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흥시정왕동에 사는 아주 초라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의 제입장이 너무나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져

서요 ...왜냐고요....지금의 제위치가그렇군요..왜 내가 이곳 시화로 오게되

었을가하구 한숨만나오네요...너무나도 답답하고 한심한 이곳 ..그리고 제자

신의 동안의 행동들...지나간 IMF..전까지만해도 좋았었다고나할가요..

그런대로 하루 세끼밥먹구 살아가는대는 지장이없었었는대 그때는 다른지역에

서살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두 못했는대 신도시라하여 동생의 직장이 시화

공단으로 옮겨오게되서 함게 시화에직장잡아서 오게되었는대....그런대

시화의 첫직장이 IMF를맞이하여 직장페쇄로 함개 망가지며 내리막을 걷기시작

하더군요...그럭저럭..그때의 누적되었던 모든 일들을 지난 2000년말 모두 정

리하고 다시2001년을 멋지게시작하려했는대...그래서 시흥시 군자동에있는

새로운 직장을잡아 회사에서 제공해준 차로 다녔었는대 한순간의 저의실수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어 차편이불편해서 다닐수가없게 되었네요...<정왕동에선>

그래서 가까운 시화공단에다시 직장을 찾았지요....그런대 이곳에서도 직장

을 오래다니기가 힘들것같군요......

건...시화공단은 차가없으면 다닐수가 없는 곳이더라구요...

이래서야..어떻게 살아가지요..? 차없는서민들은..

공단으로 들어가는차들은 오로지..좌석350번..과 마을버스뿐인대요..

좌석버스는 시화입구에서 바로 좌회전해서 중심을 통과할뿐이고..

유일한 마을버스가있었는대 이미 전철역에서 터질듯한 만원이되어 아예서지두

않구 지나가버리고 낮시간에는 아예다니는걸 구경하기도힘들고요...

그것마져도 요즘 파산이라나뭐라나하구 한시간에한번 보기도힘들군요..

이를어떻게하지요...이런곳에서 뭘먹구살지요...

공해문제..것두 시급하지요..그러나..전 지금 먹구사는게 더급하게느껴지는군

요...시흥시는뭘하구있는지요..누굴위해서 뭘목적으로 있는걸가요..

그래도 한치의 오차없이 추진하고 진행되는것은 한가지 *세금*은 원천징수 되

고있더군요 월급봉투에서 고지서에서..시 ..게시판을보니까 어떤이는 그러더

군요..시흥시는 정왕동을 위주로 행정을편다고하던것같던대 아마도 시흥시전

체가 엉망인가보죠 ..그럼 도대체 시흥시와 관계자들은 무엇을 하는걸가 궁굼

해지내요.. 이런글올리는 제가 밉지요..그럼 제가 시흥시를 뜰가요..?

암튼 이것은 아닙니다....

시흥시와 관계자 여러분~~~! 요즘 기름갑도 비싼대..일주일만 아침 출퇴근 시

간에 정왕동 사람들의 시화공단 출근 모습도 보실겸 생활을 해 보심이 어떨런

지요...정왕동의현실을 몸소 체험해보는것도 아마..시정생활의도움이될것입니

다 .....

그럼 ....좀더 발전하십시요...시화 건영1차에서....시화호만큼이나 맛이간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