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울며 겨자먹기로 경원여객을 이용하고 있습니

다. 

시흥시가 시로 승격한지도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외형적으로 그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유독 교통에서만은 아직 변화가 없습니다.

거의 독점에서 운행하고 있는 경원여객..할 수 없이 이용하는 승객..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사들의 불친절과 손님이 있는대도 불과하고 정류장 그냥 통과하고 손님이 

어디를 가고 싶은데라고 물어보면 짜증이나 내고 신호 위반하기는 다반사고

이런 것들을 중학교부터 30살이 다되도록 보고 지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요..

시민들이 언제까지 경원여객의 봉이 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말은 택시요금 문제는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