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산업도로에서 교통사고난 것을 보지 못한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난 아직도 이곳에서 속도측정 무인 카메라를 본적이 없다.

이곳을 다니는 차량들의 속도는 보통 시속 100Km다.

야간에는 시속 100Km는 양호한편이다. 내가 80Km인데 내옆을 스쳐 지나가는

차들은 씨--잉--. 어 하면 벌써 안보인다.

시흥시외의 다른시에서는 그렇게 흔한 것이 무인속도측정 카메라인데 왜 

시흥시에는 없을까?

자동차보험을 들려고하니까 이지역은 사고다발지역이라 할증이 붙는다나.

나참 기가막혀서.

그러나 시에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앟는다.

아마도 본인들이 사고를 당해봐야 알까 말까?

무슨대책없나.

글쎄 시의회원들이 대책이 있을리는 없고

항상 배가아파서 복지부동을 좋아하는 시흥시 공무원들도 믿기 어렵고

아---.

그래도 기댈때는 그사람들인데.

속는 셈치고 한번 또 믿어보자.

시장님 교통사고 좀 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