39만 1,000원짜리 1대보다는, 또 사무실에 놓으신다고 했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사무실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배드민턴 구장 안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금액 큰 것으로 1대보다는 이 금액으로 여러 대를 좀 군데군데 설치도 가능하잖아요? 요즘 공기청정기가 옛날처럼 비싸지 않기 때문에 렌털(rental)을 하든 아니면 구매를 하든 해도 이만큼 금액이 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사무실 그 몇 평 되는 그 사무 직원만 청결해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운동하시는 분들도 거기 한 번 대회 치를 때마다 600명~700명씩 이렇게 선수로 움직이시잖아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래서 그 현장에도 배드민턴장 안에도 좀 설치를 해 주십사 다시 한번 검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리고 또 이렇게 공기청정기가 지금 체육시설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이렇게 계속 설치 유지 관리비인 것 같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 비용이 잡혀져 있는데 그것을 좀 보기 쉽게 한 번에 일괄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요, 이렇게 시설 시설마다 얼마, 얼마 이것보다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한 시설 묶어가지고요?

한지숙 위원 네, 네.
묶어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좀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80쪽에도요, 오이도박물관 수탁 운영 중에서 위탁 용역비 여기도 매 체육시설마다 위탁 운영비 용역비인데 여기도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게 아까랑 같은 맥락인데요.
관내 업체, 저희 시흥시 소재 관내 업체를 좀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 현황에 대해서도 좀 업체 리스트 있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한지숙 위원 그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는 182페이지 보면요, 일반 운영비 중에서 복리후생비 이렇게 현장 근무자 작업복, 안전화 막 이렇게 표시해 주셨더라고요. 산출을 해 주셨는데 현장 근무자 안전화 5만 8,000원에 살 수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저희가 이것을 개별로 사는 게 아니라 안전화를 다 묶어가지고 일괄 구매를 합니다, 저희가요.

한지숙 위원 그래서 싸게 구매하시는 거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한지숙 위원 네, 각 체육시설마다도 이렇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거기에 있는 것을 다 묶어서······.

한지숙 위원 작업복이랑 근무화가, 안전화가 잡혀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예산을 참 알뜰하게 표시해 주시는 것도 맞는데 그래도 안전도 또, 저희 등산화 같은 경우 저희가 개인적으로 사려고 해도 몇십만 원씩 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대량 구매한다지만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신 식대도 초과근무 시 8,000원 잡혀 있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우리 8,000원 들고 나가면 밥 먹을 수 있는 곳 거의 없어요.
그래서 알뜰하게 잡아주시는 예산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저희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직원 여러분들께서 불편하고 또 너무 쪼들리지 않은 그런 예산을 좀 세워주셨으면 하는 그런 안타까운 면이 조금 있습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

한지숙 위원 네, 이게 지금 본예산인데 내년 추경, 상반기 추경이나 또 예산 편성을 해야 될 때 돼서는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한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실 건가요?
(○ 이상훈 위원 위원석에서 - 아, 네.)
네, 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아, 네.
제가 시설 부분을 같이 하는지 몰라서 질의를 못 드렸는데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이상훈 위원 저희 은계어울림센터 보면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 생존 수영 등이 120만 원이 잡혀 있잖아요?
그게 12개월 동안 120만 원씩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120만 원씩이나 들어갈 정도의 프로그램들이 계속 운영이 되는 건가요?
달에 120만 원이면 꽤 큰 것 같은데.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거기 말씀드리면요, 프로그램 운영하는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생존 수영 같은 경우에는 구명조끼 있지 않습니까? 그게 파손이 많이 됩니다.

이상훈 위원 생존 수영은 수영장 안에서 하는 거잖아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거기서 하고 또 다른 프로그램, 아동돌봄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지 않습니까?

이상훈 위원 네, 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 프로그램도 전부 다 저희가 통합해서 같이 관리하기 때문에 좀 많이 잡은, 120만 원 잡은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런데 조끼 같은 경우가 뭐 입었다고, 한 번 입었다고 못 입을 것까지 아니지 않나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게 찢어지는 게 아니라 파손이 많이 됩니다.
애들을 잡고 위로 끌어올리다, 그 올리는 훈련을 하다 보면 끈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새로 구매를 자주 하고요. 파손되는 부분들은 자주 구매를 하고 그리고 또 물품 같은 것도 아까 말씀······.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구명조끼가 얼마, 개당 얼마 하는지 모르겠는데 달에 120만 원씩 쓸 정도면 되게 많이 잡히는 것 아닌 것인가 하는 부분······.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한번 이것은 다시 한번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검토하겠습니다. 네.

이상훈 위원 네, 그리고 회원 프로그램 유지 관리비가 있잖아요, 165만 원씩 12개월 잡혀 있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이상훈 위원 이 프로그램 유지 관리비가 은계에만 있어 보이던데 다른 데도 있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은계가, 다른 데는 다 통합으로 관리하고요, 은계가 별도 프로그램인데 작년, 올해까지는 저희가 새로 도입했기 때문에 무상입니다. 그런데 내년서부터는 유상으로 바뀌기 때문에 지금 별도로 잡은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다른 곳들은 무상으로 통합으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닙니다. 통합으로 지금 다······.

이상훈 위원 통합으로 얼마짜리를 하고 계세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것은 지금······.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전 사업장에 통합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 통합 계약을 맺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위원님 제가 별도로 그 부분에서는 별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통합을 하고 계신다고 그러면 은계만 따로 별도로 하는 이유가 혹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시시티브이는 지금 별도 다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왜 다른 것인지가 궁금한 거거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 당시에 입찰할 때 기존 하는 회원 프로그램 업체가 입찰 응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별도 프로그램이 도입이 된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프로그램이 좀 복잡한가요?
그러니까 은계 수영 회원 수가 몇 명이나 되세요, 혹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지금 정확하게는 제가 기억을······.

이상훈 위원 뭐 많아야 100명대 아니에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아닙니다.
그것 한 천 명 가까이 됩니다.

이상훈 위원 천 명 돼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엑셀로도 예를 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이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그것은 아니고요.

이상훈 위원 안 될 정도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1일 입장이나 통합 예약 시스템이나 이런 게 그냥 인터넷 예약이나 이런 게 전부 다 홈페이지에서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그것 나중에 별도 보고 좀 해 주시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이상훈 위원 114페이지 보면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여기 있어요.
그러니까 앞에서는 제가 너무 싸다고 얘기했던 비용을 뒤에 잡아 놓으신 것 같은데 여기는 따로 뒤에 여기가 국민체육센터죠? 여기만 라이선스 비용을 따로 계약해서 콘텐츠를 따로 생산하시는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저희 그 홈페이지 보시면요, 수영장을 가상으로 볼 수 있게 360도(°) 돌려서 브이아르(VR)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요.

이상훈 위원 아, 브이, 그 프로그램 비용 비예요, 그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프로그램 라이선스 비용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왜 여기만 이것을 하세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이게 경영지원부에 있다가 올해부터 저희 쪽에서, 이관해서 저희 쪽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여기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라고 하니까 이 저작권비 내는 비용처럼 느껴져서······.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라이선스 비용입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그리고 그냥,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 주신 것처럼 다 비용 다르잖아요? 비데 비용, 정수기 비용 지금 다 다른데 그런 부분도 정리 좀 해 주셨으면, 저도 요청을 드리고······.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이상훈 위원 이것은 그냥 편하게 쓰시려고 이렇게 한 것이겠지만 169페이지 보면 강좌 비용이 시간대, 다른 데들은 시간대가 3시간, 5시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얘만 48시간, 72시간 뭐 이렇게 되어 있는 것들이 있어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 이것······.

이상훈 위원 이것은 프로그램 수 때문에 그런 건가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아니, 그게 아니라 강좌 1명이 저희가 단시간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는 저희가 주에 15시간 미만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편성해서 저희가 잡은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러면 기간제 때문에 비용을 이렇게 적으신 거예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시설본부장 및 위탁 부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께서는 팀장 소개 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안녕하십니까?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입니다.
사업 예산안 제안 설명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상백 행정조정팀장입니다.
임정훈 현장대응팀장입니다.
이상헌 SNS민원센터팀장입니다.
김미숙 호민관지원팀장입니다.
홍영숙 납세자보호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4년도 사업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사업 예산안은 161쪽부터 162쪽까지이며 사업 설명서는 31쪽부터 48쪽까지입니다.
2024년도 본예산 총규모는 2억 9,728만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대비 4,297만 8,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사업 예산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갈등의 관리 및 교육을 위한 사업비 380만 원,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사업비 1억 6,500만 원, SNS민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업비 6,560만 원,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을 위한 사업비 200만 원, 시민호민관 제도 운영을 위한 사업비 3,2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사업 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위원님들이 심의하시는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2024년도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네, 한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최근 3년간 민원 및 법률 상담이 증가 추세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의 영향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회 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2022년도 작년도부터 하반기부터 코로나가 많이 완화됐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꾸준히 활동하시면서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지숙 위원 단지 그 코로나 때문인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분석하기에는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분석을 하셨는데 코로나로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전에는 나오시지 않으시고 이런 부분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있고 그리고 저희가 부수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위원장 박춘호 과장님!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장 박춘호 좀 크게 말씀 좀 해 주세요, 크게.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마이크를 끄며) 네, 부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위원장 박춘호 아니, 꺼져, 마이크가 꺼졌으니까 켜고 좀 가까이 대고 크게 말씀해 주세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리고 도시 개발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영향이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우리 부서에서 이런 민원 및 법률 상담이 증가한다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래서 수치를 보니까 2021·2022·2023년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미미하게 백여 건씩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백여 건이면 저희 공무원분들께서 출근하셔서 거의 매일 민원을 받는다고 봐야 되는 거거든요, 증가한 민원에 대해서도 출근일 수 대비하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이렇게 되면 또 우리 시민고충담당관 부서에서, 부서의 고충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정된 인원으로 여러 가지 업무를 보시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또 한 가지의 민원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또 여러 부서와 협업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노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한지숙 위원 고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지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박춘호 네, 한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선 성과 계획서 잠깐 보면요, 60페이지 성과지표를 설정하실 때 공공관리 교육 횟수를 잡으셨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횟수가 성과라고 좀 잡으신 것 같은데 이렇게 잡으신 이유는 뭐예요?
2건씩 있는 것 매년 똑같이 하는 건수라서 저는 성과라고 보기가 좀, 계획으로 잡기가 조금 모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어서.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저희가 이 성과 업무를 하면서 어쨌든 저희가 예측 가능하고 확실히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사실 민원이라는 부분은, 민원 부분이라는 부분을 성과로 말씀드릴 수가 없는 부분이 민원이라는 부분은 예를 들면 국민신문고 민원 같은 경우는 작년에 9만 5,000건이었지만 올해 현재까지, 작년 1년 것이 9만 5,000건이었는데 지금 10월 현재 10만 건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가지고는 사실 성과로 잡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교육을 성과로 잡기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오히려 이게 지금 챗봇(chatbot)을 가지고 가장 그래도 나름대로 제일 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챗봇에 대한 상세 내용을 오히려 좀 잡았으면 좋겠다.’가, 제가 여기서 주요 얘기 나눌 게 결국에는 챗봇 얘기인데 나름대로 한 2년 가까이 운영했나요? 1년이나 2년 이 정도 운영했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2년, 3년째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렇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다양한 디비들이 쌓였을 거예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디비가 쌓이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게 아니라 이것을 활용하는 데 의의를 둬야 되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게 그러면 과연 디비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가 좀 궁금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제가 작년에도 똑같이 ‘시흥톡’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도 또 시흥톡이 좀 바뀐 게 있나 해서 들어가서 여러 질의들을 일부러 던졌을 때 진짜 젊은 사람 아니면 이것을 활용하기가 어렵고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젊은 사람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어려워요.
그러니까 제가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라고 가정을 하고 건축, 불법 건축물에 대한 송달장이 왔어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지?’ 해가지고 그 내용을 입력해 보면 다 찾을 수 없음으로 뜬다거나 정확한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아예 찾지 못하는 현상들이 나오는데 그냥 외부의 챗봇 시스템은 유사 단어들 파악해 가지고 “이것 찾으십니까?” 해가지고 연결해 주는 것만 해도 정말 쉬운 기능인 것인데 그런 기능이 다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이상훈 위원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고 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기본적으로 계속 데이터베이스는 쌓이고 있고요, 기존에 저희가 구축해 놓은 데이터베이스 자체에서 응답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응답을 못 한 사례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연구를 해가지고요, 관련 부서하고 그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축적을 합니다. 그 부분을 보완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계속 쌓여가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래서 현재는 23개 부서에서 약 571종의 데이터베이스가 쌓여 있어서 그래도 응답률이 현재 98프로(%)에 이르고 있고요.
혹시라도 응답을 하지 못한 부분은 저희가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그 데이터가 쌓이면 이것을 기술적으로 활용안은 아직 안 하고 계시는 거네요, 그러면?
데이터가 쌓이면 그것에 대해서 부서끼리 ‘아,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그것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저희가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그러니까 저희가 부서와 협업 회의를 합니다. 해서 부서에게 이런 실적을 저희가 제공하면서 부서에서 보완하거나 또한 시민들한테 추가적으로 안내할 부분이 있는지 계속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보통 유지 관리비가 3,060만 원쯤 잡혀 있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유지 관리비가 3,000만 원대로 잡혀 있는 챗봇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고도화 작업이라는 것을 들어가게 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지금 고도화 작업이 하나는 안 되어 있는 느낌인데 제가 말하는 고도화는 인공 지능이 알아서 답을 유추하거나 비슷한 유사 사례를 찾아서 검색해 주는 기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이상훈 위원 제가 어느 부서를 검색하려고 해도 그 부서에 대한 명칭이 틀려도 아예 안 나오고 어느 업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텍스트를 완벽하게 입력하지 않으면 찾을 수조차 없는 게 지금 우리 챗봇인데 이런 부분들 업그레이드를 업체에서 당연히 진행해야 되는 것 아닌 것인가.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저희가 2021년도에 구축이 돼가지고 2022년도 한 번 고도화 작업은 했습니다. 했는데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저희가 고도화 작업을 다시 한번 검토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좀 더 여기 성과지표성 보면 민원 처리 건수가 계속 올라가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이게 챗봇으로 활용한 민원 처리 건수인 것인가요?
아니면 성과지표 것 잠깐 보고 있는 것인데 민원 처리 건수가 두 번째로 목표치에 설정되어 있어요. 그게 610건에서 1,000건, 그다음에 2024년도에 1,050건으로 잡아놓으신 것인데 이게 챗봇을 활용한 민원 처리 건수를 잡아놓으신 것인지······.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아, 챗봇에 대한 건은 아닙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건이라고 보면 되나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 건 같은 경우는 저희 직소 민원이라고 해가지고요, 저희한테 직접 전화로 오거나 아니면 의원님들 통해서 민원이 들어온다든지 어쨌든 이런 일반 부서를 통해서 잘 해결이 안 되거나 그런 건, 좀 어려운 민원이 저희한테 왔을 때 처리하는 그런 민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전체적 민원인 것이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610건에서 2023년도에 갑자기 400건이 늘었던 이유는 뭐예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그 건은 엠티브이(MTV) 관련, 엠티브이나 은계지구 이런 도시 개발 사업이 많이 진행되면서 민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러면서 앞으로는 50건씩 정도만 더 늘린다 해서 목표치를 잡고 가시는 거고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성과라는 것은 저희가 인위적으로 노력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민원이 들어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측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세 번째가 챗봇 운영 관리 건인데 400, 500, 600 이렇게 100단위로 올라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이상훈 위원 이것은 지식 확장 건수라고 하는데 데이터 쌓이는 개수를 뜻하는 것인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민원 챗봇으로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이탈률이라고 표현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완성, 완료율 두 가지를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해서 완료가 됐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 건지, 부서에서는.
그러니까 챗봇을 켠 상태에서 제가 대화 나누다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종료시켜 버렸어요.
그러면 그것을 완료로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도중에 이탈로 보시는 건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사실 저희가 이탈인지 완료인지까지는 저희가 판단을 정확히는 못 하고요.
하여튼 시민들의 어떤 그런 만족도 평가를 통해서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이고, 대신에 이 부분이 질의를 했는데 답변을 못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확실히 이탈로 볼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러지 않은 경우는······.

이상훈 위원 제가 아까 찾다가 답답해 가지고 종료시킨 것은 불만족 건인데 이것도 완료로, 대답은 했으니까 완료로 보는 거겠네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일단은 그게 좀 챗봇(chatbot) 시스템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좀 보완해야 될 점을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이것을 발전시키려면 저는 업체를 잘 활용해야 된다고 보는 거고 챗봇의 제일 중요한 건 이탈률, 챗봇 도중 하다가 몇 초 안에 고객이 나가는지라든가 혹은 답변이 얼마나 잘 찾아주는지 이런 부분들 봤으면 좋겠고 우리 챗봇의 만족도 같은 경우도 질의가 마음에 드셨으면 예를 들어서 “평가해 주세요.” 이런 부분들을 좀 넣어서 챗봇의 완료 부분을 체크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줘서, 이게 결국은 저는 계속해서 발전이 되어야 되는 영역이라 이렇게 강하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님 말씀 잘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리고 42페이지 이제 여기서부터 보면 홍보 물품 제작 그래서 1만 8,000원짜리 100개가 돼 있어요.
이건 어떤 비용인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홍보 챗봇 같은 경우는 시민들에게 많이 홍보가 돼서 홍보, 어느 정도 알려지긴 했지만 저희가 주요 동 같은 경우에 좀 시민들이 왔다 가는 곳에 비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동에 놓는 뭔가 패널 같은 개념인가요?
그거 홍보 물품이라고 하니까······.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조그마한 메모지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메모지라든지 이렇게 좀 갖고 가셔서 이렇게 보실 수 있게······.

이상훈 위원 그러면 100개만 한, 메모지인데 1만 8,000원이고 100개밖에 생산을 안 하는 건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이상훈 위원 이거 수기가 좀 잘못됐거나 아니면 좀······.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46페이지 자문 수당들 있잖아요, 10만 원씩 이렇게 잡혀 있는 부분들도 있는데 시청이랑 각 동이 조금 달라요.
각 동은 우리 동네 변호사 자문 수당이고 그다음에 시청 같은 경우는 법률상담관이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둘 다 변호사인 건가요, 아니면 조금 다른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두 분 다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도 있고요, 시청 같은 경우는······.

이상훈 위원 그런데 표기만 이렇게 다른 거고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시청 같은 경우 또 법무사도 한 분 계십니다.
좀 다릅니다, 조금 약간의 성격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몇 건이 오든 간에 10만 원씩만 받으시는 거예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한 번 오실 때 10만 원씩 드리는 거고요.
그런데 통상적으로 이분들이 상담해 주시는 부분이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할 때는 사실 그 10만 원 가지고 안 되는 거고요, 이게 사실 재능 기부 형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비 정도 챙겨드리는 그런 개념인 겁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러니까 무료 법률 자문 상담을 하시고 실제 사건 수임 같은 경우는 따로 본인이랑 계약을 체결하시고 이렇게 가시는 그런 구조인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 그런 것까지는 저희가 뭐 어쨌든 알 수는 없는 거고요.
따로 수임을 하는지는 알 수 없는 거고 본인들께서 오셔가지고 한 번 이렇게 오셔갖고 상담해 줄 때 그때 그런······.

이상훈 위원 그러면 상담 오셨을 때 몇 건을, 많이 하시기도 하시고 이러는 건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횟수가 많을 수도 있······.

이상훈 위원 한 건만 하시는 건 아니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여러 건 할 수도 있고 한 건만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런 법률 상담 같은 경우는 우리 시민고충담당관에 신청을 하시는 거고 그 날짜를 정해서 이렇게 만나러 오시고 이렇게 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나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이상훈 위원 우리 시청 소속 변호사분들 제가 알기로는 이제 없는 것으로 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있으셔도 장기 재직 휴가를 가셨거나 잘 들어오려고 하지 않으신다고 저는 들은 게 있는데 현재 상황이 좀 어떤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그것 지금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예산법무과 소속 변호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여기 변호사는 그분들이 아니고 일반 외부 개인 변호사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훈 위원 아, 그러면 우리는 외부 개인 변호사분들이랑 하시는 거니까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서명범 위원 - 발언 신청)
서명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범 위원 과장님 저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서명범 위원 37페이지 좀 봐주실래요?
시민 불편 해소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민원이 들어오면 기간제분들이 나가서 이렇게 처리해 주고 그러는 민원이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현장 민원이라고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명범 위원 그런 현장 민원 같은 경우에?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지금 대략 한 금년 같은 경우는 얼마나 민원이 들어옵니까?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이제 좀 설명을 드리자면요, 작년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1,300건 정도 해가지고 월 100건이 좀 넘었습니다.

서명범 위원 월 100건?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월 100건 정도 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대부분 도로 쪽에 집중돼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좀 활동을 다양화해서 도로 보수라든지 우수관로 정비, 수목 예초, 불법 광고물 정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실적이 올해 10월까지 했는데 1,700건을 했습니다.

서명범 위원 아, 주로 그 민원 내용이 도로 보수.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포트홀(pot hole)······.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포트홀 맞습니다.

서명범 위원 그런 것 생겼을 때 긴급으로 가서 메꾸고 그러는 거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서명범 위원 그래요.
하여튼 어쨌든 지금 제가 그걸 얘기하는데 한번, 민원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그게 초기에 응급 복구를 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많더라고요, 그게.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그래서 고생 많으신데 특히 안전사고에 관련된 긴급 민원이죠, 쉽게 얘기하면.
그래서 이런 것은 좀 잘 지금까지 해 오셨다시피 앞으로도 즉각 즉각 빠른 시간 내에.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이게 중요한 것은 속도인 것 같아요, 속도.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나가서 처리해 주는 그런 것 같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서명범 위원 하여튼 계속 좀 안전에 신경 써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작년에 포트홀 같은 것 생기면 신고가 들어왔을 때 나가서 보수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예찰 활동을 미리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서명범 위원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서명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공공갈등이라고 하면 어떻게 좀 표현을 해 주실 것 같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공공갈등이라고 하면 저희가 일단은 사실 지방 정부와 시민들 간의 어떤 갈등 관계라고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정책이나 사업 등을 수행함에 있어서 행정 조직이나 주민이나 민간단체 등 당사자 간에 이해충돌을, 이해충돌로 인해서 발생하는 게 공공갈등이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우리는 갈등 전문가들을 통해서 자문도 받고 이렇게 하시잖아요잉?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위원장 박춘호 혹시 그런 내용들이 우리가 전년도에도 많았던 건가요, 혹시?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올해는 확실히 많이 줄었고요.

위원장 박춘호 줄었어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네.
그래서 저희가 자문 수당이 있는데 자문 수당도 올해는 많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장 박춘호 시장님 시정 연설에 지도 기반 디지털 동장신문고라고 그 얘기를 하셨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거기에 지금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동장신문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기존에 동장신문고를 처음에 저희가 올해······.

위원장 박춘호 하고 있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4월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는 저희 새올 시스템 전 우리가 공무원들이 쓰는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서 그걸 했는데 굉장히 좀 불편했습니다.
통계도 잘 안 나오고 이게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그게 안 나오고 있어가지고요, 별도 시스템을 만들어서 한눈에 통계도 나올 수 있고 지연이 되고 있는 것은 지연되는 것도 한눈에 파악해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렇게 해서······.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그게 바로 디지털 기반 동장신문고라고 명칭 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 내용이었던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장 박춘호 알겠습니다.
저기 나머지 있는 부분들은 하셨고, 그다음에 과장님 그거 하나만 좀 주실래요?
우리가 옛날에 시민호민관에서 하면 연간으로 나오는 운영상황보고서 그 책자가 나오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게 그전에 주시더니 올해, 작년인가는 안 주신 것 같던데?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아, 그래요? 저희가 배분했는데 혹시 놓쳤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혹시 있으면 그 책자는 좀 계속해서 주셔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네.
그래서 뭐 특별히 별일은 없고, 시민무료법률인 계속하고 계시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혹시 피드백도 해 주시고, 이게 어떻게 보면 호민관으로 오는 것은 고질적인 민원이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혹시 저희가 중간에서 중재해 주고 할 때 불편사항 그런 것도 있던가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박춘호 응, 응.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가 하다 보면 사실은 시민들께서 답답해서 저희 찾아오시는데 사실 부서에서도 굉장히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못 해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설명은 해 드리기는 하는데 그분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다 보니까······.

위원장 박춘호 그렇죠. 그렇죠.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저희도 좀 안타까운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래도 그런 분들한테는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게, 왜냐하면 이게 어떻게 보면 그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들은 아니잖아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위원장 박춘호 또 그렇다고 보면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중앙 부처에서 내려오는 그런 고질적인 것인데 당사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 호민관 쪽으로도 많이 연결도 되고 찾아오시고 할 텐데 그분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돼요.

○시민고충담당관 김재성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시민고충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13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3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호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께서는 팀장 소개 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입니다.
먼저 미래전략담당관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미래전략팀장 김선우입니다.
대학협력팀장 함은정입니다.
투자유치팀장 김창영 입니다.
데이터행정팀장 김진숙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2024년도 본예산 사업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사업별 설명서는 51쪽에서부터 8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미래전략담당관 본예산 규모는 113억 701만 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101억 2,377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예산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을 위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58억 원, 글로벌 바이오 시흥 캠퍼스 조성을 위한 시설비 등 공사비 및 자산 취득비 41억 3,000만 원, 데이터 행정 활용 강화를 위한 행정 운영비 9,500만 원, 무인 이동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운영비 및 연구 용역비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본예산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좀 보면서 궁금한 점들 여쭤보고 가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55페이지 무인 이동체 진행하시는 게 8,000만 원 잡히셨는데 좀 계획 같은 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은 8,000만 원 중에 2,000만 원은 저희가 드론실증도시라고 해서 용역 국토부 국가공모사업에 유치를 하기 위한 예산인 거고요.
나머지 6,000만 원은 무인 이동체 협업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해서 경기도에서 6,000만 원, 저희가 6,000만 원 세워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드론실증도시가 선정이 된 도시들이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실증도시에 선정이 되면 어떤 혜택 같은 게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은 지원 예산이 컨소시엄별로 한 10억 원에서 14억 원 정도가 내려오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게 예를 들어서 실증도시를 하게 되면 저희가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그걸 하겠다라는 걸 제안을 하게 되는데 저희가 일단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환경 오염 쪽하고 그리고 지금 대기 쪽 뭐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저희가 분야별로 선정을 할 거고요.
그 선정이 되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해서 국토부에서 지원 예산이 나오고 그것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상훈 위원 우리가 환경 쪽 하는 것 물론 좋기는 한데 환경에서 활용되는 드론(drone) 건수보다 사실 좀 더 미래지향적인 게 이제 유에이엠(UAM) 분야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 분야로는 우리가 실증도시를 선정받기는 좀 어렵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 배송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들어갈 거고요.
그것은 저희가 아직 안인 거고 경기도하고 저희가 같이 고민을 하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전략적으로 우리가 환경을 해야 조금 가능성이 높아서 선택을 하신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런 부분도 있고요, 한 3개 분야를 저희가 선정을, 선택을 해서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드디어 이제 좀 모빌리티(mobility) 분야도 뭔가 진행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있는데, 그러면 무인 협업 네트워크 구축이 도비랑 해서 들어가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게 네트워킹(networking)이 구축이 되면 어떤 효과가 좀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은 저희 57페이지에 있는 기대 효과를 보시면요, 저희가 2024년도 도정, 경기도의 도정 혁신 과제로 저희가 드론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흥하고 일산하고 포천이 선정이 이미 되어 있고요.
그래서 시흥이 선정됐기 때문에 이것과 같이 연결해서 무인 이동체 관련된 많은 협동 네트워크라고 해서 이 기업들이 있거든요.
저희가 구축되어 있는 기업들이 한 190여 개 기업이 되어 있고 저희 관내도 지금 한 18개 관내 기업이 되어 있는데······.

이상훈 위원 관내 유에이엠 기업이 18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18개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 기업들과 같이 실증도시도 같이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인 거고 그러면 여기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부품 표준화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네트워크에 대한 부분들은 나중에 무인이동, 미래 모빌리티 관련된 기업 유치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다양한 부분에서 저희가 협력을 할 생각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은 유에이엠 관련 기업들이 송도로 가는 경향이 되게 많이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기업들을 다시 시흥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 같은 것도 좀 세워둔 게 있으실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을 하고요, 기업 유치 부분도 같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바이오(Bio)를 우리가 그동안 진행을 했었고 바이오에 대한 성과도 어느 정도 뭐 이렇게 나온 것도 있지만 모빌리티 분야가 더욱더 저는 오히려 가능성도 더 높다고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좀 그에 맞춰서, 바이오 분야는 비용을 많이 활용하시면서 하시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모빌리티도 그럴 정도의 좀 움직임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리고 저희 정책기획단 이렇게 운영하시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이게 좀 헷갈려서 그런데 정책기획과에서 하는 그곳에도 협의체 같은 것도 있고 하던데 그거랑 차이점이 뭐라고 보면 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저희가 운영하는 정책기획단은 앞서 올해 초에도 아마 업무 보고를 드리면서 말씀드렸는데 엄밀히 따지면 시정 자문 기구의 성격이 좀 강합니다.
그래서 일반 지금 정책기획과에서 하고 있는 정책기획단, 아니, 교육자치과에서도 요즘 정책기획단을 하는데 그것하고는 좀 성격이 다른 거고요, 그냥 자문 기구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저희 성과지표 표를 잠깐 보면 정책기획단 운영 건으로 해가지고 이십이, 이십사, 이십육 이렇게 해가지고 제안 건수를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목표치를 잡으셨는데 정책기획단의 회의 건수로 보면 되나요, 이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정책기획단의 회의 건수도 있고요, 저희 정책기획단 안에서 요즘 저희 부서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각 부서에서 현안 사업을 가지고 학습 모임을 통해서 하고 있는 활용이 더 지금 강하게 많이 활용이 되고 있어서 그에 따른 건수로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게 성과라고 하면 보통 그런 회의를 통해서 어떤 게 변화가 있거나 좀 혜택이 있었을 때 성과라고 본다고 보여지는데 그런 혜택 같은, 그 성과라는 게 혹시 정책기획단을 운영하면서 우리 정책에 어떻게 반영이 됐었고 뭐 구체적인 게 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저희가 하고 있는 건 자문의 성격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정책에 대한 반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 자문을 통해가지고 그 부서에서 판단을 해서 정책으로 활용할 건지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판단을 하는 거고 저희는 일단 그것에 대한 서포트(support)로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성과지표 목표치에 설정하는 것은 조금 다른 분야를 넣으시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지금 정책기획단 운영 건으로 해가지고 성과를 하겠다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것은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런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정책 자문료가 20만 원씩 48회 잡혀 있고 정책 연구 지원이 200만 원씩 8회 잡혀서 2,500만 원인데 자문 위원이 몇 명이에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 현재 3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33명이 1명당 20만 원이라는 것인지 이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그 1명이 여러 건수를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20만 원이 반드시 정책기획단에 있는 위원들에게만 자문을 안 하고 또 부서에서는 또 이분 말고 자기네가 또 원하는 전문가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을 또 지원해 주는 그 비용도 같이 포함됐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올해는 얼마나 자문을 하셨을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은 한 33건 정도 그 정도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33건 곱하기 20만 원 정도가 나갔던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33건이 우리 자문단에 속해 있는 분이 대다수였나요? 아니면 외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외부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따로······.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는 사실상 자문단이 있어도 그렇게 많이 활용한다기보다는 외부를 좀 더 많이 하는 것이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저희가 명단을 다 뿌려가지고 부서에서 좀 활용해 달라고 요청을 드리지만 실질적으로 이 부서에서는 기존에 또 전문가들 자문을 받던 또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정책 연구 지원도 올해도 있었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정책 연구 지원도 있고요, 학습 모임도 있고 다 있습니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200만 원씩 8회인데 올해는 어떻게 사용이 됐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올해도 이것도 저희 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부서의 지원으로 해서······.

이상훈 위원 부서 지원으로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대부분이 저희 부서 지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 정책기획단에 대한 얘기가 항상 많이 있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정책기획단은 우리 자문을 어느 정도나 수행을 했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그런 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서두에 좀 말씀드렸지만 부서에서 정책기획단의 명단을 저희가 다 부서에 뿌리고 활용해 주십사라고 요청을 드려도 기존에 하고 계셨던 전문가분들하고 하시고자 하는 것도 강하기 때문에, 대신 정책기획단의 역할 자체가 사실 시장님의 자문에 대한 역할이 크기 때문에 그런 역할로 좀 더 성격이 많이 강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런데 그러기에는 우리가 10만 원씩 33명 한 번 딱 잡혀 있잖아요, 회의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한 번만 하겠다는 의지처럼 보이는데 그러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 횟수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질 수도 있고요, 시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저희가 또 횟수를 좀 늘릴 수는 있는데 일단은 저희가 지금 현재 33명이기 때문에 1회로 일단은 잡아놨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늘 나오는 얘기지만 이런 정책자문단에 대한 고민이 좀 많이 들지 않나 그런 생각도 좀 하고요.
69페이지에 보면 저희 대학 협력 사업 중에 항상 얘기 나오던 부분이기는 한데 지역 사회 참여 교과 운영이라든지 지역 상생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올해는 좀 어떻게 진행됐고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올해는 지역 사회 참여 교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2학기 공학대에서 진행을 했고요.
한 20여 교과목에서 저희 지역 현안 사항을 좀 다뤘고 학생들은 한 1,100명 정도가 학생이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은 저희가 과기대까지 포함해서 6개 정도 사업을 지금도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는 8개 프로그램에 대학생들이 한 50명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이상훈 위원 상생 프로그램 6개가 어떤 거였는데요?
3,000만 원씩 들어갔으면 그래도 꽤 큰 프로젝트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특히나 이게 대학교에서 했다 보니까 조금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왔을까 의구심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좀 있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차적으로 공학대에서는 거북섬 활성화 대책에 대한 대학생 공모전을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지금 대학생 네트워크 활성화 이런 동아리들이 청소년들하고 같이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을 운영했고요.
그리고 과기대 같은 경우에는 정왕시장을 모토로 해가지고 지역 상권 및 전통 시장 활성화 방안을 연구를 했고 이렇게 이런 쪽으로 같이 연구를 했습니다.

이상훈 위원 청소년 멘토링은 몇 회나 혹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 9개 동아리가 54명이 참여를 했고요, 관내 청소년들까지 해가지고 66명이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거 할 때 청소년재단에서 장학금도 받나요, 따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니요, 그것하고는 별개입니다.

이상훈 위원 별개로 진행되는 건이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것은 그렇다 치는데 거북섬 활성화랑 정왕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게 나왔었고 반영은 어떻게 됐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은 계속 아직까지 계속하고 있고요, 정리가 되게 되면 저희가 책자로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께 한번 공유를 시켜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공모전 활성화 사업에 3,000만 원을,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것에 3,000만 원을 쓴 거잖아요, 그러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통 연구 용역 맡길 때 3,000만 원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정도 이상의 퀄리티(quality)가 나와 주거나 그 정도의 아이디어적인 게 나와 줘가지고 정말 우리가 반영할 정도로 그렇게 가야 되는데 그게 좀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되실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도 항상 고민을 합니다.
그 비용 대비 학생들이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저희가 보고서를 제출을 하냐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을 하는데 그런 측면도 분명히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생들이 실제 우리 시흥시의 지역 현안을 가지고 실제 현장에 나가봐서 상인들하고 실제 인터뷰도 한번 해 보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 상인들에 대한 얘기를 좀 들어보고 이 학생들이 우리 시흥시의 현안에 대해서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을 하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그게 더 어떻게 보면 우리 시흥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는 그래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저도 그렇게 공감을 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지역 사회 참여 교과 운영에서 1억 2,000만 원짜리가 2개 대학에 들어가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이러면 이것은 교수님들이 수업 형태로 받으실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것은 수업 형······.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과제 형태로 대학생들이 충분히 하는 정도의 프로젝트 같은데 이것을 대학생들한테 3,000만 원이라는 돈을 지원하면서까지 미션(mission)을 던져주고 과연 그 친구들이 어떤 정책을 가져올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면 조금 낭비성이 아닐까라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 정책에 대한 활용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나중에 별도로 보고, 말씀을 드릴 텐데요.
예를 들어서 오이도의 그런 체험에 대한 부분들을 이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사용을 했고 거기서 오이도의 전시를 통해가지고 한 일주일 동안 한 4,000명의 관광객들이 오는 효과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단기간에 대한 효과도 분명히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분명히 효과는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이 얘기를 드리는 것이 사실은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이 사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틀릴 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학교와의 관계를 돈독화하기 위해서 대학교에 지원금을 주는 형태로 저는 보여져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런 뜻이라면 물론 필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그러면 우리가 이런 부분은 평생학습과나 아니면 교육복지위원회에서 하는 대학교 협력 사업 쪽 부분 사업으로 나가면 충분한 거지 우리가 미래전략에서 이것을 대학교랑 같이 하기 위해서 학생들한테 이렇게 한다는 것은 조금 저는 다시 좀, 이것 작년에도 아마 나왔을 거예요, 이런 내용들 가지고.
그래서 동아리들이 활성화 똑같이 한다 그랬고 댄스도 있다 그러고 여러 가지 있어서 그냥 넘기기는 했었는데 이번에 만큼은 그래도 우리가 좀 자세히 들여다보고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그러니까 이게 만약에 대학교에 프로젝트를 준다거나 이런 거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학생들이 운영하면서 진행하는 건으로는 좀 많다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활성화 프로그램 밑에 200만 원 10개 프로그램 이런 것들 이 정도 금액 정도면 충분히 공감이 가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런 건수를 많이 늘린다거나 그렇게 가는 게 좀 더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필요에 따라서는 저희가 아까 예를 들어서 2,000만 원이다라고 했을 때 설치비 이런 부분들까지도 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정책으로 활용을 하려면 각 부서에서 좀 그걸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또 예산 수반이 돼야 되고 국가 제도가 뒷받침되어주면 정책적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학생들이 ‘아, 그러면 우리가 직접 한번 설치를 해 보겠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포함한 예산이다라고 보시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서에 대한 이 업무 자체가 또 다른 부서에서 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것도 일부분 동의는 하는데 또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또 저희가 올해 이게 한 3년 정도 지금 돼 가고 있는데 저희 워낙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도 계속적으로 저희 부서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계속 개진을 해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한번 계속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71페이지 바이오 생태계 기반 조성 이제 우리가 이것 시설비를 통해서 바이오 관련 기업들도 유치하고 교육도 교육장으로 또 활용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되게 저는 좀 좋은 면도 있으면서 걱정되는 부분 같은 경우가 이제 실제 오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라는 부분이 궁극적인 물음표일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들 중에서 서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런 고민들 똑같이 하시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시설은 정말 잘해놓고 그 어느 곳보다도 우수하게 해 놨지만 이곳에 들어가는 입주 기업 혹은, 입주 기업들에 한해서 말씀을 드리면 서울에 있어 하고 싶어 해요, 어쩔 수 없이.
인력적인 부분 때문에라도 그럴 수밖에 없는데 실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요.
단편적인 예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곳도 있는데 그곳 역시 정말 시설적인 부분에서는 톱 수준에 있지만 실제 입주 기업이 많지 않아서 놀고 있는 공간들 되게 많이 있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우리는 그에 대한 전략 같은 것을 고민해 보신 게 있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경기도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요, 경기도에서 지금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화성 쪽에 제약 바이오의 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밀집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한 3개 정도로 전문화를 시키려고 합니다.
첫 번째가 현장 수요 중심의 제약 바이오 전문 인재 양성을 하는데 거기에는 고등학생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 취준생도 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원래 ‘WHO’ 지역 캠퍼스이기 때문에 원래의 목적인 중·저소득 국가들을 상대로 하는 그 바이오 인재 양성이 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같이 고민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바이오 스타트업(start-up)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희가 같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바이오에 대한 창업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기도에 있는 사람들은, 아니면 전국에 있는 사람들은 저희 여기에서 인력 양성에 대한 이 교육을 받으면 상당 부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 화성에 있는 분들이 기업들인가요? 아니면 학생분들인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기업들도 있고요, 다양하게, 저희가 받은 ‘WHO’ 그 외국인들뿐 아니라 국내에 있는 바이오 벤처 부분들까지도 다 같이 교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화성에 계신 분들이 시흥까지 올라오셔야 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거주지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거주는 교육이 대부분 일주일에서 아니면 2주까지도 가고요.
그리고 그다음은 현장 방문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수료가 되기 때문에 저희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기숙사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같이 기숙을 하면서 교육을 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아, 교육은 짧게 짧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짧은 것도 있고 좀 중장기도 있고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교육은 그렇고 돌리는 것이고, 교육이 없을 때는 주로 채워줘야 되는 것은 기업들일 것 같은데 기업들에 대한 전략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러니까 그 기업들에 대한 부분들도 서울대에, 어저께 말씀 들으셨겠지만 워낙 창업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이 거의 끊이지 않고 교육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않을까?’라는 추측이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런데 그렇게 자신 있게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거예요.
환경적인 것은 잘 갖추어졌어요. 그러면 우리는 소프트웨어적인 것들도 가야 되는데 대부분 서울에 있어야 될 이유 혹은 화성도 요즘 뜨고 있어서 화성에 있는 이유들이 기업한테 혜택을 정말 많이 줘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우리는 그만큼 혜택을 못 주고 있잖아요, 지금?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근본적인 게 결국 혜택인 것인데 혜택적인 부분을 좀 우리가 어떻게 가야겠다고 고민하신 게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그 혜택에 대한 부분들은 늘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혜택 말고도 저희가 예를 들어서 외투 기업 같은 경우에는 법상으로 현금 지원이 가능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더 계속 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저는 이 하드웨어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어떻게 우리가 기업 쪽에 혜택을 줄 것인가 같이 좀 세워줘야······.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것도 같이 세워주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단편적으로 세제 혜택부터 여러 가지 있을 것이라서, 그리고 제가 한번 언급드렸던 드론(drone) 공사와 드론교육센터와 협의를 통해서 우리도 드론 실증 비행도 할 수 있는 그런 테스트 부지 같은 것도 좀 열어주고 이런 환경적인 것들도 꼭 바이오뿐만 아니라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운영하시다가 분명히 기업들은 잘 안 찰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또 안 찼다고 뭐라 할 수도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서 그럴 거면 아예 공간들을 최대한 쪼개셔서 바이오 분야뿐만 아니라 모빌리티든 아니면 아이티(IT)든 다양한 4차 산업 분야로 그냥 다 넣으시고 출근할 기업들 정확한 수요 조사해서 그런 기업들만 출근하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사무실만 형태 두고 싶어 하는 기업들은 그냥 그대로 두면서 가는 것도 전략일 것 같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너무 끌어들이려고만 해도 안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리고 74페이지 우리 포럼 같은 것 보면 650만 원으로 20회로 준 것 같은데 이전보다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이번에 했을 때 좀 어떤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 계획 같은 게 좀 어떻게 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 가장 큰 성과는 결국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2회 차에, 지금 한 20여 회가 되고 있는데요, 한 회당 그래도 나름대로 전문가 그래도 권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분들이 시흥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해서 발표를 했고 이분들이 밖에 나가서도 상당 부분 많이 시흥을 좀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저희가 각종 어떤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지원했을 때 여기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또 위원회에 또 평가 위원으로도 많이 들어가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결국은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활용이 가장 크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희가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인데 결국은 시민 참여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가 늘상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 참여를 확대시키려면 인지도가 있고 대중적인 명사를 초청하는 부분들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그것인데 대중적인 명사를 초청했을 때 시흥에 얼마나 올까 저도 궁금했는데 이번에 김난도 교수님, 송길영 대표 이런 분들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런 분들 오시는, 모집 관객 수 300명 정도 해 놨던데 제가 들어가서 보니까 꽉 찼어요.
그리고 초과되는 분도 있고, 그러니까 분명히 우리 시흥에도 좋은 인사가 왔을 때 이런 반응들이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됐는데 우리 도시 포럼은 그동안, 물론 학술적으로 학자적으로 되게 유명하신 분들이시겠지만 대중적이지 않다 보니까 공감대들이 좀 안 됐을 것 같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650만 원 정도면 우리 보통 강의 이분들 모셔올 때 보통 500만 원 정도를 받으세요, 이게 업체 기준으로 봤을 때.
그러면 그런 분들을 조금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을 서울대 같은 경우는 인맥도 많고 그런데 이게 분명히 대학교에서 통상적으로 강의비 지출 금액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어려운 시점도 있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을 좀 슬기롭게 풀어서 대중적인 인사로 데리고 와서 우리 현안들을 그분들이 우리 현안들을 좀 얘기한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 같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런 방향으로 내년도에는 짜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런 인사들 기대해도 될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76페이지 투자 유치 브로슈어(Brochure) 제작 건수가 매년 이 정도 금액인 것 같은데 제가 행정 감사 하면서도 브로슈어들이 크게 변한 게 없다, 이런 얘기들을 했었어요.
그리고 이왕 제작해 놓은 것 그 소스들 활용해서 덧붙이기로 가면 좀 더 좋은 게 나오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 않나요, 우리 부지, 아르앤드디 부지 남은 것은 똑같이 남은 것이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부지에 대한 것은 큰 것은 없는데요, 그래도 그 현장을 현장 실사를 많이 담으려고 이번에 하고 있고 그래서 투자 유치에 대한 부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도 대비 저희가 예산을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좀 다이어트를 많이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잡았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뭐 확실히 홍보 영상비도 많이 줄이고 다 여러 가지를······.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다 줄였, 거의, 네, 확 줄였습니다.

이상훈 위원 마지막으로 데이터 행정 쪽 좀 보려고 하는데 이것은 제가 성과지표 때문에 여쭤보는 것인데요, 성과지표 부분에 데이터 분석 활용 시정 혁신 지원 건이라고 되어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어떤 건을 했다라는 건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저희가 데이터 분석을 해서 그 부서에서 어떤 활용을 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어떤 데이터가 정확히 나올 수가 있어요?
저희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은 인구라든지 기본적인 사항들만 나름대로 데이터적으로 꾸며져 있는 것인데 저희가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정확히, 유효한 데이터가 뭘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렇죠.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좀 한계가 있고요, 저희가 주로 분석하고 있는 것들은 부서의 현안 사업들,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 버스노선에 대한 수익, 어떤 노선이 수익이 많고 어떤 노선이 수익이 없느냐 이런 부분들도 있고요. 또 하나는······.

이상훈 위원 데이터로 다 보여져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런 부분들 저희가 데이터로 분석을 해서 같이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침수에 대한 부분들도,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좀 더 확장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경기도하고 같이 민간 데이터 구매 그 같이 진행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민간 데이터를 구매를 하게 되면 궁금하신 부분들도 좀 더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아마 분석이 나올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되게 좋은 것이지만 더 필요한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일 것인데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 데이터 분석 쪽에서 진행하시는 것은 이 데이터 가공을 에이아이가 진행하게끔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기로 다 분석을 해야 되는 것인지.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지금은 거의 다 수기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직원들이 일반 분석 설루션(solution)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이번에 민간 데이터 구매를 하는 것에 있어서는 분석 설루션까지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게 되면 아마 상당 부분 위원님들께서도 “아, 이런 분석이 좀 필요하다.”고 의견을 주시면 그런 부분들까지도 분석이 가능한 수준의 구매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상훈 위원 그 분석 데이터는 어떤 분석 데이터기에 그런 게 가능한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 지금 저희가 경기도에서 전체 민간 데이터가 한 18억 원 정도 되는데 경기도가 한 8억 원 정도를 부담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8,800만 원 정도를 부담하고 참여하는 시군에서 일정 부분 부담을 해서 총 4개 분야에 한 34개 정도의 민간 데이터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신용카드에 대한 부분들이 요즘 각 시군구에서도 많이 분석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갯골축제공원에 많은 관광객들이 밀집을 하는데 과연 그러면 이 밀집한 인원들이 그냥 여기 갯골공원만 보고 바로 어느 쪽으로 빠져 나가서 어떻게 소비를 하느냐, 그러니까 말 그대로 수만 명의 인원이 오지만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시흥에서 소비를 하지 않으면 지역 활성화에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지 않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궁금증 차원에서 접근해서 분석을 하게 되면 ‘아, 이분들이 어디를 많이 찾아가더라.’ 예를 들어서 ‘갯골을 구경하고 오이도를 진짜 많이 가더라.’라고 하는 것들도 실질적으로 수치상으로 볼 수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려면 지금 말씀하신,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그런 민간 데이터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요.
우리······.

이상훈 위원 민간 데이터 저희 필요하죠.
그러니까 저는 분석적인 부분 툴(tool)을 어떤 툴을 사용할 것이고 어떻게 분석할 것이냐를 여쭤보기는 한 것인데 어쨌든 분석이 되게 중요하다는 부분은 공감하실 테니까 저는 이게 결론적으로 챗지피티(ChatGPT) 같은 방향성으로 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인 것이고 우리 데이터, 우리 행정망에서만 쓰는 나름대로의 챗지피티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이상훈 위원 지금 말씀하신 데이터는 되게 유효한 데이터죠.
신용 매출 자료 같은 것은 되게 고급 데이터인데 그런 데이터들을 활용하면 실제 우리가 이분들이 어디 상권에 어떻게 노출됐을 때 제일 많이 들어가는지랑 이런 마케팅 데이터로도 충분히 쓸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가공을 잘해 주는 인공 지능이 하나 개발이 된다면 오히려 정말 미래전략에서는 우리 시의 데이터들을 꿰뚫어 보면서 좋은 정책들을 낼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부분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고민을 한번 해 봐서 추경에라도 반영을 해서 그런 부분들을······.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늘 얘기하는 것인데 저희 통계청에서 매칭(matching)해 가지고 하는 금액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것 좀 다른 부서로 넘기면 좋지 않을까요?
미래전략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이상훈 위원님이 아까 질의한 것 중에 ‘무인 이동체 산업 생태계 조성’ 하면 산업 생태계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얘기해 주실래요?
그게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비전도 선포했고 무인 이동체를 우리가 유치함으로써 어떤 산업 생태계가 변화되는 것, 혹시 그것에 대해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일단은 저희가 무인 이동체에서는 시흥, 우리 시가 사실상 무인 이동체는 거의 사업을 안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 드론실증도시를 진행하는 것이고 거기에 덧붙여서 무인 이동체 융복합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거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한 190여 개의 기업이 됩니다.
그중에 관내 기업도 있고 이 기업들하고 같이 앞으로 시흥의 어떤 것들에 대한 정책 과제들을 가지고 활용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부품 표준화에 대한 부분들도 지금 현재 진행을 서울대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할 것이고, 세 번째가 마지막으로 시흥에 어떤 기업들을 유치하고 연구소를 유치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까지도 같이 다 광범위적으로 고민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전체적으로 크게 맥락에서 보면 되는 거겠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한 190개 정도의 기업체가 같이 참여를 한다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일단은 네트워크로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같이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부분들은 경기도하고 계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정책 과제 운영에서 예산을 반 정도 삭감을 했어요잉.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줄였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왜 저기가, 어떤 뭐 결과가 나와서 그랬던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왜 예산을 줄인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결과라기보다는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정책기획단에 대한 성격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정책기획단, 그러니까 시정 자문 기구가 활용하는 예산보다는 부서에서 활용하는 예산이 많기 때문에 그쪽으로 좀 많이 지원을 해 주는 게 맞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조금 이동을 시켰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그리고 그 정책기획단은 원래부터 미래에 있었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원래 예전에 미래 생기기 전에 기획평가담당관 쪽에 있었고요.

위원장 박춘호 그게 언제 정도 있다가 이쪽으로 온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미래가 생긴 게 2018년도니까요, 2018년도부터 갖고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지금 정책기획단에서는, 저기 정책기획과에서는 기획단 없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없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은 그러면 다시 그쪽으로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미래가 하는 게 아니라 정책기획과에서 정책기획단을 운영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러니까 성격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늘상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으로 들여다보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시장의 자문 기구이다 보니까 시장 직속에 있어야 된다는 얘기도 있어가지고 저희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뭐 시장님 직속 기구이고 그러니까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는 하겠지만 굳이 이것을 미래에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가 하는 의문도 들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아까 33명이라고 그랬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게 매번 그때그때 위촉을 해가지고 현재까지 33명이 됐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것 혹시 인사 검증이라고 그럴까? 이분들 어떻게 해서 위촉하는 거예요, 어떤 절차에 의해서?
그냥 누가 뭐 소개받아서 해 주고 이렇게 안 하잖아?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렇게 안 하고요, 일단 주위에서 많이 추천을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추천을 해 주는 부분이 올라오게 되면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그런 다음에 의회에 보고를 하고요, 의회에 보고해서 의견이 없다고 하게 되면 그다음에 위촉하는 그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의회에서 뭐 우리가 이의 없다 안 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니, 그러니까 위촉이, 하게 되면 저희가 공문으로 해가지고 정책기획단 위촉 위원에 대해서 저희가 사전 협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 협의를 합니다. 그 이후에······.

위원장 박춘호 누구랑 해요, 의장님하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공문을 보내가지고 저희가 합니다. 네.
위원장님이 한 번 지적해 주셔가지고 그다음부터 잘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그 위원 정책기획단 안에 있는 위원 중에 이게 제대로 검증이 안 되다 보니까 기획단을 이용해서, 기획단이라는 것을, 정책기획단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지금 관내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외에 이상한 어떤 막 뭐를 하고 다니는 분들이 좀 있어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저희가 그것은 한번 확인······.

위원장 박춘호 아니, 정책기획단을 했으면 이게 시장님의 직속 기구로서 어떤 그런 정책 기획 관련된 일을 해 줘야 되는데 거북섬에서 이상한 것을 하고 다니시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괜히 상인들 들추기고, 네?
이런 사람들 어떻게 정책기획단에 넣어 놓고, 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확인해 보는 게 아니라 이미 뭐라 그럴까, 내부적으로 지금 거북섬을 다 들쑤셔 놔가지고 조만간에도 한 10일, 20일짜리 어떤 공연을 하겠다고 기획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이따도 얘기하겠지만 거북섬에 관련된 부서가 지금 5개가 참여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괜히 거기 한 사람에 휩쓸려 가지고 거북섬에서 자꾸 다른 행사들을 하겠다고 계속 잡아오니까 이것은 지금 좀 확실하게 이 정책기획단 앞으로 할 때 이것을 좀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돼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리고 보면 우리가 자문 회의도 수시로 개최하는 게 왜 그래요?
어떤 뭐 분기별로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안건을 모아서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야?
그냥 뭐 수시로 기획단 자문 회의를 개최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자문 회의를 별도 개최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문가가 있으면 그 전문가에다가 자문의뢰서를 보내서 저희가 자문을 그런 형태를 밟고······.

위원장 박춘호 자문을 받는 것으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것 좀 확인해 주셔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 저기 64쪽에 대학 협력 운영 관련해서 서울대 시흥캠퍼스 자금 집행 적정성 분석을 계속 하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이게 배곧신도시 지역 특성화 타운 청산 시까지 매월 자금 집행 적정성을 분석한다고 그랬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어떤 뭐 자료가 나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자료가 계속 나오고 있고요, 집행한 것에 대해서 이 예산은 아마 올해가 끝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청산을 하는 것인데 저희가 지금까지 집행한 것이 제대로 잘 집행이 됐는지에 대한 적정성 분석이기 때문에 이것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받고 있고요, 그것에 대해서 계속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매월 나오는 자료가 뭐예요, 그러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여러, 지금은 집행 자체가 많지는 않은데요,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수시로 한 달에 한 번씩 어떤 건축이든 토목이든 이런 것들에 대한 예산을 집행했을 때 이게 과연 제대로 집행됐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 저희가 리포트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은 사실상 많이 공사나 이런 부분들이 거의 다 끝났기 때문에요, 지금은 매월 받는다라기보다는 사안이 발생했을 때 받고 있고요, 이 예산은 이번에 청산하기 전에 모든 것을 다 통틀어 가지고 다 한번 검증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매월 분석은 하는데 자료는 나오지 않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사안이 발생됐을 때는 자료가 나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매월 자금 집행 분석은 하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거의 끝나간다며 뭐 매월 할 게 뭐 있겠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래서 올해는 다 끝나가고요, 지금까지 집행된 것을······.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2024년이 마무리 시점으로 보면 돼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2024년에는 청산을 할 계획으로 지금 한라가 예산을, 네,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우리가 혹시 자료 같은 것 요청해서 볼 수 있는 게 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이것은 저희가 한라하고도 같이 얘기를 해 봐야 되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별도 위원장님 찾아뵙고 필요하신 자료를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논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그다음에 대학별 정책 협의회가 공대나 과기대는 적고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꽤 많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같이 해야지. 너무 배 차이 나게 하지 말고 두 대학도 같이 정책 협의회를 같이 해 주세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그 병원 설립 추진 위원회나 실무 협의회도 꽤 많이 했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왜 이렇게 많이 할 뭐가 있었던가요, 그동안에 추진된 것은 없었는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병원이 지금 아시겠지만 입찰에 대한 부분들 말고요, 거기 개발 계획이나 실시 계획을 좀 바꿔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하고 병원하고 저희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어떻게 행정 절차를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기본적인 구상은 있을 것 아니에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구상은 있는데······.

위원장 박춘호 있는데 단지 우리가 보통 알기로는 좀 기간이 지나다 보니까 사업비가 증액돼서 기재부에 신청했던 것 이것 외에 특별하게 내부적으로 다 나와 있는 구상인데 이렇게 두 번까지 모여서 실무 협의회를 해야 될 게 있을까, 응?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개발 계획에 대한 부분들이 경제청에서 자료를 요구하는 것들이 상당 부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병원하고 저희하고 모여가지고 같이 어떤 부분들은 좀 소위 말해 쳐낼 것은 쳐내면서 같이 논의하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까지 다 포함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해가 안 되는데요잉. 그렇게까지 있을까?
그다음에 한 해에 대학생들 3개월 이상 주거지 거주 중이면 주는 게 인원이 한 350명에서 400명 정도 되던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래요? 계속 그 정도에서 늘어요? 아니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거의 그 정도, 삼백에서······.

위원장 박춘호 삼백에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삼백에서 사백······.

위원장 박춘호 왔다 갔다 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대학 협력 기반 조성에서 73쪽에서 부서하고 시의회 대상 주제로 수요 조사라든가 주제 선정한다는 게 이게 무슨 얘기예요, 앞으로 할 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저희가 매년 포럼에 대한 부분들 주제를 선정할 때 올해부터 새롭게 집어넣은 게 뭐냐 하면 지역 현안에 대한 부분들 중에 위원님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전문가들을 같이 섭외해서 같이 소규모의 지역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까지도 올해부터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내년에도 똑같이 그런 부분들을 전문가를 섭외해서 관련 부서들 불러 모아서 같이 공부하는 것도, 이런 것까지 같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의회하고도 소통 차원에서 어떤 지역의 현안 사업들도 전문가와 같이 해서 토론회를 해 주겠다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포럼이 큰 포럼은 아니고요, 소규모 세미나로 전문가 한두 명 정도 불러가지고 같이 고민하고 질의응답 하고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괜찮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네, 네. 그것은 좀 잘됐으면 좋겠네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과장님 80쪽에 통계 조사 추진에 보면 이게 지금 관내 사업체 조사를 한다는 거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게 지금 산업진흥원에서 우리 사업체 전수 조사하고 있는 게 있거든요.
그 자료 활용하면 될 것인데 굳이 왜 따로 해야 되는 게 있을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그 사업체 조사하고······.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사업체 전수 조사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좀 다른 것은 뭐냐 하면 저희는 관내 모든 사업체고요, 그리고 진흥원에서 하는 것은 관내의 아마 1인 이상 해가지고 한 1만 7,000개 정도 사업체를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진흥원에서 하는 것은 사업체에서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지 그런 자세한 것들, 개인 정보까지 들어가는 것이고요, 저희는 그런 공개되지 않는 것들은 소위 말해서 러프(rough)한 자료를 위주로 하고 있고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진흥원에서 공개된, 진흥원도 웬만한 것 다 들어갔을 텐데 그게 공개되지 않는 게 따로 별도로 있을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공개에 대한 부분들이 아마 개인, 제품 그 기업이 어떤 제품을 어떻게 생산하는지 이런 부분들까지는 저희가 조사하는 것에는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대충 기본적인 것 갖고 있는 게 상공회의소고 이번에 진흥원이 전수 조사하는 것이 대략 말씀하신 것이 다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러니까 저희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내 모든 사업체, 저희가 한 7만 7,000개 정도 되거든요. 모든 사업체를 다 조사를 하는 것이고 진흥원은 1만 7,000개 중에서 좀 더 자세하게, 상세히 조사를 한다, 1만 7,000개 중에서, 그런······.

위원장 박춘호 1만 7,000개라고 그러던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그 정도로 2년에 한, 2~3년에 한 번씩 조사하고 있고요.

위원장 박춘호 전수조사인데 1만 7,000개라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1만 7,000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다 못 합니다. 그 예산 정도로는 다 못 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우리는 여기 나와 있는 7만 7,000개를 다 한다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저희 조사 요원 자체가 한 130명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요, 아마 거기는 용역을 줘가지고 일정 그 용역업체가 다니는 것이고 저희는 정식으로 조사 요원들이 다닙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것을 내년에 언제까지 하겠다는 거예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저희는 매년입니다. 통계청에서 매년······.

위원장 박춘호 매년?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매년 사업입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을 굳이 매년 해야 될 게 있던가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통계청이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국비도 내려오고 하는 사업이라서요.

위원장 박춘호 이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그래서 전국 사업체······.

위원장 박춘호 이게 매칭이 있다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통계청이, 저희가 실제 국비가, 예산 자체가 예를 들어서 2억 8,0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국비가 한 8,500만 원 되고 저희가 한 1억 9,000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춘호 여기에 그 매칭은 없는데?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매칭은 없는데 통계청에서 별도로 예산이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별도로 잡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그렇게 된다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어떤 그런 저기를 좀 기록을 해 줘야지, 따로 저기를 주든가.
여기 통계청에서 나온 국비 지원이 없으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아, 그래서 맨 뒤에 편성 사유에 보시면 통계청 괄호 맨 아래요······.

위원장 박춘호 응, 여기 30프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통계청 해가지고 인건비의 70프로(%), 통계청이 30프로(%)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를 해 놨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인건비에 대해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맞습니다.
대부분이 인건비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대부분이, 사업체 조사니까?
그 저기 마지막으로 과장님 아까도 도시공사를 상대로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해양생태과학관이 이제 조성이 완료되면 또 도시공사가 위탁을 하게 되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어떤 시설물이 하나 생기는 것은 좋은데 이것을 꼭 도시공사에 줘서 위탁을 하면 거기에 따른 부대비용이 꽤 많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이런 것을 앞으로 함에 있어서 아예 따로 저기 할 수 있는, 도시공사 거치지 말고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것도 말고 외부에서 아예 다 자본 대서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있잖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이거 하다 보면 우리는 이 생태해양과학관 하나 맡음으로써 모든 인건비나 운영비나 이 비용들이요, 만만치 않아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거든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아예 도시공사도 빼고 미래도 빠지고 외부 기관이 직접 다 모든 비용 부담해서 하는 이런 방법을 좀 앞으로 찾아봤으면 좋겠어.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네.

위원장 박춘호 너무 우리 시가 재정 부담이 커요, 그렇죠?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그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도 고민을 안 해 본 것은 아닌데요.
하나의 단점이 뭐냐 하면 민간 사업자에다가 저희가 운영권을 주면 결국은 그 입장료나 관람비가 상당 부분 많이 올라가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결국 얘네들은 사업성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을 안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충당할 수 있는 것은 입장료에 대한 부분들이거든요.

위원장 박춘호 그것 조금 생각하다가 우리 시 재정이 파투, 빵꾸 난다니까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우리 시 재정도 생각을 해야 된다니까.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것 하나 맡음으로써 지금 벌써 인원에서부터 인건비에서 운영비에서부터요, 이 비용 이것 감당 못 합니다, 진짜.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 것 고민 좀 해 보셔요.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 서명범 위원 - 발언 신청)
서명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범 위원 네, 질의는 아니고 정책기획단 그 명단, 위원 명단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이광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께서는 팀장 소개 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신경희입니다.
「2024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론홍보팀 정순복 팀장입니다.
홍보기획팀 최양선 팀장입니다.
영상홍보팀 유은영 팀장입니다.
SNS홍보팀 조미숙 팀장입니다.
올 한 해 홍보담당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 도시 브랜드 확산에 힘을 쏟았습니다.
시민 참여를 통한 양방향 소통 콘텐츠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언론, 영상, 에스엔에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정책 홍보로 도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24년은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 실현에 속도를 내는 민선 8기 가속기인 만큼 파급력 있는 매체들을 활용한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이어가겠습니다.
특히 시 대표 누리집 등 시민 접점 강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홍보에 집중하고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알리겠습니다.
내년에도 홍보담당관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께 자부심을 드릴 수 있도록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은 171쪽부터 174쪽까지이며 사업별 설명서는 91쪽부터 140쪽까지입니다.
예산 규모는 2023년도 본예산 39억 7,800만 원에서 8억 2,200만 원 증액된 48억 1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 편성 내역으로는 ‘K-시흥시’ 전국적 홍보를 위한 방송 통신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에 13억 4,300만 원, 쉽고 친숙한 홍보 매체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에 7억 원, 민선 8기 ‘K-시흥시’ 도시 브랜드 홍보에 5억 6,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신규 예산으로 상영 포털 사이트(portal site)를 통한 시정 홍보를 위해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 가치와 도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담당관 예산안이 원안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한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두세 가지만 좀 질의드릴게요.
102페이지예요.
보면 저희 지금 정책 및 지역 명소 위탁 사업비에서 8억 원 있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 내용 중에서 정책 및 지역 명소 홍보 협찬비, 홍보 협찬 4억 원, 유명 지상파 예능 콘텐츠 협찬 4억 원 해가지고 며칠 전에 우리 팀장님하고 해서 이렇게 별도 자료 주시러 오셨었어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조금 여쭤보기는 했었는데 지금 지역 명소 홍보 협찬 4억 원하고 유명 지상파 예능 콘텐츠 협찬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지역 명소는 작년, 재작년에도 동일하게 저희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한 부분이고요, 이번에 신규로 조금 더 부기를 분리시켜서 편성한 유명 지상파 예능 콘텐츠에 별도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지역 경제 활성화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거북섬이나 우리 지역에 침체되어 있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유명 유튜버(YouTuber), 크리에이터(creator) 그다음에 지상파 방송 이런 부분을 활용을 해서 협찬으로 해서 지금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한지숙 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시냐고 여쭤봤더니 런닝맨, 1박 2일 이런 프로그램을 말씀하시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예능 프로그램을······.

한지숙 위원 네, 예능 프로그램을 지상파를 기준으로 해서 런닝맨이나 1박 2일 같은 예시를 주셨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꼭 그렇게 지상파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사실 저희가 올해는 조금 예산이 부족해서 지상파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유명 크리에이터, 유명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활용해서 저희가 네다섯 번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험 삼아 해 보니 파급력이 남달랐고요.
저희가 지상파로 하고 있는 것은, 저희 이 금액이 좀 많은 부분은 오티티(OTT) 프로그램에 계약이 체결이 돼 있습니다.
아까처럼 예시를 들은 그런 프로그램이 ‘KBS’나 뭐 이런 지상파 프로그램 방송만 나가는 게 아니라 넷플릭스(netflix)라든지 웨이브(Wavve)라든지 그런 오티티 프로그램하고 체결이 돼 있어서 실제로 한 방송사에 제작을 하면 다섯 군데 매체에서 송출이 됩니다.
그래서 재방까지 하면 수차례가 방송 방영이 되다 보니 이 예산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러면 지상파 한 곳을 선택했을 경우 그 외로다가 네다섯 곳이 더 송출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세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오티티가 체결돼 있기 때문에.

한지숙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냐면요, 요즘 흔히 말하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케이블(cable)도 있고요, 넷플릭스도 있고 요즘은 그 외에 디즈니 웨이브 해가지고 여러 가지 방송들이 많아요.
그런데 유상······.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게 오티티예요.

한지숙 위원 네, 유상이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러다 보니 유료 채널이기 때문에 가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적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네.

한지숙 위원 왜냐하면 넷플릭스나 웨이브 또 디즈니?
뭐 이런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월정 이용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네.

한지숙 위원 네, 그렇지 않고서는 한 가지 런닝맨이나 1박 2일 이런 지상파 것을 찍어서 뭐 네다섯 개 프로그램에 송출된다, 이것은 접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저는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10대, 40대 정도만 해도, 사실 저 같은 경우도 저희 집에서 넷플릭스 외에 보는 게 지금 자녀들마다 대부분 가입돼 있어요. 한 집당 대부분이 2개 이상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있는 데는.
그래서 실상 지상파 한 방송에 제작 협찬을 하면 다 네다섯 군데는 나간다고 보기 때문에 이 금액이······.

한지숙 위원 그런데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맥락이라면 한 곳의 지상파로 인해서 네다섯 곳의 케이블이나 종편방송 이런 데 효과가 있다면 이것은 정말 잘 편성하신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연 설명은 저한테 안 주셨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죄송합니다.

한지숙 위원 저는 1박 2일이나 런닝맨 한 프로그램 또는 두 프로그램에 지상파에서만 이렇게 송출이 돼서 그로 인해서 저희 지역 명소를 알리겠다라는 것인 줄 알고 좀 과한 예산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10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04페이지에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비가 잡혀 있어요.
7억 원 그 내용 산출식을 보면 엘리베이터 티브이 광고, 택시 래핑(wrapping) 광고 등 ‘KTX’, 잡지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두 가지만 좀 질의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엘리베이터 티브이 광고가 1억 5,300만 원 잡혀 있는데요, 이게 지금 대수라 그래야 되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모니터 대수입니다.

한지숙 위원 네, 모니터 대수.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저희가 지금 올해 계약돼 있는 게 160개 단지에 2,165개 모니터에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러면 개당 얼마 정도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한 모니터당 한 달 4,700원 정도 소요됩니다.

한지숙 위원 4,700원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그렇게 비싼 비용은 아니네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몇 대 정도가 운영이 되면서 이 금액이 산출됐는지 그게 좀 궁금했고요.
또 하나는 택시 래핑 광고 지금 9,200만 원인데 2,300만 원씩 4분기더라고요.
이게 몇 대 운행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80대입니다.

한지숙 위원 기본이 80대부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에요.
저희가 예산이 넉넉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광고 나갈 때 지역이나 버스 노선 이것 봐서 저희 예산에 맞춰서 나눠서 평균 80대 정도에 래핑 광고를 합니다, 나눠서.

한지숙 위원 80대면 대당 단가가 어떻게 되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게 지금 3개월 단위로 해서 2,300만 원 정도, 한 번 나갈 때 분기별로 하기 때문에 2,300만 원 나갑니다.
그러면 2,300만 원을 팔십으로 나누면······.
계산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렇죠, 불편하시죠, 과장님도?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저희도 이것 불편합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대당 얼마 정도 된다라는 그 수치가 산출식에는 표시가 돼 있어야 되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저희가 계산기 두드려서 이것을 다 입력을 해야 되고 산출을 해 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2,300만 원 4분기로 해서 80대라고 하면, 글쎄요, 얼마 정도 나오려나요?
그런데 그 금액을 좀 알고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러니까 산출식에 좀 더 저희가 편리하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산출을 해 주셨으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5만 5,000원입니다, 5만 5,000원.

한지숙 위원 래핑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 대당 5만 5,000원.

한지숙 위원 한 대당 5만 5,000원?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이게 래핑을 붙이고 떼고 하는 비용까지 전부 다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한지숙 위원 다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인건비까지 다.
그래서 조금 더 비싼 부분이에요.

한지숙 위원 이게 지금 비싼 게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미지 갖고 시안만이 아니고.

한지숙 위원 비싼 게 아닌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러니까요.

한지숙 위원 이게 지금 택시 광고라고 하면 법인 택시, 개인택시 다 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우리 시흥시에 소속되어 있는 운수 거기에 해당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러니까 그게 법인 택시도 있고 개인택시······.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비싸지는 않아요. 저희가······.

한지숙 위원 그 얘기가 아니라요, 과장님.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지금 택시 광고라고 래핑 광고라고 해 놨는데 이게 법인 택시도 있고 개인택시도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어느 범위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개인은 아니라 저희 운수 회사로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시흥 지금 우리······.

한지숙 위원 팀장님 아시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좌석에서 - 네, 네.)

한지숙 위원 네,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발언대에 나와서) 일단 대당 단가는요, 택시 1대당 월 5만 5,000원 나오고 있고요, 한 번 래핑비가 12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1대당.

한지숙 위원 래핑비만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5만 5,000원은 뭐고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5만 5,000원은 택시에 주는 광고.

한지숙 위원 광고비가 5만 5,000원?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한지숙 위원 별도로 래핑 비용은 12만 원?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이거 틀린 거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게 보니까 광고비하고 래핑비하고 더해서 9,200만 원입니다.

한지숙 위원 광고비하고 래핑비하고 더해서 9,200만 원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대당, 택시 대당 한 대 나가는 데는 5만 5,000원이고요.

한지숙 위원 네.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래핑비는 3개월 동안 유지되는 거니까요.

한지숙 위원 그러면 이게 다 통틀어서 9,200만 원이라고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그리고 개인택시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개인택시만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리고 법인 택시는 아니죠?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이게 지금 산출 내역을 봐서는 그런 내용 전혀 알 수 없어요. 그렇죠?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한지숙 위원 그러면 이거 산출식이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이것은 한 번 붙이면 3개월 유지되기 때문에 월로 나누기는 어려우니까 통상 분기로 나눠진 계산식입니다.

한지숙 위원 그러면 몇 대라는 기본······.

○홍보담당관 신경희 80대.

한지숙 위원 수량은 표시를 해 주셔야지 산출이 되는 거잖아요?
저희가 이게 래핑 광고 비용 4분기 2,300만 원씩 9,200만 원 하면 몇 대가 운행, 10대를 하는지 100대를 하는지 이게 비싼 건지 싼 건지 저희 알 수 없습니다, 그렇죠?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저희가 더 운행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릴 수도 없고 덜 해 달라는 말씀도 드릴 수 없는 게 이걸 보고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거든요.
통으로 주신 거잖아요, 그렇죠?
이것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언론홍보팀장 정순복 열심히 하겠습니다, 네.

한지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밑에 것은 안 여쭤볼게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도시 브랜드 홍보 해서 행사 운영비 있죠, 5,500만 원.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네, 그리고 기타 보상금 1,060만 원 이것은 시상금 같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133페이지 맞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시흥 브레이킹 배틀(Siheung Breaking Battle) 대회 작년에 늠내홀에서 했던 그 행사 맞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올해는 어디서 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올해는 장소를 지금, 시기나 장소는 확정돼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 예산이 편성이 되면 저희가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계획 잡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올해 늠내홀에서 개최한 것은 성황리에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이것을 왜 홍보담당관에서 주최를 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사실 저희 부서는 홍보 기획, 이 업무는 홍보기획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처음에는 해로토로 동요제를 했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리고 해로토로 동요제를 2년에 걸쳐 하고 어느 정도 이 행사에 대해서 인지도와 사업 성과에 대해서 결과물이 성과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의회하고 협의를 한 후에, 의장님하고 협의를 한 후에······.

한지숙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문화예술과로 넘어갔고요.

한지숙 위원 네, 네.
제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 부분도 저희는 이게 올해 한 사업이 2회째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첫해는 ABC홀에서 했고요, 올해 한 게 2회인데요, 이것은 늠내홀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3회째 사업을 하면서 홍보기획팀에서 이것은 도시 브랜드로 해서 지역의 명소를 전국적으로 아이템을 편성, 영상물을 만들어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비보이(B-boy) 대회를 하고 그 대회 한 선수라고, 댄스들을 활용해서 영상물을 찍기 위함입니다.

한지숙 위원 네, 네.
그런데 제가 질의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뮤직페스티벌이나 힙합페스티벌 같은 그런 축제성, 홍보성, 시흥을 알린다라는 그런 젊고 활력 있는 도시 시흥을 알리자 이런 취지하에 문화예술과에서 진행을 하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게 사실은 우리 시 말고 지금 저희가 내년이면 3회째를 하지만 작년에는 부천에서는, 부천에서도 비보이 대회를 크게 합니다, 거기는 5억 원 정도 들여서 합니다.
거기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저희도 이 부분이 문화예술과 부분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홍보 기획 차원에서 시범 사업으로 저희 지역 명소를 알릴, 영상을 통해서 알리려니 어떤 전국적인 행사가 좀 필요하고 그런 영상물을 만들 때 젊은이 10대나 20대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해서 연결고리로 만들려고 하는 그런 기획 상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지숙 위원 과장님, 취지는 되게 좋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브레이킹 배틀 대회나 아니면 페스티벌이 됐든 무언가를 질의를 드리거나 의문사항이 있으면 부서가 다 다르면 일관성이 없어요.
그리고 연관성, 연계가 안 되니까 이것 이렇게 이렇게 접목해서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을 때 “이것은 저희 과 게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부서 소관이 아닙니다.”라고 하면 연계가 돼야 되거든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것을 홍보에서 취지는 알겠어요, 홍보팀에서.
그런데 그래도 문화예술과에서 같이 해야지, 문화예술과에서 뮤직페스티벌, 힙합페스티벌은 하면서 브레이킹 배틀 춤하고 연관된 거잖아요, 춤, 음악 뭐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또 홍보담당관에서 한다 이것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냥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해 보고 어느 정도 성과물이 나오면 해로토로 동요제처럼 문화예술과하고 협의 좀 해 보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시범 사업이니까 그러면 내년 3회까지만 하시고 홍보 여기 문화예술과 주세요.
그래야지 저희도 똑같이 이렇게 어느 맥락에서 이렇게 연계성 있게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사항을 요청할 수 있는데 생뚱맞게 홍보담당관에서 또 이거 올해도 또 한다고, 내년에도 2024년도도 또 한다고 하시니까 제가 그래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리고 홍보 그 바로 위에 칸에 홍보 물품 제작 해가지고 1만 5,000원 곱하기 1,000개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답을 좀 주시겠어요?
그 밑에 캐릭터 탈 인형 제작 1,000만 원 이것 두 가지만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잠깐만,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인가요?

한지숙 위원 133페이지.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칠천팔백, 아니구나······.

한지숙 위원 시흥 브레이킹 배틀 산출식 바로 위에 홍보 물품 제작하고 대여용 캐릭터 탈 인형 제작 1,000만 원 1회 잡혀 있는 것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것은 도시 브랜드 행사할 때 물품 사용, 홍보 물품으로 기획하려고 한 거고요.
우리 이벤트나 공고 도시 브랜드 홍보 기획 행사할 때 쓰려고 하는 돈이고요, 대여용 캐릭터는 저희 해로토로 동요, 해로토로 인형을 말하는 겁니다.

한지숙 위원 대여용이라는 말은 왜 넣어놓은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우리 대여용에는 각 부서에서 미니 행사나 각종 축제가 있을 때 저희가 그 탈을 만들어놓고 부서에 대여를 해 줍니다.

한지숙 위원 아, 그래서 대여용인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38페이지에 브랜드 숍(brand shop) 운영에 있어서 브랜드 숍 운영 및 관리비 해가지고 600만 원 정도 잡혀 있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한지숙 위원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이 부분은 저희가 브랜드 숍이라 그래서 시흥 꿈상회라 그래서 시흥시청 민원실에 한 군데가 있고요, 오이도에 있습니다.
오이도 두 군데 개소를 운영하는 무인 경비 용역이라든지 청소 시설물 비품 이 정도를 두 군데 300만 원씩 해서 두 개소 운영하려고 운영비입니다.

한지숙 위원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요, 이렇게 산출식에 이렇게 표시를 해 줄 때 그래도 두 곳이면 두 곳이라고는 표시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이것 통틀어서 600만 원 그러면 어디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저 이거 산출식을 봐서는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저희가 판단할 때는 항상 이 산출 내역을 보고서 어느 부분에 어떻게 쓰인다라는 것을 예감하거든요.
그런데 통으로 잡아서 600만 원 이러면 어디 브랜드 숍을 어떻게 운영한다, 꿈상회가 지금 한두 군데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금 두 군데입니다, 여기.

한지숙 위원 지금 두 군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오이도하고 시청이기 때문에 시청 로비는 사실상 무인 경비나 이런 게 안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이 돈이 오이도에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번에 오이도 내 해수과에서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11월 10일 날 개관을 했거든요, 새로 리모델링해서.
그 전에는 청소나 이런 부분이 조금 소소하게 많이 들어가서 이건 통으로 세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런 것을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을 알 수 있게 지역만이라도 좀 표시를 해 주면 저희가 어디서 어떻게 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통으로 잡아서 그냥 600만 원 이러면 이것은 알 수 없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정하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그런데 지금 홍보담당관 쪽에서 각 항목마다 산출식을 보면요, 그렇게 디테일하지는 않아요, 금액이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니면 항상 해 왔던 사업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을 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이 두 가지 이외에도 많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그래서 추후에 다시 또 이런 경우가 있을 때는 산출식에 내역도 좀······.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정하겠습니다.

한지숙 위원 네, 네.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지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한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건섭 위원 - 발언 신청)
이건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섭 위원 네, 과장님 저 두 가지 제안일 수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좀 여쭤볼 수 있는데, 내년에 시화호 30주년이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그것 할 때 좀 캐파(capacity)를 키워서, 홍보담당관에서.
화성의 정명근 시장님인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안산의 이민근 시장님 또 김동연 지사님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임병택 시장님이랑 해서 공군이랑 소통해서 블랙이글스(Black Eagles)를 시화호에 한 번 띄워주세요.
아마 그게 시흥시사 최초일 것 같은데 지금 신청하면 가능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 한 번 좀 추진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아마 시흥에 전투기 블랙이글스가 에어쇼처럼 떠서 하는 데는 아마 처음일 것 같아서 그것 신경희 과장님이 추진해 주시면 아마 훌륭한 업적이 되실 것 같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그리고 시화호 30주년 기념 콘텐츠 개발 해서 1억 원이 세워졌는데 시흥시 전용 서체 제작으로 8,000만 원이 돼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건섭 위원 그 설명서 133페이지 거기에 보면 전용 서체 제작이라는 게 그게 업체한테 맡기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과정들인지······.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예산이 편성이 되면 세부적으로 더 논의를 하겠지만 공모 형태로 또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이건섭 위원 공모,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또 전문 업체한테 의뢰를 할 수도 있는 거고 그것은 이제 광역단체에서는 최근 지자체에서는 한 8개 시군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경기도체가 있고 서울시체, 제주도체 있듯이.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게 되면 거기 타 지자체에 어떤 방법이 더 이렇게 시민 참여나 전국적인 홍보 효과가 더 큰 것은 판단을 해서 그것은 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그러게 예산이 이 정도 편성돼서 저도 제안을 좀 드리는 것인데 추사 김정희체로 해서 많은 과천이나 예산이 이제 어쨌든 추사 김정희 선생님이랑 연관이 돼서 그런 대회를 하는데 예산군 같은 데서는 추사 대회 자체가 대통령급으로 됐다가 이번에는 총리급으로 이렇게 좀 내려졌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많이 얘기를 했는데 그래서 그쪽에다도, 의회에다도 저도 제안을 하길 만약 그게 대통령이나 이런 급으로 좀 더 옛날처럼 상승이 되면 거기서 1등 하시는 분이 공무원 임용장에 이렇게 쓰든가, 이런 어떤 명예로.
왜냐하면 그게 작가 작품이니까 그런 부분이 돼서 이런 부분에 저도 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라 차라리 이렇게 된다 그러면 몇 년 전에 시흥시청 내에 보니까 직원들 캘리그라피(calligraphy)부터 해서 그렇게 서체로 해서 전시했는데 수준들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지역구에 있는 능곡이나 목감에서도 강사 선생님들이나 강사나 학생들이 쓴 서체들이 굉장히 좀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작가 수준만큼 버금가는구나,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무원들 관심 있는 분들 그 서체 공모 대회든 응모 대회든 해서 공무원들 이렇게 어떤 서체를 받아보고 또 범시흥적으로 이런 관심 있는 분들의 서체를 전체적으로 받아봐서 그중에 한 10개든지 20개든지 그런 것을 캐릭터화해서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시흥시체 한다 그러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만약 과장님처럼 과장님이 서체 쓴 게 개성 있는 서체로 해서 등록이 된다 그러면 신경희체가 되는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건섭 위원 네, 이렇게 된다면 과장님이 나중에 퇴직을 하시든 다음 일이든 “아, 이것은 옛날에 근무하신 신경희체로 쓰인다.” 또 그게 더 좋을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이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공공적으로 무료로 쓸 수 있는 서체가 된다 그러면 한글처럼 ‘아래한글’처럼 그렇게 된다면 이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진행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게 용역업체에 맡겨서 진행을 하시는 건지 좀 궁금해 갖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이제 효율적인 것을 판단을 해 봐야 되는 거고요.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주 목적은 사실 시화호, 거북섬 이 부분을 알리기 위함이기 때문에 뭐 어떤 특정인이, A라는 분이 만들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쓸 수는 없는 거고요.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지역의 시화호, 해로토로, 시흥 이런 부분으로 해서 이름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이건섭 위원 아, 그래서 그 서체라 그래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개인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고요.

이건섭 위원 서체라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공무원들이나 아니면 범시민적으로 모집을 해서, 그러니까 그분의 그 서체는 우리가 쓸 수가 있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이건섭 위원 그 대신······.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그걸로 해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거니까······.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경기도도 경기도체가 있습니다.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렇게 시흥시체 아니면 시화호체 뭐 이런 식으로······.

이건섭 위원 네, 그래서 등록은 시흥시체로 하되 그런 어떤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해 주면 훨씬 낫지 않을까.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이건섭 위원 그래서 그런 게 한 20개, 30개 된다 그러면 그러니까 이것도 데이터인데 시흥시청 공무원들 2,000여 명을 다 서체를 만들어서 해 준다 그러면 그거 쓸 수 있는 서체도 되고 그게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이게 나중에는 빅 테이터(big data)가 되는 거라 이것도 큰 유산이 될 수가 있거든요, 사람마다의 서체 자체가.
그래서 이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이 예산을 만드셨나 궁금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개인의 그런 것을 하는 게 아니고요.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시화호 30주년으로 해서 시화호체나 시흥시체 우리 이 부분을 알리고자 함에서 저희가······.

이건섭 위원 아, 그러면 우리 시흥시체나 이게······.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에요.

이건섭 위원 아직 없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없습니다.

이건섭 위원 아, 8,000만 원이 좀 가격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서울 같은 경우는 보통 1억 4,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최하 5,0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 정도 이렇게 바운더리가 들어가는데요.

이건섭 위원 그러면 이 서체 제작하는 것을 용역으로 이제 주신다고 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렇죠.
이거 심의도 해야 되고 모든 절차에 들어가는 돈입니다.

이건섭 위원 그러면 이것도 사람이 쓰는 서체를 쓰시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이건섭 위원 캘리그라피같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이건섭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런 것을 이제 시흥시민이나 공무들을 전체적으로 다 해 주는 게 낫지 않겠냐라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이것은 제작을 하면······.

이건섭 위원 어차피 그것도 사람이 만드는 것을 우리가 써서 시흥시체든 시화호체든 쓰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보급은 다 할 겁니다, 전국으로.

이건섭 위원 그렇죠. 그 부분을 우리 시민들이나 공무원한테 열어주는 게 더······.

○홍보담당관 신경희 쓸 수 있게끔.

이건섭 위원 더 8,000만 원 쓰는 것에 대한 값어치가 더 있지 않겠냐라는 말씀인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전국으로 이게 이제 명칭, 가칭 시화호체가 결과가 성과물이 나오면 전국 지자체로 보급을 할 겁니다, 무료로.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 위원회 용역을 하면 그 용역업체에서 유명한 분들이나 이런 사람들 캘리그라피나 서체나 이런 것들을 해서 그것을 “아, 이것이 시화호체다. 시흥시체다.”라고 납품을 할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제가 말하는 것은 그 중간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공모가 아니고, 공모일 수도 있고요.

이건섭 위원 그렇죠. 그 용역 회사에서 공모를 할 수 있고 그런데 저는 그 용역 회사의 과업지시서에 공무원들이든 시흥시민이든 그런 식으로 해서 공모가 됐든 응모가 됐든 이렇게 해서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삽입하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게······.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참고하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제 질의의 의도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알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그렇죠? 이해하셨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건섭 위원 그래서 이게 좀 궁금해서 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건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좀 많아서 빨리빨리 하고 그냥 넘어갈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101페이지 뉴스 콘텐츠 이용 수수료 360만 원 12개월 이게 어떤 콘텐츠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그러니까 뉴스 콘텐츠를 우리가 자료 수집으로 따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뉴스처럼 만드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지금 언론사에서 제작된 뉴스 저작권이 사실 언론사마다 우리가 신문을 구독하듯이 다 사야 되는 것입니다, 지자체에서 공개적으로 쓰려면.
그런데 그렇게 살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가 제휴사가 가장 많이 있는 통신사 뉴스를 사오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아, 뉴스 그러면 자료로 활용할 것······.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다음에 라디오 스폿(spot) 음원 광고가 어디 채널에 들어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라디오는 우리 시흥시하고 지금 주로 출입이 되어 있는 데는 'OBS'하고 경인방송하고 ‘CBS’ 이 정도 한 네 군데 정도가 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CBS' 빼고는 사실상 잘 안 보는 채널들이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지는 않죠.
'OBS' 같은 경우도 최근에 작년에 신규 개국을 했기 때문에 99.9(㎒)도 있었고요.

이상훈 위원 네, 신규 개국을 한 것이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경인방송도······.

이상훈 위원 경인방송도 있고 ‘MBC’ 제일 많이 듣고 ‘SBS’ 듣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많이 볼수록 너무 단가가 비쌉니다.

이상훈 위원 다시 한번 이것은 우리가 이번에 'OBS'도 우리 행사 때문에 좀 얘기도 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듣는 라디오에 하셔야지. 뭐 ‘TBS’나 교통방송 이런 데 하는 것은 몰라도······.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많이 받는 방송이 93.9(㎒)가 있는데요, 그게 'CBS'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하고 있고요, 지금.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거기는 괜찮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하고 있고 경인방송하고 경기방송 그것은 지역의 라디오입니다. 그러니까 지역 채널이니까 저희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지역 채널을 잘 듣지도 않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역 채널이면 경기도에서 가장 방송 노출이 많기 때문에······.

이상훈 위원 그것은 틀어놓는 용이고 우리가 실제로 일반 시민들이 라디오 듣는다고 했을 때 경인방송 듣고 'OBS' 얼마나 들어요, 사실상.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매체는 가져가야 되니까 조금씩은 활용합니다.

이상훈 위원 이것도 그러면 우리가 신문 매체 광고 주듯이 어쩔 수 없이 사야 되는 그런 개념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그다음에 인터넷 매체 배너(banner) 광고는 어디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사백하나 정도가 지금 11월 현재 언론사가 있습니다. 언론사면 방송사, 라디오, 뭐 신문, 그다음에 인터넷 신문사, 통신사 합쳐서 401군데가 있는데요, 그중에 대부분이 70프로(%)가 인터넷 신문사입니다.
인터넷 신문사가 1인 언론사이다 보니 지금 매년 100군데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상훈 위원 다 통신사라고 해가지고 국가 채널이 아니라 일반 지역 신문 말씀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런 것도 포함입니다.

이상훈 위원 통신사는 ‘KT’나 이런 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요. 아니요.

이상훈 위원 그러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KT’가 아니라 아까 연합뉴스.

이상훈 위원 아, 그것을 통신사라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을 통신사라고 합니다.

이상훈 위원 아,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통신사는 우리 시에는 열두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역 명소 홍보 협찬 1억 원 4회 잡았고 예능을 4억 원 잡으셨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 효과성에 대해서도 뭐 항상 우려도 있고 한데 요즘에 유행하는 예능으로 하실 것이면 만약에 잘 고려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 지역 명소 협찬은 1억 원에 4회면 4편을 하겠다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계절별로 좀 나누어봤고요, 저희 지역 명소가 똑같은 장소지만 계절에 따라서 영상미가 다릅니다.
그래서 통상 편의상 4회로 계절별로 분기로 잡아놓은 것이고요. 이게 금액에 따라서 영상물의 효과에 따라서 3회가 될 수도 있고 4회가 될 수도 있고 이것은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이번에 노출시키고 나서 저는 이 성과표를 정확히 체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제가 팀장님들 오셨을 때 하지 말자고 얘기를 드렸었는데 이것을 그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있으시니 그러면 하되 우리가 정확히 이것을 어떻게 효과성으로 입증할 것인가를 한번 잘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런 부분을 바로 디렉트(direct), 다음 결과물로 송출되는, 결과물이 서류상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통상적으로 도시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공신력은 없지만 행안부나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도시 브랜드를 소통 지수라고 해서 도시 브랜드 홍보지수를 31개 시군을 순위로 매겨놓은 게 있습니다.
공신력은 살짝 미흡하기는 하지만 일반 기관이기는 한데요, 저희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작년에는 9위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올해는 7위로 2계단이 올랐고요, 전국에 23위 정도로 우리 도시, 시흥이라는 도시 지역 명소가 알려지는 그 소통 지수가 이마만큼 성장됐다라는 것도 성과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면 그것도 봤고요, 그다음에 제가 그러면 어차피 홍보팀이 워낙 잘하시니까 이것 성과 측정하실 때 에스엔에스(SNS)상에 해시태그(hashtag) 율이랑 그 게시글 숫자 나오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 방송이 나온 후에 그 방송이랑 지역 명소랑 엮어서 검색량이 어느 정도가 나오는지를 검색하시면 아마 효과성에 대해서 볼 수 있을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것으로 해서 평가표 해 주시면 돼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그것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고향민국’ 방송 나가고 나서 그다음 이틀간은 조회 수나 네이버 검색창에 조회 수가 ‘시흥시청’ 조회 수가 굉장히 높아지더라고요. 그 결과물은 'OBS'를 통해서 받아봤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 방송 이후에 시청률 수 검색량이나 이런 것 보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유튜브(YouTube) 했을 때와 유명 지상파 했을 때가 과연 차이가 어느 정도 벌어지는지를 저는 이번에 실험 테스트로 보자는 말씀이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을 사실상 하기가 사실 어렵더라고요, 기간이 없고.

이상훈 위원 기간은 방송 송출 시간 대비 앞뒤로 몇 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저희가 알아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나중에 저랑 말씀하시면서 이것은 그렇게 성과를 가져가야지만 다음에 하실 때도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까지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104페이지 보면 에스엔에스 브랜디드 광고 5,000만 원이 있어요. 이것은 플랫폼에 광고를 태우시겠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어떤 부분이 광고일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104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훈 위원 네, 104페이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5,000만 원 곱하기 4분기 말씀하시는······.

이상훈 위원 네, 4분기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저희가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앞에 사전이나 사후나 이렇게 광고 올리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SNS' 같은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이런 광고.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것을 외주 용역을 통해서 하나요? 직접 5,000만 원 집행하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이 부분은 직접 언론, 광고니까 언론진흥재단으로 의뢰를 합니다.

이상훈 위원 이것도 언론진흥재단으로 무조건 가야 되는 금액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네.

이상훈 위원 언론진흥재단에서는 재단 마음대로 회사를 집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요.
저희가 광고회사를 통해서 이것은 대부분 집행을 하고요, 언론진흥, 2,000만 원이 넘는 것은 언론진흥재단에서 찍어서 할 수밖에 없는, 구조상 법상 그렇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이 금액이, 2억 원이라는 돈을 언론진흥재단에 주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네, 그렇게 해서······.

이상훈 위원 네, 거기서 마음대로 집어서 지정해서 회사 내려오는 것이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런데 이것을 저희가 횟수로 나누고 분기별로 우리 축제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나눠서 집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씩 나누면 저희가 광고회사를 찍어서 할 수도 있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면 만약에 성과가 잘 안 나왔어요. 돈을 좀 허투루 쓴 것 같아요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우리는 어디를 감사할 수가 있나요?
여기 언론진흥재단에 항의하는 정도가 끝인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아닌 것 같고요.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광고 효율이 안 나와요. 예를 들어서 2억 원이라는 많은 돈인데 2억 원이라는 돈이 광고 효율 대비, 원래 다 리포트 주거든요. 그 리포트가 말도 안 되는 수치가 나와요.
그러면 이랬을 때 어디를 저희는 뭐라고 해야 되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위원님 뭐 광고를 했다고 해서 바로바로 결과물이, 성과물이 나오는 것은······.

이상훈 위원 아니, 광고라는 것은 일 리포트 광고는······.

○홍보담당관 신경희 쉽지는 않습니다.

이상훈 위원 리포트가 항상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광고회사 어디를 가시든 간에 이런 플랫폼 광고를 하면 다 조회 수 몇 건부터 해가지고 다 나오거든요, 클릭률이 얼마나 되는지도.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그런 성과가 잘못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성과가 잘못 나왔다, 성과라는 것은······.

이상훈 위원 그 지표 수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표출지수를 말씀하시는······.

이상훈 위원 네, 표출지수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 표출지수는 그 광고회사에서 성과물을······.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주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납품을 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주는데 우리가 마음에 안 들어요. 그랬을 때 어디에 항의를 할 수 있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이것은 횟수로 저희가 금액 곱하기 뭐 이렇게 하니까 그 횟수는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그 광고로 인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느냐 이런 정성 평가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정량 평가는 가능합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정량 평가 그러면 작년, 올해도 했던 것, 올해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사실 올해는 에스엔에스(SNS)에는 돈이 부족해서 광고를 많이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같은 경우는 경기도에서 2~3위권에 해당이 되는데 지금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같은 부분이 많이 약해서 이번에 올해 예산을 늘린 부분입니다.
작년에는 예산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만약에 그러면 안 하셨으면, 그래도 하신 것 있으면 하신 것이라도 좀 나중에 주시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알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이것을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2억 원을 에스엔에스 광고 비용으로 집행을 하면 원래 직접 집행해도 광고 리포트라는 게 자체 페이스북에도 인스타그램도 만들어서 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런데 그것만 보고도 우리가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는지, 자율적으로도 광고 집행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인데 그게 언론진흥재단이라는 곳을 거치게 되는 순간 어떻게 변할지가 궁금해지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위원님 이게 정부 광고법에 지자체에서 하는 모든 광고는 언론진흥재단으로······.

이상훈 위원 거기로 가는 것은 알아요.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래서 예산 편성 과목이 바뀝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게 그거예요.
거기서 잘못을 했다고 했을 때, 거기도 물론 회사를 지정할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에는 다 모아서 지정해서 내보내는 것인데 그 회사가 마음먹고 예를 들어서 잘 안 했어요. 2억 원어치를 다 안 하고 2억 원어치를 부풀려서 예를 들어서 했어요. 그랬을 때 우리는 항의를 할 수 있느냐를 여쭤보는 거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모든 회계는, 계약 업무는 다 동일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그 재단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뭐 부정당 업체에 해당이 될 수도 있는 거죠.
그것은 그런데 나중에 성과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그때 그러면 성과가 나오고서 이것은 좀······.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럼 됐고요, 107페이지 보시면 시 경계 홍보 조형물이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걸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안산, 광명, 시흥 경계에 도시 브랜드를 해 놓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스마일 시흥’이라고 되어 있는 데가 인천하고 광명에 되어 있고요, 안산이 지금 없더라고요.
그래서 안산 부분을 신규로 설치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정왕동하고 은행동에 저희 이미지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노후화되고 관리가, 실용성이 떨어져서 그것은 좀 철거를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제가 근본적인 궁금증인데 이런 조형물은 경관디자인과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경관디자인과는 지금 설치하고 있는 게 전자게시판이라고 작년하고 올해 설치를 한 것으로 있는데······.

이상훈 위원 아, 시 조형물이다 보니까.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 조형물은 저희가 해로토로라든지 해로토로 캐릭터를 홍보하기 위한 조형물은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공원을 조성할 때, 공원을 조성할 때 그 공원 시설물 안에 조형물을 설치할 때는 그 부서에서 일괄로 저희 부서 협조받아서 해로토로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해로토로라는 이미지를 갖는 순간 무조건 홍보담당관실에서만 할 수 있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저희에서 승인을 받아야겠죠. 네.

이상훈 위원 그 근거 조례는 뭐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시흥시 조례에 있습니다, 상징물 조례에.

이상훈 위원 그렇죠?
제가 그래서 조례를 봤어요.
그 상징, 제가 왜냐하면 서체 때문에라도 사실 본 것인데 이 상징물 조례에 보면 우리가 지금 상징 마크라든지 이런 것들 되어 있는데 거기서 원래 시흥시 상징물 조례에서 상징물은 상징 마크 문장 뭐 이런 것들 하고 있는데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것 제외하고 2003년도에 개정됐던 시흥시 개선과 운영 규정을 따라야 되는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것을 자세히 보면 개선과 사업 운영 규정에는 서체라든가 이런 홍보 조형물 같은 경우가 지금 총괄 부서에서 따로 정하는 지침에 따라 규정되고 있다고 쓰여 있는데 그 총괄 부서가 홍보담당관실이 저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부서가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경관디자인과 디자인팀으로 되어 있거든요, 조례상에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 부분이 사실은 경관디자인과가 신규 신설된 부서잖아요?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전에는 저희 부서에서 일괄 다 했는데 경관디자인과 업무가 세분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신규로 부서가 신설이 되면서 업무 분장에 약간 경계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도 얼마 전에 도시 브랜드나, 도시 브랜드를 ‘스마일 시흥’이라고 도시 브랜드 상징물을 경관디자인과에 가져가야 되느냐 이런 부분도 사실 올 초에 논의된, 부서하고 논의는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흥의 도시 브랜드, 시흥의 가치, 시흥을 알리기 위해서는 홍보 부서에 있는 게 타당하다고 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런데 상위법에서는 디자인팀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상위법을 안 따르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신규 신설돼서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이고요, 다른 시 지자체 같은 경우는 디자인 부서에서, 경관디자인과에서 하는 부서도 있고요.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왜 이게······.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부서에서 하는 데도 있고 이게 경계선에 살짝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부서도 디자인 담당자가 있고 경관디자인과에서도 디자인 직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해로토로까지는 제가 뭐 그렇게 홍보라고 그렇게 가정을 할게요. 그러면 서체 같은 경우 특히나 더 이 서체는 디자인팀에서 해야 되는 영역 아닌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도 또한 경계선에 있다고 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뭐 경관디자인과가 신설 부서가 생겼으니까 거기서 다 해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희 부서는, 홍보담당관은 법에 정해져 있는 것보다는 저희가 홍보 트렌드(trend)가 계속 바뀌다 보니 어떤 홍보 아이템으로 기획하고 시범 사업으로 해 보고 효과를 누리고 또 다른 사업을 시도하고 이런 부서다,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것을 왜 찾아보게 됐느냐면 이번 예산에 시아이(CI) 개발 건도 있고 로고 제작 해가지고 여러 과들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 과들이 개별적으로 다 개발을 하시기에 도대체 그러면 이것은 원래 한곳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 의문점을 갖고 시작했던 게 이제 법안까지 나왔는데 이것은 그러면 한번 정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도시 브랜드 스마일 시흥도 그렇고 해로토로도 그렇고 사실 경관디자인과와 연초에도 계속 그 논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홍보 아이템으로 가져가다 보니까 저희가 가져가는 게 맞는데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관디자인과에서 총괄해서 하는 것은 맞고요, 아까 시흥 서체 마찬가지로 경관디자인과하고 업무 협의를 해서 일정 부분 조율해서 진행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 대신 딱 선을 나눠서 이 부서에서 다 해야 된다 하면 저희 부서에서 어떤 아이템을 홍보 아이템으로 하기에는 저희가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 모든 부서가 다 걸립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뭔가 그 협의체라고 표현을 할게요. 뭔가 협의체를 구성할 때 그러면 경관디자인을 껴서 같이 검토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만드셔서 가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번에도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뷰티풀시흥 그냥 항상 얘기 나오는데 궁금한 게 뷰티풀시흥 콘텐츠 운영비 250만 원이 있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것을 12회 했는데 이것은 어떤 콘텐츠 운영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이것은 우리 뷰티풀시흥에 시민 기자가 있습니다. 사진작가도 있고 시민 기자도 있고 그분들이 작가, 글을 쓰시면 건당 얼마씩 이렇게 드립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편비가 생각보다 꽤 나오는데 이것 어떻게 못 줄이나요, 우편비?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공공요금이나 다름이 없는 거라서······.

이상훈 위원 자꾸 우편비를 줄이자고 그러면 뷰티풀시흥 자체를 또 하지 말자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을 수도 있겠네요.
118페이지 보면 이 유튜브 타깃 광고는 2,0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것은 자체로 하실 건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과목이 보시면 위탁 사업비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언론진흥재단으로 다······.

이상훈 위원 이것도 언론진흥재단으로 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럼요. 다 가야 되고요, 모든 광고는 다 언진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훈 위원 어느 일정 금액 밑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닙니다.
다 모든 광고는 관공서의 모든 광고는 언론진흥재단······.

이상훈 위원 그러면 언론진흥재단이라는 곳은 수천억 원을 가지고 있겠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트렌드 반영 기획 콘텐츠 제작 같은 페이지에 500만 원에 3회 있어요.
그리고 시정 홍보영상 제작 2,000만 원에 2회 잡혀 있어요.
이게 어떤 것이라고 보면 될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 위에 영상 콘텐츠를 통한 시정 홍보 거기에 있는 것 말씀하십니까?

이상훈 위원 네,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트렌드(trend) 기획 저희가 지금 영상물을 영상홍보팀하고 SNS팀 이렇게 해서 다양한 영상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하고 시흥시청, 유튜브에 시흥시청이나 시흥시청 플러스로 송출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작년에는 주 2회 정도 제작을 해서 했는데 올해는 주 3회로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정책사항이라든지 예능에 맞는 콘셉트로 해서 다양한 것을 만들고 있는데요, 트렌드 반영 기획 콘텐츠는 이번에 올해 엠제트 세대(MZ세대)들을 활용해서 공무원 홍보대사를 모집을 했습니다. 우리 시흥시 공무원들을······.

이상훈 위원 네, 봤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분들을 만들어서 교육시키고 콘텐츠도 만들고 정책사항들을 하고 각 실무 부서하고 협업해서 하는 영상물 제작하는 그런 돈을 조금씩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사업별로.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영상 제작비예요? 편집비예요? 아니면 준비물비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저희가 500만 원 곱하기 3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공무원 홍보대사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편집비는 아닐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편집비도 들어가, 외주 촬영한 부분을 외주······.

이상훈 위원 아, 외주를 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외주로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저희가 자체 제작을 해서 편집만 맡길 수도 있는 것이고 조금씩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이상훈 위원 저희 내부에는 편집자가 없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있습니다. 있는데······.

이상훈 위원 그런데 외주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있는데 3명······.

이상훈 위원 외주에도?

○홍보담당관 신경희 3명 가지고는 다 할 수가 없죠.
저희가 1년에 주 3회 정도를 만들기 때문에 다 해결할 수는······.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외주 회사도 언론진흥재단인가요? 아니면 이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제작비니까 자체적으로 합니다.

이상훈 위원 자체에서 관내든 어디든 운영사를 껴서 하는 거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을 만들어서 송출로 광고 형태로 갈 때는 언진으로 가는 것이고요, 제작하는 것이니까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상훈 위원 그러면 3회로만 되어 있으니까 저희가 느끼기에는 3편 제작하는 데 1,500만 원으로 느껴지는데 3편이에요? 아니면 그냥 3회로 그냥 러(rough)프하게 쓰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도 내용에 따라 간단한 쇼츠(shorts) 영상일 때는 3회가 4회도 될 수 있는 것이고요, 편집이 좀 길어지거나 좀 촬영이 내용 소재에 따라서 사실은 건수는 탄력적입니다, 조금 한두 개 정도는.

이상훈 위원 제가 어떻게 느껴졌느냐면 500만 원에 3회니까 3회 촬영할 것인데 트렌드 반영이라고 하니까 요즘 유행하는 쇼츠 영상을 500만 원에 제작하겠다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쇼츠 영상은 아시다시피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핸드폰 편집도 되는 부분이고 우리 시흥의 편집 퀄리티(quality)가 그 정도 수준은 아닌데 500만 원을 드린다고 하니까 제가 의문을 가진 거라 이것도 한번 나중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외주도 하고 자체도 하고, 이렇게 외주할 때는 조금 더 돈이 많이 들어가고요, 네.

이상훈 위원 외주 회사도 한번 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금 올해 했던 것은 시흥이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외국인 모델이 나와서 시흥 전체적으로 명소를 알려주고 힐링(healing), 쉼이 있는 시흥 이야기 이런 영상을 한번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게 한 5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이상훈 위원 제가 왜 영상 가지고 사실 얘기를 드리냐면 우리 영상 콘텐츠 제작 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러프하게 잡혀져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비싸다는 뜻이 아니라 되게 모호하게, 일단 아까 한지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부사항 잘 모르는 상태로 이백 혹은 삼백, 오백 이렇게 잡혀져 있는 건이 있고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건수가 정확히 몇 건이냐고 물어봤을 때 탄력적이라고 대답하시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이것은 창작물이기 때문에 사실은 유명한 유튜버가 컬래버(collaboration)해서 제작하는 것에 따라서 단가가 다르고요, 신생 크리에이터(creator)라든지 유튜버가 하면 단가가 낮고 이게 사실은 연예인 광고비나 영상 제작하듯이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금액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시흥, 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민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양성화 교육을 합니다. 그런 분들이 또 저희가 교육해서 쇼츠라든지 밈(meme)이라든지 짧은 영상물을 만들면 사실 그것은 20만 원, 30만 원짜리 영상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도 활용을 하고요, 그 유명세에 따라서 단가는 부르는 값이 조금씩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가 횟수라도 조금 대략치라도 적어주셔야지. 3회로만 되어 있으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3회.
왜냐하면 대표적으로 용역을 맡길 때 최하가 500만 원 정도 되니까 저희가 500만 원으로 외주로 맡겼을 때는 한 500만 원부터 시작을 하니까 제가 3회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 500만 원짜리 외주를 진행하시겠다는 거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500만 원 한 번 정도 할 수 있고 두 번 하고 아니면 자체 우리 시민 크리에이터가 좋은 소재를 가져 오면······.

이상훈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횟수로 우리가, 왜냐하면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 “횟수가 모호합니다.”라고 계속 말씀하시니까 제가 감이 안 잡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위원님이 좀 이해해 주십시오.
이것은 기획 창작물이라 조금은 단가가······.

이상훈 위원 그러면 그 다음 페이지 120쪽 보면 크리에이터 신규 교육 영상 제작에 3,000만 원, 시민 참여형이 120만 원씩 12회 잡혀 있고 또 인플루언서influencer) 시민 협업 콘텐츠에서 3,500만 원 이게 8,000만 원이 들어요, 시민 참여형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이것도 예산, 저는 이것은 특히나 과하게 지금 잡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시민 참여 홍보 활성화에 8,000만 원이 되어 있는 것은 이 부분은 크리에이터 신규 교육을 거의 18개월 동안 운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모집을 해서요, 2~3월 정도에 모집을 해서 그러면 올해 심화과정 기본과정을 하신 분이 시민 크리에이터가 30명이 있습니다, 저희.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을 촬영부터 편집까지 아니면 소재 선택이라든지 다양한 것을 저희가 직접 그분들을 모집해서 교육을 하고 그분들한테 또 촬영을 할 수 있게 쇼츠라든지 영상물이라든지 다양하게 그분들한테 영상물을 제작해서 영상물 제작한 것에 대해서 또 그 비용도 드리고 이런 비용이 1년에 8개월 동안 이루어지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상훈 위원 교육비, 30명 교육비로 3,000만 원이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교육 플러스 영상물 성과물까지.

이상훈 위원 네, 그러니까 어쨌든 3,000만 원에 교육 및 영상 제작하는 데 교육비용으로 투입이 되고 콘텐츠 제작 좀 괜찮으면 120만 원씩 12회 제공을 하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올해 저희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31명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는데 양성했는데요, 저희가 50편을 제작했습니다. 50편 제작하는 이런 부분에 다, 교육해서 성과물까지 나오는 비용입니다, 전체 크리에이터 31명한테 들어가는.

이상훈 위원 그러면 50편 만드는 데 총합적으로 그냥 단순 수치로 계산하면 1억 원 들어가는 거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 아니요. 8,000만 원.

이상훈 위원 8,000만 원에 시민 콘텐츠 제작 2,000만 원 시상금 주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대략적으로 표현하면 1억 원이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맞습니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28쪽 에스엔에스(SNS) 홍보 마케팅 그러면 이것도 언론진흥재단이겠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옆에······.

이상훈 위원 1억 1,500만 원······.

○홍보담당관 신경희 민간 위탁 사업비라고 되어 있으면 다 언론진흥재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것도 저희가 또 얘기하기가 애매한 부분일 수밖에 없는 금액들이 되겠네요.

그러면 133쪽에 공무원 홍보 대사 운영비가 저 한 번 이렇게 보기는 했는데 4,000만 원이나 잡혀요? 왜 이렇게까지 잡히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공무원 홍보 대사 운영······.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우리 시흥시 공무원, 아, 네.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흥행기획단이라고 명칭을 했는데요.
저희 모집을 하고 그 부분은 우리 직원들 직접 자기 정책 홍보라든지 시흥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 교육도 하고요, 영상물 편집하는 것, 작성, 기획하는 것까지 다 교육을 하고 영상물까지 만듭니다.
그래서 올해도 영상물을······.

이상훈 위원 외주 주나요, 영상 편집을?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것은 같이, 네, 외주 줍니다. 교육까지 해야 되는······.

이상훈 위원 편집을 외주 줘서 올라간 거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 교육까지 다 해야 돼요, 일괄로.
모집해서 교육하고 또 이분들은 체험하고 그걸 영상물까지 제작하고 전체 일련의 과정입니다.
전체 일괄······.

이상훈 위원 홍보 대사가 몇 명인데 그러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올해는 12명 모집했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아까 앞에서 있었던 것처럼 영상 홍보하는 데 3,000만 원 썼듯이 이것도 트레이닝(training)시키는 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아까 그것은 시민이고 여기는 우리 자체 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이상훈 위원 용역사가 와서 교육을 하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용역에서 계약을 하면 용역사에서 강사, 분야별로 강사 섭외를 해서 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결국에 영상 찍을 줄 아는 사람 육성하는 크리에이터(creator) 육성하는 데 1억 4,000만 원이 드네요, 이것까지 합치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영상이나······.

이상훈 위원 같은 회사한테 1억 4,000만 원이 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같은 회사요?

이상훈 위원 네, 그 교육 사업과 이 교육 사업 같은 업체가 교육하세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요. 다른 업체입니다.

이상훈 위원 업체는 다르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계약해서 누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이상훈 위원 홍보 대사 하는 데 교육시킨다고 4,000만 원을 쓰는, 세상에 어디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일련의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 우리 직원들도 자체 우리 시민······.

이상훈 위원 잘 아시다시피 충주시 공무원 되게 유명하신 분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분을 충주시에서 길러낸 것은 아니고 그분이 개인 기량을 활용해서 그렇게 하신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이상훈 위원 우리도 분명히 끼 넘치고 좋은 분들이 계실 텐데 그런 분들이 특별한 촬영을 하기 위해서 제작비로 달라는 것은 제가 좀 이해를 하겠는데 교육을 시키는 비용을······.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흥시 공무원, 그러니까 충주도 마찬가지로 그분은 그 시만의 그런 끼가 있는 분이 있어서 홍보 부서에서 계속 오래 근무하는 거고요.

이상훈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는 그런 끼 있는 분들 모든 공무원들을 다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공무원 홍보 대사로 임명하고 흥행기획단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쪽에 관심이 있고 이런 쪽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한 게 12명이고요, 올해도 또 모집, 내년에도 또 모집을 해서요, 그런 분들을 자꾸 양성해서 자체적으로 우리 정책이나 시흥을 알리는 데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아까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은 3,000만 원이었잖아요, 30명이었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30명, 8,000만 원.

이상훈 위원 네, 8,000만 원?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이것은 인원이 적으니까 4,000만 원인 거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어떻게 내부적으로 똑같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조금씩은······.

이상훈 위원 네, 그다음에 제가 좀, 서체 개발이 필요한 이유가 뭐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아까도 제가······.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서체가 있는 도시들 제가 봤어요, 그리고 서체 폰트들도 뭔지 봤고.
딱 제가 과장님한테 “이 폰트 어디 거게요?”라고 물어봤을 때 과장님이 대답할 수 있을 리는 없으실 거예요.
다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고 폰트라는 게 한글을 가지고서 융합하는 거기 때문에 정말 미세한 차이고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경기서체가 또 있잖아요?
경기도에서 앞으로 우리 경기서체 쓰라고 아주 비싼 돈 주고 딱 개발해 놨잖아요?
시화호 30주년을 위해서 서체 개발한다라는 그 상세 설명 써주셨는데 큰 행사 때 딱 쓰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단편적으로 위원님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도 있지만 저희 홍보 기획이라는 업무 자체가 우리 내년도에도 우리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 그러니까 시흥을 전국에 알리고 시흥이라는 게 서울시 시흥이 아니라 경기도 시흥이다, 58만 시흥이다라는 것을 좀 각인시켜주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자, 그럼 잠깐만요.
서울시 서체가 있다고 아셨던 분 여기 한 분이라도 계셨을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서울은 서울을 모르는 도시가 없잖아요?

이상훈 위원 네, 김포 서체가 있었다고 남양주 서체가 있었다고,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
서체가 있다고 홍보가 된다는 것은 아까 이건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추사 김정희 그런 분들이 쓰셨으면 가능하죠.
그런데 그게 아닌데 이것을 홍보를 같이 붙이시면 제가 그래서 더더욱이 경관디자인팀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까지도 말하는 게 이것을 홍보로 볼 수는 없거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게 홍보 기획입니다, 말 그대로.
그래서 뭐 시화호체, 시흥체 이런 식으로 가칭 명칭을 해서 전국 지자체 시민들한테 무료로 배포하고 이게 시흥체, 시화호체입니다, 이런 키워드를 각인시켜주기 위함이고 하나의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훈 위원 그러면 우리 되게 잘하시는 것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내년도에 시도해 보는 신규 사업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훈 위원 우리 이모티콘 되게 잘하시잖아요, 시민들 매진될 정도로.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상훈 위원 차라리 시화호 이모티콘을 같이 만드시는 게 비용 쓰시기에 더 낫지 않으세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여기 밑에 바로 있습니다.

이상훈 위원 잡혀 있으신데 하나 더 만드는 거죠.
두 번을 하시는 거죠, 그러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두 번을 해요?

이상훈 위원 그러니까 저는 서체의 그 효과성에 대해서, 그러니까 있으면야 좋죠.
그런데 8,000만 원까지 들여서, 싼 것도 5,000만 원이라고 말씀 주시긴 했는데 우리 서체 개발된 건만 몇십만 건일 거예요, 전국적으로 개발된 건만, 그것 중에서 쓰이는 것 몇 개 안 되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효과의 뭐 이렇게 결과물을 어느 정도 기대하냐 이렇게 보면 저도 이렇게 장담할 수는 없지만 시흥시의 도시 브랜드 홍보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냈고 직원들하고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이상훈 위원 아이디어로 나오신 아이템 중의 하나신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그래서 이것은 신규 아이템으로 저희가 시화호 30주년이 기념이니까,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이 아니고 시화호 30주년이고 이것을 홍보, 연결해서 홍보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도와주십시오.

이상훈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건섭 위원 - 발언 신청)
이건섭 위원님 질의할 게 있으세요?

이건섭 위원 네, 과장님 저 추가적으로 하나, 개발 지구, 경관 드론(drone) 촬영 아카이빙(archiving)이 있는데 120만 원씩 30회 이게 된다 그러면 2024년도 단일성이에요, 아니면 연속성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이건 매년 하고 있고요.

이건섭 위원 네, 계속하는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금 계속 과년도부터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공공택지개발지구가 선정이 될 때 그다음에 공사 과정 계절별로 드론으로 촬영해서 아카이빙하는 겁니다.

이건섭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하중지구, 거모지구······.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다 있습니다.

이건섭 위원 지금 하중지구도 거모지구도 그러면 미리······.

○홍보담당관 신경희 다 지금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건섭 위원 아, 그렇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해서 그걸 자료로 쓰게끔······.

이건섭 위원 그러면 시흥시 전역이 될 수도 있겠네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럼요. 그렇습니다.

이건섭 위원 이게 그래서 아까도 이상훈 위원님이, 이것은 신도시과나 뭐 이런 데에서 계속 주관해서 갔어야 되는데 이게 왜 또 홍보······.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이 사업 부서에서는 이것을 기록화하지는 않아요.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는 우리가 아까 책자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저희가 시정 홍보에 사용되는 모든 부수적인 홍보물은 저희가 아카이빙을 해야 되거든요.
기록을 해서 보존을 하고 나중에 또 써먹어야 되잖아요?

이건섭 위원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내년에 시화호의 30주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것을 책자로 만들 때는 사진도 필요하고 각종 자료들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 자료로 쓸 겁니다.

이건섭 위원 그래서 제가 좀 추가적으로 더 제안도 드릴 겸해서 하는 것인데 사실상 드론을 띄워서 경관을, 그러니까 버드 아이(bird eye) 개념으로 보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이건섭 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 좀 제가 이렇게 여태까지 이렇게 쭉 봐둔 것 중에 약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게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고 사실상 이제 하다 보면 기록지들은 많아요. 서면화된 것, 각 동지도 있고 이런 것들 많은데 좀 안타까운 부분이 20년 전부터 제가 계속 얘기하고 주변에 한 것인데 이 사람들에 대한 동영상 기록이 없더라고.
그러니까 어른들이 옛날에, 서명범 위원님도 면 서기 출신으로 잘 아시겠지만 이런 과정들에서 그 어른들이 바닷물이 어떻게 들어와 갖고 이 동네에는 뭐가 있었고 옛날에 6·25 때 전투기가 어디 떨어져서 있었고 광산은 어디 있었고 구리광산은 어디 있었고 이런 어떤 구전돼서 온 것들을 영상화해서 그다음에 그 현장을 가서 그런 것들에 대한 촬영분이 우리 시에는 없는 것 같아, 제 개인적으로 많이 찾아봤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많이 부족합니다.

이건섭 위원 그렇죠?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왜냐하면 아까처럼 저희가 영상물 콘텐츠를 계속 만드는 게 이런 자료 화면으로 계속 보전을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만든 것도 시화호의 기적 해서 다큐멘터리로 ‘OBS’에다 제작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들이 ‘KBS’, 옛날에 ‘K뉴스’, 지금 국영방송······.

이건섭 위원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 거기에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 자료들은 저희가 받아서 편집해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OBS’에 저희가 의뢰를 합니다.

이건섭 위원 그렇죠,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러면 그것을 다큐멘터리로 만들면 그게 또 하나의 기록이 됩니다.

이건섭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래서 아까······.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래서 그런 식으로 계속 만들려고 합니다.

이건섭 위원 그런 서체부터 공무원들 뭐 이런 것들······.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건섭 위원 이 빅 데이터(big data)가 나중에는 큰 자산이라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이건섭 위원 이것은 예산을 좀 더 많이 늘려서 어떤 지역, 이제 많이 돌아가셨죠. 왜냐하면 그 1920년대생들, 1930년대생들이 역사적인 지형적인 증언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이제 1940년대생들이 팔십에 가까우시고 또 좀 넘으시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일찍 그런 어떤 사람들에 대한 영상 이런 것들이 있는데 서면화된 그런 지류로 만든 자료는 많은데 그런 영상 부분에서 이 부분이 상당히 눈에 띄어갖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저희가 인터뷰 형식으로도 저희가 자료로 많이 확보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건섭 위원 네, 이게 나중에 큰 자산이어서 이것은 예산을 좀 더 세웠었어야 되는 것인데, 네, 그렇게 앞으로 좀 고민 더 해 주셔갖고 이런 귀중한 자료들 특히 영상 그다음에 지역민들에 대한 인터뷰 이런 자료들이 확보가 되면 이것은 언젠가는 큰 빅 데이터가 되고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또 아이디어를 내서 신도시나 문화예술과보다 선진적으로 이렇게 가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요,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건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시화호 30주년은 내년인데 올해부터 너무 크게 달려간 것 같아요잉, 그렇죠?
홍보담당관, 문화예술과, 관광과, 환경정책과까지 시화호 30주년, 30주년 그래가지고 내년에 10월 10일 날이 이제 선포식 겸한다고 그랬는데 얼마나 대단하게 하는지는 한번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여기도 보니까 30주년 관련해서 기념 뭐 사업하고 뭐하고 많은데 이게 제대로 되는지 한번 좀 봐야 되겠습니다.
작년 추경에도 한 2억 원 정도 예산이 반영됐었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이번에도 8억 2,000만 원 돼서 근 6개월 만에, 8개월 만에 한 10억 원 정도가 지금 홍보 예산으로 들어갔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래서 지금 쭉 위원님들이 설명 주셨기 때문에 제가 지나가면서 한번 몇 가지 자료 요청하고 할게요잉.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94쪽에 그 간행물 있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포토경기나 월간주민자치 등 14종을 지금 하는 게 이게 신문 말고 다른 거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게 뭐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여기는 저희가 신문사나 그다음에 출판사, 학회, 연구원 이런 파트에서 책자를, 그러니까 한국자치······.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저기 쉽게 말하면 지금 우리가 신문 구독하면서 그 신문사에서 나온······.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하고 상관없습니다. 별도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별도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월간지, 뭐 주간지······.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굳이 구매를 해서 그것도 차량등록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주민센터 이런 데 비치할 필요가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민원실에 왜냐하면······.

위원장 박춘호 아니, 요즘 민원실에 신문도요, 신문도 저희가 너무 많이 구독하는데 요즘에 민원실에 가고 어디 가면 신문 보고 간행물 안 봅니다.
핸드폰 가지고 다 보고 앉았어요.
다 핸드폰으로 뉴스도 보는 시대인데, 네?
이거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이런 것 그만, 이제 그만 하셔요.
이것 거기 가봐야, 지금 저희들도 뭐 주민센터도 가보고 어디 가보지만 신문 쫙 언론사별로 있지만 그거 오늘 저녁 6시 되면 저기 파지로 가 있습니다. 안 봅니다.
핸드폰 보고 다 대기하고 있어요.
이런 것 이제 그만하세요. 새로운 것 하세요.
지금 아까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새로운 것 많이 했었잖아.
거기 들어가는 것 이런 것은 과감하게 정리할 것은 해야 돼요.
그렇죠?
우리가 아날로그(analogue)에서 디지털로 가려고 그러면 과감하게 정리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14종의 간행물 뭐 뭐인지 다 정리해서 자료 주세요잉?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리고 오른쪽에 똑같은 신문도 이제 아예 줄이지 못하면 구독 수를 줄이세요, 구독 수를.
아시겠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구독 수는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최소화가 아닙니다.
지금 가보면 열몇 개, 스무 개 언론사 신문이 쫙 그냥 간판식으로 정리돼 갖고 테이블에 깔려 있어요.
이제 그만 줄이셔요.
왜 우리는 브리핑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쓰는 것은 브리핑룸(briefing room)으로 쓰는데 시장님은 글로벌센터 넓은 데를 쓰시더라고요?
거기가 브리핑룸인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 부서 브리핑룸은······.

위원장 박춘호 아니, 여기 있는 1층이 브리핑룸입니까? 글로벌센터에 있는 게 브리핑룸입니까?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니 1층에 있는 게 브리핑룸이고요.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왜 그쪽을······.

○홍보담당관 신경희 통상적으로 저희가 지금 언론 브리핑을 한 달에 두 번 하고 있습니다.
각 국장님이 이제 브리핑을······.

위원장 박춘호 국장님 하시는 것은 1층에서 하시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1층에서 합니다. 그런데······.

위원장 박춘호 시장님은 4층에 글로벌센터에서 하시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왜냐하면 출입하는 기자님들의 수가 많아지니까 시장님이 인터뷰 기자 회견을 하면······.

위원장 박춘호 동일하게 합시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출입하는 언론사들이 100명이 넘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동일하게 합시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동일하게 하면······.

위원장 박춘호 요즘 또 기자분들 많이 안 오시고 우리 언론 보도 자료 잘 받아서 쓰시잖아요?
그렇게 하지 마시고 형평성에 맞게 하세요. 아셨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아까 400개가 넘는 우리 저기에도 수시 분기별로 광고도 주시잖아요, 행정 광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것도 보도 자료 순으로 주시는 것 맞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시정······.

위원장 박춘호 참고하는 게 아니라 보도 자료 경기도도 그렇게 하잖아요?
우리도 그 내용 파악하셔서 보도 자료 많이 내는 언론사들 위주로 이렇게 순서대로 주셔야 돼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맞습니다. 네.

위원장 박춘호 네, 아까 방송 통신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도 지금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다 요구해 주셨지만 너무 여기서 5억 4,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더 투입해서 하는, 13억 원 들여서 하는 이런 것 되도록이면 과감하게 좀 줄여주는 부분도 홍보담당관에서 필요합니다, 이상훈 위원님이 다 얘기해 주셨다시피.
‘OBS’, 경인방송, ‘CBS’ 굳이 그렇게 많이 저기 되는 방송 통신 매체 아닙니다. 줄이세요.
네? 줄이시라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다음에 정책이나 지역 명소 홍보라든가 유명 지상파 같은 데도 굳이 8억 원 들여서 이렇게까지 할 것 없습니다.
저희 다 이번에 계수 조정할 때 다 볼 거니까 과감하게 정리할 겁니다잉.
그다음에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한 시정 홍보도, 네?
자, 나머지 것은 얘기했지만 유튜브(YouTube)는 유튜버들은요, 조회 수 늘리면 본인들이 따로 별도의 수익이 보장되는 거죠?
그런데 굳이 우리가 이것까지 다 해 줄 의무도 없잖아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 의미는 다 아니고요, 저희가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는 겁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누구나 다 뭐 안 해도, 저기만 하면 별도로 볼 수 있는 것인데 굳이 유튜버까지 이렇게 안 해도, 너무 이런 부분에 지금 작년하고 올해하고 많이 달라진 게 이런 부분에 너무 많은 예산이 세워져 갖고 올라온 거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시대 트렌드(trend)가 조금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mobile) 홍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그렇게 홍보하는 것은 좋은데 그렇게 시정 홍보, 시 홍보해서 우리한테 상권에 그렇게 꼭 시흥이 뜨거나 뭐 이런 것 없잖아요?
기존에 하시던 대로 하셔야지 너무 갑자기 확 머니(money)를 늘려갖고 갈 의미는 없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 전광판 같은 경우는 왜 시정 뉴스나 의회 뉴스는 안 나가요?
선거법에 위반이 되나요? 저촉되나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많이 제어해서 하고요.
그런데 시정······.

위원장 박춘호 그게 시에서 어떤, 어떤 시장님 보면 엠오유(MOU) 체결하고 이런 것 언론들 다 나가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뉴스에 나옵니다.
네, 다 나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그런 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런데 그것은 언론사에서 나오는 거고 저희가 자체로 하는 것은······.

위원장 박춘호 그게 자막으로도 나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뉴스로는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위원장 박춘호 지금 나간다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지금 시정 뉴스로······.

위원장 박춘호 의회 것도 나가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의회는 저기 기관이 아니고 저희 같이 할 때는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 의회 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럼요, 기관이 달라서······.

위원장 박춘호 의회는 왜 못 나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기관이 다르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춘호 기관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렇죠.

위원장 박춘호 어떤 기관이?

○홍보담당관 신경희 의회 홍보팀에서······.

위원장 박춘호 아니, 관내에 있는 전광판에 의회 소식은 못 나간다고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의회 소식은 저희가 주시면 나가죠.
저희 뷰티풀시흥에도 저희가 두 면이 나가듯이 의회 홍보물이 있으면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아니, 뷰티풀시흥에는 나오고 관내에 지금 전광판이 작동되고 있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거기에······.

○홍보담당관 신경희 영상물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는.

위원장 박춘호 거의 시정 홍보용 영상밖에 없던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시정 홍보······.

위원장 박춘호 전혀 시나 의회 것은 없던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의회에서 별도로 영상······.

위원장 박춘호 저는 그래서 선거법에 저촉돼서 안 나온 줄 알고 있는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아, 그런 영상물은 저촉이 됩니다.
그래서 나갈 수도 없고 저희 시장님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대놓고 나가지는 않······.

위원장 박춘호 자막도 안 돼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자막도 이름이나 이런 것은 전혀 안 됩니다.
단독 숏이나 이런 것은 어렵고요.

위원장 박춘호 아니, 예를 들어서 시흥시의회가······.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시흥시의회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2차 정례회 한다고 하는 이런 홍보도 못 나가요?
서울시의회는 신문에도 나오고 방송에도 정례회 있다고 다 나오던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것은 시흥시의회 기관에서 홍보를 하는 겁니다, 저희 광고 예산에서 나가는 게 아니라.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홍보담당관 신경희 의회 홍보팀에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것은 별도로 하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네.
의회 홍보팀 예산에 있으면······.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좋아요. 별도면 그러면 나머지 것은 자막 같은 것도 그러면 못 들어가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저희가······.

위원장 박춘호 그렇기 때문에 지금 너무 많은 홍보 영상만 찍어서 다 거기에서 지금 송출되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영상을 찍어서 저희가 전광판은 기본이고요.

위원장 박춘호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못 나가기 때문에 영상은 하루에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공무원 홍보 대사 이런 분들 아까 어떤 행사성 가지고 거기서 입상하신 분들 가지고 영상 찍어서 다 나가는 게 그런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그게 너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렇죠?
뷰티풀시흥이 아까 위원님 지적해 주셨는데 지금 보니까 만 부를 제작하시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한 7,000부로 한번 줄여보시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지금 현재 신청자가 7,050명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7,050명이에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신청자가.

위원장 박춘호 우편함에 꽂혀 있는 게 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우리가 우편 발송해 주는데 그게 바로 저희 쪽으로 나가서 줄여보자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이게 가지고 가서 보시면 되는데 오랫동안 있다가 이게 파지로 쓰레기통으로 다시 가는 경향이 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만 부 찍던데 제가 좀 줄여보자고 제안을 한번 드려본 겁니다잉.
아까 이모티콘 얘기하시던데 우리 추석 때 아마 한 달용짜리로 그때 이모티콘 만들었던 것 있죠?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건 한 달 하고 나니까 다 끊기던데······.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지자체에서 하는, 카카오(kakao)에서 지자체에서 하는 모든 이모티콘 제작 발송의 기간이 한 달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저기가 되게 인기가 좋던데 그런 것은 향후에 하게 되면 좀 기간 개월 수를 늘릴 수 있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개월 수를 늘릴 수 없고 1회 한 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예산을 좀 늘렸습니다, 5,000만 원으로.
그래서 한 번 하면······.

위원장 박춘호 우리가 한 번 이모티콘 제작할 때 얼마예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저희가 제작 개발비가 1,000만 원 나갑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홍보담당관 신경희 개발비가 1,000만 원이고요.

위원장 박춘호 1,000만 원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한 건당 개발비가 1,000만 원 그다음에 인당 얼마······.

위원장 박춘호 1,000만 원 들여서 한 달간 무료로 쓰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아요?
그것을 우리가 판매는 안 되는 거잖아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카카오 플랫폼을 쓰기 때문에······.

위원장 박춘호 그러면 아니, 우리 해로토로로 그때 나왔었잖아요, 추석 전후로.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그것은 맞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그건 왜······.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러니까 카카오를 통해서······.

위원장 박춘호 통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그런데 그것을 좀 다른 방법을 찾아서 이왕에 우리 시민들이 좋아하고 하면 최소 한 3개월 정도는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셔야지 그거 한 달 하고 딱 끊기면······.

○홍보담당관 신경희 그게 이제 카카오······.

위원장 박춘호 비용에 비해서······.

○홍보담당관 신경희 카카오 플랫폼이 지자체를 한 달밖에 주지를 않아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5,000만 원으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실무 부서하고 논의를 좀 해서 이제 두 번으로 하면 두 달이 되겠죠.
그러니까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그렇게도 나눠서 해 볼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이것을 좀 다른 방법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 판매는 안 되면 그 판권을 줘서라도 다른 데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외주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홍보담당관 신경희 네.

위원장 박춘호 비용에 비해서 너무 아까운 면이 있어서.
하여튼 나머지 것은요,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다 질의하셨으니까 마치고 하여튼 그 부분은 좀 제가 다시 한번 볼게요.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 신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께서는 팀장 소개 후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감사담당관 김현정입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서 감사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팀 조세훈 팀장입니다.
청렴팀 김형호 팀장입니다.
기술감사팀 원훈희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예산안은 사업 설명서 143쪽에서부터 153쪽까지가 되겠습니다.
2024년도 감사담당관 예산안 규모는 2023년도 본예산 9,822만 2,000원에서 424만 2,000원이 증액된 1억 246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경기도 종합 감사 등 상급 기관 감사와 자체 감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감사 업무 운영 경비로 2,360만 원,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교육 등 청렴 시책 추진 사업 운영비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기 바라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춘호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지숙 위원 - 발언 신청)
네, 한지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숙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저 질의드릴게요.
151페이지에 저희 산출 내역 이렇게 보다 보면 반부패나 청렴 역량 강화 교육 해서 730만 원 돼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한지숙 위원 1식으로 표시돼 있는데 이게 행사비예요?
강사비, 교육비, 어떤 항목이에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아, 행사비는 아니고요.

한지숙 위원 네.

○감사담당관 김현정 그러니까 공무원 교육 운영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 공무원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저희 교육 내용도 굉장히 좀 경직된 내용이기도 하고 그래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렴 골든벨이나 이런 형태로 젊은 직원들이 좀 이렇게 접근하기 좋은 교육 형태의 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한지숙 위원 그러니까 그 운영비가 어떤 내용이냐고요?
위에 같은 경우는 청렴 교육 등 강사비 해서 900만 원 이렇게 잡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런 식으로 어떤 부분에 대한 것인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아, 방송에서 보셨을 때 보시면 골든벨, 학생들 골든벨 운영하시잖아요?

한지숙 위원 네, 네.

○감사담당관 김현정 그 형태로 운영을 합니다.

한지숙 위원 아, 그러면 한 번······.

○감사담당관 김현정 청렴을 주제로 해서.

한지숙 위원 그런데 비용이 되게 적게 잡혀 있어서, 저희는 지금 공직자분들 전부······.

○감사담당관 김현정 그런데 저희는 행사는 아니기 때문에 그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들하고 이렇게만 조금 운영이 되는 형태로 갈 겁니다.

한지숙 위원 운영비용이에요, 그러면?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그렇습니다.

한지숙 위원 아······.

○감사담당관 김현정 거기에는 강사도 들어가 있고요.

한지숙 위원 네, 그런데 또 그 밑에 보면요, 청렴 제도 홍보물도 있고 음주 운전 예방 홍보물이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김현정 저희가 반부패 제도들이 좀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이해충돌 방지법이나 아니면 청탁 금지법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사실상 저희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굉장히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면.
그래서 주기적으로 직원들한테 안내용 홍보물을 만들고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에도 공무원 준수사항이라든지 이런 제도 홍보에 대한 홍보물입니다.
대외적인 홍보물이라고 보시기보다는 직원 교육입니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주기적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네.

한지숙 위원 그런데 지금 1회로 표시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한 번 하시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아, 주기적이라는 것은 저희가 매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한지숙 위원 아, 매년 반복해서?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네.

한지숙 위원 아, 사업을 하고 있다?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죄송합니다.

한지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주 운전 예방 홍보물 2종으로 되어 있는데 있는데요, 이것도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음주 운전 홍보물은 사실상 교육의 내용이 복잡하지는 않습니다만 의외로 불이익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상 한두 명 이렇게 음주 운전으로 징계를 받거나 아니면 직원들한테 이야기를 해 보면 그렇게 많은 페널티(penalty)가 있었느냐라고 놀랄 정도로 아직 개념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음주 운전 교육이 경각심도 일으키고 그다음에 하면 안 되는 패널티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는데 의외로 또 이 교육을 참여들을 많이 안 하려고 합니다, 교육에.
그래서 일종의 유인책으로도 할 수 있도록 음주 운전 금지 문구를 넣은 그런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키링(key ring) 같은 것 만들어서 그런 식으로 해서 홍보를 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지금 저희 공직자분들 음주 운전 만약 적발 시에는 어떤 징계 있어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많습니다만 제일 작은 게 경징계인데 거의 중징계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그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우선은 인사 승진도 제한을 받게 되고요, 그다음에 교육도 1년 이상 제안받게 되고 여러 가지로 제한은 많습니다.

한지숙 위원 한 해에 적발 건수가 좀 있나요? 아니면 옛날 같지 않게 요즘은······.

○감사담당관 김현정 그래도 직원 인원수가 많이 는 것에 비하면 비율적으로 보면 조금 줄었다고 봐야 되는데 그래도 매년 몇 명씩은 조금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래도 매해 나와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없지는 않습니다.

한지숙 위원 아, 그래요?
지금 동에 파견 근무 나가신 분도 다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김현정 동에 파견 근무?

한지숙 위원 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까지도 다 해서?

○감사담당관 김현정 아, 네,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총인원을 말씀······.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저희, 네.

한지숙 위원 공무원 조직 내를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맞습니다.

한지숙 위원 그래도 저는 많이 줄 줄 알았거든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비율적으로는 준 것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공무원 수가 굉장히 증가를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비로 비율로 보면 준 것은 맞는데 절대적인 수치로만 놓고 보면 그래도 약 1명씩은 꼭 매년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한지숙 위원 지금 또 연말이 되다 보니까 이런 홍보물이나 아니면 홍보 계도 같은 게 조금 더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기 시흥시 같은 경우도 음주 운전 측정을 거의 잘 안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냥 간단한 거리는 그냥 가도 되겠지라는 그런 생각들 갖고 계신 분들도 요즘 많이, 아직까지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음주 운전 예방 홍보물이 잡혀 있기에 어떤 의도로 홍보를 하시나 해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한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훈 위원 - 발언 신청)
이상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위원 네,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예산이야 필수적인 것밖에 잘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크게 뭐 말씀드릴 것은 없고요.
좀 당부사항 좀 드리면서 하려고 하는데 일단 성과표 한 번만 좀 보면요, 항상 부서들이 너무 할 것 없을 때 교육을 성과로 잡으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목표를.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네.

이상훈 위원 청렴 교육 추진 횟수 해가지고 올해랑 작년은 심지어 없었는데 매년 8번씩 하겠다,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저는 사실 감사팀에 가장 중점으로 잡아야 될 게 오히려 감사발생 건수가 0건일수록 저는 되게 잘한 거라고 사실 보여져요.
우리가 징계를 주기 위한 과가 아니라 이런 위험성을 알리고 최대한 이런 적발 건수를 적게 잡을수록 사실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적발 건수가 안 나온 과들이 예를 들어서 몇 건이나 있나,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성과로 잡아주시면 그만큼 더 잘하고 계시는 증빙이지 않을까.
그래서 이 목표치, 우리가 너무 사실 예산이 적게 잡혔다고 위원님들이 그냥 빨리빨리 넘어가 드릴 수밖에 없는 구조들이, 예산을 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이 감사실은 우리 목표치 설정에 저는 또 중점을 두고 말씀드리는 것이라 그런 부분도 잘 이행될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고요.

○감사담당관 김현정 네.

이상훈 위원 또 저희가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여러 번 감사담당관실에 감사적인 내용을 요청하기도 했었지만 내년에는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좀 더 열어두시고 진행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춘호 네, 이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금일 심사한 「2024년도 예산안」의 계수 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회의중지)
(15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춘호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제312회 시흥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에 부의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중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의 경우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계수 조정 결과는 소관 부서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고충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은 심사 결과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은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7억 원 중 2억 원을 삭감하였고, 시민참여를 통한 영상홍보 1억 원 중 1억 원을 삭감하였고, 도시브랜드 홍보 및 기획 3억 6,400만 원 중 1억 원을 삭감하였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는 11월 3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3분 산회)


○출석위원 (5인)
박춘호한지숙서명범이건섭이상훈

○출석전문위원 (1인)
윤혜숙

○출석공무원 (9인)
시민고충담당관김재성
미래전략담당관이광수
홍 보 담 당 관 신경희
감 사 담 당 관 김현정
예 산 법 무 과 장 성창열
관  광  과  장조혜옥
체 육 진 흥 과 장 윤병기
시 설 공 사 과 장 장종민
언 론 홍 보 팀 장 정순복

○참고인 (5인)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김성현
시흥도시공사감사안전실장서민재
시흥도시공사경영전략실장이동수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이상변
시흥도시공사기획예산부장김수호

○출석사무국직원 (2인)
지방행정주사보정나연
속     기     사     윤리나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박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