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본격시동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시흥시의회(의장 안시헌)가 2008.12.12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철, 간사 이귀훈,우경성,이민국,서훈,임정화의원)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12명으로 관내 기업대표5명, 금융인3명, 교수1, 세무사1,경제전문가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시흥시 대형 개발사업과의 연계 및 기업인프라 구축과 정기적 간담회를 통한 기업체의 각종 불편사항 해소 및 기업체의 애로사항 중 의회차원의 현실적 지원대책을 자문하고 시흥시의회와 함께 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시헌 의장은 위촉식에서 “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이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시흥시의회와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아 관내 모든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게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자문위원들의 많은 조언과 역할을 당부했다.

기업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기업지원을 위한 30대 과제 선정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방문 활동 강화 할 예정이다. 장재철 기업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촉을 승낙해 준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기업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의회와 자문위원님들 활동이 기업들에게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한편 기업지원특별위원회는 2008.9.19일부터 2009.9.6.30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