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시지 ----- 

시흥시 소아과는 휴가라는 명분으로 파업중이다. 성인도 아닌 아이들을 다루

는 소아과가 동시에 휴가라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것은 처벌을 두려워 내

세운 명분일뿐이다. 시의회는 알고 있는지. 어떤 조치를 취할것인지 빨리 해

결되어야 될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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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의정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지난 8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의약분업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로 의료기

관이 집단휴진으로 들어가 진료를 받으시려는 시민들의 어려움이 크실 것이

라 생각됩니다.



○ 특히 여름 휴가철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맞물린 관계로 휴진의원이 증가

되어 그 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며 시에서는 휴진의원에 대해 정상

진료복귀를 적극 독려하고 있고 휴진지속의원 19개소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

을 발동하였습니다.



     현재 관내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은 진료중이며, 귀하께서 말씀하

신 소아과의원의 휴업에 대해서는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소아과의원 

20개소가 순번제로 은행동 시흥교회, 신천동 주왕교회, 정왕보건센터에서 무

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의료정상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시

흥시 보건소 예방의약팀 오혜경(전화 310-2552) 또는 시흥시의회 이균(전화 

310-2522)에게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