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헌 시흥시의회 의장은 2008년 8월 19(수)일 10:00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8을지연습』과 관련 우경성 부의장, 이민국 자치행정위원장, 이일섭 도시환경위원장, 윤용철 의원, 김승환 의원, 안정욱 의원, 이선희 시의원 등과 함께 시흥시청과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을지연습 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관계자(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안시헌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는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지구상 도처에서는 전쟁과 테러가 발생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고, 또한 “대규모 지진, 지구온난화 등으로 기상이변이 발생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 되고 있다” 면서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유사시 돌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2008.8.18(월)~8.21(목)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전시전환, 국가총력전, 위기대응훈련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