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교육복지위원회-제5차

(제312회-교육복지위원회-제5차)


제312회 시흥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시흥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일 (금) 10시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선옥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시흥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교육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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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위원장 김선옥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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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흥도시공사
4) 평생교육원
(10시 03분)

위원장 김선옥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예산안 심사 진행 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경영시설본부장은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 중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안녕하십니까, 시흥도시공사 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입니다.
지금부터 경영시설본부 체육시설처 2024년도 본예산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처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ABC행복학습타운, 정왕평생학습관, 대야평생학습관, 시흥아이꿈터 등 문화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시설처는 2024년 본예산 593억 원 중 20억 원을 편성하여 2023년 본예산 대비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시설 운영 동력비 6억 원, 위탁 용역비 및 검사 수수료 4억 원, 프로그램 강사료 4억 원, 신규 사업 운영 경비와 수질 관리 약품 구입비 등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역은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고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 경영시설본부 체육시설처 2024년 본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경영시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시 해당하는 쪽수를 꼭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 사업의 필요성, 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하여는 위탁 부서장에게 질의하여 주시고 대행 사업의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은 경영시설본부장에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봉관 위원 - 발언 신청)
이봉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관 위원 네.
지금 5페이지 한번 보실래요?
예산이 20억 1,600만 원이 잡혀 있죠, 교육복지에?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작년 예산이 17억 9,400만 원이고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런데 작년에 반환금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이봉관 위원 이게 이렇게 또 2억 2,000만 원 정도가 증가를 했어요, 내년에.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올해, 아니, 내년에.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네.

이봉관 위원 그러면 이 반환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지 않나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그 부분에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이번에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2억 2,000만 원이 는 가장 큰 원인은 은행 은계어울림 3월부터 우리가 새로 수탁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한 8,500만 원 정도 새로 발생하는 수탁 시설이고요.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지금 현재 동력비가 한 25프로(%) 정도 금년에 인상돼서 거의 동력비하고 그 부분입니다.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이봉관 위원 네, 그러면 2024년도에는 반납금이 없을 거다?
예상치가 있나요?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 김성현 네, 지금 현재 예산을 보다 좀 효율적이고 절약······.

이봉관 위원 아니, 국장님이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얘기 안 하시고?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제가, 올해 다른 부분보다는 각종 임차료 있지 않습니까?

이봉관 위원 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저희가 통합 계약을 하다 보니까, 통합 계약을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는 조금 반환금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는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소지는 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자, 작년에 반환금이 너무 컸기 때문에 본 위원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거고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이봉관 위원 만약에 올해도 반환액이 크다고 그러면 내년 예산은 이렇게 못 잡아줘요.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이봉관 위원 그렇다고 엉뚱한 데 쓰지 마시고요. 정확하게 해서 반환금 액수를 미리 줄 것 같으면 우리 위원장님 및 여기 교육복지위원들하고 상의를 한번 하세요. 이런 부분으로 이래서 반환금이 좀 생길 것 같다. 하반기 들어가기 전에 예측이 나올 것 아닙니까?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때 보고를 한번 해 주시면······.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네.

이봉관 위원 좋겠습니다.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 이상변 네, 알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흥도시공사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시설본부장 및 위탁 부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한 계수 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0분 회의중지)
(10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선옥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중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중 시흥도시공사 경상적 대행사업비는 심사 결과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계수 조정 결과는 소관 부서 예산안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시설본부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께서는 평생교육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원장 고미경입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의 「2024년도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본예산 534억 4,000만 원보다 10억 5,000만 원이 감액된 523억 9,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입니다.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에 5억 1,000만 원, 대야평생학습관 청사 관리에 4억 3,000만 원, 행복학습타운 공간 활성화에 1억 원 등 4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자치과는 인재양성재단 운영에 14억 5,000만 원, 중고등학교 교복 지원에 11억 1,000만 원, 서울대 교육 협력 사업에 35억 4,000만 원 등 172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년청소년과는 청년 아르바이트에 2억 원, 청소년재단 운영에 85억 8,000만 원, 청소년시설 노후화 개선에 10억 5,000만 원 등 23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입니다. 공공도서관 운영에 10억 5,000만 원, 도서관 장서 확충에 2억 9,000만 원,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에 1억 1,000만 원 등 36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소래빛도서관입니다. 상호대차 및 라온도서관 운영에 3억 3,000만 원, 공공도서관 운영에 3억 4,000만 원, 도서관 장서 확충에 4억 4,000만 원 등 32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평생교육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옥 평생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 보고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시 해당하는 쪽수를 꼭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부서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및 평생학습과장을 제외한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회의장 밖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색학습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평생학습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평생학습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선희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이삼숙 평생학습정책팀장입니다.
정현주 온라인평생학습팀장입니다.
민지선 평생학습사업팀장입니다.
유명진 대야평생학습관 팀장입니다.
신현찬 정왕평생학습관 팀장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평생학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질의 한번 해 볼게요.
866페이지 보면 동 단위 평생학습 추진 체계 구축 사업이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윤석경 위원 이거 지난해 용역비 1,000만 원 들여서 용역을 하셨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래서 올해 3개소 선정하셨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전체 교육 자원 조사를 작년에 해서 시흥시 관내 교육기관 현황에 대한 조사하고 프로그램 현황 조사를 마쳤고요.

윤석경 위원 네,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동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컨설팅을 해 주겠다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아니, 여기 지금 보면 3개소 해가지고 대략 산출식에 나와 있어서.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예산이 조금 넉넉하게 세워졌으면 19개 동 전체적으로 컨설팅을 좀 하려고 했는데 예산 상황이,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 3개소만 이번에 편성이 돼서 19개 동 중에서 혹시 컨설팅을 요청하는 곳이 있으면 2024년도에는 3개소만 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동에 20개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3개소, 예산 때문에 3개소만 선정, 3개 동만 선정해서 하신다니까 동 선정하실 때 기준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좀 잘하셔 가지고 진짜 필요한 동에 이런 사업이 잘 추진됐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박소영 위원 - 발언 신청)
박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소영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평생학습축제, (자료를 뒤적이며) 제가 지금 페이지를 좀 찾고 있는데. 평생학습축제, 871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포스터 현수막 제작하는 데 1,200만 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지금 평생학습축제 예산이 전체적으로 다 이번에 본예산에 반영된 것은 아니고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일부만 반영했는데 포스터 현수막 등으로 해서 전체적인 오프라인에 대한 홍보물 제작을 1,200만 원 정도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게 그러면 추경에 또 얼마를 담는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평생학습축제가 격년제로 체험축제하고 학술축제로 나뉘는데 저희가 2023년에는 5,500만 원이 됐고 2022년도에 체험축제 할 때는 6,800만 원 정도 계상이 됐는데 본예산에 3,000만 원만 일단 담고 추경에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쪽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거 매년 격년제로 계속하고 있는 것인데 지금 아무리 3,000만 원 먼저 담는다고 해도 이렇게 산출 내역을 적으시면 어떻게 할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사실은 축제, 예전에는 저희가 축제를 보통 가을에 하기 때문에 추경에 예산을 잡았었는데 이번에는 예산 운영 효율화 때문에 본예산에, 그러니까 추경에 잡을 부분까지 일부 좀 반영해서 가는 것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3,000만 원을 좀 계상한 거고요.
그다음에 축제위원회 예산이 조금이라도 잡혀야 저희가 축제위원회 구성을 하거나 할 때 기본적으로 예산이 잡혀 있어야 축제를 진행하는 사전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을 일부 편성한 것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일부를 편성하고 하는 것에 대한 것은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통으로 묶어서 하시면, 오히려 차라리 그냥 풀어서 얘기하시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운영에 필요한, 상반기에 필요한 계획을 잡는다 하고서 하시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위원님 말씀도 맞으신데 상반기에는 축제운영위원회 구성하고 축제의 콘셉트나 주제를 잡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반기에 대한 예산 집행은 없을 거고 예산 주요 집행은 하반기에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예산을 이렇게 잡게 되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851페이지입니다. 이게 경기도에서 하던 것을 안 하고 저희가 직접적으로 운영하신다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박소영 위원 쏙(SSOC) 학습지원센터 운영에 지금 2억 5,000만 원이 들어가 있는데요, 851페이지.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저희가 쏙에 대한 부분이 내년에 고도화 작업이 끝나면 운영 센터에 대한 것을 그동안은 경기도에서 해 줬는데 내년부터는 학습지원센터를 저희가 자체 운영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지금 그 내용을 조금 보면 인건비에, 교육 운영에 한 분이 계세요. 이분은 그러면 역할이 뭐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예를 들어서 화상 학습 강좌를 운영한다든가 쏙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분을 기획하고 운영 관리하는 일을 좀 담당하게 될 겁니다.

박소영 위원 상주하면서 계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원래 경기도 같은 경우는 상주 공간이 있었는데 이게 온라인 플랫폼이다 보니까 업체가 선정되면 저희가 공간에 대한 부분은 제공을 하지 않고 그 회사 자체에서 근무하면서 운영 업무를 좀 담당하게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저희 쪽으로 출근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위탁을 맡기실 생각인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학습지원센터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저희가 업체를 선정해서 그분들이 위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면 이게 그냥 위탁을 하는 운영비인 것이지 이 안에 인건비로 쭉 잡아 놓은 이것대로 나가게 되나요,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어쨌든 업체 선정을 할 때 과업 내용에 교육 운영이라든가 상담, 이런 디자이너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산출 내역에 이 과업을 다 수행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그 업체에서도 운영에 1명, 상담에 1명, 디자인에 0.5인 해서 인원을 확보한 상태에서 위탁 관리를 하게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이거 금액을 맞추셨냐는 말씀을 좀 드리는 거거든요.
이것을 그냥 운영 맡겨서 하는 것인지, 그러니까 교육 운영하시는 분이 8,000만 원이에요, 1년에.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렇죠.
그러니까 1명의 인건비가 다달이 나간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소영 위원 참 이게 굉장히 금액이 커서요. 교육 운영 뭐 기획자이기는 하지만 뭐 이제 대표가 되겠죠.
사실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말씀대로 업체에 맡길 것이 아니고 저희가 기획해서 주는 것 아닌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어쨌든 업체에다 맡긴다고 해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이라든가 진행 상황에 대한 것은 저희도 실무자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적으로 협의해 가면서 진행을 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박소영 위원 저는 우리 부서가 이것을 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하는 것을 하고 업체에다가는 사실 실행을 맡기는 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실지가 사실은 조금······.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어쨌든 콘텐츠 개발 운영에 대한 부분은 콘셉트라든가 주로 어떤 방식으로 가야 된다는 것은 행정에서 정확하게 잡고요. 이분들은 실제 운영할 때 할 수 있는 인력으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일단은 그러면 저희가 3억 원이 올라가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저희가 플랫폼 쏙을 올해 2023년도 계속 집중해 갖고 했었는데 이게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눈여겨볼 거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냥 맡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도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리고 명사 강연 같은 경우는 1번 하는 데 1,000만 원씩 이렇게 잡고 계신 거예요? 상반기 하반기 2번,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러니까 사실 명사가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지만 급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어쨌든 1년에 2번 정도 50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단 좀 진행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금액에 대한 것은 너무 작은 금액도 있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할 수 있어야 사람들의 호응도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저희가 계상을 하였습니다.

박소영 위원 오시는 분 강연자 고르실 때도 굉장히 잘 고르시는 것도 알고 있고 굉장히 인기가 많은 거라고는 생각을 하는데요, 네.
다른 위원님 얘기 없으시면 조금 더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선옥 네, 좀 더 하세요, 네.

박소영 위원 861페이지입니다.
짧지만 그냥 간단하게 하나씩 여쭤볼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학습동아리 심사를 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심사를 한 분 보시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심사?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심사 위원 구성을 해서, 세 분 정도 구성을 해서 지원 사업을 할 때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학습동아리 심사 수당으로 해서 15만 원씩 3회 나가는데 한 분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심사를 한 분이 보신다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것은 왜 그렇게 됐냐면 저희가 심사 위원을 구성할 때 내부 위원, 그러니까 내부 위원과 외부 위원으로 구성을 하기 때문에 외부 위원에 대한 수당으로 계상을 해 놓은 겁니다.

박소영 위원 내부는 그러면 비용이 나가지는 않고 외부에서 오실 때?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내부는 공무원으로 구성을 하기 때문에 외부 위원만 계상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저희 동별 평생학습, 그게 각 동에 평생학습이 설치돼야 되는 게 어떤 과정 아닌가요?
언제부터 동별 평생학습이 다 설치돼야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원래는 내년 4월부터는 동 평생학습센터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법은 개정이 되어 있는데······.

박소영 위원 그렇죠,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 입장에서는 센터를 설치하기 전에 어떤 형태로 설치할 것인지에 대한 내외부적인 합의가 아직 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학습모임을 통해서 저희는 동 평생학습센터를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를 1월부터 학습모임을 해서 설치할 계획이고.
또 하나는 동에 주민자치회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자치회와 또 충분히 사전에 협의나 이런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학습모임 과정을 통해서 방향을 설정한 다음에 위원님들께도 사전 보고를 좀 드리고 조례를 개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저희가 설치 의무가 됐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가 마을교육자치도 있고요, 주민자치도 있고요, 굉장히 주민분들에게 부담을 많이 주는 사안이 발생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특히나 저희 심사 수당뿐만 아니라 뭐 위원회를 설치했을 때, 우리 부서마다 위원회를 설치했을 때는 그분들한테 자문위원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이번에 얘기 들어보니까 15만 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 안에서 부서에서 약간 차등으로 지급을 하기도 하고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수당을 주는 상황으로 하면서 사실 마을교육자치나 주민자치나, 주민자치는 뭐 회의 수당 정도 있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하는 역할들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행정에서는 많은 것을 주민분들에게 요구하는데 또 반대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하거나 이런 얘기도 있어요, 마을교사 우리가 또 말씀드리지만.
그런데 부담, 부담과 일은 되게 많이 늘어서 똑 떼어서 이것 좀 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그에 맞는 분들을 발굴하거나 동시에 다 같이 하시거든요, 마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그래서 이런 부담감과 이런 것들을 좀 줄여나가려면, 실제로 또 저희가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시간을 내어 주시기보다는 실비가 나오면 그나마 또 움직이시기도 하고 이제는 조금 그런 예전 같지 않은 것을 아마 행정에서도 느끼실 것인데 그러면 그것을 지금 고민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우리 지금 현재 마을교육자치도 주민자치위원님들이 같이하다 보니까 힘들다. 그리고 또 주민자치가 아닌 곳에서 하다 보니까 도와주지 않는다. 굉장히 많은 어려움들이 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지금 평생교육도 그렇게 해서 주민자치가 주도하거나 아니면 다른 그룹에서 이렇게 하게 되다 보면 또 문제가 발생될 거예요.
그렇다고 저희가 수당을 뭐 다 드릴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있거나 이런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맞아요.

박소영 위원 지금 보면 컨설팅,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세 군데 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런 비용을 더 확보해서 동마다 어떻게 할 것인지 동의 색깔을 좀 찾아서 해야 될 것이고 그런 고민이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이제 예전 같지 않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맞아요.

박소영 위원 네.
그래서 마을교사분들 3만 5,000원 이 비용도 어느 분은 적다, 어느 분은 많다, 어느 분은 더 늘려야 된다. 뭐 여러 가지 사안이 있는데 우리가 이제는 정말 열정페이(pay)나 이런 것으로 고민하는 것도 어렵고요, 어떤 기준을 잡아야 될지 되게 고민되거든요.
지금 이거 컨설팅하는 이 비용도 사실은 추가적으로 확보하셔 갖고 지금 세 곳만, 세 곳만 해갖고 잘할 것 아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저희가 한 5개 동은 작년에 좀 테마를 선정해서 해 줬고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어쨌든 예산 확보를 충분히, 노력을 좀 해서 전체 동이 이런 평생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880페이지인데요, 정왕평생학습관 승강기 교체가 7,000만 원이면 교체가 가능한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이것 사전에 저희가 계상하기 전에 교체 비용에 대한 것을 한번 산출을 받아 봤고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이게 21년 정도 된 승강기기 때문에 저희가 의무적 교체 시기가 돼서 교체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전체로 통으로 교체하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안에 부속품을 교체하는 것은 아니죠, 그러면?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전체 다 교체하는 비용입니다.

박소영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나오는 승강기로 교체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는 기능이나 이런 것들이 다 부속품으로 들어가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어쨌든 최신 승강기로 교체를 해야 하지요.

박소영 위원 대야동에 했던 승강기 같은 경우는 비용이 더 많이 들었잖아요? 3억 원 정도, 얼마였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그게 한 3억 원, 계상은 3억 4,000만 원 정도 했었는데 저희가 지하로 좀, 밑바닥이 돌이 좀 있어서 1층에서부터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 비용이 조금 덜 들었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것은 좀 간단한 건데 879페이지에 정왕평생학습관 사무기기 뭐 렌털(rental)하는 게 하나가 생겼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원래 이 부분은 작년에도 렌털비가 있었고요.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정수기나 비데나 이런 것은 있었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복사······.

박소영 위원 복합기인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복합기에 대한 렌털 비용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없었던 것 같은데, 작년에는요. 새로 생긴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작년에는 정왕평생학습관도 저희 소속이다 보니까 작년에는 과의 비용으로 복사기 렌털비가 좀 나갔고요. 올해는 정왕평생학습관으로 분리해서 예산을 편성한 건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공연장 유지관리비가 이렇게 나가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공연장 정기 검사 이런 것은 이제 안 하셔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공연장 정기 검사에 대한 부분은 법적인 안전 관리나 이런 부분은 매년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 비용이 없어져서 혹시 어디다 담으셨나 싶어갖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작년에는 저희가 공연장 정기 검사비를 410만 원으로 해서 계상을 해 놨는데 이번에는 유지관리비 안에 지금 다 포함돼서, 산출을 포함시켜서 계상을 하였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885페이지에 시흥시민캠퍼스Q 이게 시민아카데미를 바꾸신 건데 여기에도 명사 특강이 있어요, 명사 초청 강연.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저희가 이 부분은 시민캠퍼스Q에 여는 강의를 할 때, 그러니까 처음에 스타트(start)를 할 때 어쨌든 홍보 차원에서 여는 강의로 해서 명사 특강을 조금 계획해 놓은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명사 특강을 할 때 홍보 현수막은 일반 현수막이랑 다르게 길거리에 이렇게 쭉 하는 그 현수막인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게 뭐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배너(banner)를 할 수도 있고 홍보 현수막을 할 수도 있고 한데 명사 특강 같은 경우는 경험상 해 보니까 명사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 분이 있을 때는 배너로 해서 이렇게 사진을 넣어 주는 게 홍보 효과가 있어서 그런 방식을 조금은 많이 취하고 있는데 그때 상황, 상황에 따라서 홍보 효과를 고려해서 홍보물을 제작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요, 보니까 홍보할 때 실제로 길거리에 이렇게 쭉 배너, 배너는 아니고 새로 형식으로 한 게 굉장히 눈에 잘 보이고 말씀대로 인지도 있으신 분들이어갖고 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현수막 비용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잡기도 하고 적게 잡기도 하고 하는데 효율성 있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잡더라도 이런 식으로 홍보를 잘할 수 있는 방향이면 괜찮거든요.
저희 889페이지에 민주시민교육, 이게 프로그램만 남고 운영하는 비용은 없어졌나 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민주시민교육센터를 운영했었는데 저희가 그 전체 예산이 1억 1,900만 원이었어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런데 인건비가 한 60~70프로(%) 차지하다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이 30프로(%)밖에 되지 않아서 일단은 내년도에는 위원님들이 주신 말씀도 있어서 일몰을 좀 했고요.
아울러 경기도에서 50 대 50으로 매칭을 했었는데 경기도도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이 좀 축소가 돼서 매칭 비율이 70 대 30으로 변경이 된 부분이 있어서 저희 입장에서는 예산 부분도 있고 사업의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이 사업은 일몰을 좀 했고요.
그래서 이제 민간경상보조로 좀 진행을 하고 기존에 센터에서 했던 시민교육에 대한 것은 저희가 시민캠퍼스Q의 시민학교에 담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그러니까 그 사업 자체는 이것은 정말 필요한 사업들이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래서 이것을 잘할 수 있는 곳으로 사업을 풀어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892페이지에 ABC.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공간 활성화 중에 이것 지혜관은 어떻게 바꾸실 계획이세요, 공간 특성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현재 지난번에 한 번 간담회 때도 보고를 좀 드렸는데 거기 지금 칸티에라는 한정식 공간이 있는데 올해 말에 그 부분들은 사업, 계약 기간이 종료돼서 그분들은 사업을 종료하고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저희 생각에는 시민들이 ABC에 와도 어쨌든 쉴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지, 그러니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공간에 대한 것을 복합문화공간이나 시민들의 쉼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복합문화공간인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복합문화공간으로 해서 어쨌든 뭐 때에 따라서는 도서관 기능도 좀 포함될 수 있고.

박소영 위원 도서관 1층에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러니까 지금 아직은 계획 단계라서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럽지만 작은도서관 쪽하고도 협의를 해서 1층, 2층을 같이해서 할 계획도 조금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논의를 좀 하고 해서······.

박소영 위원 1층, 2층을 뭐 도서관으로 활용한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런 계획은 아니고 저희 생각에는 복합문화공간과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큰 틀을 잡고 있고 1층에 작은도서관이 있기는 한데 그 부분을 포함시킬지 아닐지에 대한 부분은 논의를 통해서 추후에 한번 보고를 드리고······.

박소영 위원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셔야 될 건데요, ABC에 있는 작은도서관의 경우 저희가 정왕동 어린이도서관 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용률을 저희가 봤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그래서 공간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사실 이용률이 없었기 때문에 그 고민이 시작된 거였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ABC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는 그런 것은 많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공연을 보러 왔다가 오신다든가 이런 형식의 그런 도서관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갖고 정말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라고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이용률을 한번 봐야 되고요, 그 이용률을 확인하시고 같이하더라도 정말 괜찮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셔야지, 뭐 비용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고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어쨌든 저희 내부 쪽에서도 충분히 논의를 좀 하고요, 위원님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을 해서 어쨌든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일단 여기까지 질의드리겠습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안녕하세요, 김수연 위원입니다.
888페이지 민주시민교육 사업 지원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민주시민교육센터는, 센터에서 하던 것들은 조금 정리를 하셨고요.
그동안 제가 민주시민교육에 대해서는 질의도 했었고 그다음에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부분도 많이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얘기를 나눠봤는데 이번에 사실 사업 지원하는 내용 봐도 그냥 이것은 그대로 가지고 가시는 거거든요.
센터만 없어졌을 뿐이지 2022년도에 5개 기관 단체에 보조금 지원하고 2023년도에 4개 기관 그다음에 올해도 똑같이 4개 기관입니다.
조금, 뭐 올해 바뀐다고 하면 어떤 것들이 좀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까도 조금 설명을 드렸는데 저희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것은 민주시민교육센터 운영하는 것 하나랑 그다음에 민간 평생학습 기관에다가 민간경상보조사업 주는 것 2가지로 2023년도에는 운영을 했고요. 다 도비 매칭(matching) 사업으로 진행한 겁니다.
그런데 2024년도에는 센터에 대한 부분은 일단 저희가 일몰 사업으로 가져가고 민간에다가 교부하는 지금 현재 계상된 2,200만 원에 대한 사업비는 유지해서 가도록 하고 센터에서 했던 것은 민주, 캠퍼스Q에 조금 담아서 갈 계획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이거 공모로 하셔갖고 4개 기관에 주시긴 주실 건데 그전에 왜 우리 프로그램 개발하고 뭐 이렇게 책자 만들고 이런 것 있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김수연 위원 그것들을 활용해서 2022년, 2023년도도 아마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게 효과적이었는지 한번 판단을 해 보면 그다지 제가 생각했을 때는 활용 면에서나 아니면 교육 면에서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센터가 이제 뭐 센터를 접게 됐고 이게 인건비 60~70프로(%) 나간다고 해서 필요 없어져 갖고 접었다고 보지는 않거든요.
이게 활성화 부분에서 어느 지자체나 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고 이게 우리 학교에서도 얘기했지만 교재도 있고 필수 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 재량으로 교육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김수연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든 학교 내에 우리가 이렇게 들어가서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한번 잘 구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이번에도 똑같이 지난번처럼 거기 어디죠, 지금 동에서 뭐 활동하고 있는, 동네수다방이었나요? 어디에서 이 민주시민교육,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해갖고 교육을 한 번 하셨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교육 내용을 살짝 여쭤보니까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주민자치회 총회에서 의제 발굴하는 것처럼 그렇게 똑같은 것을 하신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중복되지 않고 실질적인 민주시민교육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저는 광범위하게 하지 마시고 학생이면 학생, 어디면 어디 이렇게 좀 정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민주시민교육 학습동아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번 만드셔 갖고 단발성으로 이분들 한 번 하고 마는 게 아니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김수연 위원 올해 하셨던 분들이 내년도에 조금 심화 과정이라든지 확장해서 할 수 있는, 그렇게 지속성을 가지고 단계별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 부서에서도 고민을 해 보시고 그것에 맞게 공모도 내보시고 또 심사를 하셔서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똑같은 것을 지금 기관 단체에다가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이게 민주시민교육 주체가 시민이나 국민들이 스스로 해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만약에 그게 지금 당장 어렵다면 어느 정도의 기틀은 부서에서 좀 정해 주시고 그다음에 프로그램은 거기에서 뭐 개발된 거라든지 아니면 강사라든지 이런 분들이 재량껏 하시는 부분인데 기본적인 틀은 이제 센터가 없어진 만큼 부서에서 조금 기틀을 잡아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면 위원님이 어쨌든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것은 말씀을 계속 주셔서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지금 교재 개발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민주시민교육 강사가 한 6명 정도 센터에서 한 분이 있어서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것은 2024년도에도 시민캠퍼스Q의 시민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거고, 그다음에 민주시민교육 대상에 대한 그게 동 주민자치위원이든 학생이든 그것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조금 차별화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래서 교육만 받는 게 아니라 실제로 실행 단계도 해 보고 실천도 해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지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박소영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박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네, 추가 질의 좀 할게요.
877페이지에 대야평생학습관인데요, 여기 시설 유지관리 용역과 청사 경비 용역 이것은 따로 빠졌나요? 따로 어디에 담으셨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시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시설비, 시설 유지관리 용역비가 있었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청사 경비가 주말, 야간에 하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이 용역 비용이 다 빠졌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 부분은 저희가 은계, 그러니까 도서관이 별도로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도서관에 계상이 돼 있고 주말, 야간 용역비는 저희가 계상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박소영 위원 시설 유지관리도?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시설 유지관리는 어쨌든 저희가 A동, B동을 다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한테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아, 그럼 공공요금 같은 경우도······.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공공요금도 저희한테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여기에서 빠졌는데 지금 어디에 그러면 담겨져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지금 예산 자체가 도시공사 쪽에 일부 공공요금 부분이 담겨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 예산하고 비교해 보면 저희가 조금 나눠져 있는 부분도 있고, 네, 공공요금에 대한 부분은 도시공사에 지금 편성되어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게요, 지금 작년 것을 좀 봤더니 3,600만 원은 2개월분이 여기에 담겨 있어서 이게 좀 쪼개져서 담아 놓으셨나 싶긴 한데 어찌 됐든 이 유지관리나 용역, 주말이나 이런 부분들은 무리 없이 진행이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저는 빠져갖고 혹시 사람이 빠졌나 싶어갖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닙니다.

박소영 위원 네, 있어야 할 부분이어갖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그러니까 작년에 3,600만 원에 대한 것은 왜 잡혀 있었냐면 저희가 도시공사에 대야동을 3월부터 했기 때문에 1~2월은 저희한테 잡혀 있었던 거고 3월부터는 도시공사에 위탁 관리를 맡겼기 때문에 올해는 도시공사에 계상이 되어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891페이지고요, 이거 ABC타운 공간 활성화 중에 공간 재구성에 따른 사인물 제작비가 잡혀 있는데 얼마 잡혀 있지는 않은데 이것은 어떤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어쨌든 지금 칸티에나 앞에 인포센터 있는 부분이나 했을 때 그런 부분 변경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예비적으로 조금 잡아 놓은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때 한 번 말씀드리기는 했었는데 지혜관이 어디인지, 뭐 그렇게 그런 관 이름들이 저희도 사실 어려워서 입구에, 들어오는 입구에 어디가 어디인지에 대한 것을 조금 안내가 필요하다고 좀 말씀드리기는 했었거든요. 들어오셨을 때 그냥 위치도라기보다는 좀 예쁘게, ABC가 워낙 예쁜 공간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조금 디자인을 해서 하셨으면 좋겠는데 뭐 그런 비용이나 뭐 그런 계획?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어, 위원님께서 보셨을 때······.

박소영 위원 작년에 얘기했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은 올해, 그러니까 2023년도에 입구에 배치도나 이런 것을 다시 했고 위원님이 관별로······.

박소영 위원 홈페이지에도,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그렇게 해서 지금 변경을 조금 해 놨는데 좀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이게 바뀌게 되면 또 다시 한번 손보실 거니까요, 그때 조금 잘 어울리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903페이지인데요, 이게 장애인 평생교육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저는 좀 궁금해요. 이 평생교육의 일환 앞에 "장애인"이 붙는다 그러면 이게 장애인과 것인가요, 아니면 평생교육과 것인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아, 이게 참, 이게 사실은 평생학습이라는 것은 전체를, 장애인이든 노인······.

박소영 위원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이라든가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라든가 그런 부분은 장애인과에서 좀 맡아서 진행을 하고요.
저희 과에서는 장애인이 민경보 사업으로 해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에다가 예산을 교부해 주는 형태의 사업을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그러니까 평생교육을 통으로 봤을 때 저는 이것을 장애인, 비장애인 이렇게 나누는 것은 좀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장애인에서도 또 굉장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발달장애, 그러니까 정말 다루지 못할 수 있을 정도로의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따로 케어(care)를 해야 되지만 신체장애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구별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평생교육에 "장애인"이 붙었다 해서 이것을 좀 나누거나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마찬가지로 "청년"이 붙으면 또 청년청소년과로 다 가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부서가 이렇게 뭔가 일을 분리할 때 앞에 어떤 말 단어가 붙었느냐에 따라서 나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주관적으로 하는 부서는 분명히 있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어쨌든 저희도 그······.

위원장 김선옥 잠깐만요, 잠깐만요.
오늘은 예산 심의하는 날입니다. 그러니까 업무 보고 받는 날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예산 심의 쪽에 우리 위원님도 그렇고 관계 집행부도 집중해서 보고해 주시고요. 업무 보고는 추후에 따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제가 예산 관련한 얘기를 지금 안 한 것, 이것 지금 얘기하신 거예요?

위원장 김선옥 아니, 전체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박소영 위원 전체적으로 계속 예산 얘기하다가 지금 이것은 여쭤본 건데요.

위원장 김선옥 그러니까 예산 질의 중에, 예산 심의 질의 중에 약간의 업무를 포함시킬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업무 보고 형식으로 가버리면 예산 심의의 틀이 빠지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박소영 위원 제가 뭐 길게 이것을 물어보거나 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네,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예산 이 안에 평생학습 관련한 뭐라고 그럴까요, 동별로 평생학습을 주시는 것 있잖아요, 뭐 사업을 주시기도 하고. 그거 할 때 교사분들 검증을 좀 하세요? 사업을 받는 분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저희가 민간경상보조라든가 민간 위탁금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내부 외부 심사 위원을 구성해서, 그다음에 심사 기준을 좀 해서 어쨌든 선정을 하고 예산을 교부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한 번 위탁, 민간 위탁할 때 1,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좀 비용들이 있잖아요, 크게.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지금 현재도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것 교사 검증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평생학습 이것을 받으려면 언론사 부설이라든가 어떤 평생학습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이 돼야 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지금 현재 시흥교육신문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네.

박소영 위원 여기로 들어오신 분들이 있는데요, 민간 위탁을 받고 지금 2023년도에 계속 평생학습 관련한 사업들을 했는데요. 시흥교육신문이라는 언론사 찾아보시면 그 신문사 없습니다. 그런데 시흥교육신문의 언론 대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시흥교육신문이 지금 없어요, 포스팅(posting)이 만료가 됐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그런데 위원님, 제가 일단 좀 더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저희가 위탁을 주거나 민간경상보조로 하는 것에 시흥교육신문으로 해서 준 것은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박소영 위원 제가 추후에 이거 말씀드릴 테니까요, 확인 꼭 하셔야 될 거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박소영 위원 행정에서 어찌 됐든 저희가 비용을 예산을 들여갖고 민간 위탁을 하는 거잖아요? 그때 검증되지 않는 곳하고 하게 되면 이것은 행정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확인하셔 갖고 예산 집행하실 때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순 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자치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교육자치과장께서는 나오셔서 교육자치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교육자치과장 김송진입니다.
교육자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영은 교육협력팀장입니다.
최지니 행복교육지원센터팀장입니다.
안기영 마을교육협력팀장입니다.
윤금숙 관학협력팀장입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교육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자치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윤석경입니다.
950페이지요, 마을단위 교육 거버넌스(governance)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약간 줄었어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예산이 작년에는 사실 당초에는 이백, 거버넌스 구축비 2억 5,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19개 동을 기준으로 해서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회 추경에 19개 동이 아닌 3개 동 정도가 신청이 안 들어와서 감액을 했던 것이고요.
이번에는 일부는 또 안 들어올 수도 있고 그다음에 돈을 당초에는 한 1,000만 원 정도로 저희가 좀 계산을 했는데 좀 더 사업을 약간씩 하는 것보다는 네트워크 비용이기 때문에 한 900만 원 정도, 100만 원씩 좀 줄여서 지원을 하려고 줄어들었습니다.

윤석경 위원 보니까 지난해하고 비교해 보니까 마을별 특화 사업은 일몰됐어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네. 특화 사업은 그러니까 또 다른 사업들도 많고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특화 사업은 그렇게 좀, 이번에는 일몰했습니다.

윤석경 위원 이게 마을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이기 때문에 마을별로 그들만의 특색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특화 사업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특화 사업 부분이 어떻게 일몰이 되고 자치회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예산에서는 올랐어요, 이제.
이분들은 자치회 운영을 하시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됐는데 정작 필요한 마을별 특화 사업은 일몰됐다는 게 조금 저는 아쉽다고 생각해 봤거든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아, 이것은 지금 저희가 아마 949페이지 보시면 그 사업을 좀 저희도 좀 잘하지 않을까, 사실은 특화로 해갖고 마을에서.
그런데 저희가 공모를 해 보니 굉장히 많이 나오지 않고 그다음에 꼭 필요한 사업이 사실 2년 동안 저희가 특화 사업을 하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저희가 이제 949페이지 보면 지역교육현안 제안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을 같이 연결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윤석경 위원 하여튼 마을별로 특성화를 고려하셔 가지고 그렇게 한번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951페이지에 보면 마을교육자치회 워크숍으로 해가지고 1,000만 원을 잡아 놨어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포럼으로 진행을 하신 것 같아요. 포럼으로 해서 산출식에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워크숍으로 대체하시나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말만 좀 바꾼 것 같고요, 올해 저희가 진행을 해 보니 사실 올해 의원님들 다 오시기는 하셨는데요, 워크숍으로, 그냥 포럼보다는 워크숍 내용이 더 맞다라고 해서 저희가 워크숍으로 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리고 953페이지에 마을교육 플랫폼 운영이 있습니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윤석경 위원 여기에 지난해 마을교육 플랫폼 자료집도 만드셨죠?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만들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리고 시흥형 마을특구 조성으로 해서 공론화 추진 사업도 추진을 하셨고 그러는데 이거 제가 필요해서 그러는데 자료집 한번 갖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이상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더, 아,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943페이지입니다. 창의진로체험학교인데요, 작년에 909대 정도 해갖고, 900대 정도 해갖고 했거든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계속 아마 체험활동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 같은데 프로그램 운영은 비슷하게 하기는 해요. 조금 더 많이 했으면 좋기는 좋겠는데 지금 이거 예산을 많이 세우지 못해서 대수가 줄었는지.
버스 임차비는 30만 원 정도, 33만 원에서 한 5만 원 정도 증가해서 38만 원 정도 됐더라고요. 그런데 대수는 학교도 시흥 같은 경우는 좀 더 많이 늘어났고 학급도 더 많아졌을 텐데 그러면 작년보다 수요도 늘어났을 것으로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산이 부족하면 조금 더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이것으로 괜찮을까요?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원래 당초에 저희도 한 5억 5,000만 원 정도로 사실은 올렸습니다. 그런데 아마 상반기 정도로 잡아서 지금 현재 3억 원 정도로 편성을 하고요.

김수연 위원 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하반기에는 아마 추경에 더 잡을 예정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 부족하면 추경에.
학교가 많이 늘어나서 이것으로는 좀 부족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에서는 이게 지금 작년에 42개 프로그램이었는데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찾아보면?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만약에 필요하다고 그러면 더 저희가 확대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개발은 사실은 저희 부서가 하는 것보다는 각 부서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하고 있잖아요?

김수연 위원 네, 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그래서 부서에서 개발을 해 주면 만약에 아이들한테 굉장히 유익하다라고 하면 저희는 창체 운영비로 해서 연결을 해 주는 겁니다.

김수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부서랑 이것은 한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것은 그러면 추경에서 수요 조사 같은 것도 잘하셔갖고 추경에 반영을 꼭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다.

○교육자치과장 김송진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자치과 소관 예산을 마치겠습니다.
교육자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청소년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청년청소년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안녕하십니까,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입니다.
청년청소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하얀 청년창업팀장입니다.
김지영 청년지원팀장입니다.
김지혜 청소년안전팀장입니다.
더불어서 석은순 청년정책팀장은 병원 진료로 인해서 그리고 황영성 청소년활동팀장은 빙부 상으로 인해 배석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옥 청년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과장님. 윤석경입니다.
조금 궁금한 것 몇 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986페이지, 청년 뉴딜 일자리 사업인데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지난해에 이어서 신규로 채용해서 5명 올해 지원했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러면 2024년도에는 12명을 이렇게 예상하고 계세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이분들 이제 200만 원 이내에서 80프로(%)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988페이지에 보면 "2년 연속 근무자 인센티브 지원" 해서 250만 원씩 15.2회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15.2회는 뭘까요, 이 250만 원하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예산을 보시면 시비뿐만이 아니라 국비하고 도비 균특이 같이 들어옵니다.

윤석경 위원 네,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총액을 정해 주다 보니까 저희가 정해진 단가만 가지고 금액 산정이 안 돼서 월수로 조금, 월수가 딱 떨어지지 않아서 점이 좀 붙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데는 다 안 그런데 이것만 좀 그래서, 그게 국비하고 균특이 같이 들어와서 저희가 계산이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회로 지금 표현이 됐잖아요, 15.2회로 해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월별로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이것을 어떻게, 15.2회 그러면 15번을 지급하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보통은 산출하려면 그렇게 해서 맞아떨어져야 되는 게 저희가 써야 되는 식이 맞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시는 게 맞고요.
아까 계속 똑같은 말씀인데 전체 금액에다가 저희가 거꾸로 맞춰야 되다 보니 산출이 아니라 산수가 좀 돼가지고······.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금액에다 맞추다 보니까 이게 저도 15.2라고 해서 12개월도 아니고, 월별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횟수로 해가지고 제가 이거 보다가 의문이 나서 말씀드렸고요.
그러면 아래에 보면 청년인건비 지원도 또 마찬가지인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래, 네.

윤석경 위원 네, 산출식에 보면.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청년 뉴딜 일자리는 그렇고요.
그리고 청년창업플러스까지 그게 국비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까, 균특비가 같이 들어가다 보니까.

윤석경 위원 그러면 여기 12명은 어떤 저기죠, 12명?
아, 올해 12명?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네.
그러면 뒷장에 보면, 뒤 페이지에 보면 청년 뉴딜 일자리 사업으로 신규로 또 올해도 5명을 할 건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신규는 그러면 5명 채용하고 그다음에 참여 청년은 12명 하고. 이게 그러면 17명인가요,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뉴딜은 12명이 맞고요, 네, 위원님. 창업······.

윤석경 위원 여기 똑같이 청년 뉴딜 일자리고 청년 뉴딜 일자리, 이제 신규는 또 5명이에요.
여기 뒤 페이지에도 똑같아요. 986페이지, 989페이지.
이게 청년 뉴딜 일자리가 일자리를 지원하는 거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신규로 해가지고, 청년들한테?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는 14명이고, 아 12명이고 뒤 페이지는 5명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16명을 올해 새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잠깐만······.

위원장 김선옥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선옥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003페이지, 제가 지난번에도 청소년 소통 공간으로 해서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휴카페에 대해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올해도 이거 우리 시비가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3개소 운영 지원하시면서 840만 원이 나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운영을 하시는데 휴카페에 대해서 운영 시간을 한번 확인해 달라고 말씀드렸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한번 확인해 보셨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확인을 해 봤는데 약간 불규칙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이번에 현장 나가면서 말씀을 좀 부탁드렸고요.
내년도 예산 잡을 때는 규칙적으로 운영하고 시간도 저희에게 통보를 해 줄 수 있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청소년들이 학업이 끝나고 이용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저는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에 휴카페를 이용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 문 여는 시간하고 닫는 시간이 청소년들은 진짜 한두 시간밖에 활용을 못 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그런 공간에 저희가 시비 840만 원을 투입해서 해야 된다고, 필요한 공간이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런 공간에서는 청소년들한테 맞춰서 운영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위원장을 보며) 청소년재단도 한번 여쭤봐도 될까요, 이어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계속?
네, 청소년재단 1007페이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은행동은 언제 개소하시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내년 3월 정도에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경 위원 3월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예비비 항목에 지금 이게 금액이 크게 잡혀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예비비가 일반 예비비하고 은행동 직원 인건비 7명으로 해가지고 예비비를 산정해 놓으셨는데 이게 인건비, 3월에 우리가 문를 열어가지고 인건비를 투입하는 것은 거의 확실시하는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이 인건비를 예비비 항목으로 쓸 수 있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예산 부서하고 협의를 할 때 저희는 개관이 확실하다고 보고 있는데 그것을 예비비로 일단 담고 개관이 늦어지거나 그러면 거기에서 빼서 쓰자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가 원칙적으로 예비비를 전체 예산의 한 1퍼센트(%) 정도만 담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봉급 예비비로 편성이 돼 있어서 그것은 예산 부서와 협의를 할 때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니까 이번에 예비비 항목이 엄청 커졌어요. 우리 청소년재단 예비비가 지난해에도 적은 금액이 아니었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올해도 일반 예비, 지금 인건비 빼고도 우리 청소년재단은 일반 예비비도 참 많이 책정이 돼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지난해에도 다 소진은 하셨어요, 예비비를.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웬만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예비비 항목에다가 넣으시면 안 되고 다 이렇게 사업에다가, 어차피 사업으로 쓰실 것 아니에요? 그러면 미리 예산 편성하실 때 예비비 항목으로 안 가셨으면 좋겠는데.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것은 예산 부서와 협의할 때 저희가 좀 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똑같은 페이지예요, 1009페이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청렴감사팀이 이번에 새로 생기는 건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일단 감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경영지원본부 내에 만드는 거죠, 같은 사무실 안에?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그렇게 됩니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이 감사팀 만드는 데 3,978만 원, 아니 397만 8,000원이 이렇게, 그냥 자리 한두 개 정도 가는 게 아닌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일단 현재는 저희가 2명을 구성하기로 돼 있었는데 재단 여건상 1명만 가 있는 상태고 경상비로 390만 원, 400만 원 정도만 편성을 해 놓은 겁니다.

윤석경 위원 감사팀을 새로 구성하시는 이유는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조직이 내년에는 140명 이상 되는 거대한 조직으로 되고 있고요. 시설도 많이 관리를 해야 되고 직원들의 복무 관리나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기관장들이 할 수도 있겠지만 조직이 커진 만큼 연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경영지원본부 내에 12명이 지금 근무하시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제가 명수는 정확하게 지금······.

윤석경 위원 제가 여기 보니까 12명이 근무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영지원본부에. 그 인원에서는 그러면 청렴감사팀으로 지원이 안 되고 새로 인원 충당은 안 하시는 건가요, 혹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인원 충당은 안 하고요, 자체에서 지금 분리를 좀, 성격을 분리하는 겁니다.

윤석경 위원 12명 중에서 1명은 감사팀으로 가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자리 배치하는 데 397만 8,000원이 든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내년에 사업을 거기서 운영을 해야 되니까요, 그 정도 비용을 저희가 추계한 겁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1004페이지 휴카페 자원봉사자 실비인데요. 이거 인원이 몇 명이에요?
그냥 이렇게 10만 원 하고 12개월, 4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자원봉사 실비는 1만 5,000원.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이렇게 아닌가요? 식대 5,000원에 자원봉사 실비 1만 원 이렇게 해갖고?
그런데 그냥 10만 원 이렇게 해서 몇 명인지 상관없이 그냥 개소별로 나눠서 주시는 거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일단 저희가 전체 금액을 잡아서 계산을 한 거고요.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보시는 것처럼 휴카페는 5개 운영하고 있는데 4개소만 또 잡은 게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인원이 몇 명인지도, 1개소당 인원이 몇 명인지도 모르고 그냥 이렇게 자원봉사 실비라고 해갖고 10만 원씩 12개월 주는 게 맞냐는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러니까 저희가 자원봉사 대상을 선정하지 않지만 1명 기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김수연 위원 1명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명수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식대 없이 그냥 자원봉사 실비 4시간 이렇게 해갖고 1만 원씩, 이게 어떻게 산정이 된 거야.
명수로, 아니 보통 자원봉사 실비라고 하면 몇 명 곱하기 뭐 1만 원, 아니면 1만 5,000원 해갖고 이렇게 산출식을 써 주시는데.
이게 왜냐하면 휴카페마다 자원봉사자가 몇 명이 있는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그게 자원봉사자가 시간대별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요.

김수연 위원 네, 네.
그런데 이것은 그 명수에 맞춰서 개소당 실비를 지급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한 번 더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통상적으로 1달에 10만 원까지만 지급을 했었어가지고, 계속적으로 이렇게······.

김수연 위원 그런데 만일 10만 원을 드렸는데 시간, 운영 시간이랑 그다음에 뭐 1명만 운영해서 만약에 이게 실비가 남았어요, 여기에서. 그러면 어떻게 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오버(over)되는, 그러니까 금액이 넘는 것은 자체적으로 알아서 처리를 하셔야 되고요.

김수연 위원 네,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다음에 출근기록부를 저희가 받습니다. 그래서 그게 10만 원이 다 안 되면 저희가 그만큼 지급해 드리지는 않죠.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것은 그냥 명수에 상관없이 대략적인 금액을 이렇게 잡아 놓으셨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한번 이거 검토해 보세요. 그래도 거기에서 자원봉사가 몇 명이 어느 정도 근무하는지, 봉사를 하는지에 따라서 이것을 지급하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거 예전에 휴카페 활성화가 잘 안 돼서 줄여나갔던 것 아니에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연초에도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끝나고 다시 한번 수요 조사를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현장 방문했을 때 의지들이 좀 강하신 분이 있었고, 그때는 준비를 못 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셔서 올해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요. 올해 방문해서 또 이게 활성화가 안 된다고 그러면······.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거 모니터링 잘하셔서 운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또 한 가지는 998페이지, 청년 예술인 육성입니다.
이거 공모 사업으로 하시는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공모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공모 사업으로 민간 위탁을 4,000만 원을 줘서 운영을 하시는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꼭 굳이 이것을 뮤지컬로, 지금 공모 사업인데 특정 예술 분야를 정해 놓고 이렇게 공모를 주는 건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일단 저희가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게 청년협의체 예술문화 분과에서 요청을 한 사항도 있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래서 지금 당장에는 뮤지컬로 한정돼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종목은 바꿀 수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한 가지는 이게 청년협의체에서 요청한 것이라고 해서 이렇게 청년 예술인 육성이면 시흥에 있는 청년 예술인들을 육성하는 것인데, 물론 청년들을 대표로 협의체나 위원회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모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이 청년예술가들이 뮤지컬 하시는 분들만 있는 게 아니라 밴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예술인들이 많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공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추진, 향후 추진 계획에도 그냥 딱 뮤지컬로 한정을 하셨더라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가는 게 맞는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금액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한정해서 한다고 그러면 금액이 큰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에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본다면 이게 되게 굉장히 적은 금액이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청년 예술인 육성하는 부분에서 예산을 늘려서 더 많은 예술 분야의 청년들을 지원해 주시든지 아니면 이 예산 가지고 할 거면 이렇게 뮤지컬로 한정해서 공모 사업을 받는 것은, 왜냐하면 이게 공모 사업인데 우리 시에 뮤지컬 하는 데가 뭐 얼마나 있어요?
지금 거기 통통(通統)릴레이 전시 지원 사업 신규로 들어온 것 같은 경우에는 이것은 저는 굉장히 좋은 사업을 하나 발굴해 내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큐아르코드(QR code)까지 해서 예술품 판로 확보 지원까지 해 주신 부분에서는.
그래서 이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된다는 부분입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뒤에 산출식 보니까 이게 과연 예술인 육성을 하기 위한 사업인지에 대한 부분이에요. 워크숍 갔다 오고 뮤지컬 현장 관람하고, 예술인을 얼마나 육성했을까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저희가 예술인을 완벽한 예술인으로 육성한다기보다는 저희가 경험을 인큐베이팅(incubating)을 해서 다른 어떤 부서에서 하고 있는 것도 지원할 수 있고요.
그래서 현재 저희는 청년들이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관심 있는 분들이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만약에, 지난번에 그거 얘기하셨잖아요, 퇴근하면서 이렇게 참여해 갖고 일도 같이하면서 예술 활동도 해 보고, 되게 좋은 취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산 4,000만 원에서 본인들이 뮤지컬 배워갖고 실제로 청년 공연 예술인을 육성한다는 그 취지에서 보면 1500만 원, 아니다, 150만 원에 4회 미니 공연을 하고 결과 발표회 이렇게 하고 나머지는 지금 그냥 뭐라고 그래야 되죠,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워크숍, 약간 발언이 되게 조심스러운데 아무튼 워크숍 운영비랑 뮤지컬 현장 관람비, 그다음에 거기 보면 강사료 1,600만 원을 제외하고 나면 실제로 이분들이 150만 원 4회, 600만 원에 공연, 이거 2회 공연이에요? 2회, 500만 원씩 2회네요. 1,000만 원이네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결과 발표회는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한 2개 정도, 1,600만 원 정도의 금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나머지는, 이것은 한번 사업 어떻게 하실지 좀 구상을 잘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제가 약간 말씀을 드리면 뮤지컬이고 연극이고 저희가 고민은 많이 하고 있고요.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현재까지는.
그런데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다 보니 조금 이 사람들의 단합성을 요구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출을 좀 이렇게 했고요.

김수연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따라서 조금 더 조절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많은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봉관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이봉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관 위원 네, 과장님.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이번 예산에 수련관 시설 수리 비용은 전혀 안 들어가 있네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수련관.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수리 비용 있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이봉관 위원 시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수영장하고 뭐 여러 군데 있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 예산이 하나가 안 들어가 있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안 들어가 있다고요?

이봉관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자료를 뒤적이며) 저희가······.

(「들어가 있어요」하는 위원 있음)

이봉관 위원 어디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1015페이지에 보시면, 1015~1016페이지 보시면······.

이봉관 위원 아, 이 금액으로 돼요, 제가 보고받은 내용으로 봤을 때는 금액이 더 큰데?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이봉관 위원 이거 갖고 수리가 가능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일단 저희가 하는 것은 맨 처음에 했었던 것보다는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요. 급하게 운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하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더 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많이 줄어갖고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이봉관 위원 금액이 상당히 줄어서 올라와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이봉관 위원 그러면 나머지 시설 저기할 때는 추경에 좀 태워서 이것을 마무리 지어 주세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일단 시설공사과에서 준비를 좀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저희도 그때 현장에서도 하셨던 것처럼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서 어떻게 바꿀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1016페이지, 추가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화청소년문화센터는 지금 2층에 있는 거죠? 매화청소년문화센터 그 건물이 복합으로 돼 있는 것 아니에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복합으로 돼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렇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가압펌프 교체 공사를 지금 청청과에서 해야 돼요, 이것을?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 건물 자체의 관리 주체가 저희로 돼 있습니다. 복합 건물의 주체······.

김수연 위원 아, 그 건물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 모두를 저희가 좀 해야 됩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복지, 매화 거기 복지센터 그 뭐죠, 같이 있는 게?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행정복지센터 말씀······.

김수연 위원 아니, 1층 지금 매화청소년문화센터가 뭐랑 같이 있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노인 시설하고 같이 쓰고 있어서······.

김수연 위원 정확한 복지센, 뭐죠? 정확한 명칭이 뭐죠? 지금 잠깐 기억이 안······.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제가······.

김수연 위원 그러면 그게 지금 복지, 그러니까 복지관 건물이 아니라, 복지관이 아니고 복지센터인가 뭐 그거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김수연 위원 그게 아니라 지금 그 건물 통째로 자체를 청청과에서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저희가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아, 그래서 가압펌프 교체 공사를 여기서 해야 된다.
그러면 자동문 교체 공사는 1층에 있는 자동문이에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닙니다, 저기.

김수연 위원 2층?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저희가 아이들 쓰고 있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저는 2층까지만 관리를 하는 줄 알았는데 가압펌프 교체 공사까지, 네.
그러면 1층이나 그 건물 전체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청년청소년과에서 해야 되는 거네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현재는 관리 주체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다 해야 됩니다.

김수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네,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추가 질의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김수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저도 조금 개인적인 의견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청년문화 기획 교육으로 해서 신규 사업이 하나 또 과에서 2,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1001페이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천, 네.

윤석경 위원 1001페이지, 999페이지 이렇게 해가지고 같이 한번 연결해서.
작년에는 우리가 청년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해가지고 3,000만 원 예산밖에 없었는데 우리 청년 예술인 육성으로 4,300만 원 청년문화 기획 교육으로 해서 2,000만 원.
청년문화 쪽으로 그래도 청년청소년과에서 많이 예산을 늘리시고 신규 사업도 편성하신 것 같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그런데 청년문화 참 중요해요. 우리 시흥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이 문화예술 쪽으로 이렇게 활동하시고 싶은데 활동할 공간도 없고 지역 사회 축제나 문화 활동하고 연계할 수 없는 부분이 참 많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저도 두 번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해 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기획 교육도 해 주시고 참 중요한데 김수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가지고 하시지 말고 우리 청년문화, 문화는 다양한 쪽에 많잖아요? 콘텐츠 개발하는 쪽도 있고 그다음에 전통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방면에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신데 이 청년 예술인 육성으로 해서 뮤지컬 쪽에 너무 한쪽으로 국한됐다는 점이 조금 저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거 한번 보면서 이분들이 뮤지컬 현장 관람, 산출식에 보면 현장 관람 운영비로 해가지고 400만 원, 1회를 가셨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윤석경 위원 이분들이 그냥 뮤지컬 관람하신 건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뮤지컬 공연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관람까지 저희가 좀 넣어 놓은 부분은 맞습니다.

윤석경 위원 1회?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한 번입니다.

윤석경 위원 몇 명이 갔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보통 35명에서 40명 정도가 이 프로그램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약 10만 원씩 계산했습니다.

윤석경 위원 하여튼 우리 청년 예술인들 시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데 이분들이 활동하시는 데 조금 우리 부서에서 신경을 써 주시고, 원장님한테 하나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네.

윤석경 위원 네, 우리 ABC 활성화로 해가지고, ABC타운 공간 활성화 해서 플리마켓(flea market)이나 버스킹(busking) 공연으로 해가지고 4,000만 원 예산 잡은 것도 있어요, 6회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시흥에서 예술을 하는 청년들이 본인들이 활동할 공간이 없다고 그러는데 너무 버스킹 공연 이쪽도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좀 개방하셔 가지고 여러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청년청소년과하고 같이해 가지고 좀 이분들, 우리 시흥 청년 예술인들이 많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네, 그러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박소영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박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소영 위원입니다.
979페이지인데요, 청년협업마을 입주하는 기간들이 있지 않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뭐 이렇게 한 번 들어오면 뭐 몇 년간.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최초에 2년 들어오시고요.

박소영 위원 오시면 2년 있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인센티브 1년이 가능합니다.

박소영 위원 들어올 때 거의 한 번에 들어오시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입주 공간 운영 심사 수당이 있더라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5명이기는 한데 4회에 걸쳐서 비용이 나가게끔 되어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이게 운영을, 심사를 뭐 분기별로 하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통상 저희가 2회를 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 2회, 1년에 2회 모집을 하게 되고요, 기간이 그렇게 설정이 돼 있어서. 그리고 중간에 나가시거나 빈 데가 많으면 한 번을 더 하는 여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산 산출에는요.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5명씩 4회로 이렇게 잡혀 있어갖고 분명히 입주 공간에 대한 사용 기간이나 이런 게 있어갖고 이런 심사를 자주 열지 않을 텐데 싶어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 청년협업마을 홍보는 누가 하고 있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저희가 직접 하고 있고 에스엔에스(SNS) 채널을 좀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직접 글을 쓰시나요, 우리 부서에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부서에서 디자인하고 포스터 같은 것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직접 만들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인스타그램(Instagram)은 뭐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것은 저희가 홍보 매체 활용해서 올릴 때 들어가는 비용들입니다.

박소영 위원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될 때 비용이 들어가는 게 있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들어갑니다.

박소영 위원 어떤 비용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카카오톡(KakaoTalk) 채널을 저희가 주로 말씀드리는데요.

박소영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몇 명이 보느냐에 따라서 하나에 대한 단가가, 클릭하는 데 대한 단가가 들어갑니다.

박소영 위원 그것은 카카오톡이고요,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인스타그램도 저희가 올릴 때 그쪽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곳에다가 일정 계약을 해서 금액을 지급을 해야 됩니다.

박소영 위원 인스타그램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런가요?
인스타그램은 어떤 비용을 지불한 게 아니라 홍보, 뿌리게 될 때 홍보비를 사용하시는 것 아니세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통상 저희가 카카오톡이나 다른 에스엔에스에 푸시(push) 기능을 설정할 때 그 기능을 강제적으로 홍보 활동으로 해서 구독자에게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제가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위탁을 맡기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부서에서 직접 운영하시는 거예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렇죠, 직접 운영하면서 올리는데 그것에 대한 비용을 주는 거지 지금 저희가 개인적으로 에스엔에스에 올려가지고 제 것만 글을 아무나 와서 보게 하는 데는 비용이 안 들어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저희 홍보나 이런 부분들 봤을 때 사실 되게 공격적인 홍보가 필요한 경우도 되게 많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리고 청년청소년과는 특히나 보는 채널이 일반 주민분들하고 또 달라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우리가 이제 20대, 30대, 40대 이렇게 사용하는 에스엔에스가 다르듯이 청년들이 활동하는 그런 것을 홍보할 때는 방법이 다를 것인데 조금 더 홍보비를 높이더라도 좀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육교 간판 제작하는데 이거 현수막이에요, 아니면 간판이에요? 우리 협업마을 들어갈 때 나오는 문구인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서해안로 통과하실 때 육교에다가 거는 현수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반 천 현수막으로 하는 게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로 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겁니다.

박소영 위원 아니, 디자인이나 이런 문구나, 문구는 참 너무 좋거든요. 항상 지나갈 때마다 문구를 또 부서에서 생각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 네.

박소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좋은데 이게 저는 현수막으로 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비용이 150만 원, 한 번 붙이는 데.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천 현수막은 아닙니다.

박소영 위원 천 아니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알겠습니다.
1000페이지고요, 지금까지 계속 얘기 나왔던 청년 예술인 육성인데요. 저는 또 조금 다른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이게 청소년이 대상이면 육성하는 것에 굉장히 어떤 것이 됐든, 뮤지컬이든 어떤 것이든 아이들의 진로라든가 꿈을 키우기 위한 어떤 한 발판으로 삼는다면 이 육성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청년 예술인, 지금 예술인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 대상인 거예요, 아니면 취미 활동인 거예요?
이 다음에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그건가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지적 예전에도 해 주셨던 것처럼 일단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이분들이 이것을 전공해서 가겠다, 이 분야로 가겠다라는 사람들보다는 말씀한 대로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노력해서 다른 길을 한번 갈 수 있도록 찾아보겠다라는 사람들이 더 많고 있고요.
저희가 고민하는 것은 그분들이 전문적으로 그쪽에 가면 좋겠지만 사정상 그쪽에 못 가는 사람들도 한번 경험할 수 있도록 해서 한 번의 경험은 시켜드리고 그다음에 좀 더 많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루어지면 직접, 현재도 그렇지만 극단에 들어가거나 극단을 창단하거나 그런 것들도 좀 있어서 딱 어떻게 특정 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박소영 위원 제가 어저께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극단을 창단하거나 정말 청년 예술인으로서 뭔가를 하고 싶다고 그러면 이미 극단에 가서 그것을 하죠.
그런데 지금 육성이라는 말과는 굉장히 어울리지 않게, 제가 어제도 보내달라고 했죠, 포스터.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봤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처음 보는 포스터였어요.
그러니까 이 4,000만 원을 들여갖고요, 그분들만의 어떤 취미 활동 그리고 뮤지컬을 보고, 뮤지컬 보는 비용 지금 저 처음 들었는데 그 비용도 400만 원.
어떤 분들이 들어오셔서 유지하시는지, 유지도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굉장히 단기적으로 한 번 오셨다가 배우고, 제가 이것을 서치(search)를 해 봤더니 좋았다라는 의견도 있고 뭐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 주신 분들도 있고 그렇기는 한데요.
저는 이 대상이 청년보다는 청소년이었으면 오히려 저는 박수를 칠 거예요. 그런데 이게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4,000만 원을 사용하신다. 차라리 청년분들이라면 청년문화 기획 교육 있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네.

박소영 위원 우리 그 청년 창업가분들 만나갖고 얘기할 때도 기획서를 어떻게 쓰는지,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오히려 본인 사업에 맞는 그런 것을 얘기하시더라고요.
"청년"이 딱 붙어서 이렇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까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리고 청년 예술인 육성, 이게 정말 저는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이것은 그렇게 한번 말씀드리고요.
과장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저희가 예산을 보니까 생활장학금 비용도 있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 네, 네.

박소영 위원 학교 밖 지원하는 것도 있고 상담복지 하는 것도 있고 이런 예산이 다 이렇게 세워져 있는데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상담복지센터나 이런 것을 다 우리 부서에서 컨트롤하나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것은 일부는 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저는 이것을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청소년들의 음(陰)과 양(陽)이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밝은 면이 있고 어두운 면이 있고 한데 우리는, 우리 부서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러니까 청소년재단은 문화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풀고 있고 청소년 축제라든가 진로 체험, 뭐 여러 가지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래는 이 부서가 했던 거잖아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 네, 저희가 했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 부서가 하던 것들을 묶어서 문화 쪽은 청소년재단들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동력을 일으켜서 할 수 있는데 그 반대로 우리 청소년 안전망 관련한 것들은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기는 한데 이게 약간 걸쳐 있는 거죠?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재단에서는 주로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거나 직접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쪽으로 포커스(focus)를 맞추고 있고요.
저희는 복지 쪽이나 안전 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소영 위원 지금 보면 생활장학금도 있어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그리고 필요했던 것인데 지금 현재는 또 인재양성재단에서 장학금이라는 제도 아래 이런 부분들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되게 부서가 쪼개져서 사실 비용만 주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니까 청소년재단의 역할이 굉장히 커졌고 청년청소년과 역할이 좀 작아져 보이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그것은······.

박소영 위원 네.
그러니까 조금 이 부분은 뭐 또 업무에 관련한 이야기니까 앞으로 담아가야 될 부분이지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 저희가 부서에서도 좀 많이 신경을 써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인가를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축제 이런 것도 보면 재단에서는 축제를 굉장히 크게 하는데 우리 보니까 2,000만 원 그래요, 동아리 뭐 이렇게 하는 것도.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박소영 위원 그것을 없애자는 것은 아니에요, 분명히 여러 갈래로 있어야 되는 것도 맞긴 한데 좀 재단으로 너무 많은 역할들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어갖고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말씀드린 것 중에 제가 좀 설명을 드리면 장학금은 원래 이번에 저희가 인재양성재단이나 이쪽으로 중복된 부분은 아니고요. 경기도에서 지급을 하던 것을 시군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아예 예산을 좀 내시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박소영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시비로······.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아니, 아니요. 시비는 아니고 도비를 직접 저희한테······.

박소영 위원 아, 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줘가지고 하는 거라 일만 저희가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이런 것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재단에 줘라,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오해하지는 마시고. 부서에서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유상선 네,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청년청소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식사를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3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선옥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중앙도서관 소관 팀장님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중앙도서관의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현미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혜순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장동승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최종환 군자도서관장입니다.
김령희 정왕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김지은 배곧도서관장입니다.
정상옥 월곶도서관장입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중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윤석경 위원 - 발언 신청)
윤석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경 위원 네, 관장님, 1148페이지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윤석경 위원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우리 거북섬동에 작은도서관을 하나 하실 계획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그렇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러면 여기가 위치적으로 뚝 떨어져 있고 주민들이 도서관을 찾기가 힘드신 위치에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민원이 있으셨나요, 혹시?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아파트들이 입주되면서 주민들이 상호대차나 이런 게 될 수 있도록 도서관을 만들어 달라, 그런 민원은 몇 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 입주자 대표들이 입주하고 구성됐을 때 가서 입주자 대표도 만나 보고 그렇게 해서 좀 아파트 안에 일단 한 3~4년 있으면 어울림센터가 생기니까 그렇게 하면 비용도 최소화되고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얘기들을 해 보니까 아파트 다른 주민들이 주차도 그렇고 들어오는 것들이 여의치 않고 해서, 그런 것들이 안 돼서 자체적으로 건립을 4년 정도 임시로 건립을 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윤석경 위원 500세대 이상이면 작은도서관이 의무화돼 있죠, 아파트 세대?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저희는 조례에서 그것을 더 낮춰서 300세대 이상이면 되고 사립 작은도서관 공간들은 아파트에 다 들어 있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실 것 같아요, 저희도 주민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니까.
그런데 지금 공립 작은도서관이 이렇게 좀 필요하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렇게 임차까지 해서 공립으로 만들어야 되나.
제가 보기에는 도서관에 우리 시흥시에서 평생교육원 쪽에서 관심이 참 많아요. 우리 의장님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가 의정부나, 우리 교육복지위에서도 의정부로 도서관 벤치마킹 갔다 오고 했습니다.
그래서 좀 도서관을 제대로 한번 시흥시에도 만들어서 격을, 도서관에 대한 격을 한번 높여 보고 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이렇게 작은도서관보다는 거북섬 쪽에는 뚝 떨어져 있고 거기가 해양관광도시잖아요? 그래서 그쪽에 도서관을 하나 그냥 번듯하게 진짜로 해양도서관, 뭐 특화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건립하시는 것은 어떤가.
그리고 작은도서관보다는, 지금 작은도서관은 아파트 쪽에서 추진 중이시니까 작은도서관 임대까지 하셔가면서, 임차료가 만만치가 않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임차료는 한 이천, 연간 한 2,900만 원 정도 됩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이 임차료를 부담하면서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야지 되나 한번 고민을 해 보고 싶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저희가 생각한 것은 일단 그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파트 입주자 대표분들이 그런 관심이 있어서 얘기를 해 봤는데 네 군데서 다 같이 그분들이 모여서도 회의를 했는데 공립 작은도서관을 아파트 안으로 넣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이렇게 의사를 분명히 하셨고, 또 한 가지는 사립이랑 공립이랑 차이점은 시흥시 120만 권의 정보 서비스, 책들을 다 원하면 상호대차를 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4년이란 기간 동안 다른 문화시설도 없는데 너무 기다리시라고만 하기에는 그렇고 해서 좀 균형된, 소외되지 않게 그런 서비스를 관에서 선제적으로 제공해 주고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서에서는.

윤석경 위원 예전에 상호대차 서비스할 때 차량이 이렇게 마을마다, 동마다 이렇게 다니면서 개인한테도 빌려주고 그랬거든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 상호대차 서비스 시작할 때.
거북섬동은 지금 상호대차 차량이 일주일에 1번 정도 시간대를 오전, 오후 이렇게 정해 놓고 가서 상호대차 신청하는 사람이 거기 가서 책을 갖다가 빌려주고 오는 방안,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실 수는 없나요?
아니 이거 너무, 우리 공립 작은도서관에 임차료 내는 도서관이 얼마나 됩니까? 몇 군데나 될까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저희가 임차료 내는 데 다른 도서관은 없습니다.

윤석경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임차료까지 이렇게 부담을 해서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을 해야지 되나, 살짝 고민을 해 봅니다.
이게 건물이 있어서, 우리 시 건물이 있어서 임차료 없이, 부담 없이 이렇게 작은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 모르겠는데 건물 임차료까지 부담해서 새로 시설을 해서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해야지 되는지 조금 심도 있게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알겠습니다.

윤석경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이봉관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이봉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관 위원 네.
과장님, 우리 독서의 날, 저번에 했던 게 독서의 날인가요, 책의 날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책 축제요?

이봉관 위원 네, 책 축제.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그거 예산이 올해는 안 잡혔어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추경에 세울 예정입니다.
작년에도 추경에 세워서 추경에 세우는 것으로 예산팀이랑······.

이봉관 위원 추경에 세우는 것으로?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찾아 보니 그게 없어갖고.
그게 지금 하루 했죠, 올해?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내년에는 며칠, 뭐 계획 잡은 거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특별히 계획 잡은 것은 없는데 저희가 항상 하루씩 해 왔기 때문에 하루로 생각하고 있는데 위원님 다른 의견 있으시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떤 식이었느냐 하면 한 이틀 동안 해서 시민들하고, 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충분히 교감을 가질 수 있게 그렇게 해서 책을 좀 활성화시켜라, 예산은 추가적으로 잡아도 좋으니.
그때 1,000만 원 갖고 했죠, 아니, 3,000만 원?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그때는 3,000만 원 했고, 올해는 3,000만 원, 4,000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작년에는 6,200만 원으로 했었고요.

이봉관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3,000만 원으로 알고 있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그래서 2022년도 예산만큼은 못 가더라도 약 한 5,000만 원 정도로 하면 이틀 동안 하지 않겠느냐라고 제가 얘기한 바가 있고, 그렇게 계획을 잡아야 된다라는 말도 있었고.
우리 과장님은 아예 신경을 안 쓰시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아니, 저기 예산을 본예산에 올렸는데 예산 재원이 한정돼 있으니까 그것은 추경에 반영해 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봉관 위원 추경에 얼마 세우려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추경에 얼마 세우시려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일단은 추경이니까 지금 제출한 상황은 아니고 본예산에 6,000만 원을 요청했었습니다.

이봉관 위원 아, 그렇게 하시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그다음에 우리 도서 올해 구입량이 많아지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네?
금액이 뭐 소래빛도서관도 상당히 많으시고.
그런데 이 금액 할 적에 외부에서 많이 하죠, 저희가? 입찰로 많이 하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이것은 도서관에서 책 사는 것들은 지역 서점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다 지역 서점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골고루 나눠서 사고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2억 원 넘게 되면 입찰을 보잖아요? 외부 입찰을 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개관 장서 같은 경우에는 전에는 그렇게 했었고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책이 한 5,000권 되고 하니까 좀 나눠서 이렇게 해서 지역 서점을 통해서 다 샀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러니까 2억 원 넘으면 또 입찰하실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그것은 저희가 특별히 그런 게 없어서, 전에 여기에서 간담회 하실 때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검토해 보겠다고 그때 말씀드렸는데 일단······.

이봉관 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전주 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 많은 양을 자체에서 해결을 해요, 전주시에서.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이봉관 위원 그런데 우리는 서울이나 이런 데서 입찰을 보고 이렇게 진행을 한다는 말이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일단······.

이봉관 위원 그러면 우리 몇 개 안 되지만 서점들이 살 수가 있는 범위가 없어요. 시에서 그분들한테 어떤 조례에 안 맞으면 조례에 맞춰서라도 그분들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저희 중앙도서관의 책들은 다 지역 서점을 통해서 사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2억 원 넘어도?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지금 당장 2억 원이 넘는 것은 없는데 어쨌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2억 원 넘는 게 왜 없어요? 소래빛도서관 이번에 또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그러니까 소래빛은 부서가 분리돼 있어서 제가 부서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가 다시 질의를 한번 해 보시면······.

이봉관 위원 총괄은 지금 우리 관장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책 사고 이런 것들, 개관할 때······.

이봉관 위원 분리가 돼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분리돼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소래빛하고 중앙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네.

이봉관 위원 아, 그래서 부서 관리가 나눠져 있구먼.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부서장이 판단을 해야 되는 상황······.

이봉관 위원 어쨌든 중앙도서관에서는 외부에서 입찰을 안 보겠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저희 아까도 말씀 나왔지만 거북섬동 같은 경우에도 개관 장서 5,200권이면······.

이봉관 위원 2억 원이 넘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여성기업이나 그런 것보다도 넘기는 하지만 저희는 다 지역 서점에서 살 겁니다.

이봉관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박소영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박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안녕하세요, 박소영 위원입니다.
페이지를 좀 알려드릴게요. (자료를 확인하고) 1106페이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천백······.

박소영 위원 6페이지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6페이지요, 네.

박소영 위원 지금 보니까 소래빛하고, 그러니까 중앙도서관에서 관리를 다 하다가 소래빛하고 분리가 됐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러면 남부권, 북부권으로 이렇게 나눠지는 거예요, 관리하는 것이?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지금 국회의원 선거구 갑·을 지구랑 같게 지역이 나눠져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거기에 있는 도서관 관리를 따로따로 하게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비용들이 여기에서 많이 감액이 되고 소래빛으로 예산이 세워진 것 같아서.
지금 중앙도서관, 그러니까 남부권에서 그렇게 하게 되면 공공도서관이 5개, 공립 작은도서관이 1개 맞나요, 관리하는 게?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공립은 총 19개인데 남부권에는 9개가 있고 북부권에는 10개가 지금 현재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공립 작은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러면 공공도서관은 5개고 소래빛은······.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도서관 희망씨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매화, 신천까지 합쳐서 지금 현재 7개고 내년 상반기 되면 은계까지 8개가 될 예정입니다.

박소영 위원 아, 거기는 또 공무원이 안 들어가 있죠, 매화랑 그쪽은?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지금 보니까, 인건비나 이런 것도 보니까요, 원래 중앙에서 계속 할 때는, 중앙도서관 전체적인 체계로 갈 때는 보조 인력으로 7명이었다가 지금 3명으로 줄었어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리고 주 6일제 기간제도 6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
이것은 제가 전 책이랑 같이 비교한 것이라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주말 기간제 인건비도 23명에서 10명으로 줄어들었어요.
물론 공공도서관이랑 공립 작은도서관의 개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규모는 어때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규모는 남부 권역에는······.

박소영 위원 어디 어디가 있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중앙도서관, 배곧도서관, 군자도서관, 월곶도서관, 정왕어린이도서관, 이렇게 5개 있고요.
북부권에는 소래빛도서관, 대야도서관 그리고 목감도서관, 능곡도서관, 장곡도서관, 신천도서관, 매화도서관, 이렇게 현재 7개.

박소영 위원 그중에 매화랑 아까 신천이······.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거기가 옛날······.

박소영 위원 따로 운영을 하고 계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서 쓰는······.

박소영 위원 거기 비용도 저희가 드리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지금 이거 기간제 이렇게 줄어들면 운영하는 데 어렵지 않으세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기간제요?

박소영 위원 네.
그러니까 이것을 저희가 어떻게 보면 반으로 쪼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업무나 이런 부분들을 반으로 쪼갰는데 공공도서관 개수 3개 정도 차이가 나는데 여기에서도 또 조금 뭐라고 그럴까요, 운영하는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인건비 책정한 것을 보니까 주 6일 기간제로 근무하시는 분이 6명에서 2명으로 줄었어요.
그러니까 분리된 것은 맞는데, 분리된 것은 그렇게 하는데 뭐 운영상 문제는 없을까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지금 저희가 도서관 전체적으로 보시면 사서들이 이렇게 많이 근무해야 되는데 현실적인 여건은 그렇지 않아서 공무원, 그다음에 공무직 그리고 기간제, 그 외에는 직접적인 이런 일들은 하지 않지만 청사 용역이나 안내해 주는, 안내하고 질서 유지하는 그런 분들도 있어서 두 군데 다 운영해 나가는 데는 시민 불편함 없이 잘 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북부권, 남부권으로 이렇게 나눴다고는 하는데 이게 태생이 중앙도서관 관할 아래서 운영이 됐던 것들이잖아요? 이것을 지금 일단 지역으로 나누기는 했는데 총괄하는 어떤 그게 없이 따로따로 그러면 운영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전반적인 정책이나 문체부나 도랑 관련되는 그런 사항들은 주로 중앙도서관에서 큰 틀에서 하고 있고요.
다만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정책적인 것이나 이런 것들은 소래빛도서관에서 하고 있고, 업무들이 갑자기 나누다 보니까 상호대차나 라온도서관은 소래빛도서관, 이런 식으로 해서 좀 균형 있게 나눴고······.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약간 권역으로 나누게 되는 경우 예를 들면 보건소가 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보건소가 있고 보건지소, 정왕보건지소 이렇게 나눠서 어떻게 보면 인구 분포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나눠서 하기는 하는데요. 행정 서비스를 해 드리기 위해서죠, 주민분들에게.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보건소에 중심을 놓고 보건지소의 역할을 갖고 이렇게 하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뭐 예산이나 이런 것도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것을 반으로 그냥 쪼개 놓은 상황인 것 같아갖고.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을 이렇게 둘로 쪼개는 게 맞아요? 아니면 총 관리하는 게 있고 그 안에서 정리가 돼야 될까요?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저희가 7월 1일 자로 분과가 됐잖아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그런데 보건소 같은 경우는 4급 체제에서의 어떤 조직 구성이고 지금은 분과가 되면서 양쪽이 5급 체제입니다.

박소영 위원 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그렇지 않아도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전반적인, 총체적인 정책, 도서관 정책에 대한 부분들은 중앙도서관에서 그런 역할을 좀 해 주고 그다음에 그 외에 저희가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는 작은도서관이나 상호대차 이런 부분들은 소래빛에서 이런 부분을 아우러 주고, 지금 이렇게 가고 있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도 그렇고 운영해 가면서 지금 7개월 정도, 그러니까 반 년 정도 운영한 거잖아요?

박소영 위원 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은 저희가 내년도에 또 학습모임을 하면서 이런 부분들은 좀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요, 업무 분장뿐만 아니라 이런 게 굉장히 예산을 보니까 되게 어수선해요.
결국에는 지금 그냥 장서 확충하고 장소 구성하고 환경 개선하고 이런 것에 거의 예산이 들어가 있어갖고.
지금 그게 중요하기보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렇게 체제가 가는 것이면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원장 고미경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잠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현재 중앙도서관에서 사람책 하고 있죠, 사람도서관?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네.
지금 보니까 인력이 있고요, 구입비, 행사비, 운영비 이렇게 있는데요.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굉장히 좋은 기획된 것인데 이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서 청소년 진로랑 연결돼서 할 수 있는, 만약에 사업비나 이런 게 부족하다고 그러면 좀 더 담으셔 갖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어쨌든 사람도서관에 대해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박소영 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저희가 처음에는 2020년 연말에 임시 시범으로 열람까지 운영하면서 할 때 좀 열심히 의욕적으로도 했지만 코로나(COVID-19) 가운데 있어서 좀 어려웠었고······.

박소영 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그런데 최근에, 올해 들어서는 실적들이 굉장히 열람이 많이 늘어났거든요.
학교에서도 진로나 이런 것 관련해서 많이······.

박소영 위원 찾아가는 사람책도 하고 계시죠, 사람도서관도?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그렇게 해서 지금 열람 인원으로 보면 2021년도에는 25명이었다가 2022년에는 802명, 그리고 2023년도에는 3,302명이고요.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을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전체 모여서 열람하는 행사도 하고 또 특히 여러 다방면으로 홍보는 하고 있지만, 시흥교육방송을 통해서도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큰 행사도 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인식하고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런 거예요. 소래빛으로 나눠지기는 했지만 처음 기획하고 사람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의 주체는 중앙도서관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전체.

박소영 위원 그러면 이것을 확대하는 것에 사실 처음에는 그렇게 했다고 그러면 이제는 질적으로, 뭐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것을 해서 해야 되는데 실제로 학교에서도 이 사람책, 사람도서관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요. 차라리 진짜 오게 해 달라라는 학교의 수요도 있거든요, 이번에 간담회 하면서도 느낀 거지만.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박소영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사업비나 이런 게 없어요.
차라리 여기에 더 집중을 해서 어떤 중앙도서관만의 이런 사업들을 좀 더 확대하시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일단 소래빛도서관에서 나중에 추후에 또 우리가 행정 서비스니까요, 인근에 계신 분들로 주변 학교를 해야 된다면 소래빛도 같이 확대되는 것이겠지만 지금 현재 시작을 여기에서 하셨고 했으니까 확실하게 체계를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알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 김수연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네, 1128페이지, 사람도서관 사람책 배지 제작, 비용은 적은데 왜 이번에 일본에 연수 다녀오시면서 책갈피처럼 해서 이렇게 비치해 두는 것 이번에 보고 오셔갖고 한번 해 보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은 다음 번에 만약에, 지금 박소영 위원님도 좀 집중해서 했으면 좋겠고 예산 더 필요하시면 하라고 했는데 그거 되게 좋았거든요. 거기에다가 사람 인물 해 놓고 그다음에 큐아르코드(QR code) 같은 것 해 놓고 그러면 사람책 홍보도 될 것 같고 도서관에다가 그거 쫙 이렇게 비치해 두면 책갈피로도 쓰고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그것을 가져갈 수도 있고 해서 혹시 추경에라도 담아서 한번 이번에 좀 준비하셔 갖고 기획해 보시면 어떨까 싶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지난번에 일본······.

김수연 위원 보셨어요, 관장님도?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연수 갔다 오시고 나서 얘기해서 그것은 상반기 중에 바로 이렇게 해서 많은, 전체를 못 하더라도 좀 자주 읽히는 책부터 해서 시범적으로라도 하고자 합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러면 여기 그 앞 페이지, 1127페이지 기간제 근로 보수는 여기에서 홍보 콘텐츠 제작하고 이런 기간제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그게 열람을 하려면 실질적으로 쏙(SSOC)에 신청하지만 그것을 갖고 다시 저희가 사람책한테 연락해서 시간이나 이런 조율하는 일들도 있고요.

김수연 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그다음에 사람책 새로 등록한 분들, 또 기존에 있던 분들도 계속 내용들을 업데이트하면서 다양한 업무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그래서 2명?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김수연 위원 그런데 어차피 이게 전산이랑 연락하는 정도인데 2명까지 필요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그게 생각보다 시간 조율하고 이런 것도 많이 들고, 계속 초기에 600명, 지금 600명까지 등록이 돼 있는데 그분들 하나하나 사람책 소개서나 이런 것들을 디자인까지 하면서 소개까지 하고 이런 것들 만들면서 시간들이 꽤 들기는 합니다. 품질을 얼마나 업그레이드시키냐, 이런 것에 따라서 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 수도 있고.

김수연 위원 음, 네.
어쨌든 시흥만의 사람도서관을 기획하셔 갖고 콘텐츠 제작에도 잘 좀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권순선 네,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래빛도서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소래빛도서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소래빛도서관 소관 팀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안녕하십니까,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입니다.
소래빛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용현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최은혜 자료정보팀장입니다.
김경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박원준 대야도서관장입니다.
최경미 목감도서관장입니다.
양광안 능곡도서관장입니다.
권정구 장곡도서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래빛도서관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소래빛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래빛도서관 소관 예산안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봉관 위원 - 발언 신청)
이봉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관 위원 네, 관장님 지금 소래빛도서관 예산이 1157페이지에 보면 23억 원 정도가 증감이 됐어요. 이제 시작이죠, 올해 내년서부터 본격적으로?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네.
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소래빛도서관에서 운영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봤을 때 이게 우리 원장님이신가, 원장님이라 부르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고미경 원장님이요?

이봉관 위원 아니, 아니.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요?

이봉관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소래빛도서관장입니다.

이봉관 위원 관장님이라 부르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이봉관 위원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이렇게 얘기하셔 갖고 내가 헷갈려 갖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네.

이봉관 위원 다른 게 아니고 도서 확장에 3억 원이 돼 있어요, 신규 구입비가.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지금 도서관 장서 확충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이봉관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저희 도서관 장서 확충 부분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정기 도서, 희망 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과 은계도서관 개관 장서 구입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것은 지역 서점에 대한 활성화 부분에 초점을 맞추신 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소래빛도서관도 지역 서점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그렇게 함께할 거고요. 저희가 1억 원 이하인 경우에는 시흥시에 한해서 지역 입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역 입찰로 갈 거고 그리고 또 시흥시 서점조합연합회에서 12개 서점 중에 1개는 좀 제외가 됐고요. 그런데 11개 서점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서점들이 같이하실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정기 도서 구입비가 1억 2,000만 원이에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이봉관 위원 네.
그럼 이 부분은 그냥 입찰로 가신다는 얘기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기 도서는 저희가 매번 그렇게 했는데요, 2,000만 원씩 나눠서 신간, 그러니까 신간이든 또 도서관에서 필요로 하는 책들을 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도서관, 아니 지역 서점들 순번제로 저희가 그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리고 1198페이지 한번 보실까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이게 중앙도서관이 안 하는 일을 이것을 하시는 것으로 지금 보이는데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지금 이 부분이 인원이 7명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가만 있어봐, (자료를 뒤적이며) 구십······.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돌봄아동 인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봉관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이거 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저희가 노루우물작은도서관이 지난, 그러니까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했는데 그 노루우물작은도서관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많이 접수를 하려고, 아동들을 많이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들이 조금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024년도에 1월부터 하니까 조금 더 홍보 많이 해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적은 인원이 아닌 좀 더 많은 인원들이 돌봄아동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니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우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혼자 있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이봉관 위원 그런 것을 돌봐준다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을 작은도서관에다가 좀 더 홍보를 해서, 구별로가 아니고 그것 좀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서 더 활성화시켜 주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이봉관 위원 그래서 이것은 더 홍보를 해 주시고 예산이 필요하면 얘기하세요, 위원장님도 계시는데.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이봉관 위원 네?
그래서 이런 것은 좀 확충을 시켜주시는 게 좋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위원장 김선옥 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박소영 위원 - 발언 신청)
박소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영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박소영 위원입니다.
잠깐, (자료를 뒤적이며) 페이지를 또 알려드릴게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1163페이지입니다.
조금 작으면 작은 얘기고 크면 큰 얘기인데요, 복합기 소모품 구입비가 있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우리가 지금 소래빛에서 관리하는 곳이 8개 관이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러니까 은계도서관이 개관되는 것까지 해서 8개 관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현재는 7개 관이고요, 그러면.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이게 곱하기 5를 하느냐 7을 하느냐 굉장히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복합기 소모품이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5만 원이에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10만 원으로 잡혀 있는데 이것은 뭐 저기 정리를 안 하나요?
5만 원 곱하기를 했을 때와 10만 원 곱하기 8을 했을 때랑은 거의 한 600만 원 차이가 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저희가 복합기 소모품 같은 경우에는 토너라든지 뭐 이런 것들인데요, 그 비용이 좀 차이가 있습니다, 용품에 따라서. 그래서 이 안에서 저희가 그것을 사용하는 거고요.
그중에 아래에 보시면 청사 소규모 수선 및 물품 구입비가 있는데 이 금액에서 아마 중앙도서관하고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단가 차이가 있다고 그러면 이쪽 부분이 그쪽은 조금 더 많이 쓰는 부분인 거고 저희 쪽에서는 복합기 소모품 쪽에다가 좀 써 놨던 내용입니다.

박소영 위원 이 복합기 소모품 비용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5만 원, 10만 원 이렇게 2배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어디에서 샀는지나 이런 것을 좀 확인해서 그렇게 해야지 뭐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게 여러 관으로 가다 보면 비용 차이가 조금씩 커지거든요.
저는 이게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이것을 다 합쳐 놓으면 사실 몇백만 원, 천만 원 이렇게 넘어가거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래서 새는 것들을 조금 정리를 했으면 좋겠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그 다음 페이지 64페이지인데요, 1164페이지. 시설관리용역이 있어요, 전기, 승강기, 무인경비 등.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이게 5개 용역인가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전기가 있고요. (자료를 뒤적이며) 잠시만, 제가 찾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5개 용역을 잡고, 그러면 이 금액은 용역을 하는 비용이에요, 18만 원은?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러니까 저희가 금액을 평균 단가로 잡았습니다. 평균 단가로 잡아서 전기, 승강기, 무인경비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거기다가 그 비용들을 산출해 봤더니 이 정도 금액이 나오더라 해서 그렇게 잡은 겁니다.

박소영 위원 네, 여기는 지금 7개 관, 아직 1개가 오픈(open) 안 됐으니까 7개 관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좀 비교하자면 중앙에서는 3종 시설물.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시설관리용역.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시설관리용역이죠, 이 금액이 조금 다르거든요.
여기 시설관리용역이 중앙에서는 13만 1,000원으로 단가를 잡고 7개 용역을 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네, 그래서 용역에 차이가 있는지, 용역 비용에 차이가 있는지.
지금 도서관에서 분리된 거잖아요, 저희가?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렇다면 이런 것 좀 맞춰갖고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런데 저희가 면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다 보면 전기라든지 이런 쪽 비용이 조금 다른 경우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것 전기, 승강기, 무인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임의로 산출한 것은 아니고요, 그동안 사용한······.

박소영 위원 평균가인가요, 그러면?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평균가로 저희가 잡은 겁니다.

박소영 위원 중앙도서관이 가장 크지 않나요, 저희?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러니까 저희가 중앙도서관의 면적이 일단은 있기는 하지만 소래빛도서관이나 능곡도서관이나 면적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 면적당 비용들이 또 다 있습니다. 그래서······.

박소영 위원 용역의 개수 차이가 나는 것은 왜 그래요?
시설관리용역이면 용역을 하는 기준 분류가 있을 거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시설관리용역에 대한 부분은 저희는 전기, 소방, 승강기, 무인경비, 소독을 잡은 거고요.
전기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을 다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전기를 중부권과 남부권이 저희가 좀 합쳐서 이게 25만 2,222원 곱하기 4개 관 곱하기 12개월, 이런 식으로 해서 잡았고 또 북부권 쪽으로 해서 37만 5,978원 곱하기 3개 관 곱하기 12개월, 이런 식으로 해서 소방도 따로 비용이 또 따로 있거든요.

박소영 위원 이것은 그러면······.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래서 산출 내역이 저희가 다 다릅니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런데 여기 안에다가 이것을 다 표현하기가 그래서 저희가 거기다가 7,500만 원에 대한 비용을 평균 단가로 해서 5개 용역으로 표현했고 그다음에 7개 관인 이유는 은계도서관이 개관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도시공사에서 대행사업비로 은계도서관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7개 도서관을 넣은 겁니다.

박소영 위원 이것은 자료를 좀 주시면 제가 확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1167페이지입니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정보 서비스 제공 부분에서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정기간행물 구독료가 2,700만 원이 잡혀 있는데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신문 구독료가 55종, 8개 관이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8개 관에 들어가는 게 55종, 신문이.
잡지가 8개 관에 들어가는 게 84종인데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개수 차이가 이렇게 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이것 설명드릴게요. 중앙도서관에서 이미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이것을 보면 12종이 들어가요, 잡지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여기 소래빛은 84종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네, 이게 뭐 개수는 같은데 관 수에 따라 곱하기를 달리한 건가요?
신문도 여기는 지금 8종이 들어가거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희가 8개 관마다 신문과 잡지에 대한 종 수는 다릅니다. 구독 종 수는 이제 좀 다르게 산정을 했고요.
지금 북부 도서관과 남부 도서관으로 나눠서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 전년도로 비교를 해 보면, 잡지 같은 경우에 131종을 저희가 봤었고 그중에 중앙도서관, 남부 도서관 쪽은 56종을 봤고 신문은 36종을 봤는데 저희는 신문 82종 중에 그쪽이 36종을 봤던 겁니다.
그런데 사실 잡지에 대한 구독료로 2,700만 원이고 8개 관으로 치면 한 350만 원 정도 비용인데요, 1년에 구독료가. 그러면 사실 많지 않은 비용인 거고 사실 정기 간행물 구독료는 지금 이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원래는 예산이 좀 편성돼야지 되는 그런 항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소영 위원 지금 일단 나와 있는 것으로 보면 종 수로 지금 해 놓으셨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차라리 8개 관에 몇 개씩 들어가는지 정도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주시겠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현재 지금 봤을 때는 굉장히 많은 개수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여져서요. 이것은 좀 확인이······.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이게 이제 나누면, 55종 나누기 8로 하면 사실 결국에는 56종이라 치고 7종밖에 되지 않습니다. 1개 관당 7개면 잡지 사실 나오는 종 수에 비해서 굉장히 적은 수량을 지금 구독을 하는 거고요.

박소영 위원 잡지가 7종이에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러니까, 아니, 신문이, 죄송합니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신문이 7종 정도 보는 거고 잡지 같은 경우 84종이면 사실 한 10점 몇, 10.5 정도 돼서 한 10종 정도 보는 그런 것입니다.

박소영 위원 또 좀 여쭤볼게요.
1191페이지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서 저희 A, B, C 하면 A등급은 저희는 없었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우리 시에서는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A등급은 없었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니요,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 곳이 어반, 어반리더스였나, 거기가 됐고요.
그래서 1개소가 지금 A등급으로 선정이 됐고 B등급으로는 10개소, C등급으로 12개소가 됐습니다.

박소영 위원 여기 지금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에 C등급을 맞은 소래산작은도서관에 행사 운영비로 200만 원을 잡으셨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지금 이것을 설명을 드리면 그 다음 페이지하고 연결이 됩니다.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과 그다음에 독서 환경 조성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A등급, B등급, C등급이 있는데요, 이것을 합치면 A등급에다가 드리는 비용과 B등급 드리는 비용과 C등급 드리는 비용이 동일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느 곳에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서 이 비용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리면······.

박소영 위원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지정을 해 놨어요, 소래산작은도서관이라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저희 같은 경우에 공립 작은도서관 중에 소래산작은도서관이 경기도 평가에서 평가 등급을 받은 거고요. 그중에 소래산작은도서관이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적어 놓게 된 겁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A등급이 있다면서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A등급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이고 하면 오히려 잘하고 있는 곳을 더 조금 채워 주는 그런 지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조금 하고 있어서······.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지금 아예 지정을 해서 C등급인 소래산 행사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독서 환경 조성비를 해 주고. A등급도 있고 B등급도 있고 C등급도 다 있는데 여기를 왜 지정한, 특정하게 지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왜냐하면 경기도에서 평가를 받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평가를 받고 거기에 등급이 매겨진 작은도서관에다 운영비를 지원하게 되어 있는 거고요.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희가 2023년도에 다시 추가로 해서 17개소가, 평가 등급을 변경하기를 원하는 17개소가 다시 한번 평가를 요청을 했었고 그래서 변경된 것까지 해서 저희가 받은 개소 수에 한 것들에 대한 비용입니다.
그런데 A등급을 받은 곳은 인스빌작은도서관이 받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B등급, C등급을 나열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다 세부 지원 계획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평가를 다 받은 곳들만 저희가 드리는 것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립 직영 작은도서관 중에 소래산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등급 중에 조금 미약하지만 C등급을 받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거기는 지정해서 쓸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여기에 A등급에 1개소, 10개소, 12개소로 되어 있지만 결국엔 저희 내역에는 어느 도서관인지 다 적혀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럼 공립 도서관 중에서 등급을 받은 건 소래산밖에 없다는 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다른 곳은 다 사립이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지금 사립이 제일 많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공립 작은도서관 중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직영 도서관이 소래산작은도서관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공립 도서······.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직영과 상관없이 지금······.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공립 도서관에서는 지금 북부권에는 3개소, 남부권에서는 6개소가 공립은 받았습니다.
이게 작은도서관이 우리가 작은도서관 정책에 관련된 것은 저희가 하고 있지만 예산은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이 나눠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여기에 남아, 여기 와 있는 것은 북부 작은도서관에 대한 평가 등급에 대한 것들 개소 수만 있는 거고요, 중앙도서관 예산 쪽에는 남부 도서관에, 남부 작은도서관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지금 이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이 중앙도서관 남부권에도 있다는 얘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습니다.

박소영 위원 저 확인을 못한 것 같은데, 몇 페이지에 있을까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몇 페이지인지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선옥 1141페이지?

박소영 위원 네, 여기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이 있네요, 1140페이지.
그런데 여기에는 지정되어 있지는 않네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내역서는 다 저희가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것들은 공문으로도 와 있는 것이어서 이것은 뭐 어느 도서관은 드리고 어느 도서관은 안 드리고 이런 차원이 아니고 다 평가 등급에 의해서 드리는 겁니다.

박소영 위원 남부권에는 그러면 A등급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맞습니다.
남부권에는 지금 A등급은 없고 B등급과 C등급, E등급까지 있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중에서 소래산작은도서관이 직영이기 때문에 그럼 여기를 지정하셨다는 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했습니다.
네, 저희는 소래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소래산작은도서관은 저희가 직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명명을 했던 거고요.
직영 작은도서관은 웃터골작은도서관하고 연꽃향기작은도서관, 소래산작은도서관이 있는데 지금 웃터골과 연꽃향기는 아직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소래산작은도서관은 평가를 받아서 직영은 저희가 나눌 수 있었던 거고, 그리고 또 여기 운영비나 이런 부분들을 나눴을 때 그분들이 이렇게 나눠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그런 의견을 받아서 저희가 나눈 겁니다.

박소영 위원 지금 직영이, 직영, 공립 뭐 이렇게 다 또 나누시기는 했는데······.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실제 이것을 나눠야 하나라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해요.
등급을 어차피 점검 받아서 등급을 받은 거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아, 네, 지금 저희는 행사 운영비 쪽으로 쓰겠다라는 생각이 있는 반면에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직영 작은도서관은 편성목 자체가 일반 운영비, 행사 운영비입니다.
그런데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민간 이전으로 해서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예산 과목이 바뀌기 때문에 나눌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입니다.

박소영 위원 그럼 여기서 어떤 행사를 하실 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희 행사 운영비, 아니, 그러니까 사실 소래산작은도서관이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용률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C등급밖에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저희가 다른 곳과 함께 실태 조사와 진단을 하는 그런 것을 할 겁니다. 그러면서 소래산작은도서관을 계속 운영할지 아니면 또 다른 것으로 바꿀지에 대한 것을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때 위원님도 함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소영 위원 그런 비용으로 그럼 사용하신다는 거예요, 행사 운영비를?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지금 이 행사 운영비는 일단은 받았지만 이 부분을 고민을 해 가며 사용할 거고,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4월 달에 도서관 주간이 있고 9월에 독서의 달 행사가 있습니다. 그때 그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박소영 위원 앞서서 평생학습과랑 같이 얘기도 했지만요, 잘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률이 적기 때문에 정왕어린이도서관 저희 한 번 했었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좀 활성화 방안을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마지막으로 1201페이지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저희 행감도 하고 하면서 도서관 자원봉사자분들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고 평가를 받아야 그 다음에 저희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활동가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어떤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는 것은 계속 언급했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을 잘 운영하는 것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거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현판 달아주는 것까지는 제가 이해를 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박소영 위원 그것은 계속해 왔던 사업이고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런데 신규 사립 작은도서관 도서 구입 지원비를 저희가 준 적이 있었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니요, 없었습니다.

박소영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이것은 지금 저희 소래빛도서관 같은 경우에 전체가 다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는 것은 분과가 되면서 신규 사업으로 돼 있는데 그중에서도 신규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은 2024년도에 처음으로 해 보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사립, 그러니까 작은도서관들하고 간담회를 해 보니 처음에 자립하기에 어려움이 있더라는 어려움들을 토로하셨고요, 그것으로 저희가 어떤 것들을 해 줬으면 좋겠냐라고 했더니 도서 구입비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를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전체, 시흥시 전체적으로 11개소에다가 각 100만 원씩 해서 200만 원을 좀 지원해 주는 사업비를 이번에 세워 본 겁니다.

박소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공립이면 이해가 가는데 사립이고요, 한 번도 저희가 도서 구입 지원비를 드린 적은 없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네, 자체적으로 이것은 법적으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거잖아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그리고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운영에 관련된 지원이나 이런 것은 충분히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 구입을 저희가 왜 해 주시나요? 이제까지 우리 공무원분들은 항상 형평성 얘기하잖아요, 이제까지 안 하셨다가?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래서 하는 겁니다.
사실 이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여태까지 좀 기댈 곳이 없었다라는 의견들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시흥시가 조금은 시작을 해 봐야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 보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사립 작은도서관들한테 지원이 된다고 그러면 조금은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지 않을까······.

박소영 위원 앞으로 계속 이렇게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박소영 위원 정책을 바꾸실 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저희는······.

박소영 위원 굉장히 많은 사립 도서관이 있는데요, 저희.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신규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2022년도 저희가 1월부터 2023년도 8월 달까지 개관한 작은도서관이 15개소입니다. 그중에 4개소는 2024년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기 때문에 그 4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도서관에 저희가 좀 해 주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박소영 위원 이상입니다.

(○ 이봉관 위원 - 발언 신청)

위원장 김선옥 네, 이봉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봉관 위원 관장님.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묵직했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좀 묵직하게, 네?
저는 이 책하고 별개 얘기를 좀 할게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네.

이봉관 위원 지금 소래빛도서관에 제가 얘기한 부분, 피아노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확인 안 해 봤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니요.
저희······.

이봉관 위원 확인했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지금 사실 전체적으로 어떻게 변화를 할지에 대한 것들을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것, ABC 공간 활성화 쪽도 지금 고민을 평생학습과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하고 또 얘기를 해 보고 있는 중이고 그래서 아직 위원님을 못 찾아뵀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쪽에 어떤 방식으로, 그러니까 ABC라는 공간 자체가 예술 쪽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봉관 위원 그렇죠.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말씀하셨던 그런 피아노를 거기다가 두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이 지금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금 더 고민을 하고 그다음에 그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한 다음에 말씀을 드리려고 아직 못 찾아뵀습니다.

이봉관 위원 그런데 고민만 해서는 안 돼요.
왜 그러냐면 교육복지위가 내년 7월이면 끝나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네?
그리고 선거예요, 내년 4월까지.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이 업적을 하나 남겨놔야 될 것 아니에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아, 네.

이봉관 위원 네?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알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여기 다섯 분이 업적을 남겨놔야 될 것 아니에요? 딱 뭘 해 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말씀드린 거예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이봉관 위원 이게 서두르지 않으면 못 해요.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알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신경 좀 쓰세요, 관장님.

○소래빛도서관장 전행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봉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래빛도서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소래빛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과 제4차 교육복지위원회에서 마무리되지 못한 보건소 소관 예산안 계수 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의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회의중지)
(16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선옥 의석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금연클리닉 운영 및 물품 구입비 270만 원 중 270만 원 전액 삭감, 금연클리닉 보조제 구입비 200만 원 중 200만 원 전액 삭감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보건정책과와 건강도시과에 당부드립니다.
보건정책과 예산 중 민간단체 지원과 관련하여 2024년도 선정된 보조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 계획서 심의 시 2023년도 지도 점검 내용이 개선되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여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 주시고, 사업비 예산의 30프로(%)가 호스피스 기관 홍보비로 쓰이는 부분은 말기 환자 및 환자 가족 정서적 지지 사업비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강도시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예산에 있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계 담당 직원의 공석과 부서의 업무 미숙지로 인한 부정확한 설명과 자료로 2024년도 예산 심사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각 사업별 산출 내역에 있어 인건비와 사업비의 분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사업비의 변화 폭이 큼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매칭 사업이 많아 예산 삭감은 하지 않았으나 2024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있어 철저한 계획과 예산을 정확하게 집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청소년과 소관 청년 공연 예술인 육성 4,000만 원 중 4,000만 원 전액 삭감하고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보건소장, 평생교육원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6차 교육복지위원회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산회)


○출석위원 (5인)
김선옥김수연박소영윤석경이봉관

○출석전문위원 (1인)
강지연

○출석공무원 (7인)
보  건  소  장방효설
평 생 교 육 원 장 고미경
평 생 학 습 과 장 김종순
교 육 자 치 과 장 김송진
청년청소년과장유상선
중 앙 도 서 관 장 권순선
소래빛도서관장전행주

○참고인 (2인)
시흥도시공사경영시설본부장김성현
시흥도시공사체육시설처장이상변

○출석사무국직원 (2인)
지방사회복지주사보박소연
속     기     사     조현지

○회의록서명 (1인)
위     원     장     김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