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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이 살기 어려운동네인가?....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시흥이 살기 어려운동네인가?.... no!OO 2001-06-27 조회수 1196
얼마전 잃어버린 전화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고 시흥이라고만 말하는 택시기사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볔에 나를 수유리까지 태우고온 기사였다

내일 3시이후에 전화를 하라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만 택시비를 주면 가져다 

준다고 하는 시흥택시기사

당시 나는 충무로에 있었고 보관해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배달을 시킬수없다

는 단순한 고마움때문에 퀵으로 보내주셔도된다는 말을 하게되었고...

시흥택시기사는 의외의 말을 했다

보관해준 사람도 생각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잠시후 그사람은 퀵으로 보내줄생각이었는지 전화번호를 물어보았다. 나역시 

그 시흥택시기사 전화번호를 물어보았지만 묵묵...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를 턱커덕'''' 잠시후 누나한테 전화가왔다. 사정

을 말해주니 하는말이 택시비 준다고해야 가따주지...

난 부정했다. 아무리 살기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고.... 허

나.... 그뒤로 그 시흥택시기사는 아무런 연락을 하지않았다.  그날나는 핸드

폰과 사람에대한 신뢰와 나아가 시흥택시기사들에대한 불신과 짜증이 떠나질

않는다.

하기사 얼마나 할께없으면 자기차를 이용한 손님이었거늘 역시 택시기사는 어

쩔수없나부다...쯧쯧쯧

더불어 그 시흥택시기사가 나를 더 황당하게 만든것은 그당시 나는 술에취해

있었고 내손에 쥐어진 2만원을 다 받아간사실..역삼에서 수유리까지는 모범

을 타고와도 이만원은 안나오거늘...

역시 택시기사는 어쩔수 없는것인가...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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