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17일 02시경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1나 208번지 

 삼표 산업 주식회사 정문 좌측 도로에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청솔APT 107동 605호에 

 거주하는 45세의 저희남편 황 동 탕이 

 차도에서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 하던중

 음푹패인 30여 m의 노면 상태 때문에 

 웅덩이에 빠지면서 사고를 당해서 

 시흥소재 시화 병원에서 20여일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야 했고, 담당 의사에게서 회복이 

 불가능 하다는 진단을 받아야 하는 증상을 당했고 , 

 지금도 걷기도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

 위 사고가 노면의 파손으로 생긴 사고라 

 생각하여 2회에 걸쳐 시흥시 도로 관계자를 

 찾아가 관계자에게 위 사실을 전하고 

 적절한 조치를 요구 하였으나 책임 회피뿐입니다.

 시흥시의 도로는 시흥시가 보수유지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시흥시의 도로를 시흥시가 

 외면 한다면 시민은 어느도로로 어떻게 통행

 해야하고 누구를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시장님의 명쾌한 답변을 당부드리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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