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안정욱 의원은 10. 3. 17일(수) 14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선4기 여성지방의원 우수 의정활동 사례 시상식』에서 전국 여성기초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는 여성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착화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우수 의정사례를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위원단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전국의 민선4기 여성지방의원에게 시상식을 거행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오늘 『민선4기 여성지방의원 우수 의정활동 사례 시상식』에서 시흥시의회 안정욱의원(한,다선거구)이 생활정치 분야에서(우수상) 수상을 함은 개인의 영광이자 시흥시의회의 의정활동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흥시의회 안정욱의원은 민선4기 동안 의정활동을 성실히 이행하여 왔고 지역 주민 위한 현안사안은 꼭 해결하는 의원으로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추진사항 을 보면 정왕어린이도서관, 월곶문화센터 시화MTV사업 등 지역구내 미흡한 시설에 대하여 예산확보 및 사업 추진을 실시하였고,
거모～신길간 도로의 개통지연은 사업자 및 시청과 안산시 등과 협의를 통하여 개통 시키는등 지역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오늘의 수상은 전세계적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시대 극복 방안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최선의 돌파구로 설정하여 환경 개선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흥시 전역의 자전거 전용도로에 대한 중장기적 프로젝트에 따라 자전거전용도로가 정왕권부터 설치하고 있어 생활정치 분야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안정욱의원은 오늘의 영광을 시흥시의회 동료의원들의 협조와 격려가 있었고 아울러 시민들의 보살핌과 애정어린 충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수상의 공을 시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