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흥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시의원 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
배곧월곶 관광도보다리의 (배곧스마트 사업단)에서 빠른 착공을 원합니다.

​이 도보다리 사업은 배곧사업때부터 거론되어왔고 북단 입주 3년전부터 계획되어 왔으며 임병택 시흥시장님과 조정식의원님 시의원님들의 공약사항으로 우리 배곧~월곶 주민들은 도보다리 착공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민원과 시장님의 공문과 계획에 힘입어 2020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보고서에 도보다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디자인안 6개나 나왔으며 시흥 년간, 월간 업무계획에도 버젖이 2019년 9월 도보교 착공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3월 26일 도보교, 차도교 주민설명회를 한다더니 기습적으로 차도교 설명회로 바뀌어 차도교 설명회만실시 하였습니다.

​당시 배곧~월곶 주민들은 울분을 참지 못하여 대규모 집단민원을 준비하였으나 지금껏 기다려 왔습니다. 허나 이번 실시설계와 용역 중지라는 실소를 금할 수 없어 다시 한번 도보 다리의 조속한 착공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배곧 공사과는 도보다리 지연의 이유로 국가어항 으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하여 3월이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3회정도 회의 후 설계에 들어가서 늦어도 내년 초에는 착공하겠다고 했는데 3월이후 12월이 됐는데 고작 2번의 회의를 했으며 이번회의의 내용을 보면 예타를 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다시 도보다리 필요성을 확인하고 현장답사를 하고 그런 벌써 다 끝난 사안을 가지고 2025년 까지도 기약도 없는 국가어항 연계 공사로 관광도보다리 착공은 기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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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이후 도보다리 필요없다고 안지을 겁니까? 언제 설계 하고 언제 착공을 합니까?
말로는 2025년 에도 착공이 어렵고 2026 년에 나 되야 착공할 수 있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근 6년을 기다려온 배곧~월곶 주민으로서 더이상 인내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까지 마친 도보다리 사업....바로 설계들어가서 최대한 빨리 착공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주장합니다.

​모든 시의원 님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희 배곧~월곶 주민들은 시청(배곧사업단)
에서 빠른 결정으로 빠른 설계와 착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배곧과 월곶을 잇는 도보 관광 다리를 하루 속히 만들어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의원님들의 답변을 주민들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