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서울에서 살다가 장곡동으로 이사온 시흥시민 입니다.

서울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서 이곳에서 제삻의 터전으로 생각했읍니다.

그런데 점점 이곳이 싫어지고 있는건 왜일 까요?

작년 겨울에 눈많이 내리던날 아무리 시세 수입이 없다했도

눈치우는 제설차 안보이구 있다했도 시청앞만 하구

그래 겁이나 제차는 나두고 버스를 이용했읍니다.

그 추운날 30분 기다리구 기다려서 버스 타고 1시간30분간 출근

차선이 좁아 버스도 아슬아슬 운전기사는 나름대로 열심히하지만

차량수가 적어서 어쭐수 없구, 

제일 먼저 하실일는 대중교통, 교통문제좀 해결해주세요

버스노선 변경이 언제쯤이루어 질런지?

또 시흥시에서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홈페이지에 꼭올리시구요

1,2년전하구 별반 다른게 없어요

왜 시흥시는 계획만있구 실행사항은 없읍니까.

의원님들 시장님과 같이 시흥시를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주싶시요

2년 참았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