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2016 신년인사회’ 참석

11일부터 21일까지 17개동에서 각 동별 신년인사회 가져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윤태학)는 11일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16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태학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 시흥시장, 동 단위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100여명의 주민들과 2016년 새해 시정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윤태학 의장은 “대동센터 개청으로 골목행정이 점차 실현되고 있다”며 “신년에는 보다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1일 대야동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7개동에서 실시되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 한 해 시정성과 및 2016년 시정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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