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자원봉사 위문 활동 실시


시흥시의회(의장 안시헌)에서는 2010. 2. 4(목)에 전체 시의원과 사무국직원이 함께 시흥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원장 권정옥)외 6개 시설을 방문하여 『설』맞이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시헌 의장외 지역구 의원님들과 사무국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시하였으며, 복지시설에 기거하는 노인(할머니-50여명)분들에게 우리시 명품브랜드인 “햇토미”와 라면 등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으며, 복지시설에 대한 화장실 청소, 잡초제거, 주변정리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시헌 의장은 “ 앞으로도 열린의회 구현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관내 사회복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위문 격려로 ”함께하는 사회“와 ”정이 있는 시흥“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 의원들은 소망브니엘의 집 관계자들과 시설운영의 문제점과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정책 등 대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김길자 원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불경기를 맞아 복지재단의 위주의 지원으로 소규모 복지시설 방문 위문 격려가 예전보다는 횟수가 줄어 상대적으로 시설운영에 애로점이 있다고” 말을 하면서도 이렇게 의정활동중에도 시설방문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자원봉사 위문 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늘 그래왔듯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노인복지 정책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고 향후 의정활동시에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하루동안이지만 자원봉사 위문 활동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