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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중학교에 대해서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신천중학교에 대해서 학OO 2001-02-14 조회수 1354
 저는 은행동 두산 아파트에 사는 학부모입니다.

저의 아이가 요번에 신천중학교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4지망으로 했기때문에 생각도 안한곳에 배정을 받고 보니 너무나 당황스러웠

지만 새로 지은학교라 조금은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갔보니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지금 지어서 언제 학생이 공부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고..공사하시는 분에

게 물어 보니 1,2층에만 학생을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우리 아이에게 물어보니 5월달까지는 신천초등학교에서 당분간 공부를 한다

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중학교를 가는데 아이가 다시 초등학

교에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무슨 새로운 기분이 드는지...



 학생들이 그 시끄러운 공사하는 가운데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

이 앞서더군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교통도 어떻해 가야 할지 막막하고 전 멀다 생각하고 자전

거를 타고 다녀야 겠다 하고 아이에게 말을 했었지만 자전거가 다니기엔 너무

나 위험스러운 길이 더군요..



 전 공부는 분위기가 많이 자우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공사중인 가운데서 공부

가 가능할지 의문 스럽군요.

우선은 가까운 중학교에 인원이 많터라도 배우다가 모든 공사가 다 끝나고 모

든 주변 환경이 안전되었을때 아이들을 전학시킬순 없을까요?

바로 옆에 중학교를 두고 먼곳으로 아이를 보내려니 가슴이 너무 아파서 어찌

해야 할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다시 조정 할순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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