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기름, 세금탈세, 뇌물, 권력.직권남용 -------





  경기도 시흥시 신천리 대야동 소재의 LG대덕주유소 대표안성찬을 고발합니

다.





글을 올리기에 전에 안성찬의 주변 세력들의 보복이 두려워 실명을 밝히지 못

함에

많은 양해바랍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어려운 시기를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나쁜짓을 하여도 자신만 잘 살아가려고 하

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998년 12월 초 안성찬은 LG대덕주유소를 자신의 돈이 아닌 남의돈 1000만

원

정도를 빌려 동업자와 같이 인수하여 가짜기름판매와 세금탈세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기계를 설치하는 치밀함으로 한달에 1억원이 넘는 차액을 남겨 3개월 

안에

그 모든 주유소권을 재 인수하고 몇달 되지않아 서울 신래동에 위치한

대림APT 105동 505호 33평을 부인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또한 친구 김두현

에게

옥천에 주유소를 계약관리하도록 시킨적이 있으며 그후 2-3군데 주유소를 

더 관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산 은닉을 위하여 모든 명의를 주위의 가까운 사

람들

앞으로 해놓고 자금 세탁을 위해 많은 돈을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습

니다.



1999년 7-8월경에는 한국도로공사측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리 대야동 위치인 LG대덕주유소는 도로 앞으로 고속도로

진입로가 생기므로 주유소의 차량과 고속도로진입차량의 위험이 있기에 주유

소

입구에 가드레일을 설치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드레일을 설치하면 

영업을

할수 없기에 안성찬은 도로공사측과 법적으로 3차례나 해결해 보려 했지만 

무의미

하게 되자 한국도로공사 소장에게 뇌물을 취해보았으나 역시나 였습니다.

그러나 안성찬은 운이 좋게도 도로공사측 소장이 아는 사람으로 바뀌자 2천

만원의

뇌물로 무마시키고 3천만원으로 배수로관 까지 주유소 뒤쪽주변으로 돌려 공

사를

진행시켜준 한국도로공사측은 무슨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도로공사측 고속도로 설계도면 원본을 보시면 더 정확한 내용을 알수있습니

다.



잠시 안성찬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안성찬은 한때 경찰청에 근무하는 선배추천으로 수원경찰청장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장은 표창장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거라고 했답니

다.

⊙신천리 소재의 파출소장이 대덕주유소에 와서 대표자가 없어도 직원에게

  여러차례 백만원씩 빌려간다며 이런일이 다있냐고 격분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가짜기름 주류의 80%를 장악하고 있다고 자랑하며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서는 주유소들의 대부처럼 행세하고 다닙니

다.                      

⊙주변에 관공서의 돈과 자신이 끼고 있는 줄들을 자랑하면서 접대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다닙니다.

⊙청와대, 검찰청, 경찰청 등등에 고급관리 여러명과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있

다며

  무슨일이 있어도 빠져나갈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

다.          

⊙한번도 영업정지를 당한적이 없습니다. 여러번 조사가 나왔으나 주위의

  담당시청 직원,구청직원,소방서,경찰서,파출소에 돈을 뿌려 미리 알려주므

로

  걱정없다고 자랑합니다.

⊙이중 장부로 하여 가짜와 진짜기름의 차이를 10분의 1로 두고있고 1년이면

  10억은 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지금쯤 30억은 된다고 생각합

니다.

⊙세금포탈을 위해서는 담당 세무사의 여러도움으로 항상같이 동반하는자입니

다.



2000년 6월경 대표 안성찬의 LG대덕주유소가 유사판매로 드디어 적발되었습

니다.

신문, TV 방송에서 유사판매와 세금탈세로 인해 대대적으로 조사가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적발된 주유소들은 LG대덕주유소를 고발하게 되었습니

다.

그래서 대덕주유소로 조사가 나와 땅밑에 가짜기름을 넣는 기계를 발견하며

세금을 적게내기 위해 유사 판매로 큰돈을 벌려는 목적에 세금탈세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최고형인 벌금 5천만원 이었지만 매형의 제자인 검사출신

사람을 이용해 약3백만원의 보석금으로 쉽게 빠져나왔습니다. 재판을 받고나

와

영업정지를 맞을까봐 대표(안성찬)는 손을 뗀것처럼 하여 친구(김두현)과

짜고 친구의 동생(김충현)을 대표이사로 내세워 계속 영업을 하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나중에 뺏기면 어떡하냐고 물어보았으나 대덕주유소는 법적인

조치를 취해 놨기 때문에 뺏길 이유가없다며 자신하였습니다.

이때 구속할 당시 실명으로 자세한 민원을 제출했지만 이미 안성찬은 손을 써

서

시청,소방서,파출소에서 민원서류를 원본에 복사본까지 빼내온 사실이 있습

니다.

누구도 믿을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같은 해인2000년 7-8월경 소방서 측에서 허물은 담을 복구하라 지시했지만

복구후 재차 담을 허물고 영업할때는 누가 무어라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안성찬은 확실한 로비작업을 했습니다.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2001년 초 유사판매 과정에 소비자 자동차에 문제가 발생하여 관할 대안파출

소에

신고 하였으나 파출소 측은 음료통에 가짜기름을 넣어가 조사결과 무색으로

확인되었음에도 그냥 쉬쉬했답니다.

소비자중 시흥시 시천리 소재의 구본승 산부인과 원장에게 적발되었을때는

여러차례 어떤식으로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형님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

다.

이런일을 무시한채 김충현대표이사는 안성찬의 도움을 받아 영업을 계속했습

니다.

처음 인수할당시 설치했던 유사기계가 적발되어 없어져 힘들고 부실한것 같

아 

본격적으로 주유소 뒤에 가건물까지 지어가며 기계를 다시 설치 운영했습니

다.



2001년 4월 말경 유사판매로 적발되었지만 또 적절히 무마 시켰답니다.

몇차례 세무조사시 적발되어 처음 공동사업자로 등록된 김대식에게 주유자료

를

사온것으로 확인되고 사당도 거주, 안성찬 후배 박신하라는 사람이 같이 근

무하며

집중 단속시 주유소에 기름을 뿌려가며 불을지르겠다고 협박하면서 단속을

방해하였습니다.

안성찬과 공모조건으로 5천만원을 받기로 하고 단속시 단속방해와 시청담당

공무원을 포섭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달후 박신하와 안성찬은 결별하

고

가짜기름 공급업자로 지내다 인덕원 소재의 동양원주유소로 가짜기름을 공급

하다

그 주유소도 유사판매로 적발된적 있습니다. 박신하는 안성찬 곁에 있으면

서 많은

사람을 접하여 기름공급과 단속시 미리 연락을 주므로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

으며

지금도 여러주유소에 몰래 기름을 공급한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성찬과 박신하는 다시 친분을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올렸던 글도 어떻게나 빨리 알았는지.. 하루만에...

벌써 모든 내용을 파악해서 숨기고 도피하면 어떻할지 답답하고 기가막힙니

다.

매번 어떻게든 무마시켜 빠져 나가는 미꾸라지같은 인생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런 큰일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자신이 사랑하고 소중이 여기는 차에 가짜기름을 넣었다가 고장이 나면 누구

한테

하소연을 해야합니까?

안성찬과 그 주변의 세력들이 얼마만큼 대단한지 이글로 알려드렸는지 모르지

만

사실상으로 엄청납니다.돈과 권력, 부정부패, 세금탈세 말로 풀수 없을만

큼....

지금 순간에도 안성찬은 이런글을 올렸다고 저를 찾아 보복하려 할것입니다.

저는 소비자들에 비하면 피해가 소수겠지만 차를 운전하는 시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조치 결과를 소중히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