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 참석해 의미 되새겨

시흥시체육관서「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열려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 의원들은 7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박선옥 부의장을 비롯해 조원희 의원, 문정복 의원, 홍지영 의원, 손옥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밸리댄스팀과 시흥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 제16호 시흥꿈나무 식수 안내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더불어 이번 기념식은 변화와 도약을 통한 복지 도시 시흥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에서의 사회복지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흥 지역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흥시의회 손옥순 의원과 김태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시흥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및 권익증진 지원 조례안」은 제227회 임시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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