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시흥시에 거주하고있는 장애인입니다. 저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습니다. 제가 업무특성상 시의회를 자주 다닙니다. 시희회를 갈때마다 시흥시청 본관건물을 돌고돌아 겨우 시의회 건물에 도착합니다. 이 문제는 반인권적입니다. 시흥시 시민이 거의 60만명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흥시 대표하는 시의회 건물이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안되어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중증장애인들이 갈때마다 시흥시 건물을 간다는건 차별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인권을 무시하는 겁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많은 후보들은 앞으로 시흥시가 많이 발전하고 달라진다고 하겠죠. 그러나 기초적인 것부터 해결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