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시흥시의회

홈 > 열린의회 > 자유게시판

  • 홈으로
  • 이전
  • 프린터

자유게시판

시민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지방자치발전에 관한 의견을 게재하는 공간입니다.
상업성 목적이나 자신의 이익에 국한 된 사항과 남을 비방하는 등의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흥시 발전에 대한 문의나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등은 시흥시청의 관계부서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으로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hcity.net) 사이버민원실의 열린마당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97년 한나라당 창당비화-(founding father)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97년 한나라당 창당비화-(founding father) 종OO 2003-04-08 조회수 775
지난 97대선....

당시 신한국당 이회창후보가 아들 병역비리로 

10%대까지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면서 당안팎으로 후보교체론이 거세게 일고

박찬종 이인제 이수성 이홍구 등 대다수 경선주자들이 당을 뛰쳐나갔다.

그때 끝까지 "지금은 단합할 때이지 당을 흔들때가 아니다"며

경선주자들의 이탈자제를 호소하고 감싸고 지켜주었던 사람이 김덕룡이었다.



뿐만아니라 당시 꼬마민주당의 조순 후보를 사퇴시키고

[깨끗한 정치+튼튼한 경제]를 외치며 꼬마민주당과의 합당을 이뤄 

오늘의 한나라당을 만들고 지지율을 급상승시켜 국민속에서

우리당의 위치를 끌어올린 장본인이 바로 김덕룡이었다.

이회창 전후보가 김덕룡의원은 '한나라당의 창설자(founding father)'라고 

한 것도 이같은 역사를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이었다.

대세론 당시 주류 일각에서 탈당설을 의도적으로 흘릴 때에도

김덕룡이 "누가 만든 당인데 어떻게 만든 당인데..."하고 일축했던 것도

이같은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제 이후보가 정계를 은퇴하고 당을 떠난 마당에

당을 만들고 또다른 한 축을 이루어온 김덕룡이 

대선패배로 실의에 빠진 당을 추슬러 위기에서 구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역할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순서이자 순리이며

김덕룡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전체 3,106, 267 / 311페이지
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46 제49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 쾌거 육OO 2003-05-05 759
445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에 대하여 주OO 2003-05-04 778
444 영세민임대아파트 흑OO 2003-05-03 1427
443 떠날때를 알아야 진정 시민을 위하고 봉사하는 의원이 아닌가? 촌OO 2003-05-02 796
442 경기신문, 道ㆍ시흥시 등 31개 지자체 단체장 업무평가 여론조사 경OO 2003-04-23 791
441 과연 ,,의원의 자질은 있는가? 촌OO 2003-04-22 812
440 청와대. 법무부.정보원.검찰청........./ 최OO 2003-04-14 780
439 97년 한나라당 창당비화-(founding father) 종OO 2003-04-08 776
438 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열린강좌에 초대합니다! 시OO 2003-04-07 759
437 Subject HonOO 2003-04-07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