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시동
“명문대학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 시흥시의회(의장 안시헌)는 2009년 4월 1일 명문대학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 우경성, 간사 장재철의원을 비롯한 임정화, 이민국, 안정욱, 이선희의원을 각각 선임 하였다.

○ 우경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하여 구성된 명문대학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시흥시에 명문대를 유치하여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과 산·학 연계를 통한 지역산업 발전, 지식기반 도시로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등 시흥교육발전을 위하여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우경성 위원장은 “시흥시가 서부수도권의 생활 및 경제 중심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명문대학 유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수도권 개발규제 완화 추진 및 대학설립운영 자율화 등 관련 규정 변화 시점에서 시흥시는 대학교 유치 가능 토지가 풍부하고 서울권 광역교통 접근성이 양호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지리적 입지 여건이 경쟁 우위에 있다.”라고 말하였다.

○ 안시헌 의장은 “명문대학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시민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고 살고 싶은 행복 도시로 거듭나 길 바란다”며 "시흥시의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명문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한편 명문대학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009년3월 26일부터 2010년3월31이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