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은행동 대우3차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건의드릴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청 게시판을 보니 대체로 답변이 너무늦고 뻔한 대답에 식상해서

의회문을 노크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은행대우3차 후문(성원,신명쪽)방향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사람인데 항상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저절로 이맛살이 찌푸려 집니다. 왜냐하면 버스정류장뒤가 대우아파트

307동인데 이곳 잔듸및 나무가 있는곳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너무지져분합니다. 그리고 차소리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구요.

혹시라도 누가 담배불이라도 무심히 버리면 큰재해로 발전하지 말란법이

없지요.

해서 이구간에 방음벽을 설치해주었으면 합니다. 다른 단지는 도로변에

방음벽이 있는데 유독 대우아파트만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곳주민들이 모두 

양반이라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서 인가요? 그건 아니겠지요.

방음벽을 설치하면 쓰레기 투기도 자동으로 못하고 주민들이 차량소음으로 

방해받지도 않아 좋을것 같아요.

한번 이지역 시의원께서라도 나와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다음반상회

때 정식으로 건의할예정입니다. 그러기 전에 미리 조치를 해주시면 시의회를

바라보는 우리주민은 매우 고맙게 생각할것입니다. 시의회에서 적극 검토하

여 시청에 건의하면 가능할것같은데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