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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와의 대화채널 구성에 적극 협력하라”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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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시와의 대화채널 구성에 적극 협력하라”기자회견 가져 시흥시의회 2015-11-17 조회수 392

“LH, 시와의 대화채널 구성에 적극 협력하라”기자회견 가져


LH, 시흥시국책사업점검조사특위의 2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






경기 시흥시의회 「LH공사 시행 시흥시 국책사업 점검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경)」는 16일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H공사에 시흥시 및 시의회와의 대화채널 구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LH공사 시행 국책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5차 회의에 앞서 LH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공사 관계자의 회의 참석을 2차례에 걸쳐 요구했으나 LH는 이에 불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부의 국책사업이라는 명목 아래 사업지연 및 실패에 따른 온갖 고통은 고스란히 43만 시흥시민의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을 무시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금오로 확·포장공사와 관련해 “국비를 확보한 것은 환영할 일이나 그 시점이 맞지 않다”며 “국토부와 LH가 국가사업해제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전액 국비로 사업을 추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형국”이라고 크게 비판했다.

문정복 부위원장은 “43만 시흥시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시흥시 공공주택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와 본 특별위원회가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는 18일 제6회 회의에서 ‘LH공사 시행 시흥시 국책사업 정상추진 촉구결의안’을 작성하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시 흥 시 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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