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홈페이지가 개설 되어서 시흥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주경야독의 학생.직장인 한아이의 엄마로써 이글을 올립니다.

시화에 둥지를 튼지도 벌써 횟수로 4년째로 들어섭니다.

처음에는 악취가 심해도 조금있으면 괜잖아지리라 신념으로 지금까지 살았습

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폐기물매립장이 들어선다는 글이 시청사이트에 올라와

서 수자원공사등 반대에 글을 올린결과 수자원공사에서 답변이오길 폐기물매

립장은 확정적으로 들어올거니 반대하지말고 협조해달고 하더군요.

시흥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어르신들은 어떤조치를 강구하고 있나요?

이시설이 그많고많은 대한민국땅에 왜 하필 시화에 들어와야돼는지 저는 아직

까지 이해가 안가네요

악취로 10만정왕주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폐기물매립장이라니....

추가로 악취에 주범 조양화학 제발 이전좀 해주세요. 

사실 그심한 악취에 숨어있는 다이옥신 정말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시화는 하루살이 도시가 아님니다. 

2세들을 위해서라도 공기좋은 시화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